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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연말부터 채권 매입을 줄인다
그 진실성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는 없지만 버냉키는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미국의 강한 성장을(?) 근거로 연말부터 현재의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 속도를 줄여나가서 내년 중반쯤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내년 1월 31일 임기를 마치는 버냉키는 그 보다 빠른 올해 연말부턴 연준에 남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채권 매입 중단의 근거로 강한 미국 경제의 회복을 내세웁니다. 고용 지표, 물가 지수 등 신뢰할 수 없는 미국 경제의 통계에 의지하여 미국 경제가 강한 회복을 하고 있다고 연준이 주장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어쨌든 연준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중단(달러 인쇄 중단) 계획에 세계 금융 시장들은 다시 변동성을 키웁니다. 주식 시장들은 급락하고 원자재 가격들은 하락하며 미국채 가격은 급락하여 국채 수익률은 급등을 하였고 달러는 다시 강세를 보입니다. 사실 달러 인쇄는 2008년 금융 위기 때 붕괴되는 금융 시스템에 긴급 유동성을 주입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침체에 빠진 미국과 세계 경제를 부양한다는 명목으로 양적 완화라는 기이한 이름을 달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은 달러 인쇄인 3차 양적 완화의 소산이고 연준은 이 3차 달러 인쇄를 내년 중반까지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달러 인쇄에 의존했던 거품 자산들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달러 인쇄는 새로운 정상
달러 인쇄가 경제 부양을 겨냥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질적 목적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은행들을 구제 금융하는 것이고 연간 1조 달러 이상의 예산적자에 허덕이는 미 연방 정부의 부채를 사들여서 허공에서 만든 달러를 미 연방 정부 지출을 위해 제공하는 것일 뿐입니다. 덕분에 쓰레기 등급의 채권을 들고 있던 은행들은 거저나 마찬가지인 달러로 주식, 채권들을 사들여서 다시 자산 거품들을 일으켜서 미국의 다우 지수는 올해 15,000을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하면서 마치 경제가 화복되는 착각을 일으키고, 미국 국채 역시 이들 덕분에 기록적인 저 금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국채 거품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식 시장의 사상 최고가 기록만 본다면 연준 버냉키 의장의 강한 미국 경제라는 분석이 틀린 것은 아니며 그래서 미국은 사상 최고 경제 호황을 만끽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가 좋아서 주식 시장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근거 없이 인쇄된 달러의 힘으로 주식 시장은 상승해왔기 때문에 파산 직전에 몰려 부채를 갚지 못하는 디폴트에 빠진 디트로이트 시와 이미 파산 신청한 캘리포니아 스탁튼의 경우처럼 무너지는 실물 경제와는 갈수록 괴리를 확대합니다. 이제 시장들은 연준의 비전통적인 돈 인쇄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고 돈 인쇄는 새로운 정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달러 인쇄가 정상이라면 달러 인쇄의 중단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오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마치 약물 중독 환자에게 투여 중단을 하면 극심한 금단 현상이 일어나 듯 그간 달러 인쇄의 달콤한 탐닉에 빠졌던 금융 시장에 달러 인쇄의 중단 계획이 대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급등
달러 인쇄 중단으로 인해 가장 문제가 되는 곳 중의 하나가 미국 국채 시장이며 연준의 버냉키로서도 자신의 발언에 가장 원하지 않는 반응을 보인 곳이기도 합니다. 달러 인쇄의 주 목표 중 하나가 장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버냉키는 돈 인쇄를 발표할 때마다 밝혀왔기 때문입니다.
미 연방 정부의 연간 1조 달러가 넘는 적자를 해소해주기 위해 연준은 달러를 인쇄하여 새로운 부채를 거의 대부분 사들여왔으며 외국인들이 파는 기존 채권 역시 사들이면서 미국 국채 금리를 기록적인 낮은 수준에서 묶어 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달러 인쇄의 중단은 향후 신규 및 기존 부채 매입에서 70%점유를 차지하던 연준의 채권 매입 역량이 소멸되는 것을 의미하여 그것은 국채 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국 국가 부채는 이미 GDP대비 105%를 넘어서 급증하고 있으며 국채 금리가 지금과 같은 저금리가 아닌 5%에서 6%의 과거 정상적인 금리로 돌아간다면 과거와 다르게 미국 정부는 부채 이자 비용에 예산을 더 쏟아 부어야 하고 그만큼 예산 적자는 늘어나는 파행적인 악순환에 빠져들게 됩니다. 예를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6%에 이르게 되면 부채 이자 비용은 연간 1조 달러로 늘어 전체 세수 2.4조 달러의 약 40%를 이자 비용에만 지출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연준의 회의 이후 발표된 달러 인쇄 중단 계획에 이미 미국 국채 가격은 급락하면서 발표 전 2.15%에 머물렀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55%로 뛰어 오르며 이번 주에만 40bp 올라서 10년 만의 최대 1주일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미국 국채 시장의 대파란을 예고합니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숫자인 2.50%와 기술적으로 중요한 숫자인 2.52%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 속도가 계속된다면 7월 중순 쯤에는 3% 금리에 진입하게 됩니다. 4월 1.6%에 머물던 금리의 두 배가 되는 것이고 미국 정부는 부채 이자 지불에 2배의 돈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주식 파생 시장 등 금융 시장들도 문제이지만 당장 미국 정부가 비명을 지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연준의 정책적 후퇴 혹은 통제력 상실?
연준이 달러 인쇄를 통해 유지시켰던 저금리가 달러 인쇄 중단을 하면 국채 금리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고 이는 미국 정부 재정의 파탄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실 연준의 달러 인쇄의 중단이라는 선택은 연준이 택할 수가 없는 재난으로 가는 선택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연준이 달러 인쇄 중단 계획을 줄기차게 주장하는 것은 시장들을 벼랑 끝까지 몰아서 보다 더 큰 규모의 달러 인쇄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동의를 얻기 위한 전략적인 후퇴로 여겨집니다. 1월 31일 임기를 마치는 버냉키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자넷 엘렌 역시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좋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달러 인쇄의 추세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달러 인쇄이든 인쇄의 중단이든 연준의 시장 통제력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은 미국 국채 시장이 하고 있습니다. 이틀간의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버냉키 의장은 최근 급격한 실질 금리 상승에 당혹감을 나타냈습니다. zero hedge의 기사를 봅니다.
질문: 최근 몇 주 동안 우리가 보았던 급격한 실질 금리 상승을 당신은 어떻게 보느냐
버냉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약간 당황스러웠고, 설명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것이었으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자산 매입의 궁극적인 양의 변화에 의해서, 그래서 나는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포함한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고 우리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http://www.zerohedge.com/news/2013-06-19/bernanke-soaring-interest-rates-we-were-little-puzzled
정리하자면 연준과 버냉키는 채권 매입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빠른 채권 금리에 놀라고 있으며 채권 시장통제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음을 엿보게 합니다. 붕괴 직전의 시장들의 상태를 빌미로 설령 달러 인쇄의 카드를 다시 들고 나온다고 하여도 연준의 통화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되어 갈 것입니다.
중국과 독일의 성장 위축
중국의 새로운 지도층들은 중국의 과잉 거품을 일부러 터뜨리려는 듯 신용 공급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이미 Everbright 은행처럼 은행간 대출에서 디폴트를 한 은행이 등장하는가 하면 호황과 침체를 가늠하는 제조업 지수는 중간 선인 50 이하로 내려와서 48.3의 침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세계의 제조업을 이끌고 있는 중국의 성장이 급격히 속도를 줄이며 중국에 수출하던 신흥 시장들이 타격을 받기 시작합니다.
한편 5월 EU 국가들의 자동차 판매는 상승하는 실업과 경제 침체로 20년래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영국을 제외한 EU 회원국들에선 모두 판매 후퇴가 있었고 유럽에서 가장 강한 경제인 독일 역시 9.9%의 자동차 판매 하락을 겪었습니다. 주요국 중 이태리는 8%, 프랑스는 10.4%, 스페인은 2.6%의 자동차 판매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제 주요 경제권들이 모두 경기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는 지표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디트로이트 시 파산 신청을 피하기 위해 일부 부채에 대한 디폴트-Reuters
피치, 현대 역사상 최대인 중국의 신용 거품을 경고-Telegraph
중국, 미국 부채 보유량 축소-Global Times
낙관은 시들며 브라질 시위대는 정치인들에 경고-Reuters
기록적인 실업률 속에 EU 자동차 판매는 20년래 최저-Telegraph
버냉키, 연말에 돈 인쇄 축소 언급-Reuters
전 연준 총재, “오바마는 버냉키를 해고했다.”-Market Watch
중국과 미국의 이중 압력에 신흥시장 타격-Telegraph
연정 붕괴로 그리스 다시 위기-Telegraph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2년래 최고로 상승-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셀렌트- QE, 금, 은과 다가오는 금융 붕괴-KWN
2) 금융 혼란, 사라지는 자유와 하이퍼인플레이션-KWN
3) 채권 시장 파열의 최악이 오고 있다-Mike Larson
4) 디트로이트는 파산한다. “붕괴 말고는 방법이 없다- Mac Slavo
5) 미국의 미래를 보려면 디트로이트틀 보라-Michael Snyder
6) Eric Sprott, 내부 구제 금융은 귀금속의 최종 승리-USA Watchdog
7) 시장은 연준의 허풍을 요구한다-Michael Pento
8) 터크- 세계 시장들과 은행 시스템은 심각한 붕괴를 맞이한다-KWN
9) 안녕 버냉키- 사상 최대의 채권 거품-Michael Snyder
10) 펜토-완전히 혼란에 빠진 연준, 투자자들은 스스로 대비를-KWN
11) William Kaye, 의심스러운 거래에서 누군가 금과 은을 엄청난 양으로 후려치고 있다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은 결코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이 시장 붕괴 전까지의 과도기의 기준으로만 참고하면 되는 것이 종이 금 시세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달러는 미미한 강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의 달러인 미국 국채 가격의 급락 시작은 달러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기울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현재 달러 강세는 일시적인 것이며 머지않아 국채 시장 붕괴와 더불어 기축 통화의 패권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디트로이트 시 파산 신청을 피하기 위해 일부 부채에 대한 디폴트
2013년 6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6/14/us-usa-detroit-creditors-idUSBRE95D0OS20130614
금요일 디트로이트는 말하기를 185억 달러 부채 일부에 대한 지불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으며 그것은 디폴트가 되며 지불 불능의 시는 그 채권자들에게 미국 역사상 최대의 지방 정부 파산을 피하는 것을 돕기 위해 빌려준 돈의 일부만을 받으라고 했다.
