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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가솔건강방 원문보기 글쓴이: 예스풋
코로나 바이러스 해결을 위한 유일한 방법(01)
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 동근 양성기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한다.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고 나서부터 갑작스런 증상
그래서 종합병원 검사 받고 입원 수속
그러나 아무런 차도가 없고 그대로이다.
돈만 버리고 아무런 효과도 없고 결국 시간만 뺏기고
퇴원 수속을 밟고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친구의 반응은 단호했다.
처음부터 병원 가지 말고 기가솔 가보라고 하니까
말도 징그럽게 안 듣는다고 적잖은 핀잔만 돌아오고
대학동창에 약대를 졸업하고 약국을 운영 중에 있다.
영등포 친구는 유방암 진단 받고 기가솔로 직행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고 있는데 누구나 그러하듯이
처음에 기가솔 가기가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
일 년이 지난 지금 인체 시스템이 확고해졌다.
건강은 기가솔 말고 없다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모두들 말도 안 듣고 있으니 답답할 뿐
처음엔 나도 그랬으니까 구의동 친구도 시간이 필요하겠지!
마냥 기다릴 것만 같았던 친구의 전화, 기가솔에 방문하겠다고
그렇게 구의동 친구의 기가솔 방문은 시작되었다.
영등포 친구는 1층에서 관리 받고, 구의동 친구는 처음 방문
그래서 2층에서 처음으로 체험하고 있었는데
회장님이 두 사람을 못 만나게 막아버렸다.
구의동 친구는 아직 독가스가 너무 많아서
영등포 친구한테 전파가 될까 봐
친구의 권유로 기가솔에 왔는데 만날 수 없다는 말에
구의동 친구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 이것이 기가솔이니까.
잠깐의 눈인사만 해도 즉 0.3초 만에 전달되는 독가스인데
그렇게 두 사람 사이를 1층과 2층 사이에 두고
못 만나게 하고 이미 영등포 친구는 집으로 출발하였다.
그래도 처음이지만 약간의 체크를 하러 회장님 2층에 올라갔다.
보통은 처음 오신 고객에게 체크라는 것을 잘 하지 않는다.
귀를 만지고 있는데 왼쪽 귀가 거의 안 들리니
오른쪽으로 와서 얘기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오른쪽으로 가니 대화가 잘 되고
먼저 양쪽 귀를 잡고 강하게 비틀어 버렸다.
물론 심하게 아픈 것은 당연하고, 그 다음 손가락 사이사이
역시 아픔은 강하게 당겨오고 참을 수는 있으니까
그리고 오늘 첫 번째 체크 마지막 순서는 면봉으로 코 뚫기
그 전에 몇 년 전 당시 79세 할머니의 귀가 뚫어지는 과정에서
코피가 주르륵 쏟아졌다고 하면서 ‘코피가 나와 주면 좋은데’
그 말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코와 눈 사이를 가리키면서
면봉으로 코를 뚫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적이 일어나고
오른쪽 코에서 코피가 주르륵 계속 쏟아진다.
귀는 왼쪽 귀가 안 들리는데 코피는 오른쪽에서 나와
이것을 우리는 신기한 기적이라고 부른다.
콧물이 흐를 때 코를 풀 듯이
녹물이 나올 때 수돗물을 계속 틀어 놓듯이
여성이 생리가 나올 때 그것을 막지 않고 흘러내듯이
계속해서 휴지를 갖다 주면서 코를 ‘팽’ 풀라 했다.
보통은 연속 3번 강하게 풀면 코피가 멈추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좀처럼 멈추질 않는다.
코피는 계속 쏟아지고 12번 정도는 푼 것 같다.
그런데 한 번에 나오는 양이 너무 적어서 그렇고
또 코를 풀어내는 그 愛너지가 약해서도 그렇고
그 횟수만 늘어났지 사실 나온 코피의 양은 많지 않다.
