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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스크랩 쌍령지맥2구간(뱃고개-진위천)완주
대방 추천 0 조회 58 11.09.29 09: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지 :쌍령지맥2차산행(뱃고개-진위천)

산행일시 : 2011년 09월10일(토요일).둘째날:2011년09월24일(토요일)

산행도상거리 :총26km전후

산행시간 :총14시간 전후 정도 

산행날씨: 흐린 날씨였다 ..둘째날:무더위가 대단하였다.

산행코스: 45번도로(뱃고개)~백련봉(235m)~경부고속도로~부엉바위갈림길~덕암산(▲164.0m)~317번도로(생태통로)~불악산(부락산,149m)~주공4단지사거리(기쁨교회앞)~▲90.3m봉~광동제약앞(1번도로)~방축2리마을입구~이스트힐 퍼블릭골프장앞~궁리성당앞삼거리~진위천(38번도로)

산행자:대방 홀로 산행

 15:03

9월17일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지난번 시간이 안되어서 마무리 하지 못한 구간을 가기 위하여 용인과 안성간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올라 탄다.

이번 거리를 좁혀 놓아야 다음 구간을 한구간으로 마루리 할수가 있어서 짧을 구간을 마무리 하러 간다.

세방전지 앞에서 시내버스를 하차하여 뱃고개로 올라가서 산행을 시작을 한다.

길이 희미한 구간을 조금 지나니 공장 울타리인 녹색의 휀스를 만나고 울타리를 좌측에 두고 조금 올라가니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15:59

우측으로 조금 진행을 하니 능선에 다다르고 뚜렷한 길은 아니어도 희미한 지맥길이 나 있어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가을이 무르 익어 가는지 밤나무에 밤도 떨어져 있어서 산행하는 기분이 나고 오늘은 짧은 구간이니 여유로은 산행을 하면서 밤도 주우고 간다.

잠시후 우측으로 활궁장이 보인다.

조금 더 진행을 하니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오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내려 간다.

 15:15

안부길을 내려가니 가나다 코스 표지판이 걸려 있다.

 16:36

여러개의 의자도 설치 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 간다.

 17:08

285봉도 지나

 

 17:12

양성 산림욕장의 표지판도 지나 간다.

산행하는 한분을 만났는데 이곳에 사시는 분인데 양성분들이 이곳 산을 많이 올라 오신다고 한다.

길은 넓고 좋다.

 17:15

주차장 갈림 길도 지나 가고

 17:20

나다 코스 표지판이 걸려 있는 곳도 지나고

 

 17:43

헬기장인 340봉을 지나고 군사보호구역의 시멘트 표시석이 있는 곳도 통과를 한다.

 17:50

부대에 다 와 가는지 위험지대 경고판도 지나고

 18:00

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한다.

폐타이어가 있는 곳을 지나고

 앞에 보이는 철구조물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은 바로 부대 정문이 나온다.

 18:04

부대 정문에 도착을 하니 초병이 보이고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내려 간다.

18:28

도로를 따라서 내려가서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지나가는 차가 바로 태워줘서 안성1공단까지 편하게 온다.

그리고 차를 바로 회수를 하여 짧은 구간을 마감을 한다.          

 2011년9월23일23:48

금요일 저녁에 일찍 잠을 자고 토요일 새벽에 쌍령지맥 마지막 구간을 이어 가기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잠은 아니오고 정신만 더 말짱하니 머리만 아프다.

차라리 이럴바에는 바로 산으로 가자고 하고 마음을 먹고 오래간만에 야간산행을 하기로 한다.

중앙대 후문 상가인 내리에서 김밥을 사서 양성을 지나 만세고개를 지나 지난번 부대 앞으로 내려온 곳으로 간다.

11시가 넘었는데도 약수터가 있는 포장마차에는 손님들이 많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포장마차 입구인 약수터로 들어가 우측으로 희미한 등산로로 향한다.

 2011년9월24일00:16

잠시 오름길이 이어지고 부대 입구가 보이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만세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까지는 길이 안 좋으나 합류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기맥길을 이어 가면서 길이 좋다.

잠시후 224봉에 도착을 한다.

 00:37

돌무더기가 있는 안부을 지나

 00:42

193봉의 태극기가 걸려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길이 너무 좋아 룰루랄라 하면서 간다.

 00:57

돌무더기가 있는 백련봉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01:47

2차선 도로에 도착을 하고 전복예찬 간판이 세워진 뒤로 진행을 하고

 01:46

폐타이어가 있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조금 진행을 하다가 우측으로 공장이 있는 곳으로 진행을 한다.

한밤중에도 공장(대동종합물류)은 가동되고 있다.

 02:12

헬기장을 지나 잠시후 진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김밥도 먹고 한참을 쉬어 간다.

 02:21

진지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니 경부고속도로 지하 통로가 나오는데 물이 흐르고 있다.

통로를 지나 우측으로 올라서서 2차선인 도로에서

 02:26

좌측으로 잠시 오로니 이런 표지판도 보이고

능선으로 올라서서 좌측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잠시 진행을 한다.

 03:10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쭉 진행을 하니 묘지가 나오고 묘지 끝에서 지맥길이 이어 진다.

잠시후 부엉바위 갈림길에서 지맥길은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부엉 바위로 진행을 한다.

 03:18

어두운 밤에도 유일하게 흔적을 남기고 다시 돌아서서 부엉바위 갈림길에서 오던 방향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녔는지 길이 반질반질하다.

 04:07

이곳에서 잠시 길을 주위해야 하는데 지금 사진의 표시 방향으로 가면은 안되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

04:15

잠시후 조금 오름길이 이어 지더니 덕암산 정상이다.

