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8일 가볍게 일어났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어서 피로한 몸울 이끌고 깊게 잠들어 버리고 아침 6시 늦잠을 잤습니다.
수요일 카톨릭 이동목욕 봉사를 마치고 할라스커피숍에서 종교적 비전 문제로 남원주교회 김집사님을 만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후 청소년 아카데미 졸업식 와풀, 나눔행사 참여하러 버스로 직행했습니다.
나사모의 따스한 나눔의 지존자 송상철회장님, 그리고 배영자 사모님, 특녹색의 셔츠녀 이영임누님, 흑색반짝이 이쁜누님 양순이님, 흑색여인 단추옷 입으신 원순자님, 반갑게 날 맞이하신 김수영사모님, 팥빙수를 열심히 만드신 콧수염 사나이 이한길형님, 달맞이꽃처럼 화사한 최선란님, 백색 아놀드파마 티셔츠을 입으신 김주은님은 팥빙수를 배달하시고 행사가 끝난후에는 마포걸레로 청소를 깔금하게 하셨습니다.
작은 오색설탕, 오색제리, 단팥, 튀각, 미숫가루를 넣고 팥빙수를 열심히 만드신 그린여전사 최영옥님 등 모두들은 한결같이 고명하신 송상철 나사모 회장님을 중심으로 일치 단결하셨습니다. 총화단결 우라바라다다도바라라다 그리고 원주시인이며 나사모회원인 동시에 일산초교 야구부 총무님인 홍연희님의 청소년 연설이 끝난후 나는 청소년들에게 여러분은 나라의 기둥이며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가지신 홍익인간이요. 백의민족이다. 여러분을 보면 나라의 장래가 밝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