디트로이트 비상 관리자 Kevyn Orr는 금요일 갚기로 한 지불을 포함한 일부 원금과 이자에 대한 지급 유예(모라토리움)를 발표하였다.
그의 제안에서 Orr는 말하기를 보장 되지 않은 부채 보유자들은 달러 당 10센트 미만을 지불받게 되지만 일부 채권자들은 시 세수에 근거하여 좀 더 받을 것이라고 했다. 부채 중 115억 달러는 보장 되지 않는 것이고 70억 달러는 보장된 것이다.
Orr는 말하기를 보장받은 채권자들은 비록 보다 나은 것이 어떤 것인지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보다 나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우린 그것들로부터 할인을 받으려 노력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그것들이 보장받았다는 것이다,”라고 Orr는 말했다.
보장 받은 채권이란 부채를 뒷받침하기로 서약된 자산을 말한다. 예를 들어 디트로이트는 카지노 세수와 이자 스왑 합의를 보장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시는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현금을 시가 보유하기 위해, 참여자들의 연금 증서 14.3억 달러에 대한 지불을 금요일 건너뛸 것이라고 했다.
피치와 S&P는 즉각 디트로이트 등급을 디폴트 직전의 예비 단계로 강등했다.
“우리는 디폴트가 사실상 확실하다고 예상한다,”고 S&P는 말했으며 CCC-에서 CC로 강등했다.
채권 발행에 대한 수탁자들은 디트로이트가 금요일 지불을 못하였는지 확인하여야 할 것이고 이는 공식 디폴트를 일으킬 것이다.
디트로이트 위기는 미국 채권 시장들에 의해 면밀히 관찰되고 있다. 금요일 가격들이 높게 마감한 3.7조 달러의 미국 지방채 시장에 그것은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피치, 현대 역사상 최대인 중국의 신용 거품을 경고
2013년 6월 16일, Telegraph
차입자들이 단기 부채에 대한 상환을 연장하느라 애쓰는 가운데 중국의 그림자 은행 시스템은 통제 불능이고 점증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피치는 경고했다.
피치는 말하기를 신용 규모는 너무 심하여서 중국은 과잉 신용에서 벗어날 길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며 이는 힘든 날들이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신용이 주도한 성장 모델은 분명히 무너지고 있다. 이는 대대적인 과용량 문제와 잠재적으로 일본 형태의 디폴트로 될 수 있다,”고 피치의 베이징 수석 책임자인 Charlene Chu가 말했다.
"그림자 은행 시스템에는 투명성이 없으며 시스템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 누가 빌려간 사람이며 누가 빌려준 기관인지 자산의 품질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은행들의 악성 대출 비율은 1%로 온화하게 보일 수 있지만 신탁, 부유 자산 관리, 해외 상품들과 다른 불규칙한 대출들이 전체 새로운 신용의 절 반 이상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는 관련없는 것으로 되고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악성 자산을 덜어낸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 자산에 대한 은행 노출의 많은 부분들이 자산으로서 장부에 기재되어 있지 않다,”고 그녀는 말했다.
칭따오, 오르도스, 지린과 다른 곳들에서 그림자 은행 시스템의 1.4조 달러 부분인 신탁 상품들에서 일련의 혼란 후에 우려는 커지고 있다.
단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에버브라이트 은행은 10일 전 은행 간 대출에서 디폴트를 하였고 유동성이 갑자기 고갈되었다는 신호이다. “전형적으로 스트레스가 주변에서 시작하여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미 신탁 상품들에서 디폴트와 함께 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대출 2조 달러 가치의 부유 상품들은 은행들을 위한 “감춰진 대차대조표”에 있으며 과잉을 멈추게 하려는 감독관들에 의한 노력을 피하고 대출 규제를 우회하도록 해준다.
이런 은밀한 것이 위험의 진앙이다. 대출의 절반은 3개월 마다 연장이 되어야 하고 6개월 내에 또 다른 25%가 연장이 되어야 한다. 이는 노던 도매 자본 시장이 얼어붙었을 때 단기 채무에 대하여 서구가 재난을 맞이하였던 노던 록, 리만 브라더스와 맥을 같이한다.
중국, 미국 부채 보유량 축소
2013년 6월 17일, Global Times
http://www.globaltimes.cn/content/789160.shtml
금요일 발표된 미국 재무부 자료에 의하면 중국은 3월 미 국채 보유량을 늘린 후 4월에 보유량을 줄였다.
중국은 미 국채 보유량은 4월에 54억 달러 줄여서 총 보유량은 1.26조 달러라고 미 정부 자료는 말했다. 줄인 후에도 중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미 부채 보유국이다.
일본도 4월에 보유량을 140억 달러 줄였으며 미 국채 보유 세계 2위를 유지하였다.
낙관은 시들며 브라질 시위대는 정치인들에 경고
2013년 6월 1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6/18/us-brazil-protests-idUSBRE95H1AF20130618
월요일 밤에 20만 명이 넘는 시위대가 브라질 전역에서 거리로 나왔을 때 그들은 급등하는 물가의 정지부터 정부 부패의 일소에 이르기까지 현기증 나는 일련의 개선들을 요구하였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브라질 사람들은 몇 년 동안 브라질의 정치인들이 그려왔던 장미 빛 전망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최근까지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부러운 경제들 중 한 곳이었다. 수출 호황은 연간 경제 성장을 4% 이상씩 지난 10년간 이끌었고 3천만 명이 넘는 브라질 사람들을 빈곤에서 구해내었다.
그러나 커다란 경제적 차이가 브라질을 아직도 나누고 있다.
부진한 경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과 공공 서비스의 빈약한 품질은 낙관론을 시들게 하고 있다. 브라질은 큰 진전을 보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일상 생활은 이 나라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그들이 상상하는 것과 비교하여 여전히 껄끄럽고 실망스러운 고생이다.
"브라질이 낙원이라는 환상은 끝났다,”고 화요일 폴라 드 사웅 파울로 일간지의 Eliane Cantanhede가 썼다.
전달 내용의 의미들은 분명하지 않다.
어느 정당도 처음 버스 요금 인상으로 촉발되어 다른 불만들의 시발점이 된 이번 시위의 목표가 아니다. 한 정치인이 목표로 된 것도 아니다.
시위가 결국 터졌다는 것은 주목할 만 하다.
실업률은 기록적으로 낮다. 브라질은 1990년대 초에 훨씬 열악한 경제 문제들과 부패 추문들이 합해져 대통령을 퇴진시킨 이후 이런 규모의 대중적 혼란을 보지 못했다. 시위를 주도하는 세대들은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 처음 모인 젊은 행동파들이고 정치적 무관심에 대하여 오랫동안 비웃음을 당했던 층이다.
경제적 비관론
2010년에 7.5%의 성장을 보인 후 지난 해 브라질은 1% 미만의 성장을 보였고 2013년에도 다시 부진한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까지 브라질의 약속은 좋은 것이었지만 이제 전반적인 새로운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새로운 해법을 내놓을 필요가 많아졌다,”고 정치 분석가 Rafael Cortez가 말했다.
바뀌고 있는 분위기는 호황기 때 브라질의 전망에 대한 열정이 투자 물결을 일으켰던 외국인들이 이미 보여준 정서에서 반영된다.
높은 세금, 열악한 기반 시설, 관료주의와 규제 불확실성을 포함한 오래 지속된 문제들을 다루는 대신에 경제를 세세하게 다루려는 정책들에 그들은 인내심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S&P는 말하기를 브라질 신용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했다. 브라질 통화인 레알은 다른 신흥 시장들의 통화에 뒤쳐져 있으며 달러에 대하여 3월 최고에서 10% 이상 약해졌다.
“조만간 호황으로 브라질이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게 될 일련의 구조적 사안들이 있다,”고 런던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닐 쉬어링이 말했다.
기록적인 실업률 속에 EU 자동차 판매는 20년래 최저
2013년 6월 18일, Telegraph
실업의 증가와 유로권 침체가 중심부로 이동하면서 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5월 20년래 최저로 내려갔다.
영국은 유일하게 연초부터 11% 성장했으며 보다 쉬운 신용과 경제 회복의 조짐으로 15개월 째 상승했다.
유럽 자동차 로비는 말하기를 5월 총판매는 1,043,742대로 하락하였고 이는 1993년 이후 최저이다. 네덜란드는 주택 가격 붕괴로 37% 하락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독일에선 판매가 10% 하락하였고 루마니아는 47% 하락했다. 유럽 시장은 부채 위기 전의 전성기의 4분의 1이 줄었다.
