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해미읍성축제 당진정덕거사님 댁

[천장암]

선광스님이 초청법사님으로 오셔서 즉문즉설을 해주셨고 점심공양후 해미읍성 서명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정덕거사님의 생신이라하여 당진 정덕거사님댁에 방문하여 진수성찬을 받고 귀한차까지 마시며 야담법석이 열렸습니다.
여래자보살님과 윤순현보살님 그리고 선광스님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묘광명]

< 미륵불반환서명운동 >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장에 나가 서명권선에 참여했습니다.
그간 미륵불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시는 스님들의 노고를 지켜보면서,
'아, 이분들이 미륵불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스님들은 어쩜 남을 이롭게하는 존재가 되어 이렇게 남을 기쁘게 하십니까?
바라만 보아도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듯 마음이 맑아지고, 법문 한마디에 쌓인 업장이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행하시는 스님들의 공덕으로 우리주위가 평화롭고 나라가 평화롭고
지구와 우주가 평화롭게 유지되고 있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냥 확신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