그래도 쓰레기통에는 휴지가 수복이 쌓이고
바닥에도 코피가 흘러내린 자국도 보이고 난리가 난 느낌
사실은 더 풀게 하고 싶어도 처음 오신 고객님 너무 놀랄까 봐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잠시 누워 계시라하고 회장님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기가봉 관리를 계속 이어가고, 구의동 친구는 2층에서 누워있고
영등포 친구는 한 개 층 사이에 친구를 두고 발길을 집으로
이것이 바로 건강을 지키고 친구를 위하는 길임을 알아야한다.
잠시 누워 있으니 코피는 그냥 멈추었다.
물론 콧속에 어떤 이물질 휴지나 그런 것으로
코피를 인위적으로 막지는 않는다.
혹시 코피가 조금 더 나오면 그때도 풀어내야 하니까!
다음날 구의동친구는 남편과 함께 방문을 했다.
느낌이 그런지 하룻밤 사이에 귀가 좋아졌다고 한다.
어제 약 6분 사이에 잠깐 체크만 해주었는데도 효과가
남편은 갑상선암 진단 받고 수술을 안 하려고 그런다고 해서
어제 사모님 했던 것처럼 남편도 간단 체크를 해보았는데
어느 한 구석에서도 아무런 반응도 없다.
이것은 잘못 진단한 것이고 암도 전혀 없다고 했다.
물론 의아해했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니까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에서는 학생들 코에서 나오는
독가스로 인해 강당 안이나 강의실에 퍼지게 된다.
그런데 이 독가스는 먼저 천정을 향해 올라간다.
마치 지표면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을 만드는 것처럼
그렇게 되면 서서 강의하는 교수님이나 성생님들이
그 독가스를 고스란히 먼저 마시게 되고
특히 여름철 에어컨 사용 등으로 인한 냉방병 문제와 겹쳐
스승님 폐장에 가득한 가스가 목으로 빠져나오지 못할 때
목 편도에서 따끔거리기에 그것을 착각하고 병원에 가면
화면상으로는 부어있으니 의사나 병원에서는 당연히
갑상선암이라고 진단 할 수밖에 없다.
얼마나 놀랬을까요? 남편보다도 약사님이 덜컹했을 것이고
어쨌든 어떤 질병도 없고 목이 부어있을 때는
그리고 편도는 남성의 고환, 여성의 난소이므로
그럴 때는 텅케어와 면봉으로 코뚫기 하면 만사 오케이
그도 그럴 것이 갑상선이 목구멍에 붙어서 착각을 했다는 것
이제 남은 것은 구의동 친구 귀를 ’뻥’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것
그래서 3일 째 연속 방문하여 여지없이 간단 체크를 하는데
여기저기서 반응이 넘치고 멍은 계속 툭툭 불거지고 기적 발생
결국 무릎 양쪽안쪽부터 바깥쪽까지 멍이 줄줄이 나오고
오늘은 귀에 대해서 시끄러운 소리가 여간 거슬렸는데
지금은 그런 것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놀라는 표정
그래도 코에서 더 이상 코피는 나오지 않는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무릎 바깥쪽은 귀를 나타낸다.
그곳이 모두 멍이 시커멓게 나와 버렸으니 놀라지 않습니까?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 자리가 귀라는 것을 모르고 있단다.
그게 무슨 귀의 스위치 자리냐고 반문 할 수밖에 없다.
또 그 자리는 무분별한 음식 섭취에 의해서 막힌 자리
만약 코피가 안 나왔다면 뇌질환으로 쓰러질 수도 있었으리라!
다른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 중에서 쓰러져 돌아가신 분들처럼
전무후무한 상태로 전혀 안 들리던 귀가 뚫어졌으니
그 왼쪽으로 가서 얘기를 해도 대화가 된다.
첫날 코피를 더 쏟았으면 완벽하게 뚫어졌을 텐데 하면서
꼭 오늘 당장이 아니더라도 다음번에 또 뚫어질 수 있다.
너무나 강한 관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한 후에 실시해도
절대 늦지 않을 것이니 그리 급할 필요가 없다.
연속으로 부부가 함께 오던 4일째 되던 날, 큰일이 났다고 한다.
무슨 일로 큰일이 났을까요?