독일 차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이태리 차들은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침체는 피아트, 르노와 제네랄 모터스와 같은 대량 생산 회사들에 대부분 타격을 가하였다.
버냉키, 연말에 돈 인쇄 축소 언급
2013년 6월 1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6/19/us-usa-fed-idUSBRE95I05P20130619
수요일 연준 의장 벤 버냉키는 말하기를 미국 경제는 연준으로 하여금 올해 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연준은 매월 850억 달러의 채권 매입에서 후퇴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공식화한 것은 투자자들의 두려움을 확인하여 주식과 채권은 급락하고 기준이 되는 국채 금리는 15개월래 최고로 올렸다.
연준은 완만한 성장이 고용 시장을 더욱 치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버냉키는 말했다. 정책가들은 인플레이션이 그들 장기 2% 목표로 향하여 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 물가는 일시적 요인의 부분으로서 무시했다.
“위원회는 현재 예상하기를 올해 말 월간 매입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고 있고 경제에 대한 우리의 현재 예상과 이후 자료들이 일치를 하면 우리는 내년 상반기를 통해 매입 속도를 계속 줄여나갈 것이며 내년 중반에 매입을 마치게 될 것이다,”라고 버냉키는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실업률은 현재 7.6%에서 채권 매입이 중단되는 때까지 7%가량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했다.
정책 변경에 있어서 버냉키는 또한 말하기를 연준 정책가들의 대다수는 연준이 이례적인 통화 부양을 통해 취득한 모기지 자산들은 붙들고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했다.
이틀 간의 회의 후 연준 정책 결정 위원회는 “경제와 노동 시장 전망에서 부정적 위험을 보고 있다,”고 했다.
S&P 500은 1.4% 하락하였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33%로 올라서 2012년 3월 이후 최고이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버냉키는 설령 더 완만한 채권 매입 속도는 경제에 뒷받침을 더할 것이라고 했고 부양을 철회하는 어떤 결정도 아직은 멀다고 했다. 일어나게 될 금리 상승 역시 점진적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올해 말에 그들은 매입을 줄이는 계획이고 내년 여름까지 마치려 희망하고 있다. 버냉키는 이것이 반드시 놀랄 일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지만 시장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Merk 투자의 Axel Merk 사장이 말했다.
캔사스 연준 총재인 다시 경제에 대한 지원의 연준의 확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고 이는 금융 불균형을 가속시키고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목표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인 James Bullard 역시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그 반대 방향이었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방어하기 위해 부양책을 기꺼이 유지하겠다는 것을 더 강하게 신호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연준은 2008년 12월 이후 일일 금리를 거의 0으로 묶어 두었고 채권 매입을 통하여 그 대차대조표를 3.3조 달러 가량의 3배로 늘렸다.
그것은 수요일에도 반복되어 실업률이 6.5%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인플레이션 전망이 2.5% 이하로 머무는 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 연준 총재, “오바마는 버냉키를 해고했다.”
2013년 6월 19일, Market Watch
NEW YORK (MarketWatch) –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주 연준 의장 버냉키는 예정보다 더 오래 머물고 있다는 발언은 연준에서 버냉키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 연준 총재인 Laurence Meyer가 화요일 CNBC와 대담에서 말했다.
"그는 분명 버냉키를 즉시 해고한 것이고 그에게 이후 미진근한 감사장을 주었다. 이제 그 후임이 누가 될 것인지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이다,”고 1996년에서 2002년 사이에 연준 총재를 지냈던 Meyer가 말했다. 그는 나중에 있은 대담에서 자신의 발언은 과장된 것이라고 했고 “대통령은 말하기를 그가 예정보다 더 오래 머물고 있다고 했다.” 그것이 무슨 뜻인가? 나는 혼란스럽다.”
중국과 미국의 이중 압력에 신흥시장 타격
2013년 6월 20일, Telegraph
신용 압박이 커지고 중국 유동성 압력이 통제 불능에 빠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 중국의 단기 금리는 사상 최고로 치솟았다.
상하이 하룻밤 대출 금리는 29% 올랐다. 중앙 은행은 시장을 잠재우려 개입하는 것을 거부하였고 신용 시스템에서 과잉을 털어내려는 보였다.
금융 감독원의 목소리인 중국 증권 저널은 말하기를 “우리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과거처럼 빠른 돈의 공급 성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중국에 대하여 극히 우려한다,”고 Danske 은행의 Lars Christensen가 말했다. “그들은 그것을 과도하게 하고 있으며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이 경제가 얼마나 감속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던 때인 2008년 리만 위기 전에 했던 것과 동일한 실수를 하기 직전에 있다.”
Christensen은 말하기를 세계는 지금 연준이 세계 달러 유동성의 꼭지를 조이는 것과 동시에 채권 매입(달러 인쇄)을 줄일 준비를 하면서 완벽한 폭풍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했다.
쌍둥이 효과는 원자재를 중국에 수출하는 나라들인 브라질, 남아프리카 등의 신흥 시장을 통틀어 파급되고 있지만 외부 자금에 의존하는 터키, 우크라이나, 헝가리와 다른 나라들에게도 쫓아가고 있다. “모든 것이 무차별적으로 타격 받고 있다,”고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닐 쉐어링이 말했다.
터키 리라와 인도 루피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달러 인쇄 축소를 예정에 넣으면서 모두 기록적으로 하락하였다.
버냉키 의장은 실업률 목표를 6.5%에서 7%로 올리면서 자신의 QE 출구를 가져왔다. 그는 디플레이션 위협을 일시적인 효과로 보고 무시하였다.
브라질 레알은 달러 대비 2.26으로 4년래 최저로 내려갔으며 4월 이후 15% 하락하였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신용 디폴트 스왑의 비용은 40 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크레믈린은 말하기를 러시아 기업들은 채권 발행을 늦출 수 있다고 했지만 즉각적인 신용 압박은 부인했다.
최근 레이다 망에 포착된 나라는 건설이 5월에 28% 하락한 폴란드이다. “폴란드는 갑자기 멈추고 있고 이는 거의 20년간 보지 못했던 것이다. 중앙 은행은 너무 강경했었다,”고 BNP Paribas의 Bartosz Pawlowski가 말했다.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베누와 안느는 말하기를 신흥 시장 매도의 두 번째 국면은 이제 시작하였다고 했으며 투자자들이 연준의 조이기의 전면적 충격에 깨어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에는 신흥 시장이 스스로를 방어할 풍부한 외화를 가지고 있지만 1980년대 초의 남미 부채 위기와 1990년대 아시아 위기는 모두 미국 신용 주기의 전환에 의해 일어났다.
쉐어링은 말하기를 BRICS국가들은 그들 구조적인 이유들로 향후 2년간 추정된 것보다 훨씬 더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달러 부양이 고갈되어 사라지면서 상호 강화되는 효과의 위험을 안고 있다.
중국에서 최근 소동은 리 커창 총리가 이번 주 연설에서 유동성 압박을 생략하고 대신에 그림자 은행 시스템에서 만연한 과잉과 경제의 쓸모없는 부분의 과용량에 대하여 설명한 후 나왔다.
리의 논평은 강경 노선이 이미 산업 침체를 이끌었음에도 새 지도자들이 일부러 신용 거품을 터뜨리려 한다는 신호였다. 중국의 HSBC 제조업 지수는 6월 급락하여 호황-파열 선 아래인 48.3까지 갔다.
노무라의 지웨이 장은 말하기를 베이징은 대출 규제를 피하려 한 신탁, 부유 상품들과 해외 금융상품들의 과잉을 무너뜨리는 것을 겨냥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해 중국 신용 성장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중국의 과잉 투자를 떼내는 것은 단기적인 고통을 기꺼이 참아내는 것이고 노동력이 이제는 줄어들고 있으묘 농촌에서 유입 속도는 완만해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 불안정에 대하여선 덜 우려되는 것이다.
동시에 일어나는 두 가지 부정적 충격을 피하기 위해 연준이 QE를 걷어들이기 전에 그 전략은 조이는 것이지만 호황의 규모로 볼 때 다루기가 어려울 수 있다. “향후 몇 달 동안 고통스러운 레버리지 축소를 예상한다. 제조업과 비 은행 금융 기관에서 일부 디폴트가 일어날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피치는 말하기를 총 신용은 지난 5년간 9조 달러에서 23조 달러로 급증하였고 이는 GDP의 125%에서 200%로 된 것이다. 이는 지난 반 세기 동안 세계적 거품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큰 거품이다.
중국은 어떤 위기에도 대처할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은행 시스템이 붕괴되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이다. 신용이 포화상태에 이른 지속적인 성장은 보다 힘든 도전이다.
연정 붕괴로 그리스 다시 위기
2013년 6월 21일, Telegraph
그리스에서 새로운 불확실성이 부양책을 철회하려는 미국에 대한 불안감들을 악화시키면서 유럽 전체 주식 시장들은 금요일 추가 하락하였다.
목요일 2011년 9월 이후 최대 하루 하락을 겪으면서 FTSE 100은 금요일엔 처음엔 반등하였지만 이후 0.7% 하락하여 6,116.7이 되었다.
독일 Dax는 1.8% 하락하여 7,789.2가 되었고 프랑스 Cac는 1.1% 하락하여 3,658로, 스페인 Ibex는 1.6% 하락한 7,700.2가 되었다. 미국의 다우는 상승과 하락 사이에 널뛰기를 하였다.
