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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증아토피카페에는 병원치료외에는, 의학논문도 낯선것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발언의 제한이 있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전기장은 분명히 피부에 자극,악화요인이 된다고 강력하게 느끼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댓글을 적지 못하는 그쪽 환경이 좀 답답하네요. 접지해서 전기장을 기준치 이하로 낮춰라는 합법적인 말도 못하니. 어차피 신축건물에는 접지가 법적으로 의무조항이고, 전기장 측정하면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는것도 사실인데.
요약
1. 접지되지 않은 환경에서 컴퓨터 모니터(와 기타 모든 전기 기기)는 전기장을 방출하여 얼굴~가슴부위에 자극을 일으키는것으로 추정. 본인은 강력하게 인과관계를 느끼고 여러번의 반복 실험을 통해서 맞다고 느낌.
2. 전기장 측정기로 측정시, 접지되지 않은 환경의 모니터가 기준치 이상의 전기장이 얼굴위치에서 측정되는것을 직접 확인함
3. 이미 SCIE 등재 논문들에서, 전기장이 피부를 자극하며, 전기장이 인체에서 머리쪽에 집중되게 영향준다는 내용이 있음.
4. 접지를 하면 이 문제가 해결됨
아래는 그 카페에서 댓글로 변론한 내용입니다. 논문내용들중에 쓸만한건 인체에 전기장이 걸리면 상체,머리쪽에 집중되게 맺힌다는것, 전기장은 인체가 충분히 감지할 수 있고 피부를 자극한다는것, 모니터 전기장이 피부건강을 악화시키는게 통계적으로 사실로 밝혀졌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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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원론대로 점검해봐야 합니다.
자극원을 찾아서 차단하고, 회복조치를 해야합니다. 약,보습제바르고, 물 세제 안닿게(약,보습제 씻겨나가니까 하루2번 씻을때만 닿게, 나머지는 장갑끼고 철저하게)
제 경우는 마우스를 저렴한걸로 바꿨더니 마감소재가 안맞는지 손가락이 붉고 딱딱해지더라구요. 오래된 책도 엄청 가렵고 하룻저녁만에 벌개지고 가렵고 난리가 나고.
일단 키보드 뒤집어서 먼지 털어내신뒤에, 컴퓨존에서 키스킨으로 검색해서 가격낮은순으로 정렬하시면 컴퓨터 키보드커버만 구입가능합니다. 여기 해당되는 키보드로 구입하시면 키스킨이 찢어지더라도 키스킨만 재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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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은 아니지만, 개인적의견입니다.
접지가 되지 않으면 전기장을 측정했을때 키보드,마우스,모니터에서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양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전기장은 피부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즉, 접지가 되지 않으면 모니터에서 방출하는 전기장이 얼굴위치에서 기준치를 훨씬 초과합니다.
제 얼굴,가슴이 아마 전기장의 자극 영향이 있지 않았나 의심하구요. 안긁어도 가려움과 함께 악화되는 느낌.
그래서 저는 접지가 되지 않는 콘센트라서, CCTV선 같은걸 이용해서 컴퓨터 멀티탭을 수도꼭지에 접지했습니다. 스피커케이블같은 저렴한걸로 수도꼭지에 대충 둘둘말아 묶어서 테이프로 붙이면 접지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장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머리맡에도 충전기 꼽은 휴대폰 두면 전기장 꽤 나오는데 대번 가려움이 머리 얼굴쪽에 생기는 느낌입니다. 충전기 뽑으면 전기장 사라집니다.
하여튼 예전에 전기장쪽으로 구글링좀 해봤었는데 접지되지 않은 전기제품에서 방출되는 전기장이 가려움,세포 회복 등 인체에 영향이 있다고 집에서 측정기로 재보면서 구글로 논문 검색좀 해보다가 대충 혼자 결론내렸던걸로 기억합니다. skin cell electric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피부 세포,이온 이런거에 전기가 확실히 연관되더라구요.
자기장 측정기로 검색하면 나오는 전기장,자기장 되는거 2만5천원쯤 하는걸로 재봤었지요.
피부세포 전기, 전기장 세포 등등 검색하면, 우주의4대힘 가운데 인체세포를 구성하는건 전기가 큰 역할을 하더라구요. 세포의 이온도 결국 전기이고, 세포의 회복,분열,유전자활동 등에 전기가 다 관여되더라구요.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49549/
하여튼 저는 사이비로 가자는건 아니고, 반복적인 실험으로 제게는 영향이 분명하다고 어느정도 확신하기에 미래에는 피부염과 연관성이 밝혀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로 '전기장 가려움' 해봐도 가려움과의 연관성은 이미 인정되어 있구요.
