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과 건강의 상관관계 웰 슬립족이 건강하다!
왜 잘 자는 것이 중요할까?
삶의 반이 잠자는 시간이라고 결코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잠은 빚쟁이처럼 대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무서운 놈이다. 그러나 잘 보살펴 주면 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졸린다는 것은 체내로 들어온 이물질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는 신호다. 그러므로 신호에 맞춰 숙면을 취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이나 면역력이 생겨 몸이 건강해 진다. 어떻게 하면 잘 잘 수 있을까?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 첫 햇살을 받고, 규칙적으로 생활하여 생체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첫 햇살을 기준으로 1416시간 이후에 졸음을 느끼게 되므로 11시
전후에는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체온은 24시간 주기와 잠으로 조절되는데, 특히 25℃가 넘는 열대야에는 몸이 기온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잠들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수면을 취하기 좋은 온도는 25도 정도로 이때가 잠자기 좋을 뿐 아니라 깊은 수면을 취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못자면 비만에 탈모까지…
잘 자면 어른도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면역력도 좋아진다. 그런데 못 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본인은 물론이며‘미세스 무~운’을 불러대는 그녀처럼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또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저하시켜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심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두피에 쌓인 독소가 제거되지 못해 탈모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혹, 고객 중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감지되었다면 잠을 잘 자고 있는지 넌지시 말을 건네 보는 건 어떨까? 녹차실감 샴푸와 녹차실감 바이탈 토닉은 수면불안 시 동반될 수 있는 탈모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고객의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나누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짝 얘기해 주는 센스! 요즘은 ‘수면’에 관한 책들이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는데, 몇 권을 골라 살롱에 비치해 두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내 생애 최고의‘쾌면’을 위하여
잠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라 불안하면 오히려 머리가 또렷해져 잠을 못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못 자면 좀 피곤하고 말지’하고 편히 생각하자.
잠들기 3시간 전에는 금식하라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다. 따라서 잠들기 3시간 이전에는 금식을 하자. 그렇지 않으면 잠자는 중에 위가 쉬지 못하고 가스 등을 배출해 숙면을 방해한다.
잠들기 전에 긴장을 풀어라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여 최대한 긴장을 풀고 자면 질 좋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소화 촉진과 진정 작용이 강해 유럽에서 불면증 치료제로 수백 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캐모마일’등 허브티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다.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잠을 청하라 정면을 보고 똑바로 눕는 자세는 좋지 않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이나 폐 기능을 좋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냉온욕을 하라 아침에 일어나 냉온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냉온욕은 1418도의 냉탕과 4143도의 온탕에 1분씩 68차례 번갈아 가며 목욕하는 것.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서 끝내는데, 집에서는 샤워기를 이용하면 된다. 몸이 허약한 사람은 40도의 물에 무릎 아래를 5분 정도 담근 다음 16도의 물에 다시 5분 담그는 것을 4, 5회 되풀이하면 좋다. 쾌면용 제품의 도움을 받아라‘에뛰드하우스’의 시크릿 레그 릴랙싱 패치는 라벤더 아로마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종아리에 붙이면 붓기를 가라앉히고 편안한 기분이 들어 잠이 잘 온다. 이 외에도 숙면 베개나 화장품, 아로마, 바디 용품 등 숙면을 위한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다.
-자료출처: Hair story of A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