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군산 나들이
9시에 수원에서 출발하여 떠나는데 학교강의와 폐병환자 심방 때문에 빠지고 남양, 서산, 회진, 신계 분들 모두 바쁘신가 보다.
성환 분은 오늘이 생일이라 가족들과 함께 식사 시간을 보내야 기에 서류만 주셨다.
노회와 교회 건축하는 이야기를 꽃을 피웠다. 정안휴게소에서 감 말랭이 몇 개 군밤 한 봉지, 둥그런 고구마 빵 몇 개를 먹으며 옛 추억을 곱씹으며 달려간다.
괴산에서는 익산으로 오고 우리는 군산에 산북동 어가 집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봤다 전복이 구운 것과 생것이 풍성하게 나왔고 음식자체가 신선하고 깨끗하였다 주영이네 도착하여 두 번째 음식상도 풍성하였다 잘 대접하려고 힘쓰는 오형님의 정성이 눈에 보였다.
“여자의 미모는 3년, 여자의 마음씨는 30년, 여자의 음식솜씨는 평생 간다.” 라는 말을 하며 아내를 칭찬 하는 소리에 더 배가 불렀다.
그 다음에 은파호수 공원을 산책하였는데 넓은 호수, 예쁜 꽃들 대기하는 보트들, 사랑하는 연인들이 조화를 이루어 즐겁고 참 좋다는 말을 자주하는 시간들이었다. 철갑상어들이 노래를 신나게 부르기에 따라서 우리도 마음을 보이며 목소리를 높이니 마음이 후련하였다. 꼬마들이 뛰노는 모습을 유심히 보았고 사랑의 문이 있어 그의 유래도 살펴보았다.
그 다음 코스는 은파 감리교회를 들려 10년 전에 29년 목회하시고 은퇴하신 오세창 원로목사님을 만나 교회를 소개받고 교회35년사 책도 받고 음료수도 주셔서 잘 마셨다. 올해 표어는 “세상에 본이 되는 교회” 이고 계단에 글씨는 “예비신자 영향주고 데려오자. 교회의 심장 소리 전도소리. Happy Day는 사랑입니다. 전도복음의 씨를 뿌리자. 영적 고지를 점령하자. 전도는 약속 있는 축복. 예비 신자는 내가 책임진다.” 라고 쓰여 있었다.
본당입구에 “예배에 10분 일찍 오면 모두가 기뻐집니다. 은혜의 시간 은혜의 자리 (신 6:5)” 라는 작은 문구가 있어 좋았다. 원로 목사님 실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공동묘지자리 5600평에 연 건평 1126평을 건축하였고 묘지는 쉽게 이장이 되었고 79세이신데 정정하셨다. 사모가 쓰러져서 걱정하고 계셨으며 교회 뒤편 잔디와 수목원을 잘 안내해 주시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다 잔디는 각 기관에서 구역을 정해주어 관리하였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한 가족 어디가나 반겨 주고 복을 빌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 좋았다.
은파감리 원로 목사 실에서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를 은파감리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귀한 목사님을 만나 뵙고 영적인 담소를 나누게 해주시고 만남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29년 목회하시고 제3의 성전을 봉헌해드리며 각 시대마다 역사해 주시고 여기까지 도와주신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오 목사님께 앞으로의 시간 속에 건강을 지켜주시고 사모님이 편찮으신데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본 받아서 우리도 남은 목회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영혼에 대한 사랑이 뜨겁게 해주시고 목회의 능력을 주시 오며 더욱 충성된 종들로 인정받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은파교회가 평안하고 건강한 교회로 세상에 본이 되게 해 주시고 더욱 지역복음화와 민족, 세계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아들 목사님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훌륭한 목회자가 되게 하시며 능력에 능력을 더하시며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각기 섬기는 교회들이 그 지역에 등대가 되고 역사에 길이 남는 목회자들이 다 되게 하소서 처음 만나지만 극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환영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축복 하옵소서! 우리의 발걸음 인도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군산예술 문화회관
웅장함을 느꼈으며 예술 문화발전에 선도하는 도시이며 주변에 진달래며 꽃들이 만발하고 황금소나무와 여러 나무들이 우리를 반기어 주었다 산책로를 돌며 담소를 나누고 입구 쪽에 오니 트론 본을 연습하는 분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진포 테마 해양공원에 들려 소개지를 보니 “살아있는 근대역사교육 도시군산시민의 힘으로, 역사의 힘으로 태어났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모토로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 있다. 테마 공원에서 여러 비행기, 탱크 등 군사무기들을 관람하였고 낙하산 투하 연습용 비행기 안에 들어갔고 그 앞의 큰 항공모함은 들어가지 못했다. 이어 붕어찜 잘하는 식당에서 뼈가 많아 조심스럽게 붕어 한 마리를 먹고 마른 무 줄기는 더 맛있었다. 다른 음식도 깔끔하게 나왔고 물김치는 두 그릇 먹었다. 그리고 세광 교회에 들러 꽃구경하고 딸기를 먹었다. 예배 때 기도를 드렸다 예배 후에 김 형이 직장암 오늘 완치 판정을 받음을 간증하여 모두가 박수를 쳤다. 함열과 논산을 지나서 서 논산 IC를 찍고 정안에서 호박 역을 먹으며 수원에 오니 11시 이었더라. 왕언니가 꿀떡을 두 봉 다리씩 주어 잔치집의 분위기였으며 집에 와서 며칠 동안 잘 먹었다.
