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긴장스러운 댓글달기에 성공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유치원을 향해 출발~~~
몇번이고 몇년이고 갔던 유치원인데도
떨리고 설레이고 긴장됐답니다 ㅎ
반가운 원장님. 원감님. 모든 선생님들~~
웃으며 반겨주시고 시원한 매실차를 주셔서
마시면서 강당으로 갈 시간을 기다리던 순간
드디어 출발 사인이~~~^^*
예쁘게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든 드림아이 친구들을 보니
그냥 마음이 뿌듯하고 울컥하고 ㅎㅎ
코로나때문에 자주 못오게되서 더 그랬나봅니다~~
남성 여성 2분씩 오셔서
멋진 곡들을 들려주셨어요~~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힐링이되고
위로가 됐는데
멋진 파란머리 성악가님께서 노래를 부르시며
꽃을 한송이씩 주시는데~~~
너무도 감동이였답니다~~♡
언제 받아보고 못받아본 꽃인지 ㅋㅋ
중간 중간 아이들의 귀여운 목소리로 동요를 떼창할때는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울동이 너무도 기특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같이 율동도 하고 손도 흔들고 박수도 치고~
어느새 시간이 후딱 갔는지
돌아오기 아쉬운 마음이였답니다~
이런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드림과 함께이고픈데
마냥 아쉽기만 하네요~~
순간순간 소중하게 아이들과의 시간을 준비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너무 열심히 즐긴탓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ㅜㅜ
카페 게시글
│…유치원칭찬란…│
혼성 4중창 클래식 음악회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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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께 즐겨주셨다니 저희 마음도 뿌듯하네요^^ 드림아이에 3남매를 보내시면서 유치원 일이라면 언제나 달려와주시는 하민이 어머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