무엇 때문일까? 궁금해서 물어보니
잠도 꿀잠을 자고 일어나고, 밥맛도 꿀맛이고
이날도 일부러 왼쪽 귀에 가서 대화를 시도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정상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구의동 약사님 오늘은 일찍 들어간다고
남편은 후배랑 약속이 있어서 조금 있다가 갈 거라고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죠.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왼쪽귀가 안 들린 것이 전화위복
처음엔 병원을 택했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결국 친구의 권유를 받아들여 기가솔로 안내를 한 것입니다
이것이 기가솔이다.
이것이 기가솔 열방의 미스터리 불가사의다.
이것이 태양의 진정한 愛너지며 인공태양이다.
이것이 진정한 우주의 메시지다.
이것이 바이러스 예방법이며 평생 건강하게 사는 법이다.
이래도 따라서 할 수 없는가?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어떻게 전 백성들에게 알려야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이 세상은 진짜보다도 가짜가 더 많은 세상이 되어버렸다.
백신은 가짜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가 없다.
코로나로 인한 부작용만 키우고 또 백신을 한 없이 맞아야하는
백성들은 그저 불안하기만 하여 검사받느라 고통이 따른다.
그리고 쓰러져가는 세계 경제를 호도하기 위한
하나의 기만술에 불과 할 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까 민주주의는 더 이상 쓸모없는 제도가 되었다.
물론 사회주의도 이미 폐기 된지 오래전이며 예술주의가 정답
한반도 남쪽에서만 불쌍한 백성들 수천 명이 죽거나
부작용으로 불구가 되었거나, 아직도 병상에 누워서 신음하고
우주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겨우 숨 쉬면서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이 그저 불쌍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기가솔 방문 7일째 지난번 입원했던 병원에 예약되어있어
의사와 면담을 하고 다시 검사를 해봤는데, 글쎄 놀라운 결과가
백신 맞고 귀가 안 들려 처음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청력지수가 52까지 하강, 그냥 바닥에 이르는 수준으로
이 정도 청력이면 보청기를 끼어도 들을 수 없는 것이라고
입원 당시나 퇴원할 때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그리고 병원 퇴원 후에도 같은 청력으로 아무 것도 안 들리는
막막하던 차에 친구 영등포 약사의 권유로 기가솔을 방문
긴가민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친구가 말하는 기가솔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가 없는 미지의 세계 지구촌
처음 가보는 곳은 언제나 호기심도 있지만 멀게 만 느껴지는
친구도 온다고 했으니 친구도 오랜만에 만날 겸해서 방문
기가솔 방문 첫날 체험 후 면봉으로 코를 뚫어 코피가
나오면서 달라지기 시작, 귀의 청력이 검사에서 72까지 상승
의사도 본인도 놀라는 반전이 일어났으니 기가솔 방문 7일째
오늘도 더 열심히 그렇게 우주의 시간은 소리 없이 흘러갔다.
의사가 검사 후 하는 말, 지금 이 정도면 이제 보청기 사용가능
그러니까 보청기라는 것도 어느 정도 청력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지 청력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그 아무리 용한 보청기라도 무용지물이란다.
이제 기가봉 관리를 받으면 훨씬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때는 코피가 더 나오던지, 허벅지 라인에서 변화가 일어나던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신을 점검하면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나
눈과 귀 그리고 코에서 더 현격한 울림이 있을 거라고
퀴즈 하나를 냈습니다, 다정하게 오시는 부부에게
세종대왕마마께서 회장님을 시냇가로 데리고 가더니
그 시냇물에 발을 담그라고 하십니다.
발목보다 조금 더 높게 무릎 아래로 발이 시냇물에 잠기고
그러더니 컵을 하나 던져주면서 그 컵으로 물을 마셔보라고
아니 그런데 그 컵은 밑 빠진 컵으로 도저히 물을 뜰 수 없는
그래서 ’아니 이걸로 어떻게 물을 마셔요.
차라리 두 손으로 떠서 먹는 게 훨씬 낫죠!’
’어허, 그냥 현상만 보고 투정을 부릴게 아니라 좀 머리를 써봐!’
