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군, 신청서 제출
출저 : 2012년 06월 01일(금) 00:00 광주일보
전남도와 구례군은 자연과 전통이 살아있는 구례 오미지역(토지면과 마산면 사도리)을 ‘슬로시티’로 지정받기 위해 한국 슬로시티 본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외에도 앞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전통 한옥마을, 녹색농촌, 산촌 체험마을, 생태 탐방로, 민박, 특산품 등 전통이 살아있는 친환경적인 지역이다.
전남도와 구례군은 지난해 7월과 11월, 주민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신청 이후 절차인 ▲한국 슬로시티 본부의 사전·예비심사 ▲국제 슬로시티 연맹 실사 ▲국제 슬로시티연맹 총회 의결 등 실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에는 2007년 12월 완도, 신안, 담양, 장흥 등 4개 지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됐고, 현재 국내에는 10개 지역, 세계적으로는 24개국 151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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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될 것입니다
지금 [에코빌리지사업]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