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제가 아시는 것과 같이 61년전 남북한 동족 상잔의 비극이 일어났던 6.25전쟁 기념일 입니다.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는 여기계신 대부분은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알고 계실겁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사람하면 제일 먼저 군인을 생각하게 되지요!
이시간은 그래서 우리 모두가 군인이 되는건데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할머니군인부터 어린이군인 까지
모두가 군인이 되는 겁니다.바로 우리 주님의 군병이 되는 겁니다.
나는 진군하는 보병이나, 십자가 군병들아 ,우리 모두 군인이 되어 힘차게 씩씩하게 찬양합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하실때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오늘도 주님 앞에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함께 기도합니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북으로 나뉘어 있는 이 나라가 천안함,연평도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않고,
주님께서 주관하사 평화롭게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합니다.
주를 찬양, 세상모든 민족이,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여기에 모인 우리가 주님의 은총 받은 자들입니다.
한맘 찬양곡
* 나는 진군하는 보병이나
* 십자가 군병들아
* 주를 찬양
* 세상 모든 민족이
*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 여기에 모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