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제주설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세이레어린이극장이 내달 2일부터 세이레아트센터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요문화학교는 미술·연극·음악 등을 통해 제주설화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전화(010-3043-8911)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