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3 (토) 文대통령 밑에 인공기…연합뉴스TV 보도국장 해임
문재인 대통령 방미(訪美) 보도 과정에서 문 대통령 사진 밑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해 논란을 빚은 연합뉴스TV가 4월 11일 해당 보도 책임자를 보직 해임했다. 청와대가 강원도 산불 당일 문 대통령 행적 관련 가짜 뉴스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힌 지 6시간 만에 연합뉴스TV가 이 같은 조치를 한 것이다.
연합뉴스TV는 이날 오후 이성섭 보도국장을 보직 해임하고 보도국 근무 인사 명령을 냈다. 또 김가희 뉴스총괄부장 겸 심의실장도 보직 없이 심의실 발령을 냈다. 연합뉴스·연합뉴스TV 조성부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연합뉴스TV는 4월 10일 오후 뉴스에서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방미길에 오른 문 대통령 소식을 전하며 문 대통령 사진 아래는 북한 인공기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밑에는 성조기를 그려 넣었다. 해당 편집 담당자는 "문 대통령이 미·북 대화의 중재자 역할을 하기 위해 방미길에 오른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이런 그래픽을 내보낸 것"이라고 궁색하게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화면이 논란이 된 후 연합뉴스TV는 사과방송을 진행했다. 뉴스워치 다음 프로그램인 뉴스리뷰에서 앵커는 “첫 소식 보도 전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다. 4월 10일 한미정상회담 관련 일부 리포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 밑에 인공기와 성조기가 배치된 화면이 방송됐다”고 밝혔다.
앵커는 “문 대통령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관계를 중재하러 방미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 실수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면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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