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開天節) 이야기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開天)이란 본디 환웅(桓雄天王)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이 사건을 기념하는 것은 단군이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지는 기원전 2333년 10월 3일을 정해 개천절(開天節)이라고 명명했으며 서양(西洋) 달력이 서기(西紀)라면 우리나라는 단기(檀紀)이다.
개천절 노래<정인보 작사, 김성태 작곡>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 다시 필 단목 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해설>
◆ 새암:샘/샘물 ◆ 한아버님:우리나라(대한민국) 아버지(환웅천왕)
◆ 단군(檀君):고조선(古朝鮮) 초대 왕(神話의 神) ◆ 단목(檀木):박달나무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 / 강화 마니산 채화 / 단군왕검 / 개천절(10월 3일) 대한민국 국경일(國慶日)
서울 종로 보신각(普信閣) / 종루(鍾樓) / 보신각 범종(梵鐘)
2016년 10월 30일(단기 4349년 개천절인 10월 3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개천절 기념의 타종식에서 참가자들이 타종(打鐘)하고 있다.
강화 마니산(摩尼山)은 우리나라의 머리산(頭山)이라는 의미가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