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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가 되면 내신vs수능이라는 큰 벽이 자리잡고 있지요. 중학교땐 내신만 신경쓰면 되지만 고등학교 되면서 한학년
들어갈수록 수능공부의 비중이 훨씬 높아져요. 저도 수능공부에 더 초점을 맞추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용. 내신 공부는 2주간
바짝 하시구요!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면 된답니다.
<외국어>
외국어는 잘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직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도 있고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의 학생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외고를 준비하거나 수준이 높은 학생이 아니면 과외나 학원을 다니면서 교과서공부만 했던것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ㅠㅠ?
저도 중1때까지만해도 3학년까지 합쳐서 10%안에 들었는데 하도 안하다보니까 확 줄더라구요. 그걸 다 겨울방학에 메꿉시당.
1. 겨울방학에 수능단어집 한개를 끝낸다는 각오로 임하자
걍 각오로 임하자가 아니라, 진짜로 끝내셔야 해요. 단어 외우기 싫다고 미뤄오신 분들 있죠. 저 아직까지도 단어집 단 한번도
끝까지 외운 적 없어요.겨우겨우 20강 나가는 중입니다.단어를 많이 알면 얼추 때려맞추는것도 가능하구요, 진짜 단어많이 알면
구문독해만 조금 익히면 모든 문장이 해석되기 마련이에요. 하루에 1-2강정도를 꾸준히!!!외우시구요. 그냥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하루를 정해서 일주일동안 했던 것을 정리하도록 하세요.
월 2강 화 2강 수 1강+월-화 목 2강 금 2강 토 1강+목-금 일 월~토
이런 식으로 외우시면 복습이 쉽습니다! 물론 실제로 하게 되면 왠만한 능력이 아닌 이상 이렇게까지 하긴 힘들어요. 겨울방학
되면 하루에 시간이 진짜 10시간씩은 남는데 다 티비보거나 노는데 쓰이게 되거든요. 그럴때는 아예 단어외우는 시간을 1시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해요. 저녁 9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10시 드라마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심심하면 한번 읽어
보기만 해도 다 기억이 납니다. 진짜 귀찮다면 엄마한테 방에 감시하라고 시키세요. 엄마는 침대에서 누워서 책보시라고 하고
외우면 외워져요. 그리고 친구랑 외우는 것도 또 방법이에요. 친구랑 대화하면서 외우면 3배정도는 기억이 더 잘 나는것 같아요.
단어집 추천해드릴게요. 제가 단어집만 한 8개정도 있는데요ㅋㅋ쉽고 재밌게 외울 수 있는 올칼라로만 추천해드릴게요...
경선식의 초스피드 암기 비법
원가 11000원 (yes24는 9900원)
연상법으로 외우는 단어집이에요. 아래도 소개가 됐었는데 새롬교육꺼라서 디자인이 천편일률적이고 구리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인데 단어구성도 좋구요 제가 했던 것 중에 제일 잘 외워져요. 무식하게 외우는것도 싫고 외우는건 걍시러
하시는 분들 이거 추천해드릴게요.. 그리고 이건 혼자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과외샘있으신 분들은 같이 한번 연상법
과함께 읽어보시면 훨 잘 외워져요. 독학이시면 친구나 엄마와 함께 해보셈...혼자 해도 잘 되긴 하는데 남이랑 하면
그 대화가 기억나서 잘 기억나여!
hatch-부화하다. 알을 깨다 -> 암탉! 너 수탉이랑 했쥐?! 그래서 알 나오는 거쥐?!
이렇게 존니st저질 연상법도 있지만 이게 젤 잘 기억나요.
이 구성이 1부터 40강까지 고1-2용 / 41-42 헷갈리는단어 / 43~ 고3용이라서
1-40강 두편 외우면 43강부터 1강씩 외우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난이도는 보통정도
디딤돌 픽토리 수능 영단어
가격 12000원
이거는 한페이지에 단어가 6개씩 나오는데 각각 예문의 그림이 나와 있어서 그림을 보고 익히는 단어집이에요. 단어 수준도 수능
정도 돼서 적당하구요. 중간중간에 수능어휘문제처럼 문제도 나와 있어서 적용해 볼 수 있어요. 단어를 교통어휘편 이런식으로
묶어놔서 좋을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어요. 전 싫음. 근데 이건 디자인도 예쁘구요 공부할 맛 나게 생겼어요. 안에 CD는 힙합비트
넣어서 외우게 해준다고 하는데 전 mp3로까지 영어단어 외우는 독종은 아니어서 모르겠구요. 위에거처럼 디자인 구리지 않고
되게 꼼꼼하게 신경 쓴 영단어 책이에요
2. 하루에 단어 1시간! 나머지 2시간은 문법에 할애하자!
겨울방학에 독해를 익히기 보다는 문법을 닦아놓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문법은 독학으로 해도 되구요. 혼자
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셔도 돼요. 가격이 부담되시면 문법 인강 하나 들으시면서 해도 돼요.
