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리...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주까리]

.♡... 자꾸 눈물이 납니다 / 알리 .... 

- 안영민 작사, 조영수 작곡 (2014) -

바람같아서 잡을 수가 없어서
멀리서 바라만 보는 내가 바보같아서
잊으려하면 더 보고싶은 사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공기같아서 보이지가 않아서
깊은 나에 이사랑을 보여줄수 없어서
그림자처럼 그대 뒤에 서있죠
오늘도 나는 혼자서 웁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아파도 나는 웃어봅니다
그래도 그대 곁에 있으니까 항상
이 사랑하나로 이마음 하나로 그댈
나도 그토록 기다렸기에
사랑에 아파도 눈물이 자꾸 흘러도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죽을만큼 사랑 합니다

  

*** 알리 (Ali / 가수) ***

본명은 조용진으로 1984년 서울 마포구에서 출생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 졸업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졸업 

재즈밴드의 보컬로 활동을 하다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이

리쌍을 소개해주면서 인연이 닿아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EP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을 발표하며 데뷔

2011년 정규앨범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발매

경 력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2012년 ~ 한국소비자포럼, 선플운동본부 홍보대사

수 상

2010년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

2012년 제2회 홍콩 아시안 팝뮤직 페스티벌 대상

2016년 제10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어워즈 신인상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열린 '디바 콘서트'에서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