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들(몸)의 진화는 의식의 무한한 잠재성의 현현(顯現)을 위함이다

[山木]

마하라지의 말씀 중에서

  
형상들의 
진화는 의식의 
현현을 위함이다 



   
우주 안에서는 
하나의 지고한 
법칙이 전체를 지배
하는데  형상들(몸)의 
진화는  의식의 무한한 
잠재성의 현현(顯現)을 위함
이다. 그런다 하더라도 그것은 
마음의 견지에서만 그럴 뿐이다. 
사실 전 우주는 오직 의식안에 존재
할 뿐이다.나는 절대자 안에 자리잡고 
있다. 순수의식에서 의식이 나오고 
의식에서 시공간이  나타나며 
여기에서 우주가 탄생된다. 
그러므로 참 나는 모든 
시작의 앞과 모든 
끝의 뒤에 있다. 
왜냐하면 
시작과 끝은 
의식의 산물인 
시공간 안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