라우터에서 전달되는 전자파가 병원균의 항생제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https://pubmed.ncbi.nlm.nih.gov/36059284/
EMF 관련 건강 문제 및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를 위한 EUROPAEM EMF 지침 2015
https://pubmed.ncbi.nlm.nih.gov/26613329/
유해한 EMF 노출을 충분히 줄이면 신체가 회복할 기회가 생기고 EHS 증상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사라집니다. 그러한 조치가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백혈병 어린이의 생존율은 가정에서의 ELF 자기장 노출에 달려 있습니다. 치료의 효과를 높이려면 전신 부담에 기여하는 광범위한 기타 환경 요인도 해결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항상성을 지원하는 모든 것은 질병에 대한 회복력을 증가시켜 EMF 노출의 부작용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킵니다. EMF 노출이 영향을 받는 개인의 산화 및 질산화 조절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자기 과민증--의료계에 대한 도전 과제 증가
https://pubmed.ncbi.nlm.nih.gov/26372109/
1970년 구소련의 보고서는 라디오 및 레이더 장비를 사용하는 군인들 사이에서 피로, 현기증, 두통, 집중력 및 기억력 문제, 수면 장애를 포함한 증상을 보이는 "마이크로파 증후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유사한 증상이 1980년대에 브라운관 모니터 앞에서 일하는 스웨덴인들 사이에서 발견되었는데, 특히 얼굴의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는 증상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광과민증도 나타났습니다. 전자파 과민증(EHS)이 전자기장(EMF)에 노출되어 핀란드인에게도 동일한 증상이 보고됩니다.
결론: EHS가 EMF 관련 건강 문제로 받아들여지도록 국제 질병 분류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에서 RF-EMF에 대한 노출 증가는 큰 우려 사항이며 더 나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전기 과민성(EHS) 및 다중 화학적 민감성(MCS)에 대한 인간 전기생리학에 대한 비선형 생물학적 진동의 의미
https://pubmed.ncbi.nlm.nih.gov/26368042/
환경 신호의 변경된 '정보 콘텐츠'는 자연적인 전자기 신호를 압도할 수 있으며 성장, 발달, 신진대사 및 복구 메커니즘을 지시하는 정상적인 생물학적 리듬의 조절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펄스 전자기장(PEMF) 및 무선 주파수 방사선(RFR)은 항상성을 방해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정상적인 생물학적 리듬을 비동기화하는 파괴적인 생물학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선형, 약한 필드 생물학적 진동은 신체 전기생리학을 지배하고 세포 및 조직 기능을 구성하며 기관 시스템을 유지합니다. 인공 생체 전기 간섭은 중요한 심박 조율기 세포(심장, 장과 뇌) 기능을 조율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세포의 기능을 비동기화합니다. 만성 생리적 스트레스는 그것이 화학적으로 유도되든 전자기적으로 유도되든(또는 두 노출 모두 동시 기여자임) 항상성을 약화시킵니다. 이것은 결국 건강 유지에 중요한 적응적 생물학적 반응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만성 생리적 스트레스는 그것이 화학적으로 유도되든 전자기적으로 유도되든(또는 두 노출 모두 동시 기여자임) 항상성을 약화시킵니다. 이것은 결국 건강 유지에 중요한 적응적 생물학적 반응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복원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Electrohypersensitivity는 외인성 전자기장(EMF) 및 RFR 또는 단일 급성 노출로 인한 인간의 생체 전기화학적 역학에 대한 연속적인 공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감작되면 추가 노출은 반응성을 유발하여 EMF/RFR의 강도를 점점 더 낮추는 것으로 널리 보고되며, 이 수준에서 천 배 더 낮은 수준은 전기에 민감한 사람에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자기장 노출이 항산화 방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25786/
여러 연구에서 EMF에 노출되면 신체의 많은 조직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EMF에 대한 노출은 자유 라디칼 농도와 추적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디칼 커플 재결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검토의 목적은 산화 스트레스가 항산화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EMF에 대한 노출은 자유 라디칼 농도와 추적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디칼 커플 재결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검토의 목적은 산화 스트레스가 항산화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EMF 노출의 생물학적 영향은 특정 연구 관심 대상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는 EMF 노출이 다양한 조직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혈액 항산화 마커 수준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피로, 두통, 학습 능력 저하 및 인지 장애는 EMF로 인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EMF가 수반할 수 있는 위험 때문에 인체는 EMF 노출로부터 보호되어야 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사람들은 EMF 노출의 잠재적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E, MEL 및 FA와 같은 다양한 항산화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척추 동물의 정전기장 노출의 생물학적 영향: 체계적 검토