미국의 우려에 더하여 그리스에 대한 새로운 불안감이 있었다. 그리스의 연립정당의 한 소규모 정당은 국영 방송의 갑작스러운 폐쇄에 대한 논란 후 정부에서 이탈하였다.
민주 좌파의 이탈은 안토니스 사마라스 수상에게 근소한 다수를 유지하게 하였다. 이 정당은 그리스의 국제 구제 금융이 궤도를 유지하기 위한 외부 지원을 제공할지 아닐지 결정을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이탈은 정부로 하여금 외국 대출자들이 요구하는 인기없는 개혁을 정부가 통과시키는데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다.
IMF와 유로권은 말하기를 그리스는 경제 점검을 추진하는 동안에만 차기 지불을 보장받게 된다고 했다.
10년 만기 그리스 국채 금리는 상승하여 4월 이후 최고로 올랐고 그리스 주식들은 6%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2년래 최고로 상승
2013년 6월 21일, Bloomberg
강한 성장이 정책가들로 하여금 채권 매입을 중단하도록 해줄 것이라는 연준의 예상과 함께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떠나면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
모기지에서 기업 대출에 이르는 모든 것에 대한 기준 수익률은 연준 버냉키 의장이 올해 말 양적 완화에서 후퇴하여 2014년 중반에 끝낼 수 있다고 6월 19일 말한 후 이라크 전쟁 이후 이번 주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독일 분트는 14개월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뉴욕 시간 오후 5시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2bp 혹은 0.12% 올라서 2.53%가 되었다. 이 금리는 한 때 2011년 8월 8일 이후 최고인 2.55%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이번 주 금리는 40bp 올라서 2003년 3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기술적인 수준인 2.52%를 넘어 마감한 후 2.75%로 올라갈 수 있다고 CRT 캐피탈 그룹의 국채 전략가인 이안 린젠이 말했다. 그것은 2011년 7월 1일 고점에서 61.8% 피보나치 되돌림이라고 그는 말했다.
“2.5% 수준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것이고 2.52%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것이다,”라고 린젠은 말했다. “만약 그 수준을 지키면 시장에 건설적인 것이 되고 2.3%에서 2.5%사이의 새로운 수익률 범위에서 힘을 강화하는 것이다. 만약 이 범위를 깨게 되면 2.75%까지 오를 수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셀렌트- QE, 금, 은과 다가오는 금융 붕괴
(Celente - QE, Gold, Silver & The Coming Financial Collapse)
2013년 6월 14일, KWN
Celente: “모두가 부양에 대한 것이고 언제 그것이 멈출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우리의 예상을 말하자면 그들은 새해로 가면서 충분히 높은 수준의 부양책을 지속할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
그 이유는 성탄절에 소매 판매를 부추겨야 하기 때문이다. 경제가 강하게 계속 보이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들은 할 것이다. 그리고 정책가들은 돈 인쇄를 줄여 나갈 것으로 나는 믿는다. 그들은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줄여나갈 때 진짜 붕괴가 시작되는 것을 여러분은 보게 될 것이다.
겨우 금리 회복만 보아왔다. 그것은 현대 역사에서 기록적인 저 금리와 일찍이 없었던 돈 투입 책략이었다.
연준들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때 이 모든 것은 붕괴한다. 그들은 현재 부양 프로그램을 줄인 후 양적 완화를 더 많이 하여야 할 것이고 더 많은 돈 투입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금은 새로운 질주가 시작될 것이고 2,000달러를 넘을 것이다.”
Eric King: “당신이 말하는 것은 연준이 성탄절 이후에 부양책을 줄여나가지만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더 많은 부양책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향후 금과 은에 대해선 어떤 의미가 될까?”
Celente: “재차 부양책을 보게 될 때 전에 보았던 그런 것이 결코 아닐 것이다. 금과 은이 상승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들이 돈을 시스템에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모두들 알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이 터지기 시작할 때이다. 그들이 더 많은 돈을 인쇄하면서 통화들 가치 하락들이 진정 시작될 때이다. 전에도 그것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이미 시스템에 투입한 돈은 10조 달러에서 17조 달러이다.
그들이 금리를 올린 후에 그것이 작동하지 않을 때 그들은 금리를 더 낮추고 더 많은 돈을 투입하려고 또 다른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며 그것은 통화의 추가 하락을 의미한다. 결과들이 더욱 가치없는 것이 될수록 여러분은 생존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는데 더 많은 돈을 들여야 할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 시점이다.
그래서 다음 부양책은 전에 보지 못했던 정도의 금과 은 가격을 자극할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부양책이라는 것은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 금융 혼란, 사라지는 자유와 하이퍼인플레이션
(Financial Chaos, Disappearing Freedom & Hyperinflation)
2013년 6월 15일 KWN
Greyerz: “세계를 보면 자유와 민주주의가 대부분 나라들에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거기에 그 속까지 썩어있고 그 현재 형태로 살아남을 것 같지 않은 세계 금융 시스템을 더한다면 다가오는 몇 년 내에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활은 대단히 달라질 것이다.
현 세대는 지난 100년간 쌓아올린 천문학적 부채를 결코 갚을 수 없다. 힘든 노동과 사람들 그리고 자원들에 대한 투자로 실질적인 측면에서 세계가 성장한 때가 있었다.
오늘날 있다고 해도 성장은 진짜 성장이 아닌 인쇄된 돈에서만 오고 있다. 그리고 성장은 멈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로 가고 있으며 그것은 여러 나라들에서 그렇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세계 경제는 금융 시스템에 대대적 압박을 가하면서 훨씬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이다.
진짜 돈 인쇄를 볼 때가 이때이다. 연준의 매월 850억 달러 돈 인쇄는 우리가 볼 것에 비하면 주머니 돈에 불과할 것이다. 년간 1조 달러가 아니라 수 십조 달러, 결국 수 백 조 달러가 될 것이다.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아르헨티나의 예를 들어 볼 수 있다. 적자는 대대적인 돈 인쇄를 일으켰고 재정 시스템에 문제가 되었으며 환율 붕괴를 초래해서 결국 환율 통제와 보호주의에 이르렀다. 그것은 서구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고 대대적인 고통이 있게 될 것이다.
금과 은에선 전환점이 대단한 가까이 와 있다고 나는 본다. PPI는 5월에 예상했던 0.1%보다 높은 0.5%라서 PPI는 그것을 빠르게 반영한 효과가 있었으며 금/은 비율은 1% 넘은 것으로 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전환점에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뜻하며 전환점이 올 때 은이 훨씬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단기적인 움직임이지만 사안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나는 생각한다.
독자들은 보호할 것을 가져야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들은 지금 행동하여야 한다.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는 실물 금은 최선의 보호책이다. 지금 행동을 취하라고 나는 간청한다. 금융 시스템 내의 어떤 자산도 그 자산이 보유되고 있는 어떤 나라들이든 위험에 처해 있다.”
3) 채권 시장 파열의 최악이 오고 있다
(The Worst of the Bond-Market Bust Is Yet to Come)
2013년 6월 14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the-worst-of-the-bond-market-bust-is-yet-to-come-52009
한 달 겨우 넘은 33일간에 채권들은 놀랄만한 방식으로 붕괴되었다.
다음 통계들을 보라:
모든 장기 채권과 고정 금리 모기지 가격을 정하는데 이용되는 기준인 재무부 10년 만기 채권은 1.6%에서 2.27%로 파열하였다.
이는 최근 저점에서 70bp올라서 거의 40% 상승한 것이다. 이를 제대로 보자면 다우 존스가 6,000포인트 이상 상승하거나 금이 온스당 650달러 상승한 것과 같다.
iShares 고수익 기업 채권과 SPDR Barclays 고수익 ETF는고 수익 채권 시장 혹은 쓰레기 채권 시장에서 240억 달러 투자 자산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은 지난 8개월간 상승 분을 불과 몇 주 만에 몽땅 반납하였다.
Vanguard Total Bond Market 지수 (BND)는 채권 시장 가치의 엄청난 규모이고 무려 1천 170억 자산이다. 이는 광범위한 하위 채권 시장에 걸쳐 5,800 이상의 채권들을 소유한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은? 그것은 2011년 7월 이후 최저점으로 하락하였다.
다음 무시무시한 차트를 보면 Vanguard Total Bond Market 지수가 주요 지지선을 넘은 것을 볼 수 있으며 2009년 여름으로 되돌아가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주식이라면 여러분은 이미 팔았을 것이다.
30년 강세장이 끝난다
우리가 상당한 채권 약세장에 있다는 것에 나는 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에서 PIMCO의 빌 그로스와 연준의 리차드 피셔에 이르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이는 단기 약세장이 아니다. 대신에 1980년대 초에 시작된 30년 채권 시장 강세에서 대대적인 역전인 것이다.
그 고통은 얼마나 심할 수 있을까? 한때 영란 은행 총재 자리를 향해 뛰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던 골드만 삭스의 전 회장이었던 짐 오닐은 이번 주 블룸버그에 말하기를 “상당히 형편없는 날들”이 앞에 놓여 있다고 했다.
“중앙 은행들과 더불어 게임이 바뀌기 시작할 때 채권이 고통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오닐에 따르면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2%가량인 것은 잊어야 한다. 그 수익률은 지금의 2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나의 견해? 그것이 바로 내가 우려해왔던 금리 폭등이다. 그래서 내가 와이스 리서치 건물 옥상에 올라서 “채권을 팔라!”고 외쳐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본지(Bond-zi) 사기’가 결국 터지고 있다
어떤 채권 매도도 보유자들에겐 나쁘다. 미국에서 투자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채권들을 사들여왔던 때이기 때문에 이는 대단히 좋지 않은 시기에 오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지난 2월의 Safe Money 보고서에서 중앙 은행의 돈 인쇄가 몰아 온 매입 열풍을 “본지 사기’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어냈다. 그 보고서에서 나는 투자자들이 2010년 1월 이후 채권 펀드에 6천 710억 달러를 퍼부었고 주식 자금에선 3천 억 달러를 빼낸 것을 언급하였다.
