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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일 다섯메 63회 동창들이 강원도 춘천 운봉산장에 모였다.
탑승하는 친구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출발을 알리는 승욱 총무,,
오늘 버스는 권용준 회장이 비용을 대고 기념타올까지 준비했대여~ 어제 딸래미 결혼시킨 장학수가 금일봉을 찬조했다는 알림과 김밥과 홍어회도 차에 실었으니,,
드뎌 출발신호 ~~ 울 총무 언제나 수고한데이 !!
이어서 권용준 63회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오늘 회동이 즐겁기를 바램하는 덕담이 오가고,,
나가 누군지 알제 ??
드디어 운봉산장에 도착하여 한컷 할려니 소나기는 내리고,, 작은 디카에 40 여명 사진을 한 컷에 담을 수 없어 두 컷으로 나누어 박고,, 잘 찍은 사진은 아수가 올릴테니 기대하시라...
기념촬영 하자마자 회장단에서 예약하여 미리 준비된 불판에 양고기,, 춘천닭갈비가 지글 지글 익어대니 안개낀 장춘단 공원보다 고기굽는 연기가 자욱하다.
38년만에 동창을 첨 만난다는 승욱총무의 소개에 모두가 환영박수 ㅉㅉ !! 김광남,, 서병현,, 그리고 채유병 정말 반갑다 !!
나,,남덕이도 한 말씀해야것다. 오늘 실컷먹고 맘껏놀자 !!
뭐니뭐니 해도 모니가 젤이지만 뭐라해도 건강이 젤여~
니들 오산동창 산악회에 좀 자주 나와서 건강챙기자 !!
2부는 맘보가 잼나게 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산 63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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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나온친구...고광남이 아니고 김광남이당..
맞어,, 이런 실수를... 바로 정정했네....
유병아 참으로 반갑다 비롯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니 모습을 보니 더 보고 싶다
김선율도 금일봉을 주셨다고 이야기 했는데 빠뜨랬드래요~
회장님, 총무님.
야유회 준비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무척 즐거웠다우!
전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