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에 동참해주세요!!!
"커피 플래닛 베이커리"
"밀키비 아이스크림"
"도로시 다이어리"
사람의 삶을 짓밟은 자리에서, 임대인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임대인 하두호는 홍대 삼통치킨마저 내쫓으려 합니다.
임차상인을 내쫓은 자리에서 임대인 하두호와 그 가족이 직접 장사하는 곳에 가지 맙시다.
>>참여 방법<<
1. 원하는 시간, 원하는 피켓을 들고, 원하는 피켓을 그려서 1인시위에 동참해주세요.
1. 홍대 삼통치킨에서 치킨과 호프를 맛있게 잡숴주세요. 그리고 사장님 부부와 일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해주세요.
1. 홍대 삼통치킨의 이야기를 주변에 널리 퍼뜨려주세요.(sns 등을 통해)
>>신청 및 문의 <<
홍대삼통치킨을함께지키려는사람들 (010-4426-15삼삼)
강제집행 위기의 홍대 삼통치킨, 60대 부부가 직접 일하는 곳입니다.문제가 많았던 건물(대규모 담보 대출 등)에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 차린 가게입니다.홍대 삼통치킨은 장사를 잘 했습니다. 삼통치킨 일대에는 대단히 큰 상권이 형성되었습니다.자연스럽게 지대와 임대료, 권리금이 상승했습니다.
임대인이 삼통치킨더러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왜 일까요.
임대인 하두호는 본인 건물에서 직접 장사를 합니다. 이미 3칸 임차상인을 내 보내고(쫓아내고) 본인과 가족이 직접 장사를 합니다.
사람의 삶을 짓밟은 자리에서 임대인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매"를 선언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드립니다.
첫댓글 재산권행사 하겠다는 거겠지요.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 스럽지만 저희 상가도 몫 좋은 자리마다 건물주 친인척들이 들어 앉았습니다. 하루 하루 언제 망하나 기도 하고 있습니다. 금수저 들고 태어난 이유로 아무 고생 안해본 회장님 따님들 아직 스무살 초반이지요. 이번 기회에 고생한번 지대로 하기를 기도 하고 있는거지요. 홍대라면 주인장 인척들 대대손손 좋아지겠지요. 하지만 거기도 끝일 거라 역시 기도 드립니다. 서민들 뜯어 먹고 밥숫가락 젓가락 까지 뺏어 다가 얼마나 잘될까요. 수년전부터 홍대 끊었습니다. 삼통치킨사장님 힘내세요. 언제 한번 들리겠습니다.
답을 주신 분 감사합니다
장사만 하느라 여기카페에도 들어 오질 못했는데 이제야 보았습니다
응 원 덕분에 만족 스럽 진 않지만 원만히 해결 되었습니다
이젠 맘 편히 장사 할 수 있는 임차인들의 삶을 위해서 임차인들과 함께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