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도, 식당에서도 고당도의 과일 납품을 원한다- 고당도 기술을 터득하자!
TV를 보는데 식당의 세프들이 당도기를 들고 당도를 체크하더군요.
포도도 13브릭스 이상을 납품하도록 계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과일의 맛이 없으면 고객이 떨어진다고...
저도 10여년 전에 유기농산물 유통을 했는데, 입고장에서 바이어들이 당도기를 들고 다니면서
모든 과일의 당도를 체크했습니다. 적정 당도가 나오지 않으면 바로 반품처리를 합니다.
가장 까다롭게 했던 곳이 부산.경남권역의 탐마트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과일을 구입할 경우 꼭 탑마트를 가게 되더군요.
역시 다른 곳과 비교가 많이 됩니다.
김천의 과일 도매상의 선별장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의 사장님이 말씀하더군요.
과일은 무엇보다도 당도가 좋아야 납품을 받아 주고 있습니다.
당도, 경도. 착색이 좋아야 지속적으로 고급백화점에 납품을 할 수 있다고요.
1월 18일(토) 제149기 발효농법 교육이 있습니다.
이번차 교육은 " 당도.착색.경도향상과 생육단계별 발효액비 적용법"에 관한 교육입니다.
이미 몇년간 효과를 경험한 분들과 그 지인분들이 많이 참석합니다.
강사는 다양한 실전 경험이 부족하지만, 교육생끼리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것도 아주 중요하고,
더욱이 고당도로 고소득을 한 분들과 인연을 맺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 148기에도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모두 놀라더군요.
다양한 액비를 직접 발효하여 자주 아주 진하게 관주를 했더니, "나무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같은 평수에서 거의 배 가까이 소독을 올렸다고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서로 사례를 발표할려고 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서 사례발표 및 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당도로 돈이되는 영농이 되길 바랍니다. 비용도 절감하고요.
오늘은 경산의 자두.복숭아 영농조합에 발효통 등 원료를 1톤차 가득 싣고, 배달갔가 왔습니다.
몇분이 발효농법을 적용하여 고당도 자두를 생산하여 전체 회원으로 확산된 경우입니다.
전통발효농법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미 접수가 많이 되었으므로 참조 바랍니다.
한국발효농업연구소 교육장 055)331-6631 강사: 김현남
고당도 실현 원리- 수용성 저분자 발효물(발효액비)은 물과 같이 식물체 내로 이동하여
표현형으로 당도.착색 등이 과일 등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