어릴 적 외갓집에 가면 외할머니 손잡고 빨래하러 가는 길
그곳에 가면 할머니는 찬 겨울에도 빨래를 하셨던 그 개울물
너무 깨끗하여 그냥 손으로 떠서 목을 적셨던 그 추억의 시냇물
거기서 시험대에 올라 밑 빠진 컵으로 물을 마셔야하는 회장님
그러지 말고 속 시원히 정답을 알려달라고 투정을 부리자
계속 답답한 건지 먼 산을 바라보면서 헛기침만 하고
혼자서 맞춰보라고 옥수수 밭으로 가버리시는 세종대왕마마
결국 하기는 했는데 나~원~참 이렇게 쉬운 문제를 그냥 혼났네!
큰 손으로 컵 밑바닥을 바치고 물을 떠서 마시면 되는 것
이렇게 쉬운데 생각이 그렇게 순간적으로 안 떠오르니
그래서 그 꾸움을 꾸고 기가봉에 큰 구멍이 있는데
기가봉 두드리는 반대쪽으로는 구멍이 없어
그곳에도 아주 작은 구멍 하나를 뚫어
흡입된 독가스가 미세하게나마 빠져나가게 만들었다.
그렇게 되면 두드리는 압력에 의해 뼈를 건드리지 않게
잠깐씩 체크하는 과정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자리
손바닥으로 두드리고 또 기가봉으로 흡입하고
그러는 과경을 쳐다만보고 있는 남편은 우려 섞인 목소리로
혹시 뼈가 부러질지도 모르니까 손바닥으로만 두드려달라고
그러자 옆에서 보고 있던 원장님도 이구동성으로
지금까지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고
오히려 뼈가 더 튼튼해진다고 부연 설명까지 하고
그렇게 오늘 하루는 우주의 해님 달님 별님과 함께 지나간다.
그런데 영등포친구가 아주 오래전 구의동 친구에게
기가봉 선물을 주면서 열심히 두드리라고 했는데
구의동 친구는 선물 받고 기가봉을 한 번도 두드리지 않았다고
이렇게 귀하고 귀한 선물의 용도를 모르고 썩히고 있었다니
이제는 기가봉 두드리는 법을 배웠으니 열심히 두드리겠다고
이렇게 기가 막힌 선물이 어디 있습니까?
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면
정말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이지만, 나에게 필요 없는 것이면
아무리 비싸고 겉으로 멋있어 보이더라도 무용지물이 아닌가요.
만약 친구 말을 듣고 기가봉을 선물 받았을 때 두드렸다면
백신을 맞고도 아무런 증상 없이 살아갈 수 있었을 겁니다.
그 이유는 일부의 독가스라도 피부 밖으로 빠졌을 테니까요!
하루를 쉬고 왔는데 어제 저녁에는 잠을 못 잤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 다녀오셨느냐? 어떤 사람을 만났느냐고 물으니
사람은 안 만나고 오후에 대형 마트에 다녀왔답니다.
역시 환기 문제로 가스를 마트에서 많이 마신 것입니다.
처음에는 배꼽에 때가 많으면 막혀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했는데
물론 배꼽이 막혀있을 수도 있고, 마트 독가스도 원인입니다.
또 날마다 일주일 째 체험하다가 한 번 건너뛴 영향도 있고요.
이제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 열방을 집에 들여다 놓으라고 했다.
외출해서 집에 돌아오면 곧 바로 열방을 하면
어제 같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지요.
아무리 조심을 해도 일단 외출을 하면 도로의 매연 등
아무리 조심을 해도 독가스를 나도 모르게 마실 수 있으니까요.
특히 대형마트는 창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환풍기라고 천정에 있는데 그 장치로는 그렇게 넓은
대형 마트의 악취를 빼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침에는 그래도 오고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은데
그러니까 오후쯤 되어 그곳에 가면 눈부터 따가워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것도 이유지만
그 안에 진열되어있는 상품 중 화학적인 것들에서
독가스가 분출이 되어 폐장을 심하게 압박하여 그렇습니다.
