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웅빈 피디입니다.
저희의 새로운 단편영화, "이럴수가"가 완성 되었습니다.
눈 내리는 엄동설한에 고생하며 찍은 영화입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
이럴수가 from Nobody Film on Vimeo.
이번에 마봉자 역할을 맡아주신 영화배우 전보미씨는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입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강철대오"와 "간첩"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 보세요~ ^^)
내년에도 많은 메이져급 영화와, 드라마, 시트콤에 출연할 계획이 잡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저희와 계속 작업을 해나가기로 "재능기부"를 결정해주셨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쳔이시거든요... ^^)
앞으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영향력있는 배우로 사용해주시길...
영화배우 전보미씨를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애쉴리 역할을 맡아주신 뮤지컬 배우 김지혜씨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조연을 맡으셨던 배우 입니다.
이 분 역시 신앙이 아주 좋은 크리스쳔 배우로서,
앞으로 저희와 계속 함께 작업하시겠다고 재능기부해주셨습니다. ^^
봉춘삼 역할에 이소형 군은 이제 데뷰를 준비하는 신인 배우입니다.
그런데 아주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훈남에, 가능성이 보이죠? ^^
이 분은 믿음이 잘 자라나고 있는 새내기 크리스쳔 입니다. ^^
이소형 씨는 내년에 공식적인 연기 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유일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재주인 연기 실력으로,
돈을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함께 해주시는 것이 믿음과 사명감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이들 배우 세 사람과 그리고 저와 감독님에게도
하나님께서 위로와 은혜를 주시길 다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고브로 필름 단편영화 오디션 공고>
- 날짜: 1월 15일(화), 1월 17일(목) 오후 5시부터 9시
- 장소: 예수님의사랑교회 (서울 서초구 방배동 894-21번지)
- 지하철: 7호선 내방역 1번출구에서 직진 (3분 거리)
- 버스: 간선 142번, 148번, 406번, 지선 4319번, 마을버스 07번 (제일병원 하차)
<필요한 배역>
1. 연구소장 역할 (남자 50대 후반~ 60대 중반)
2. 연구소장 아내 역할 (40대 후반~ 50대 후반)
3. 연구소장 아들 역할 (고등학생)
4. 뉴스 앵커: (성별 무관)
5. 배역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연기가 꿈이셨던 모든 분들도 참여 바랍니다. (단역이나 엑스트라 배우도 많이 필요합니다.)
오디션에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 저에게 이메일로 접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접수 해주실 때, 가능하신 날짜, 시간 및 사진을 첨부해주십시오.
이웅빈 피디: woongbi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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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계좌 정보>
예금주: 이웅빈
은행명: 신한은행
계좌번호: 110-376-920103
지금은 기독교 문화가 세상 문화를 따라 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님이 주실 부흥의 날까지 지금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 가며 기다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머지 않아 세상 문화보다 월등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여
많은 영혼들을 깨울 수 있도록 역사하실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의 영상 선교에 동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