기업들은 지난 해 무려 3천 5백억 달러의 쓰레기 채권을 팔았으며 이는 신용 거품이 터지기 전인 2000년대 중반의 매각 물량의 거의 2배에 이른 것임을 나는 언급하였다. 그리고 또 내가 지적한 것은 채권들이 지난 92년간 그 어느 때보다 더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런 경고들이 월가의 나머지 사람들에 큰 도움이 된 것에 기쁘다. 그들은 채권 가격이 높을 때 여러분이 팔 수 있도록 해주었고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큰 매도를 피하게 해주었다. 불행하게도 많은 투자자들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으며 이제 그들은 도망을 가고 있다.
그 증거는? 6월 첫째 주에 투자자들은 채권 뮤츄얼 펀드와 ETF에서 91억 달러를 빼냈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최악의 유출을 기록한 한 주이다. 당시 미국 자본 시장은 완전히 파열한 때였고 다우가 며칠 동안 3천 포인트 하락한 때였다.
세계 중앙 은행들은 금리 시장을 우리가 그간 보지 못했던 정도로 조작하면서 지난 몇 년을 보냈다. 이는 역사상 최대의 통화 실험이었다. 그러나 이제 자본 시장들을 통해 울려 퍼지고 있는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들과 함께 역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유료독자들에게 내가 말했던 것을 하라고 여러분에 권고한다. 수익을 챙기기 바란다. 채권 시장 재난에 대비한 헷지를 하여야 한다.
4) 디트로이트는 파산한다. “붕괴 말고는 방법이 없다.”
(Detroit Goes Under: “There Is No Way Out But Collapse”)
2013년 6월 16일, Mac Slavo
http://www.shtfplan.com/headline-news/detroit-goes-under-there-is-no-way-out-but-collapse_06162013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대부분 미국인들은 생각하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겠지만 사실 상황은 불안정하다.
범죄율은 하늘로 치솟고 주택 가격은 하락하고 지방 정부는 해법을 못 찾고 있는 것과 함께 디트로이트 시는 캘리포니아의 스탁튼 같은 지역들에 최근 합류를 하여 채권자로부터 받은 대출에 대하여 디폴틀 하였다.
약속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시가 채무에 대한 이행을 못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전역에서 시와 주 정부들이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이는 심각한 사태이고 대출자들의 금융 근본을 파괴하며 전 현직 수 천 명의 직원들에 대한 은퇴 자금들을 앗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미국 나머지 전역을 통틀어 오게 될 사태들을 예고하는 것이다:
디트로이트 시는 미결제 부채 25억 달러에 대하여 디폴트하였다. 채권자들은 그들이 받아야 할 것을 받으려 하고 있다.
정부에 빌려 준 이들은 상환을 받을 사람들의 것을 약탈하는 데에 의존하고 있다.
시의 은퇴한 근로자들은 연금과 의료 보험에서 상당한 삭감들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이는 모든 정부들이 직면한 문제이다. 그들은 달을 주기로 약속했다. 이들 근로자들이 은퇴할 때 그것들은 대체되어야 했다. 정부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랐고 이는 더 높은 세금을 일으켰으며 자기 꼬리를 물려고 쫓는 개처럼 되었다.
붕괴 말고는 방법이 없다.
2차 대전 후 정부가 고안했던 경제 모델은 멍청한 것이다. 멍청이들도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부 규모는 커지고 이는 경제가 빨아당겨져 고갈되는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일으킨다.
이 위기에서 생존은 없다.
정치인들은 필사적으로 권력에 매달리고 그래서 그들은 불가피한 것에 대하여 보호를 구하려고 탱크들을 사고 총들을 산다.
Martin Armstrong
디트로이트와 스탁튼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부채 채무를 보유한 미국 정부에 비교하면 축소판일 뿐이다. 결코 갚을 수 없는 수 십 조 달러에 대하여 우리는 말하고 있다. 태어날 미래 세대들이 이미 빚지고 있는 엄청난 돈을 빌려 온 것이다.
디트로이트, 시카고와 다른 현금 고갈된 도시들은 경찰들이 500대 1로 수적 우위를 보이며, 중동과 유사한 국내 부족 전쟁 지역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남은 돈이 없다는 것이 드러남과 함께 정부의 자비심을 믿고 지불될 그들 은퇴 자금에 기대고 있던 사람들은 버림받게 될 것이다.
월간 지출 수표에 의존하는 1백만 미국인들에 대한 유사한 자금 문제에 연방 정부가 봉착하면서 이 나라의 나머지 지역들에서도 같은 일들을 우리는 보게 된다. 이 수표들은 삭감되거나 혹은 돈들이 인플레이션으로 가치하락 하면서 식품과 광열비 같은 생필품 가격은 달까지 치솟을 것이다.
그것은 재난으로 끝날 것이고 Martin Armstrong이 언급한 것처럼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보아 줄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어떤 도움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 격렬한 대치가 일어날 것이다.
최악의 경우에 대비를 하여야 한다.
대비를 하여야 하면 생존할 기회를 갖게 된다. 대비를 하지 않으면 끔찍한 절망과 빈곤의 세상을 맞이할 것이 분명하다.
붕괴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
5) 미국의 미래를 보려면 디트로이트틀 보라
(Rotting, Decaying And Bankrupt – If You Want To See The Future Of America Just Look At Detroit)
2013년 6월 16일, Michael Snyder
결국 돈이 바닥났다. 많은 미국인들은 디트로이트 시가 3천 970만 달러 부채 지불을 디폴트하고 25억 달러 지불을 유예한다고 발표하였을 때 충격을 받았지만 이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온 이들에겐 그것이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조금만 생각할 줄 알고 계산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게 디트로이트 시에 돈을 빌려주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크게 타격을 받게 된다. 디트로이트 비상 관리자인 Kevyn Orr는 보장 받지 않은 채권자들에게 빌려간 돈의 10%만을 갚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유사한 삭감은 은퇴자들의 연금과 의료보험에도 적용될 것이다.
자신과 협상하게 될 채권자들과 노조들은 이 제안 꾸러미를 받아들일 것을 Orr는 희망하지만 그는 디트로이트 시가 공식 파산 신청을 할 가능성은 반 반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다. 사실상 디트로이트는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완벽한 예이다. 우리는 썩어가고, 부패하며 부채에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지불 불능으로 향하는 경주를 하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 이미 미국 전역에서 수 십 개의 다른 도시들은 디트로이트처럼 빈곤에 시달리고 범죄가 만연하고 있으며 다른 수 백 곳의 지자체들은 급속하게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디트로이트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디트로이트는 나머지 우리들 보다 먼저 가고 있을 뿐이다.
다음은 절대적으로 놀라운 디트로이트에 관한 사실들이다.
1 – 디트로이트는 한 때 인구에서 미국의 4번째 도시였으며 1960년에 디트로이트는 미국 최고의 1인당 소득을 올렸던 곳이다.
2 – 지난 60년간 디트로이트 인구는 63% 하락했다.
3 – 현재 거리 가로등의 약 40%는 들어오지 않는다.
4 – 디트로이트 시의 일부 구급차는 너무 오래 사용되어서 25만 미일 이상을 달렸다.
5 – 317곳의 공원 중 210곳은 영구적으로 폐쇄되었다.
6 –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에선 약 7만 개의 건물들이 방치되어 있다.
7 – 디트로이트의 140평방 마일의 약 3분의 1은 비었거나 방치되고 있다.
8 – 16세 이상의 디트로이트 주민들의 절 반 미만이 일 자리를 갖고 있다.
9 – 디트로이트 시의 모든 아이들의 60%가 빈곤에 살고 있다.
10 – 디트로이트 주민의 47%가 문맹이다.
11 – 디트로이트에서 일어난 범죄의 10% 미만을 경찰이 해결하고 있다.
12 – 10년 전 디트로이트에선 약 5천 명의 경찰이 있었다. 지금은 약 2,500명이 있으며 100명이 곧 줄어들 예정이다.
13 – 예산 삭감으로 디트로이트 시의 대부분 경찰서는 하루 16시간 가량 대중들에게 문이 닫혀 있다.
14 – 디트로이트의 범죄 율은 뉴욕 범죄 율의 11배 높다.
15 – 디트로이트의 범죄는 상당하여서 경차들조차 사람들에게 “위험을 안고 디트로이트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16 – 이제 디트로이트는 부채와 미차입 채무 2백억 달러에 직면하고 있다. 주민 1인당 25,000달러 이상이 된다.
비상 관리자 Kevyn Orr이 지난 주 언급한 것처럼 디트로이트가 이런 상태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평균적인 디트로이트 시민들이 이해하여야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처한 위치는 미루고 미룬 것을 몇 년 쌓은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Orr는 말했으며 자신의 제안은 적대적인 조치로 보지 말고 옳은 방향으로 가는 단계로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귀에 익은 소리 아닌가?
그렇다.
미국 정치인들은 “몇 년간 그리고 몇 년간” 미루고 있다.
그러나 결국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것이다.
가끔 한 걸음 물러나 지난 몇 십 년간 우리가 한 일을 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80년 당시 미국 국가 부채는 1조 달러 미만이었다. 오늘날 부채는 급속히 17조 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부채 방탕은 오바마 정부에서 가속되고 있다.
