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성읍민속마을-용두암
◈날짜 : 2022년 11월 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주차장
◈찾아간 길 : 펄리호텔-제주관광-산굼부리-제주관광-민속마을-제주관광-용두암-제주관광-제주연안여객선터미널
◈산행구간 : 산굼부리→민속마을→용두암→제주연안여객선터미널
◈산행메모 : 숙소에서 기상하여 커텐을 젖히니 창밖으로 보이는 백록담.
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나선다. 첫 방문지는 산굼부리.
매표소를 지나 입구를 통과한다.
올라가는 탐방로.
오름사진 전시판을 만난다.
사진과 실물을 확인한다.
산굼부리 표석과 안내판석.
산굼부리 탐방로.
산굼부리 신화와 전설.
아래로 보이는 탐방객을 따라 내려갔더니 길이 막힌다.
길이 막혀 발길을 돌린다.
구상나무는 이런 사연도 있다.
구상나무와 피톤치드.
가장자리 따라 이어진 탐방로.
팔각정 쉼터와 억새.
다시 만난 산굼부리 빗돌.
전망대에서 굽어본 산굼부리.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 바깥둘레 약 2㎞, 안둘레 756m, 화구의 바닥넓이 약 2.42㎢, 깊이 100~146m이다. 화산 가스의 폭발·분화에 의해 이루어진 전형적인 마르(maar)로서, 화산이라기보다는 화구에 가까운 지형이다.
비교적 낮은 평지에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분화구와는 달리 화구의 모양이 특이하다. 산굼부리라는 이름은 '산이 구멍난 부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화산체는 높이 438m로 주위의 지면보다 5~30m 정도 더 높다. 비록 낮은 곳에 이루어진 분화구이지만, 지름과 깊이는 백록담 화구보다도 더 크며, 화구벽이 현무암 자갈층으로 되어 있어서 화구에 물이 고여 있지 않고 바다로 흘러간다. 쇄설물은 대개 화도 주위의 암석파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경석·암재(岩滓) 등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화구의 안쪽 벽은 경사가 급하나 바깥쪽 사면은 극히 완만하다. 현재 분화구 안에는 원시상태의 식물군락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관광이나 학술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보리수 등 120여 종의 나무와 야생란·콩짜개덩굴 등 300여 종의 진귀한 초목이 무성하며, 특히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고 따뜻해 겨울에도 꽃이 핀다. 바깥에는 대형 유료 망원경이 있어 식물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제주 제1횡단 도로가 산굼부리를 지나며, 이 도로에서 갈라진 도로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표선리와 연결된다.☜다음백과>
한라산 정상을 배경으로.
산굼부리의 억새.
내려가는 산책로.
다시 눈길을 붙잡는 억새.
산굼부리 입구로 내려선다.
승차하여 성읍민속마을로 이동한다.
부엌.
빗물 정수기.
화장실과 돼지우리.
구덕의 용도..
승차하여 중식 후 용두암으로 이동.
용연정을 지나
용연구름다리를 건넌다.
안내판.
코스모스 꽃밭도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용두암.
인어상.
용두암에 다시 눈을 맞춘다.
용두암 빗돌.
10년 전 안내판.
제주 공항을 이륙한 여객기.
아래로 해녀가 잡은 해산물 장터.
석상.
검정돌 해변.
건너에 용두바위. 가운데 오른쪽은 해녀장터.
검정 갯바위.
용연구름다리를 다시 만난다. 다리 아래는 한천.
한천과 용연정.
제주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여 제주관광과 헤어진다. 주말은 40분 빠른 시각인 17:00에 여수를 향해 출발. 돌아오는 한일골드스텔라 선상에서 일몰장면도 담는다.
어제 아침에 만난 일출 그림은 이렇다.
여수에 도착한 한일골드스텔라.
한일 골드스텔라는 15195톤급, 26노트, 정원 1220명으로
여수-제주로 오간다.
오른쪽으로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제주연안여객선터미널-한일골드스텔라(17:00-21:45)-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승차이동(22:10)-옥곡요금소(22:52)-진주휴게소(23:20-25)-함안요금소23:46)-창원역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