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국립현대 미술관
번개같은 문화탐방이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안국역 1번출구에서 만나 주변 식당에서 먼저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장소만 정해두고 식당도 예약없이 그냥 편하게 가자~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안국역 주변 식당은 많았지만 다들 우리와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예약 안했던 우리는 그냥 맛집 탐방하듯
찾아가니 다들 예약하여 11시 시작인데 벌써 자리가 찬곳도 있고 11시30분 부터 영업하는곳도 있었다.
어쨋든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국립현대 미술관으로 걸었다.
걸어가는 주변은 예쁜집도 많고 찻집도있고
한옥들도 있는 거리들~
예쁜 외국인들이 한복입고 거리를 누비는것 까지 다들 자유스러워보여서 정말 좋았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 살랑..가끔은 따뜻한
햇볕이 좋은 쪽으로 걸으면서 도착한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벌써 많은사람들이 와있었다.여러가지 전시하는것중 이건희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이중섭화가의 작품을 보는것을 목표로 갔지만 도슨트의 설명은 1시에 있는 한번 뿐이라 듣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하루였던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작품도 같이 전시 하고 있어서
볼것이 많은 곳이었다~
함께 한 11명의 학우님 모두 너무 좋았다고
했으니 오늘의 문화탐방도 성공~^^
첫댓글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 한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