오바마의 첫 임기 동안 연방 정부는 미국의 처음 42명의 대통령들이 쌓아놓은 부채보다 더 많은 부채를 쌓았다.
미치지 않았는가?
오바마 정부가 쌓아놓은 부채를 1초에 1 달러씩 갚아나가기 시작하면 다 갚는데 184,000년 걸린다.
다음은 이전에 쓴 글에 설명했던 파열하는 국가 부채에 대한 더 많은 사실들이다.
(이하 생략)
6) Eric Sprott, 내부 구제 금융은 귀금속의 최종 승리
(Bail-ins-The Ultimate Win for Precious Metals-Eric Sprott)
2013년 6월 17일,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bail-ins-the-ultimate-win-for-precious-metals-eric-sprott/
자금 운영자인 에릭 스프랏은 지난 2년간 귀금속의 가격 하락에 대하여 우려하지 않는다. 그는 주장한다, “여러분이 미쳤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많은 비난을 받는다. 우리의 시각이 옳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우리는 금과 은 시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우리 생각에 둘 다 연말 혹은 내년 초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 은행 예금들은 극히 위험에 처해 있다.
스프랏은 말한다, “나에게 충격적인 일은 분명 대부분 정부들이 내부 구제 금융에 대한 그들 은행 시스템을 입법 내지 규정으로 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나라들이 이것을 하고 있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것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스프랏은 계속 말을 이어간다. “이것은 귀금속에 대한 최종 승리이다. 이들 예금자들의 일부가 금과 은을 소유하여야 하는 사람으로 전환된다면 금과 은 가격이 얼마가 될 것인지는 명확하다.”
스프랏은 말하기를 금과 은에 대한 극심한 실물 수요는 공급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한다. 스프랏은 예상한다. “여기서 누군가가 망할 것이다. 내가 보고 있는 모든 자료들은 말하기를 금을 팔아왔던 서구 중앙 은행들은 이제 힘이 빠지고 있으며 거의 근접해있다.”
7) 시장은 연준의 허풍을 요구한다
(Market Calls Fed’s Bluff)
2013년 5월 17일, Michael Pento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0947.html
연준은 최근 향후 몇 달 내에 양적 완화를 줄이기 시작하고자 하는 의도를 표명해왔다. 이는 결국 금리 인상을 향하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다. 버냉키와 연준의 다른 위원들은 금리의 정상화가 상승하는 GDP성장과 튼튼한 시장들의 상황 내에서 일어날 것임을 믿고 있다.
하지만 연준은 몇 년간의 강세장을 연출하여 QE의 종식과 이어지는 금리의 상승은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끔 설득하는 것만 성공한 듯하고 시장은 쉽게 속지 않고 있다. 모기지와 국채 매입을 줄이려는 위협은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를 5월 2일 1.6%에서 6월 12일 2.23%까지 오르게 하였다. 차입비용의 급격한 상승은 세계 곳곳에서 시장들을 흔들리게 하였다.
유럽과 아시아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였고 주식 시장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예를 들어 Power Shares 신흥 시장 국채 펀드는 지난 30일간 12% 급락하였다. 게다가 이태리 MIBTEL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10% 하락하였으며 니케이는 5월 22일 수준에서 20% 이상 하락했다. 미국에서 금리에 민감한 주식들 역시 하락했다. 유틸리티 주식들은 5월 초 이후 10% 이상 하락하였다. Ryland Group과 같은 주택 건설 업체들은 19% 하락하였으며 Toll Brothers는 15% 하락했다.
상승하는 금리 환경에서 부동산 시장이 얼마나 실적을 거둘 것인가에 대한 의혹이 있다면 부동산 주식들의 매도가 논란을 정리해준다. 일단 인위적인 금리에서 온 뒷받침이 제거되면 금리 상승은 주식, 채권과 경제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시장들은 중앙 은행에 말한다.
중앙 은행의 금리 조작에서 온 의도하지 않았고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이 있다. 엔 캐리 트레이드는 그것들 중 하나이다. 엔을 빌려서 다른 통화 표시로 된 자산들을 매입하는 투자자들은 아베노믹스- 실행 가능한 성장 대신에 통화 파괴와 인플레이션을 활용하는 일본 아베 수상이 채택한 경제 회복 정책- 하에선 공통적인 일이다. 하지만 저금리와 하락하는 엔에 대한 탐닉은 오래 끌게 되면 대대적인 것이 되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고 공포에 질린 되돌림은 파멸적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에서 상승하는 금리는 마찬가지로 치명적이다. 심각한 침체/불황을 일으키지 않고 높아진 금리로 미국의 부채를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GDP대비 가계 부채는 2013년 1분기 말에 80%이다. 이는 2013년 1분기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이며 닉슨이 금 창구를 부셔버린 때인 1971년 비율의 2배에 이른다. 현재 국가 부채는 16.8조 달러이고 GDP대비 105%이며 194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연준은 위 자료를 잘 알고 있지만 최근까지 증가하는 차입 비용의 위험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대신에 연준은 상당한 결과 없이 금리 상승을 허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장들에 전달하려고 애를 써왔다. 그러나 QE의 약화에 관한 정보 흘려보기에 대한 최근 시장 반응은 연준의 태도를 흔들어놓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한 통신원이자 연준의 잘 알려진 대변인은 최근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연준이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철회하기 시작할 때 지나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연준 관료들은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을 설득하려고 애써왔다. 프로그램에서의 조정은 한꺼번에 끝날 것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관료들은 말하고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연준이 단기 금리를 결코 상승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논평은 다우 지수를 180포인트 상승하게 하였고 이날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급락시켰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불가피한 평균 금리인 7% 이상으로 향하는 비교적 적은 상승(63bp)에 연준은 QE를 줄이려는 계획에서 뒷걸음을 치게 하였다. 이 사실은 연준이 지난 수 십 년간 걸쳐 일어난 경제적 불균형을 디플레이션 불황으로 하여금 기꺼이 조정하려 하지 않는 한 금리 상승을 허용할 수 없음을 말한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놀라운 것이 연준에게 오고 있다. 버냉키와 그 동료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그들이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장기 금리를 장악하지 못한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과 기록적인 부채 수준 혹은 연준의 대차대조표에서 최종 매도는 금리를 급등하게 할 것이다.
불가항력이 일어날 때 세계 금융 시장에서 유례가 없었던 혼란을 예상하여야 한다.
8) 터크- 세계 시장들과 은행 시스템은 심각한 붕괴를 맞이한다
(Turk - Global Markets & Banking System Face Major Collapse)
2013년 6월 18일, KWN
Turk: “이틀간의 회의 후에 발표가 나올 때 버냉키 휘하의 연준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리 중 하나가 내일 진지하게 시험을 받는다.
그 발표가 이들 정책가들이 원하는 어떤 방향으로든 시장을 통제하고 움직일 수 있다고 연준은 믿고 있다. 예를 들어 연준은 돈의 양과 대차대조표가 확대되는 속도보다 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만약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은 문제가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개념을 연준은 가지고 있다. 식품이나 휘발유 가격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기대는 잠잠하다”는 말을 버냉키로부터 여러 차례 우리는 듣고 있다.
이들 발표들의 일부를 들으면 올해 최고가인 배럴 당 98달러에 오늘 거래가 된 석유 가격을 사람들은 주유소에 가서 휘발유를 차에 주유할 때까진 짐작하지 못할 것이다. 연준 발표 혹은 상승하는 물가가 미국 중산층의 생활 수준을 계속 훼손할 때 미국 정부가 손 댄 주요 물가 지수를 믿을 정도로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나는 생각하며 이런 것들은 내일 시험될 것이다.
최근 행동의 전문용어는 완화이다(taper). 결국 QE는 끝난다고 연준은 사실상 말하고 있으며 값싼 돈이 실업률 6.5%로 하락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말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만간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이 끝날 것으로 시장들은 예상한다. 그러나 시장은 연준이 한 입으로 다른 말을 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게다가 시장이 깨닫기 시작하는 것은 QE 축소는 엄청난 부채를 감안할 때 불가능한 일이 될 듯하다는 것이다. 시장 관계는 연준의 개입에 의해 너무 왜곡되어서 시장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은 산산조각 난 유리조각들을 다시 붙이는 것보다 더 어렵게 될 것이다.
