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산업혁명(1760~1840년) :
철도·증기기관의 발명 이후의 기계에 의한 생산
△제2차 산업혁명(19세기 말~20세기 초) : 전기와 생산 조립라인 등
대량 생산체계 구축
△제3차 산업혁명 :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팅(1960년대),
PC(1970~1980년대), 인터넷(1990년대)의 발달을 통한 정보 기술
시대로 정리된다.
'3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11년 미국의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인터넷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발달과 재생 에너지의 발달에
의해 수평적 권력구조로 재편되는 혁명'이라고 처음 제시했다.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도래할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
‘초지능화(Hyper-Intelligent)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보다 지능화된 사회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관련해 슈밥이 제시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타당한가에
대한 일종의 '세대 논쟁'이 있다.
리프킨은 슈밥의 '4차 산업혁명' 주장에 대해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현재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들은 제3차 산업혁명인 정보화 혁명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백과사전의 내용 중에서 일부에서 발취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