https://ehjourna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40-017-0248-y
전신 노출과 부분 노출에서 감지 임계값의 현저한 차이는 전신 노출에서 신체 일부의 더 높은 EF로 가장 간결하게 설명됩니다. EF에 사람이 있으면 필드의 균일성이 흐트러집니다. 그런 다음 필드 라인은 EF 소스에 가장 가까운 신체 부위에 집중됩니다. 즉, 필드는 신체 상단(예: 머리/어깨)에서 약 13-18배 증가하는 반면 하체 부분(예: 팔 및 어깨)에서는 감소합니다. 다리) 상체 부분에 상대적 [ 36 ]. 머리/어깨 영역에서 이러한 필드 증가는 필드 인식을 용이하게 해야 합니다. 주목할만한 필드 증가는 왜 Blondin et al. [ 29 ] 및 Clairmont et al. [ 31]는 일부 사람들이 10kV/m의 전계 강도 및 그 수준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정적 EF를 감지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단백질에 대한 정적 EF 효과를 제안한 동일한 연구자 중 일부가 설치류에 대한 최근 4건의 연구에서 정적 EF에 노출되면 다양한 기관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66 , 67 , 70 , 71 ]. 이 연구의 저자는 산화 스트레스가 유도될 수 있는 잠재적인 작용 메커니즘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으며 정적 EF가 이러한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과 이유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Möseet al. [ 72 ]는 정적 EF 노출(15일 동안 0.04~24kV/m의 정적 EF 강도)에서 마우스에서 면역 반응이 증가한 반면 패러데이 케이지(제로 필드)에 보관된 동물에서는 면역 반응이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살아있는 시스템은 EF의 직접적인 영향으로부터 잘 보호되지만 필드는 피부와 털에 작용하여 감각 자극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호작용은 혈액이나 신경계를 통해 더 깊은 신체층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이 가설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없었습니다. 효소 활동의 기능적 상태 변화 [ 74 ] 및 적혈구 표면 전하의 변형 [ 77]는 전하 분포의 변형뿐만 아니라 막 단백질의 분극화 또는 형태 변화와 같은 세포막에 대한 정적 EF의 영향에 의해 유도되는 것으로 논의되었다. 이 영향이 직접적인지 간접적인지(예를 들어, 대사 캐스케이드를 통해)는 저자가 논의해야 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인간[ 29 , 31 , 34 ]과 동물[ 47-52 , 58 ] 모두 정적 EF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
많은 동물 연구에서 대사 활동에 대한 영향이 보고되었습니다. [ 49 , 56 , 60, 62 , 68 ], 콜라겐 합성[ 59 , 63 – 65 ], 골밀도[ 61 ], 산화 스트레스 마커의 발현[ 66 , 67 , 70 , 71 , 76 ], 혈액학적 및 면역학적 혈액 매개변수[ 41 – 43 , 50 , 69 – 72 , 74 – 78 ], 신경전달물질 농도 [ 56 ], 뇌 활동 [ 58 ], 새끼 수 [ 52 ], 유전독성 [69 , 79 ], 종양 퇴행[ 37 ].
인간 피부의 전계 침투 깊이 및 유전체 분광 관찰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srt.12788
시각 디스플레이 장치의 전계 감소가 피부 증상에 미치는 영향
https://www.jstor.org/stable/40967129
https://pubmed.ncbi.nlm.nih.gov/11409597/
결론 이 현장 시험은 시각적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정전기장을 제거하면 먼지 농도가 높은 사무실 근로자의 안면 피부 불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음 아토피학교 카페에 포름알데히드(가구,인테리어 MDF)에 대한 경험담을 올릴때도 이미 아토피와의 연관성이 의학적으로 충분히 증명되고 외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실인데도 운영진 중 한 분이 계속 인정안하시고 반대의견을 보이셨지요.
전기장과 atopic, eczema 에 대한 직접적인 논문은 아직 못찾았지만, irritate 와 연관되는 논문은 다수가 있었고, 모니터 전기장과 피부와의 관계에 대한 논문도 이미 있었네요.
https://pubmed.ncbi.nlm.nih.gov/11409597/
이정도 연관성이면 의학자중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연관성을 생리적,통계적으로 찾는 논문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아토피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위험?무릅쓰고 이 카페에 올렸습니다.
WHO, Europ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정부, 전력공사 같은 곳은 전기산업 전반에 대한 책임감때문에 관련이 없다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지만. 전자기장과 인체가 수많은 영향을 주고받는건 이미 수많은 논문들이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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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쪽 카페 분위기가 그렇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