모두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독가스를 마셔서 피곤한 것인데
마트 장보러 갔다 와서 피곤한 줄 알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한 세상입니까, 더군다나 바이러스 시대에
알 권리가 있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건강에 관한 규칙들
어찌 대통령 혼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교육을 통해서 알리고 스스로 따라서 할 수 있게 해야지요.
다시 2층으로 올라가 대화를 하는데 먹는 것에 대한 문제점
빵을 주식으로도 먹고 때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간식으로도
그렇게 살아서 왼쪽 발뒤꿈치가 아팠었고 결국 대변과 변비
간식도 절대 안 되고 또 과자도 먹어서도 안 되는 규칙을 설명
위에서 무릎 라인에 귀가 붙어있다고 했는데
그 무릎 바깥쪽의 문제점은 음식이고
그 무릎 안쪽의 문제점은 생식기의 문제점이라고 했다.
그래서 3번째 방문한 날 무릎 안쪽과 바깥쪽에서
그렇게 무릎에서 멍이 심하게 나왔으니
이제는 주식으로 빵은 절대로 안 드세겠지요.
주식은 현미가 아닌 그냥 잡곡이 하나도 없는 하얀 쌀밥입니다.
그리고 한 쌍의 부부가 기가봉 관리를 마치고 쉬고 있어서
마침 업어주기 교육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바로 업어주기를 시켜보았는데 업는 방법이 틀려서
깍지 낀 손으로 부인의 엉덩이를 꼭 붙들어 매야 안전
다시 한 번 더 설명하자면 남자는 깍지를 낀 손으로
허리까지 들어 올려야 등이 쭉 반듯하게 펴지면서 愛너지 증가
여성은 골반이 꽉 조이는 느낌으로 골반 축소효과가 나오고
업히는 부인이나, 업는 남편이 가장 안정적인 자세가 됩니다.
참 이상하지요.
다른 부부는 결국 깍지를 끼는데 실패했습니다.
다른 한 쌍의 부부, 남성이 훨씬 키도 크고 건장하게 생겼는데
부인을 업을 때 아무리 해도 깍지가 끼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부인을 등에 업고 허리춤에 손을 올려 깍지를 끼려고 했는데
손만 부들부들 떨리지 양쪽 손가락이 서로 닿지를 안더라고요.
그 이유는 등이 굽어 있으니, 팔도 굽어 있어
실질적인 팔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구의동 부부는 가르쳐준 대로 깍지도 잘 끼고
잘 업는 수업을 받은 것입니다.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제대로 한 번도 업어 적이 없었다고 하니 오늘부터는
하루에 최소 한 번씩 거실에서 한 바퀴라도 업어주라고
과거에는 못 업었는데 오늘은 사뿐하게 업을 수 있었냐면
업는 방법에 대해서 분명히 시범을 보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남성들이 부인을 사랑으로 날마다 업어주는 날
한반도는 그 기운으로 성장하고 우주최강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 웃음이 넘쳐납니다.
그런 가정 행복이 넘쳐납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보고 배웁니다.
남성이 여성을 사랑을 감싸 안고 살아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또 다른 퀴즈를 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처음으로 맞췄다.
지금까지 이 퀴즈를 냈을 때 한 번도 그 누구도
맞춘 적이 없었는데 가볍게 맞춰버렸으니 놀랄 일입니다.
아주 쉬운 것 같지만 아무도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 퀴즈
거미는 어떻게 천정에서 떨어지지 않고 기어 다닐 수 있는지
그러자 구의동 친구는 여느 사람들처럼 거미 발바닥에 찐득이
같은 것이 있으니까 떨어지지 않고 기어 다닐 수 있는 거라고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정답이라고 상상을 했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말한 구의동 친구 같은 대답을 하고
그러자 교수님인 남편은 천정 그곳이 바닥이라 그런 거라고
거미는 천정을 바닥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기어 다니는 거라고
거미는 반듯한 곳에서 기어 다니는 것이라고 기어 다닐 뿐인데
인간들이 오히려 거꾸로 서서 거미들이 천정에서 기어 다닌다고
우리는 지구별이 어떤 지지대에 의해서 지탱되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지 않지만 분명히 둥그런 공 모양을 하고
우주 어느 공간에 둥둥 떠다니는 풍선 비행기처럼 있잖아요.
