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小食 放細尿 (소소식 방세뇨)
些些之食 可放纖矢 (사사지식 가방섬시)
▶ 작작 먹고 가는 똥 누지 (작게 먹고 가늘게 싼다)
☞ 천천히 여유있게 나아가야 잘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편안하다는 말.
[출전 - 旬五志(순오지),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조금씩 먹고 가는 오줌 눈다.
작고 작게 먹어야 가는 똥을 눌 수 있다.
[한자풀이] 細(세) 가늘다,작다 / 尿(뇨) 오줌 / 些(사) 작다
/ 纖(섬) 가늘다, 곱다 / 矢(시) 화살, 똥[=屎(시)와 통용]
첫댓글 "소식=건강.대망=소원기원~~"비유와 은유적 표현에 박수를~~!!감사해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라는 좋은 말씀이네요. 명심 또 명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