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레아액+스트롱헤어 6주차 후기]전주와 비슷하며 가끔은 시각적으로 탈모 느낌이 덜한 듯 하네요.

[LEO KIM]

글제목은 "[제품 주차 후기] 증상변화"로 써주세요.

ex) [모낭샴푸+스트롱헤어1주차후기]두피환경이 개선되었어요.

1. 주차별 후기

 * 표시기준 :  많이악화(-3) / 악화(-2) /약간악화(-1) / 변화없음(0) / 약간개선(1) / 개선(2) / 많이개선(3) 

	1주	2주	3주	4주	5주	6주	7주	8주	9주	10주	11주	12주
두피환경이 개선되었다.	0	1	1	1	1	1
모발이 전보다 많이빠진다. (쉐딩현상)	-1	-1	0	0	0	0
모발에 힘이느껴진다.	0	0	0	1	1	1
모발 탈락 숫자가 감소하였다.	0	0	0	0	0	1
모발이 굵어진 느낌이 든다.	0	0	0	0	0	0
새로 자라는 솜털이 관찰된다.	0	0	0	0	0	0
머리숱이 증가한 느낌이다.	0	0	0	0	0	0
볼륨감이 생긴 느낌이다.	0	0	0	0	0	0

2. 자유로운 체험후기

 이번 한주간은 다시금 스트롱헤어를 충실하게 쓰면서 추이를 지켜봤습니다.

사실 주중에 자정 넘어 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이 두차례 있어 수면이 상당히 부족하였는데, 그에 비해선 모발 상태가 비슷하게 유지되는 듯하여 부실하게 관리하였던 환경에 비해 탈모 진행이 거의 없었던 것에 자족하고 있습니다.

다소 어두운 장소에서 가끔 거울을 비춰보면 탈모가 좀 덜 진행된 듯도 보여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데(물론 밝은 조명 아래 다시금 보면 정수리 아래가 훤하여 되레 아직은 실망스러운 점도 많지만..ㅜ.ㅜ) 어쩌다 손으로 머리를 빗을 때 가끔 빠져나오는 머리카락도 거의 없는 듯하여 지난주 미심쩍어 점수에 반영하지 못하였던 모발 탈락 숫자 감소부문에 이번엔 보다 확신을 갖고 반영하였습니다.

탈모란 것이 유전적 요인과 그간의 세파의 영향도 쌓여있을테고 여러가지 현재의 환경적 요인이 많아 쉽게 극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디션 운영자께서 상세하게 매번 답글로 후기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일종의 케어차원(!)의 응원을 해주고 있어 본 제품에 대해 신뢰감을 갖고 꾸준히 사용하는데 적잖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듯 본 이벤트의 반을 지나칩니다. 노총각(!)에게 훤해져가는 정수리 밑과 넓어져가는 이마로 밝은 곳이 두려워지고 사람들 시선이 많이 의식되는데, 메디션 사용 3개월이 끝날 즈음에는 그 이름만큼 메디션이 탈모를 어느 정도 치유하는 가치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해보며 이번주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3. 게시한 블로그 주소 

4. 체험 후 사진 (마지막 주차에 올려주세요.)

[메디션]

레오님의 정성스런 후기에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습니다.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죠!!! ^^
사실 홈케어 제품 하나만으로는 탈모치료 효과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의약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지금 체험하시는 제품을 통해 어느정도까지 효과를 볼 수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만약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여기에 의약품을 추가해 보고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병원에서 메조시술을 추가로 받으신다면 6개월정도면 눈으로 확실히 구분될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비용과 시간이 그만큼 추가가 되게 되죠.

[메디션]

사람에 따라서는 홈케어 제품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이 경우도 최소 6개월정도는 해야 합니다. 제품지원의 한계 때문에 체험기간을 3개월밖에 진행하지 못하는 점이 저로써도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너무 앞서갔나요? 아직 체험기간 절반이 남았으니 꾸준히 자기관리와 함께 메디션도 잘 사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