2014년 4월 22일 익산에서 기도문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를 합니다. 26년 동안 매달 한 번씩 교회마다 순회하는 기도회를 익산세광교회에서 올려드립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구하라고 하였으니 염려는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감사는 십자가 앞에 올려 드리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하나 되어 진리와 성령으로 드리며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으며 더 큰 능력을 경험하며 감사함과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인도함의 확신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은혜가 되게 하시며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시며 아멘으로 화답하여 삶의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끝이 잘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처럼 우리 모두는 끝이 잘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형제들에게 자비로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예배를 드리라고 권하신 것처럼 생활 속에서도 예배를 잘 드리게 하옵소서!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며 구원능력의 힘을 믿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의인들이 되게 만들어 주옵소서!
본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당회와 담임목사님께 건강과 평안 섬김과 봉사, 상호협력이 잘 이루어지게 하시며 교회에 예배당 신축이라는 큰 계획이 있사오니 이루어 주시고 성도들에게 믿음과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니 앞으로도 지역에 복음화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위해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각 기관이 부흥되고 각종 질병을 치료하여 주시고 믿음의 신실한 일꾼을 보내 주시어 새 시대를 선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하며 전도의 문이 열려서 큰 부흥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목양 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 교회 목회자들이 끝가지 목회의 길을 완주하게 하시며 지력, 영력, 체력, 지도력을 충만케 하옵소서! 교회가 평안한 가운데 부흥되며 좋은 일꾼과 동역 자를 보내주시고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받게 하옵소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이시대의 선구자들이 다 되게 하시며 교회당신축하는 교회에 필요를 채워주시고 자녀가 결혼하는 교회는 잘 결혼예식을 올려드리도록 준비를 잘 하게하시며 평탄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유일하게 분단되어 있는 나라로 단계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위정자들에게 자기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진도의 일로 온 국민이 슬픔 중에 있사오니 위로하여주시고 특히 유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민족이 복음화가 되며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고쳐 주시며 부정함과 안일이 사고를 가져오지 않게 하옵소서! 온 민족이 하나 되어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되며 세계복음화를 위해 일등국가가 되게 만들어 주옵소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오니 중국과 필리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에게 좋은 열매가 맺으며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게 하옵소서! 모든 예배가 끝 날 때까지 지켜 주시고 예수님이 삶에 중심이 되어 복되게 살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배의 수종자들에게 복에 복을 주시고 모든 순서위에 함께 해주시고 이 모든 예배가 주님께만 영광이 될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세광인의 소원
1. 예수가 나의 삶에 중심: 구원을 받고 질서가 있다
2. 기도가 나의 삶에 우선: 응답을 받고 기적이 있다
3. 전도가 나의 삶에 목적: 사랑을 받고 부흥이 있다
2014년 표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말씀대로 전적으로 순종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자
진형님의 말씀 시 138:7~8
끝이 잘된 사람, 고난역경 환난의 길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께서 나를 소성케하시고 소성은 잃었던 의식을 회복함, 큰 병을 앓고 난 뒤 몸이 회복됨이다.
주께서 완전하게 지키십니다. 주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나를 구원하시고 그 크신 힘으로 이 몸을 건지십니다. 광란하는 원수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시고 보상해 주시고 모든 일을 나를 위해 해주시고 시작하신 일에서 손을 떼지 마소서 당신의 인자한 사랑 영원하시옵니다.
주의 손으로 지으실 이 몸 버리지 마소서 주의 성실은 한없습니다. 감사와 찬양하며 기도를 들어주시고 힘을 복 돋우어 주셨다. 응답하시고 교만을 버리면 끝이 잘된 사람이 된다(롬 8:29~30,행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