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양 어린이집 제 42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곧 자양어린이집의 제일 큰 형님이 될 행복반 친구들이 동생들을 대표하여 송사를 하기로 했어요.
교실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막상 큰 강당에 오니 떨린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행복이들 모두 형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송사와 송가를 열심히 불러주었답니다. ^^
행복이들 입장하고 있어요. ^^
무대에 올라가 나눔반형님들 최고로 8행시를 지어 들려주고 형님에게~~ 노래도 멋지게 불러주었답니다.
오늘 조금 긴장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한 행복이들에게 큰 칭찬 바랍니다. ^^
내년 이맘 때쯤에는 우리 행복이들이 자양 어린이집 가장 큰 형님이 되어 졸업을 맞이하겠지요?^^
자양 어린이집에서의 남은 1년이 기쁨과 웃음, 행복으로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행복반~~~ 오늘 너무 멋졌어... 최고!!!!!
첫댓글 8행시 넘 귀엽네요~^^
집에서도 유투브로 송가 좀 찾아달라며(결국 못 찾았...^^;;)열심히 연습했던 지호였답니다. 씩씩한 행복이들, 멋지게 해냈네요~^^
ㅎㅎ 저도 못찾았네요 ㅎㅎㅎ
열심히 연습한 차기 나눔반 형님들 최고에요~~
친구에게라는 노래를 개사해서 만들어 찾는데 많이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우리 행복이들 너무 잘 불렀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