그 결과로 금리는 연준이 여전히 더 많은 부채를 사들이고 있음에도 상승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거의 한 달 동안 연준이 사들이고 있음에도 2%를 넘어서 있다. 2012년 초까지 이런 것을 우리는 보지 못했다. 정책가들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는 신호로 나는 받아들인다. 몇 년간의 부양에도 경제는 허약하고 시장들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가격을 매기기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내일 버냉키가 줄이기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을 하든 인플레이션 기대는 잠잠하지 않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중요한 점은 발표를 통한 연준의 시장 행동을 장악하는 능력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은 앞서 이야기 한대로 통제를 상실하고 있다. 귀금속이 강세장을 시작한지 12년 동안 연준 공개 시장 회의는 100차례를 가졌다. 연준이 일으킨 주택 거품과 같은 호황이 있었다. 우리는 2008년에 연준이 만들어낸 것의 불가피한 결과를 보아왔고 그 후폭풍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연준을 운영하는 정책가들은 경고를 받게 되어 있다. 시장이 연준의 통제를 벗어나면서 변동성이 다시 오려고 한다. 현재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세계 곳곳의 KWN독자들은 이해하여야 한다. 세계 시장과 연약한 은행 시스템은 말 그대로 언제든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9) 안녕 버냉키- 사상 최대의 채권 거품
(Farewell Bernanke – Thanks For Inflating The Biggest Bond Bubble The World Has Ever Seen)
2013년 6월 18일, Michael Snyder
연준 의장 버냉키는 물러나는 중이지만 그가 만들어놓은 채권 거품의 결과는 아주 오래 오래 우리들에게 남을 것이다. 그의 재직 기간동인 미국 국채 금리는 기록적으로 하락했다. 이는 미국 정부로 하여금 엄청난 부채를 쌓을 수 있게 하였다. 그의 재직 기간 동안 모기지 금리가 기록적으로 하락한 것을 보았다. 이 모든 것은 단기적으로 경제 활동을 부추기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금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미국 정부 부채의 평균 금리가 6%가 될 때 미국 정부는 국가 부채 이자로 연간 1조 달러를 지불하여야 한다. 미국 정부 부채의 평균 금리가 이보다 높았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게다가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 더 많이 지불할 때 모두가 그럴 것이다. 주택 판매와 자동차 판매는 어떻게 될까? 지난 침체 전에 금리가 상승하였을 때 변동 금리 모기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
미국 경제는 상승하는 금리를 감당할 수 없는 위치에 우리는 오게 되었다. 우리는 대단히 왜곡된 금융 시스템에 의한 값싼 돈에 탐닉되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버냉키에 감사해왔다. 우리가 미국에서 처한 경제 문제의 중심에는 연준이 있으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주 오바마는 버냉키를 칭찬하였고 버냉키는 연준의장으로서 그가 원하는 것보다 오래 머물렀다고 말했다. 버냉키는 1월 31일에 임기를 마치지만 많은 관찰자들은 그가 그보다 빨리 그만둘 것으로 믿고 있다. 버냉키는 자신의 일에 지쳤고 그만두고 싶은 듯 보인다.
누가 그 자리를 맡을까? 주류 매체들은 Janet Yellen 임명이 이미 난 결론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그녀는 최초의 연준 의장이 될 것이고 그녀의 철학은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좋다는 것이다. 그녀는 버냉키가 우리를 데려왔던 그 길로 우리를 계속 데려갈 듯하다.
그러나 그것이 건전한 길인가? 금리를 누르고 마구잡이로 돈을 인쇄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약간의 긍정적 결과를 줄 수 있지만 이것이 만들고 있는 광란의 거품은 어느 시점에서 터질 것이다. 사실 영란 은행의 앤디 핼데인은 최근 중앙 은행가들이 일부러 사상 최대의 국채 거품을 불어넣었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그것이 끝나면 일어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지금 세계 금융 안정성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을 지적하라면 그것은 세계적으로 국채 수익률의 무질서한 반전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최근 몇 주 동안 국채 수익률은 중앙 은행들, 특히 연준이 부양을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말 속에 상승을 하면서 그에 대한 그림자들이 있었다.
"분명히 하자. 우리는 의도적으로 역사상 최대 정부 부채 거품을 불어넣었다,”고 핼데인은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원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수축되는 거품의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다음 차트는 지난 몇 십 년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어떻게 하락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우리가 즐기고 있는 엉터리 번영을 일으키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미국 정부가 그렇게 값싸게 돈을 빌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거품은 대단히 고통스러운 조정의 단계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그 조정이 어떻게 될까?
다음은 Wolf Richter의 최근 분석 글의 일부이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월 초 1.88%에서 5주 동안 급등한 후 지난 수요일 2.29%에 이르렀다가 이후 2.19%로 물러났다. 이제 투자자들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정상적인 4% 혹은 5%로 되고 다른 장기 금리를 끌어올린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 하고 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 대학살이다!
Richter에 의하면 채권 거품이 이미 터지고 있다는 신호들이 있다.
분노한 외국인들에 의한 국채의 대규모 매각은 이미 시작되었다. 민간 외국인들은 4월에 308억 달러 채권을 팔았으며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공공 보유자들은 장기 미국채를 237억 달러, 단기 국채를 301억 달러 팔았고 이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이다. 매도, 매도, 매도!
채권 펀드 상환은 두려움과 혐오를 말했다. 6월 12일 주에 투자자들은 미국채 펀드에서 145억 달러를 빼냈으며 그 전 주에 기록했던 사상 두 번째로 많았던 125억 달러 유출을 넘어서 사상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이는 혼란이 금융 시장을 내리눌렀던 2008년 10월 대학살에 비해 적은 양일 뿐이다. 당시 두 주 동안 270억 달러였다.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 금리는 5월 초 3.59%에서 4.15%로 급등했다. 모기지 차입의 거품이 터지고 있는 것이며 이 지표는 5월 초 이후 36% 급락했다.
만약 금리가 상당히 오르기 시작하면 그것은 미국 경제 활동에 극심한 영향을 줄 것이다.
우린 이런 형태를 과거에 본 적이 있다.
Robert Wenzel이 최근 언급한 것처럼 1987년 주식 붕괴 직전에 우리는 금리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을 보았고 2008년 금융 위기 직전 상당한 상승도 우리는 보았다.
연준 폴 볼커 의장이 의장직을 1987년 10월 떠날 때 10년 만기 금리는 1987년 6월에서 1987년 9월 사이에 8.2%에서 9.2%로 올랐다. 이 후 1987년 10월 주식 붕괴가 이어졌다.
연준 의장 알랜 그린스펀이 2006년 1월 말 의장직을 떠날 때 10년 만기 금리는 4.35%에서 4.65%로 올랐다. 그리고 이후 5% 위로 올라섰다.
향후 몇 달 동안 금리를 지켜보기 바란다. 상당히 오르기 시작하면 그것은 경고 신호가 될 것이다.
지금 시점에 버냉키가 왜 연준 의장직을 떠나는지 이해가 간다. 그는 다가오고 있는 학살을 감지하고 있고 그가 할 수 있을 때 피하고 싶은 것이다.
10) 완전히 혼란에 빠진 연준, 투자자들은 스스로 대비를
(Fed In Complete Disarray & Investors Must Brace Themselves)
2013년 6월 19일, KWN
Pento: “연준이 극심한 정신 분열을 겪고 있다고 우리 모두는 알지만 오늘 그들이 말하는 설명을 들여다 보자. 물론 채권 매입량은 변화가 없다. 그들은 여전히 매월 850억 달러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그러나 연준은 인플레이션 전망을 낮게 평가하였다. 전망은 2013년 전체로 인플레이션이 1%이다. 3월 연준이 회의를 하였을 때 전망은 1.5% 인플레이션이었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그들 전망을 낮추었다.
그리고 말하기를 ‘상승하는 실업에 대한 위험은 줄어들었다,’고 했다. 지난 달 실업률은 상승했음에도 그런 뻔뻔스러운 주장을 했다.
그래서 연준은 극심한 정신 분열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연준의 절반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맞추고 초과하기를 원한다. 연준의 다른 쪽은 QE를 당장 줄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하는 방식, 무엇을 해야 할지 혹은 나오고 있는 어떤 자료에 근거를 하여야 할지에 서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연준은 완전히 혼란에 빠진 것이다.
버냉키는 향후 자료들에 계속 의존할 것이다. 그는 인플레이션 율을 상승하는 한편에 실업률을 낮추기를 원한다. 그 두 가지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을 때까지 그는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을 할 것이다. 실업률 목표 6.5%를 달성하기 전에 인플레이션 목표가 먼저 무너질 듯하다.
연준이 하고 있는 내용을 보자.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이제 3.45조 달러이고 매월 850억 달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연준 대차대조표는 1년 전에 비해 16% 늘었고 12월 말까지 30%가 늘 것이다. 연준 대차대조표는 30%가 늘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주류 매체들의 사람들이 앵무새처럼 ‘인플레이션은 어디에 있느냐?’고 반복하여 말할 때 바로 여기에 인플레이션이 있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에 있다. 그것은 인플레이션이 채권 시장에 직접 주입되어 왔다는 것을 말한다. 이들 은행들이 연준이 새로 인쇄한 돈으로 그들 자산을 매입하게 하였을 때 그들 은행들은 주식, 채권과 부동산을 산다. 그것이 주식 시장과 부동산 거품을 일으켰다. 물론 거품이 가장 큰 것은 채권 시장이다.
한편으로 석유 가격은 배럴 당 100달러로 돌아왔다. 주요 물가 지수에서 석유는 빠졌기 때문에 연준 생각에 상승하는 석유 가격은 인플레이션 측정에 간주되지 않는다. 버냉키는 주식, 채권, 부동산과 원자재와 같은 자산 가격의 거품 형성인 재 인플레이션의 과정은 디플레이션과 동등한 것이라 믿고 있으며 그것은 제정신이 아니다.
특히 연준은 1980년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배럴당 25달러에서 30달러였던 석유 가격이 돈 인쇄로 2008년에 100달러가 된 것을 안정적인 가격의 신호로 믿고 있다.
다시 말해 연준은 완전히 혼란에 빠져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거기에 도달할지 그들은 혼란에 빠져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들이 매월 850억 달러 위조 지폐를 만들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의 이런 전망에 대한 헷지를 하여야 한다. 그런 환경에서 경화 자산의 소유권은 필요한 것이다.
지금 금 시장은 낮은 가격대에서 힘을 강화하고 있다. 금이 힘을 강화하고 있는 이유는 전 세계가 버냉키의 출구와 그의 3.45조 달러 대차대조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11) William Kaye, 의심스러운 거래에서 누군가 금과 은을 엄청난 양으로 후려치고 있다.
