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대우에 대한 보통의 반응은 "분노하며 보복하는 것"이다.
보복은 당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약한 상태를 염려하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역기를 시작했는데
처음 95파운드에서 105파운드를 들어 올렸고 125,135,145 ...격려와 더불어
185파운드를 들어올리기까지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것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무게처럼 생각했다.
어느 날 '말도 안돼.' 라고 생각한 225파운드를 올렸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235파운드의 무게를 올렸고
다시 누군가의 격려로 315파운드까지 올리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가능한 무게에 고착 될 때마다
그것을 매번 '최고의 무게' 즉 '한계'로 여겼지만
95,105,125,..350파운드까지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역기의 무게를 '우리의 임무'나
특히 '부당한 대우에 대한 감당할 만한 능력'으로 비유한다.
어느 무게에 고착되든 나의 가능 수위에 미치기도 하고
그 이상으로 훨씬 탁월하거나 어쩌면 못 미치기도 한다.
어떤 수준의 자신을 향한 거대한 공격은 (부당한 대우, 고난)
자신이 125파운드의 무게를 간신히 들어 올릴 수 있던 때라면,
역기가 자신의 가슴에 내려 앉아 자신의 갈비뼈를 부러뜨려 놓았거나
처음 역기를 시작할 당시 315파운드를 쌓아 놓고 들어 올리라는
것과 같고 아마 그 무게로 죽음을 당했을지 모른다고 했다.
당신은 부당한 대우나 어떤 다른 도전을 받을 때,
위력을 발휘하거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어떤 것들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영적인 근육'을 가지고 싶을 것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 '서로를 향한 공격들'이 (마24:10) 이 땅에
성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을 비방하는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참으로 견디기 힘든 거대한 사건 앞에서
그 부당한 대우를 잘 다루고 있는 자신을 보며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존, Mr Moon 에게 배우게.
매달 달이 둥그렇게 뜰 때마다 모든 코요테와 늑대와 개들이 나와서
달을 보고 짖어 대지만, 달이 그들에게 대꾸를 하던가? 그렇지 않지!
달은 그저 빛을 발하고 있을 뿐이라네. ... 존, 계속해서 빛을 발하게나!'
...... 한 가지만 하라. 단지 계속해서 빛을 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