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두전골집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신성고등학교 입구 세무서 앞 등나무 쉼터 옆에 있어 찾기가 쉽네요~ 며칠전 다녀온 직원이 국물이 개운하다고 해서 오늘 점심에 일부러 들렸습니다.
※ 그럼 저의 주관적인 사진과 글을 보시면서.......... 안양세무서 앞 소곡 등나무쉼터를 지나면 바로 보입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 메뉴판이 없는 관계로 계산서를 찰칵! 가격은 1인분입니다.
배추김치는 적당히 잘 익고 아삭거리는 맛이 끝내주고.....깍두기는 좀 달달해서 패쓰~~
만두전골 등장~~~푸짐합니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반씩 넣어달라고 했는데... 1인당 4개씩 돌아갑니다~~^&^
만두가 큼직해서 4개정도 먹으면 배가 어느정도 부릅니다~~^&^
고기만두는 고소하고 김치만두는 칼칼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사골로 우려낸 요 국물은 정말~~~백미입니다~~구수하고 진한것이~~흠~~~ 이 맛이 변치 말아야 될터인데..........
날씨가 싸아~~해서 이상하게 뜨끈한 만두전골이 먹고 싶은 계절입니다~~허허허허~~ 약도는 뽀나스~~ 이상 등나무 만두전골집에서 sant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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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anta의 박주산채(薄酒山菜) 원문보기 글쓴이: 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