 삼각점도 있고

 부락산 정상으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04:17

04:19

04:30

사각정자 쉼터를 지나

04:32

부락산으로 이어 지고

04:46

원균장군묘 갈림길을 지나

04:52

160봉 돌무덤을 지나

04:56

자작나무 숲을 지나 

05:11

쉼터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니

05:13

생태 통로가 나오고

05:14

통로를 지나면서 밑에 317번 도로가 보이고

05:23

은치 휴계소에서 부락산 정상으로 이어 간다.

아직 날이 어두운데도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을 한다.

05:41

부락산 정상 가기전에 팔각정이 보이고

 

05:47 

부락산 사는 동.식물 간판도 보이고

05:49

산불 감시초소 옆에 부락산 정상석이 있다.

06:10

은혜고.국제대학으로

06:17

은혜고.국제대학으로 진행을 하고

06:29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조금 오르니 최가다인 표시목 뒤편으로 진행을 하고

06:37

우측의 이충문화체육센타가 보이고

06:59

리더스 유치원이 나오고

07:00

송탄 충현교회도 보인다.

 

 

07:04

도로를 건너서 공원과 주공 4단지를 지나 간다.

07:16

도로를 다시 만나고 횡단보고에서 다시 도로를 건너서 사진에 나오는 곳까지 무사히 진행을 한다.

 현대택배 이곳에서 인삼밭의 가에로 돌아서

07:17

인삼밭과 배 과수원도 지나 한스유치원 건물을 보면서 진행을 한다.

 

07:42

한스유치원 건물도 지나고

07:46

주유소도 지나고

07:52

부자관광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도로 따라 하고

08:13

능선에 올라서니 2층집에 사나운 개가 엄청 짖어 대고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08:17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이 이어 지고

08:27

90봉의 능선에 삼각점도 보이고

08:42

시맨트 구조물이 있는 이곳으로 통과를 하여야 지맥길로 이어 진다.

08:46

우측의 넓은 공터가 나오고

08:49

공단 배수지가 보이고

09:32

공단 배수지 정문도 지나

09:36

늘 사랑 교회를 통과하여 1번 국도를 통과를 한다.

09:44

광동제약 앞을 지나서 장당마을 앞을 통과를 한다.

09:45

장당교가 보이고

09:46

장당교 육교를 건너고

 철도를 건너서

09:54

포도원 간판이 있는 소로길로 길은 이어 지고

09:56

한일목장 축사를 지나서

09:59

청운조경 입간판도 보인다.

10:03

아주 넓은 밭이 나오고 작년에는 감자를 심었는데 이번에는 배추가 보인다.

10:15

용진개발도 지나고

10:30

혜장농장의 앞도 지나고

10:50

경부 고속도로를 지나 지체 교차로가 보이는 굴다리가 보인다.

이곳에서 방축2리 가는 입구의 표지판도 보인다.

 지체 교차로로 진행을 하면은 안되고

 방축2리 입간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철망이 ?혀있는 공장)에서 우측으로 잠시 진행을 하고 아스팔트 길을 버리고 비 포장 도로로 (우측) 진행을 하고

11:10

11번 송전탑이 보이는 곳으로 진행을 한다.

 

11:30

9번 송전탑도 지나고

 우측으로 공사가 한창이고

 골프 연습장이 좌측으로 있고

 골프 연습장의 정면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길은 이어 지고

 반사경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12:00

그냥 포장도로 따라서 끝까지 오면은 태평아파트 입구가 나오고 효덕마트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궁리 성당도 지나고 조금 진행을 하여 우측으로 돌아서 좌측으로 길이 이어 진다.

 사진을 보이는 농로 길로 진행을 하여 서정천 뚝방까지 진행을 한다.

 위의 사진이 시작되는 길에 입구의 표지판이다.

 서정천 뚝방길에서 좌측으로 길은 이어 지고

12:30

좌측의 삼거리에서 평택항.안중의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주유소를 지나고 휴계소를 지나 밑으로는 비포장 길이 있다.

주유소 뒤편 비포장으로 가면은 궁안교 밑으로 갈수가 있다. 

 궁안교에 도착을 하고

12:50

드디어 쌍령지맥의 종점인 진위천의 간판이 보인다.

큰 하천이 자리하고 있다.

집에서 가차운 거리인 쌍령지맥 길은 용인의 한남정맥의 문수봉에서 시작을 하여 쉬엄쉬엄 진행을 하려고 했더니만 무엇이 그리 급한지 야간 산행까지 하면서 진행을 했다.

부락산 이후로는 이렇다 하는 산도 없고 동네길도 지나고 농로 길도 지나고 하여간 재미가 없은 구간이긴 하지만 진위천까지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나 하는 호기심에 끝까지 진행을 하였다.

이제 이번주에는 연휴가 3일이라서 진양기맥을 이어 가려고 하는데 마나님의 심기가 요사이 불편하셔서 어떻게 가야 하나 걱정도 된다.

하여간 지맥길 하나씩 종주하는 기쁨도 나름대로 있는 것 같다.

이것으로 쌍령지맥길 종주 산행기를 마감을 하면서 우리 산우님 모든 분들이 이 가을을 맞이하여 행복하신 산 길 되시기를 바라면서 마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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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9 10:30

    첫댓글 혼자서 밤길에... 덕분에 모랐던 산행길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11.09.29 12:27

    쌍령지맥길도 많이 개발이 되어서 산길보다 들이나 도로를 따라 걷는 곳이 제법 많이 있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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