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4일 오전 8시 50분까지 상봉역에서 만남
9시 6분 차를 타고 출발, 양평역 도착(50분 정도 소요)
양평역에서 10시 20분 버스를 타고 사나사 입구 도착(15분~ 20분 정도 소요)
---> 버스 말고 택시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택시비 만원 조금 넘게 나올 듯.
10시 40분 부터 사나사 입구로 올라감
2. 사나사 입구로 가는 중에 정말 멋진 계곡이 있습니다. 여름되면 자연그대로 사나사계곡의 진가를 아는 사람들이
찾아와 바글바글 . 계곡에서 조금 쉬며 놀다가 사나사를 관람.
사나사를 통과해 계곡따라 백운봉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이 코스를 따라가며 올라가다 점심도 먹고, 중간 중간 계곡 바위에서 명상도 하고 쉬면서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백운봉까지 꽤 시간이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어, 정상까지는 못갈듯 싶습니다.
계곡따라 올라가다가 가는데 까지 가다가 하산해야 할 듯~
운길산처럼 만만한 코스가 아닌듯...
운길산도 만만한줄 알았지만 그다지 만만하진 않았지요...ㅎ
이번 산행의 포인트는 사나사 관람과 멋진 계곡 따라 감상하며 산행하고, 계곡에서 명상도 하는 것입니다.
계곡 명상 산행~~!
3. 청량리역에서 양평까지 기차를 타고가면 30분 안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검색해보니 이미 오전 시간에는 타 매진이 되어있고, 11시 11분차부터 자리가 있네요.
매진 된 시간에 대기 예약은 해놓은 상태~!
->기차를 타고가면 30분안에 도착하지만, 이미 오전 시간엔 매진 되었다는 이야기~!
4. 아래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지하철 시간표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시간표, 그리고 양평역에서
사나사 입구까지 들어가는 버스의 시간표를 참고로 올립니다.
5. 8시 50분에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시간을 조정해야할듯요.. 시간표를 보고 의견 내주세요~!
6. 점심 도시락 싸오세요. ~
물론 산행 끝나고 사나사 입구에서든, 양평역에서 뒷풀이 있습니다.
7. 사나사와 계곡 관련 블러그를 링크시키니,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0114977635/147973721
http://jmlee196.blog.me/50172822358
<시간표>
1. 상봉역 -> 양평 지하철
2. 청량리 -> 양평 기차
3. 양평역 -> 사나사 입구 버스 (용천, 옥천 에서 '신애'가 먼저 나온부분
첫댓글 10시 20분은 '신애'가 없는 듯.. 9:30 과 10:50 분이 있는 듯 ^^
확인 부탁 드려요 ^^
1. 참가합니다. (^^)
그러네요^^ 10시 50분 버스 타야할듯~ 잘 찾아주셔서 감사~ 멋진산행 해요~!
@빛남~ 그럼, 상봉역에서 만나는 시간을 9:20 분으로 해야 겠네요 ^^
@묘연거 근데 상봉역에서 전철이 9시 21분에 있어서 9시 10분에 만나야할듯요~
2. 빛남님 감사감사~ 참석합니다.ㅎ_ㅎ/~
^^멋진 산행이 될꺼에요
멋진 산행 부럽네요.^^
영으로 정상등정합니다.
백운봉은 정말 마음의 산입니다. 용문산의 끝자락으로 한국의 마테호른이란 뾰족한 위용을 자랑하지요. 940m로 운길산 600대보다 상당히 높아요.^^♡
ㅎ 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운봉에 대해 잘 아시네요 940이구나~
언젠간 정상에 오를것임!
어린시절 백운봉 밑에서 그 정기를 받고 자랐지요~
동네 뒤 병풍처럼 있던 산.
양평초등학교 교가에도 나오는~~ ^^
@빛남~ ㅎㅎ 양평으로 가다보면 정말 뾰족하게 솟은 산이 백운봉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빛남님의 톡톡함이 백운봉의 기상이었군요..ㅎㅎ 좋습니다.^^ 10년전쯤 산에 미쳐있었을 때 지방에 있는 산에 가지 못할 경우 무조건 백운봉으로 달려가곤했습니다. 날이 맑은 날 정상 에 서면 정말 하늘나라에 와 있는 착각을 일으키곤했어요. 남한강이 구비구비 흐르고 북쪽으로는 용문산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산세들...용문산줄기는 백운봉에서 절정을 찍고 남한강으로 사라지는데...특히 뱀이 많습니다.ㅋㅋ 용문산주위에 생사탕집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뱀이 많다는 것은 청정지역이란 뜻입니다.^^
@surrender 많이 올라가보셨나 보네요~~ 배암~~~ㅎ 배암 무섭고 싫지만 청정지역은 좋아요~^^
용문산도 뭔 기운이 서렸는지 천년넘은 은행나무도 있고 공적인 시험을 앞둔 사람들 가면 좋다하드라구여~ 믿거나 말거나 ㅎ
하지만 겁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뱀이 사람을 더 무서워 합니다.농담이구요. 사나사로 오르는 길은 양쪽길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완만합니다. 조용하고 청정합니다. 사나사에서 약수터를 지나 백운봉에 오르는 길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시간이 되시면 용문산에서 능선을 따라 백운봉으로 종주하는 능선길은 꿈길입니다.^^
용문산에서 백운봉으로 능선길~... 기억해둘께요^^
와우 ^^~ 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꿈길을 따라 걸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지나가서 길을 낸길에는 뱀이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백운봉이예요. 아름다운 도반님들과의 청정한 자연속에서의 산행 ...좋은 시간 되실 겁니다. 사랑 온유님이 이야기한대로 저절로 의식확장이 일어날수도 있지요..ㅎㅎ 좋은 시간 되시길~~^^()
***** 어차피 정상까지 못갈것이니
부담스럽게 일찍 만나는것 보다 좀 편안히 만나 사나사 계곡에서 점심먹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청량리역에서 10시 40분 기차를
탄다 11시 11분 도착, 버스가 1시40분에나 있으므로, 택시타고 입구까지감
2.상봉역에서 9시 44분차나 10시
2분차를 타고 양평도착 양평에서 11시10분 버스를 타고 사나사 입구로 감~
생각해보시고 의견주세요~^^
2번 ^^~
'사나사' 가 고찰 이름이네요. ^^~ 지명 이름인줄 알았다눙 ㅋㅋㅋ
3.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멋진산행 될꺼에요~^^
네 그럼 상봉역에서 9시 30분에 만나는 걸로 하겠습니다~~
투표하시는 분은 더 일찍 투표 잘 하시고 그때 봐요~~! ^^
햇빛 뜨거울수 있으니 모자 준비하시고, 썬크림 바르시고 ㅎ 도시락, 간단 간식, 물 준비해 오시구여~
김밥 6줄 가져가겠습니다. (^^)
에너지바 준비합니다.^^♥
전 과일하고 오이 싸갈께요^^
와우^^
날씨 쥑이네~~
축하드립니다. 우쒸 ! 근무하러 출근합니다.ㅎ
무탈명상산행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