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흑산도(1)
◈날짜 : 2014년 11월1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1리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찾아간 길 : 창원역(06:35)-산인요금소-섬진강휴게소-광양요금소-서영암요금소-고속도로분기점-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동양골드스타호(12:35-14:55)-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탐방구간 : 유람선으로 홍도해변 일주
◈산행메모 : 창원역 앞에서 승차하여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다.
오른쪽으로 오늘과 내일의 중식장소인 제주식당.
터미널대합실로 들어가서 출항시간과 운임표에 눈을 맞춘다.
우리가 이용할 동양골드스타호.
점심식사를 마치니 11:00. 승선하여 선박내부 모습.
홍도에 도착한다.
우리들의 숙소가 자리한 홍도1리 모습.
가이드를 만나니 바로 유람선으로 안내한다. 유람선투어 시작.
남문 앞에서 정선하여 장군바위(좌)와 유방바위(우).
여기서 보면 촛대바위.
남문바위.
물개바위.
여기서 보면 물개바위는 뒤에 있는 바위와 포개진다.
병풍바위.
남문바위를 반대방향에서 본 모습.
암벽 아래로 바위굴도 많다.
진행함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바위벽.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라며 배를 세운다.
왼쪽 위로 곧장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바위.
즉석에서 현지의 생선회 맛도 본다.
곰바위.
각도를 달리하면 같은 바위라도 다른 모습이다.
기둥바위.
시루떡바위란다.
설명이 없어도 눈길을 붙잡는 바위.
여기도 그런 바위.
홍도유일의 해수욕장. 낮은 고개를 넘으면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이다.
거북바위.
만물상바위.
홍도에는 두 개의 마을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마을은 홍도2리.
등대도 보인다.
왼쪽으로 독립문바위의 구멍이 보인다.
각도를 달리한 등대.
홍도의 북쪽을 돌아 동쪽으로.
암벽.
홍도의 최고봉인 깃대봉이 가운데로 보인다.
암벽.
바위굴.
슬픈여.
암벽골짜기.
연안여객선터미널로 돌아오며 유람선투어를 마친다. 만나는 홍도안내판.
오늘 홍도에 들어온 관광객은 1060명이란다.
해인산장205호실로 숙소를 배정받는다. 숙소에서 창문을 여니 왼쪽으로 흑산도초등학교홍도분교장이다.
그 오른쪽으로 깃대봉으로 올라가는 데크로드가 보인다. 내일 아침식사는 07:00, 흑산도로 출발은 08:00.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둠속이라도 새벽에 올라가야 하는 길이다.
식당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하니 건전지를 빌려준다. 알람시계를 04:50에 맞춰놓고 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