그래서 지구본을 보듯이 북극은 위에 있고 남극은 아래에만
있는 것처럼, 고정관념이 박혀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
그러니까 달나라에서 지구별을 바라보면 조그만 축구공처럼
지구가 보이는데, 마치 지구별에서 달나라를 바라보는 것처럼
북극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머리가 위에 있고
남극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머리가 아래에 있게 보인다.
사실은 북극이나 남극 모두 어느 곳에 살더라도 사람들은
내 발바닥이 땅에 닿아있고 머리는 하늘을 향해 있다고 생각
그러나 달나라에서 지구별을 바라보니 사람들이 각각
어느 곳 어느 나라에 사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는 것
그러니까 우리 인간은 얼마나 근시안적으로 살고 있는지를
이 거미의 예에서 보더라도 극명하게 증명이 되고 있다.
둥근 지구별에서 남쪽에 있는 바닷물이 아래로 쏟아지지 않는
그 현상에 대해서는 그저 중력이라는 것으로 치부할 게 아니다
우주는 우리 집 천정에도 적용될 만큼 커다랗게 형성되어있다.
멀리서 사물을 바라보거라! 그러면 우주의 원리가 보인다.
나무 하나에도 우주의 원리가 적용이 되고
그래서 풀벌레들이 풀잎에 거꾸로 매달려서
잠도 자고 기어 다니기도 하는 것처럼
조그만 먼지 하나에도 그 우주의 원리가 적용이 되고 있지요.
어떻게 해서 구의동 친구에게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대학교 동창이 소개해줘서 만났다고 하는데
그 대답과 동시에 그 친구가 세종시에서 사는데
그 친구는 진짜로 한 쪽 귀가 안 들려서 보청기 끼고 산다고
국가에서 장애인 판정 받고 사는데
’그런 사람은 고칠 수 없죠?’해서
오시면 고쳐주고, 그렇지 않으면 못 고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꼭 데리고 오라고, 그러면 체크해서
귀가 안 들리는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주변에 왜 그렇게 여기저기 아픈 사람들 밖에 없는지
똑같은 귀가 안 들리는 문제도 원인을 찾다보면
전혀 다른 곳에서 쉽게 정답을 찾아내는 것이니까요.
어째서 이렇게 답답하게 살고 있을까요?
아프다는 것은 세월과 함께 당연시 되는 세뇌교육을 받고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살고 있는 측은한 인생들
그게 아니고 기가솔과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어렴풋이 보입니다.
저 구름사이로 서광이 비춥니다.
점점 더 많이 보입니다.
수줍은 달님도 구름을 벗겨내라고
커튼을 서서히 열어젖히는 것처럼
반짝이는 별님도 까만 밤이 싫다고
태양을 만나게 해달라고 어린양을 부리면서
엄마별이 달랩니다.
우리 아가 그렇게 태양이 보고 싶어서 어떡해
근데 태양愛너지를 조금 더 받고 조금 더 자라야 해
안 그러면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타져버릴 수 있어
엄마람 아빠랑 더 많이 놀아줄게!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키가 요만큼 크게 되면
태양을 만날 수 있어. 그런데 태양이 얼마나 눈부신지 알아?
지구별 왕자님도 처음에 그냥 쳐다보다가 실명될 뻔 했어
그럼 얼마나 기다리면 되는 거야!
우리 숫자 놀이, 산수 공부하면서 며칠이 더 있어야하는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아이고, 우리 아가 숫자도 잘 세네, 참 잘했어요!
그렇게 하나 둘 셋 넷 하면서 숫자도 공책에 적어보고
그러다보면 태양도 감탄해서 얼른 만날 수 있게 해줄 거야
공부도 하고 아빠랑 공놀이도 하고 여기저기 놀러도 가고
무럭무럭 자라서 우주에서 큰 재목감으로 자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