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개원중인 치과의사입니다.
하박사님 글을 읽어보고서 나름 적용해보니 구취를 줄이는데도 상당한 효과가 있더군요. 피로와 스트레스,장기간의 약물복용으로 인해 생기는 심한 입냄새는 침샘 분비량의 저하나 구강내 세균총의 교란이 장기간 지속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혀 뒤쪽에 손가락을 넣어서 점막을 긁어낸 후 냄새를 맡아보면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도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씨 하루에 9그람씩 복용 며칠 후 그 냄새가 거의 사라지는걸 관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많이 하셔야 되는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입에서 나는 냄새도 침샘분비저하와 피로때문인데요...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저 자신이 먼저 느끼게 되는 군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