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載藥山)-1119.1m
◈날짜 : 2024년 11월 1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매표소
◈산행시간 : 6시간 8분(9:47-15:55)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3-8:28)-밀양역-2번(8:35-47)-밀양터미널-밀양버스(9:10-44)-표충사종점
◈산행구간 : 표충사종점(매표소)→일주문→효봉스님부도→천황산·내원암갈림길→내원암→임도(진불암갈림길)→진불암→능선삼거리→진불암이정표(재약산 왕복)→덱계단→진불암임도→작전도로갈림길→층층폭포→흑룡폭포→옥류교→임도→표충사종점
◈산행메모 : 표충사종점에서 산행 시작.
돌아본 매표소와 버스종점. 3년 전 기와건물에 걸렸던 호국성지표충사, 재악산문 현판은 사라졌다.
홍제교에서 일주문으로 내려서면 좌우로 안내판.
왼쪽 내원암 방향으로 간다. 왼쪽 위는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필봉.
오른쪽은 이런 그림이다.
효봉 스님 부도를 지나자마자
나오는 갈림길에서 천황산·진불암·내원암으로 직진한다. 오른쪽은 사자평을 거쳐 가는 재약산 방향.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진불암(2.1㎞)·내원암(0.3㎞) 방향 콘크리트 길을 간다. 왼쪽은 천황산(4.3㎞) 방향.
내원암을 만난다.
내원암 입구로 다시 나와서 오른쪽으로 향하면 임도로 바뀐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진불암으로 향한다.
홀로산꾼을 만나니 반갑다. 진불암-고사리분교-층층폭포로 진행할 예정이란다. 앞질러 가는데 발걸음이 무겁다.목교를 건넌다.
스텐이정표는 뒤로 표충사 1.2, 앞으로 진불암 1.5km다. 올라가서 만나는 표지가 반갑다.
앉아서 숨을 고르다 쳐다본 하늘은 이런 그림이다.
오른쪽 위로 문수봉, 관음봉.
스텐 난간도 보인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문수봉과 관음봉.
왼쪽에 표충사, 내원암. 가운데로 필봉.
난간줄을 당기며 올라간다.
진불암을 만난다.
위로 보이는 암봉이 재약산이다.
부부도 만난다. 고사리분교에서 왔단다. 흰 건물 앞에서 오른쪽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돌아본 진불암.
덱을 만난다. 오른쪽에서 올라와야 했는데 중간에서 길을 놓쳤구나.
전망바위를 만난다. 여기서도 진불암이 보인다. 그 왼쪽 위는 천황산.
아래로 표충사, 내원암.
멀리 향로산이다.
그 왼쪽 앞으로 문수봉과 관음봉이 눈높이다.
능선삼거리에 올라선다. 2021년에 보았던 그 지게?
왼쪽 능선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가까운 암봉은 문수봉과 관음봉이 포개진 모습. 그 위로 향로산이다.
산들늪 위로 간월산에서 죽바우등으로 이어진 낙동정맥, 영축지맥이 하늘 금을 그린다.
돌에 걸터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왁자지껄 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오른쪽에 덱이다. 덱의 끝에서 하산길이 합친다. 여기서 정상을 다녀온다.
재약산에 올라선다.
얼음골케이블카 영향으로 여기선 탐방객이 북적인다.
덱 입구를 다시 만난다.
임도에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임도 따라 내려가서 만난 다리. 이젠 난간도 완성했구나.
작전도로 갈림길을 만난다.
작전도로 따라 하산하려 했더니 4.9km로 1.6km 더 멀다. 예전처럼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층층폭포가 그림이다.
오른쪽으로 만난 구룡폭포.
계곡 덱으로 내려가서 만난 폭포.
덱이 끝나면 낙엽에 덮인 돌길.
가운데로 보이는 돌출 전망대.
흑룡폭포 전망대.
옥류교를 만나 왼쪽으로 옥류동천을 건넌다.
오른쪽 아래로 청하암.
왼쪽 위로 필봉
오른쪽 나무 뒤로 표충사.
표충사종점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종점에서 돌아본 재약산.
#표충사종점-밀양버스(16:50)-밀성고-5번-밀양역-무궁화(18:33-19:19)-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