(Stunning Volume On Gold & Silver Smash In Suspect Trading)
2013년 6월 20일번역: 제리(카페 회원)
에릭킹: “빌, 우리는 금과 은의 거대한 하락 가운데 있다. 당신은 우리가 보는 이 액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케이: “이것은 환상적인 시장 조작의 마지막 게임이다. 나는 당신과 통화하면서 스크린을 보고 있다. 나는 미국에 있다. 그러나 지금 시간은 아시아 거래장이 끝나지 않았으며, 이제 조금 후면 런던 장이 시작하는 시간이다. 우리는 94,000 계약 (약 292톤)이 넘는 양을 거래했다.
이제 런던 장으로 바톤이 넘어가는 시간이데 우리는 이미 100,000 계약(약 311톤)을 거래했다. 보통 아시아 장에서는 20,000 계약을 거래했었다. 따라서 당연히 생기는 질문은, 누가 몇 년래 가장 낮은 이 가격대에서 이 모든 계약을 팔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도대체 누가 팔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일까?
당신이 지금 금을 파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자. 왜 당신은 하루 중 최악의 이 시간에 매도를 하고 있는가? 왜 당신은 평상시 거래가 가장 빈약한 아시아 시간대에 매도를 하는가? 왜 조금 더 기다려서 런던이나 시카고 장에서 팔지 않는가?
그 답은 명확하다. 이 시장은 분명히 뻔뻔하게 조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 짓을 하는 사람들은 명확한 가격 목표가 있다. 내 추측으로, 그들은 이 작업이 끝나기 전에 1,300 달러 아래의 숫자가 찍히는 것을 보고 싶을 것이다. 귀금속 은행을 위해 일을 하고 있을 이들은 이 작업을 통해 그들의 숏포지션에서 이익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나 트레이더 협회(COT: The Commitment of Traders) 보고서에서 나온 추가적인 정보와 우리가 그 동안 모아 온 정보들은 이 음모의 중심에 있던 귀금속 은행들이 임박한 디폴트(ABN AMRO는 이미 디폴트함)의 끝자락에서 신속하게 롱포지션으로, 어떤 경우에는 극단적인 롱포지션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귀금속 은행들은 공적인 간섭(나는 그 주체가 연준과 아마도 ECB라고 추측한다.)이 커버를 해주는 동안 발생하는 기회를 잡아 거래의 반대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극단적인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기술적 차트와 더불어 다음주에 시작하여 7월로 들어가는 굉장히 강력한 상승랠리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남아 있는 올해의 반은 금과 은에 있어서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장이 될 것이다.
에릭킹: “지난 이틀 동안 우리는 연준의 선전전을 봤고, 이제 US 달러는 샤프하게 높아지고 있다. 그 와중에 금과 은은 실컷 두들겨 맞고 있다. 당신은 연준과 그들의 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케이: “그것은 거대한 조작의 일부분이다. 그것은 절대적인 헛소리이다. 연준은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신은 기억할 것이다. 몇 달이 지나면 ‘FOMC 멤버 중 몇몇(several) 멤버가 양적완화 정책에 동의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흠... 나는 항상 그것이 흥미롭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several'이라는 단어는 두명보다 많은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보통 한 멤버, 또는 두 멤버라고 하지, 몇몇(several) 멤버라고 말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것은 진정한 영어의 오용이거나 남용이다. 조지 오웰은 아마 내말에 동의할 것이다.
만약 연준이 지금 밝히는 것, 즉 인류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머니프린팅 프로그램인 양적완화의 연장에 대하여 11-1로 투표되었다는 말을 믿는다고 치자. 그러나 훗날 이 숫자는 11-1에서 10-2로 슬쩍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도대체 정책에 반대하는 ‘몇몇 멤버’는 어디 있는가? 도대체 어디에 합법적인 회의가 있는가? 만약 내가 야구를 10-2로 이겼다면 그것은 확실히 일방적인 경기임에 분명하다. 나는 연준이 말하는 “몇몇”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 이 ‘몇몇’이라는 단어는 마치 FOMC 회의에 합법적인 긴장감이 있는 듯한 선전이 특정기간에 전파되도록 한다.
US달러의 가치를 극단적으로 훼손시키는 양적완화의 지속에 대해서 10-2로 찬성하는 투표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치자. 당신이 그 정책과 찬성하든 찬성하지 않던 양적완화는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아무도 이 사실에 대해 반론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이 일을 정확한 문맥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합법적인 연준회의는 어디에도 없다. 투표 결과가 11-1이든 10-2이든 그것은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세심하게 계획된 극히 이단적인 정책의 세트를 지속하는 강력한 명령일 뿐이다.
이러한 양적 완화 정책의 장기적인 효과를 피하기 위한 유일한 보호수단은 귀금속을 보유하는 것이다. 종이금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실물 귀금속을 보유해야 한다. 내가 투자자들에게 하고 싶은 강한 충고는 그냥 실물을 붙들고 있으라는 것이다. 단순히 실물 귀금속을 사서(그것도 이렇게 낮은 가격에!),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라. 그리고 오르는 것을 지켜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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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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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00^♡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앗, 비라님 바쁘신 것 아닌가요? 넘 빠르시네 흑흑흑
백만송이 장미 받으시는 홍두깨님께 축하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짝짝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다수가 드나드는 카페서 특유의 끈질긴 사랑공세에 손발이 오글거립니다. 왜 아무도 자제를 권고하지 않는지 것도 불가해구요. 언젠가 두번 결혼할 수 있다면 운운의 정신적 불륜도 공공연히..운영진 특권이라 주의도 삭제도 없는건지 묻고 싶어요.
유머로 해석하지 않으면 이해가 어려운 표현들이었단 말씀이시군요. 유머도 인격이라 여기는 저로선 제 파트너가 그러한 유머를 흘리고 다닌다면 절교를 고려하겠어요. 당사자가 아니심에도 유일하게 저의 댓글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신 파인트리님이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차도 함께 마시고 싶고 음악도 함께 감상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배우자가 있음에도)고 한다면 유머로 받아들여 주실런지요..^^
저의 댓글에 이렇게 진지한 관심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사자가 아니심에도 이렇게 상처입을 것까지 염려하시는 생각이 깊으신 분이로군요. 제가 님이라면 비라님의 배우자 되시는 분 입장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분일수록 정중한 감사의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가끔은 유머러스한 표현도 하겠지만.. 저의 표현은 과한 것이고 비라님의 저간의 댓글들은 존경과 감사에서 나온 유머라 해석하시는 님의 잣대가 공평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저의 댓글에 보여 주시는 진지하신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등이 아니네요^^ 2등^^ 감사합니다!!
2등이 어딥니까? 질투어린 말이 절로 튀어 나오네요.
3
감사합니다^&^
앗, 제 뒤에도 사람이....헤헤 고마워요.
10등 안에만 들어ㄷ도 훌륭하겠죠.
감사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0등 안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감사합니다~~~^^
실제로 축소도 못하면서 축소한다고 하면서 강달러만들고, 주식,채권하락시키고, 신흥국통화약세만들어 뒤로
이모든걸사들인후 갑자기 양적완화대폭확대외친후 양털깍기를 반복할 공산이 크다고봅니다만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잘 읽었습니다^^.
윗글을 읽어보면 금 은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 폭팔적으로 오르거라고 예상하는군요. 정말 그말이 맞길 바랍니다.
작년에 거의 꼭지점에서 이 카페 일부회원들의 금과은을 낮은 가격에 살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설득에 넘어가 고점에 산 저로서는 부디 이말이 맞길 바랍니다.
혹시 인간지표 아니신가요? ㅎㅎ 매도하시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초식에 계속 따라가는건 바둑에서 하수가 고수의 손따라두기 하는것 과 같습니다. 고수의 현란한 흔들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욕심을 내지 말고 靜으로 動을 제압하여야 합니다.계속 조금씩 무리없이 사모으기 입니다.
마지막 금값이 다시 폭락하려면 세계단일정부가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통을 인위적으로 금하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세계의 유통을 금,은이 모두 책임지기에는 가격이인위적 조작에 의해 낮아져서이지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계속 팽칭하는 자본주의적 도시문명이 언제까지 지속되리라는 것도 가늠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옛날에는 권력과 무력으로 금도 뱃고 금주령까지 만들었겠지만.. 지금 그랬다간 대번 머리에 빵꾸 날겁니다.. 순순히 갖다바칠 사람 아무도 없죠
아고고.
세상이 조작질인데. 진실을 말씀하시는 분의 입장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쯤 홍두깨님이 더 당당하실 날이 오겠지만,
그런 날은 우리 모두 지옥의 문이 열리는 날이겠지요.
변함없는 홍두깨님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면 좋은 날이 오겠지 기대합니다
울 회원님들 화이팅 하세요
무더위에 이웃에 계시다면 장어탕 한그릇 나누고 싶은데... ㄳ
선생님 늘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오.
선생님!항상 수고하심에 많은 감사를드립니다!!!
언제나 변찮는 홍선생님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설령 금이 900 밑을 찍더라도 계속 감사할꺼에요.
유가 인덱스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지 한참 지난 텍사스유 대신에 브렌트유로 reference를 변경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사스 유가는 미국내의 경기에 대한 참고치 외의 의미가 다 사라졌는데, 미디아에서도 여전히 텍사스유가에 대한 언급만 있습니다. 기름값의 대표치로서의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었는데도 말이죠.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며 잘 봤습니다.
경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평범한 사람으로 홍선생님 글을 읽으며
늘 홍선생님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리님의 명에따라 많은분들이 댓글을...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홍두깨 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