제가 생각하기엔 단어와 문법이 되어 있으면 영어 실력은 독해문제집 한강한강 풀때마다 점수가 확확 는다고 생각을 해여..
진짜 단어랑 문법만 되어서 고딍 들어가면 문제되는게 없어요 ㅋㅋ 괜히 어려운 수능독해문제집 사서 머리싸매고계시지 말고
문법 정복하세요.. 전 이제서야 문법하고 있음. 문법은 좋은 문제집 하나 골라서 하루에 한두강씩 해나가면 방학동안 한문제집
다 끝내실 수 있어요. 유학가거나 텝스이런거 공부할 거 아니시면 괜히 어려운 외국문법책 사지 마시구요 그냥 수능 문법 사세요.
저는 학원하고 인강 과외 독학 다 나름대로 해봤거든요 인강이나 독학은 기간이 짧았지만 ㅋㅋ... 독학은 진짜 정신력 없으면 힘
들구요. 전 결국 과외샘 SOS했는데 설명 위주로 해주시는 과외샘 있으시면 참 좋답니당 T_T 걍 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는 잘하
는데 문법 이런거 못하는 과외샘 있잖아여..좋지 않아요. 딱 뭐만 보면 음 이건 근자일치법이군 하고 이건뭐뭐뭐뭐야 이렇게
설명위주로 해주시고 숙제로 문제 풀어가는 방식으로 하니까 점점 늘더라구요.
인강도 왠만하시면 하실 수는 있을텐데 저처럼 귀차니즘의 대가는 못해요. 진짜 딴데 들어가게 되구요 그래서 PMP까지 샀는데
커피프린스랑 영화만 잔뜩 담아가지고 보고있어요.ㅋㅋ 인강 들을때 다른 인터넷 못들어가게 하는 프로그램 있던데 아예
그걸로 하는게 좋아요.PMP로 들으면 집중 잘 될거 같은데 더 작아서 짜증나구요 별로에요...
학원을 다니실거면 한번 듣고 영 아니어서 끊으실 거 아니면 문법 다 돌리실때까지 계속 다니셔야 해요. 그런데 전 영어학원은
좀 아니더라구요. 필기하고만 앉아있지 정신은 안드로메다로..ㅋ.ㅋ... 과외나 인강 추천해 드려요.
인강은 저는 타미(이투스 김정호)의 BTB들었는데요, 정말 쌩기초에요. 저는 문법은 진짜 쥐약이어서 듣긴 했는데요 쌩기초이긴
한데 도움은 돼요. 그러나..수능과는 별 관련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a 와 an 구분하는걸 왜 듣고 앉아있어야 하나구요 ㅋㅋ
들으실거면 AB들으세요. 그게 유명하구요.
또 유명하신 선생님은 김기훈 선생님/ 또 이투스의 외궈인기1등 샘 있구요(기억안나는데 이투스 가보시면 알거에요)
로즈리 선생님 계세요. 제가 백번말해봤자 소용없으니까 다 샘플강의 듣고 선택하시는게 나아요.
과외나 독학으로 진행하실 분들은 좋은 문법교재를 골라야 하는데요.. 제가 지금 쓰는게 딱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제가 쓰는건
이미 내용을 알고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 같아서, 한강 나가는데 한시간이 걸려요. 그런데 미리 알고 계시거나 주변에서 설명을
해 줄 과외샘이 있으면 정말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과외샘은 별로 안좋아함.. 법칙이라든지 정의가 전혀 안나와
있고 예문으로 공부하는 형태(?)라서요.
X-10 엑스텐 외국어영역 문법편 (9000원)
위에 말씀드렸던게 다구요! 문법은 문제집보다는 그냥 문제집 한번 다 끝내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문법문제집 같은 경우는 교보문고나 반디앤루니스 가셔서요 한시간씩 줄창 앉아서 고르다가 하나 건져 오시는게 젤 나아요.
거기 가면 공부도 안할 거면서 문제집 고르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3. 난 이렇게 하고도 외궈 할 시간이 남아!!
우왕 축하드려요. 이러고도 시간이 남으시다니. 이럴땐 딱 독해를 해야지요 *-_-* 독해는 그런데 진짜 많이하면 늘고 안하면
줄고 이러거든요. 독해책은 정말 많고도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수능형으로 나가면 진이 빠진다 이거죠. 님들은 아직
중3이라구여!!!
★영어 원서★는 어떨까요? 저도 공부하고자 쇼퍼홀릭 원서를 샀는데요 좀 어렵고 기니까 외국 초딩애들 읽는걸로 읽어보세요.
샬로뜨의 웹. 이런 초딍st동화 읽으면서 재미도 느끼고 영어실력도 팍팍 늘자구요. 영어원서또한 교보문고 가셔서 원서부분
가신다음에 직접 선택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난이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단어는 모르는게 있지만 해석이 좀 되는걸로
사세요. 첨에 넘 어려운거 선택하시면 진도를 못 빼요. 좀 빼면 많이 수월해지기도 할 거에요...
두번째 비법은 ★무자막 영화★에요. 제가 생각하기엔 젤 좋은건 아래 영어자막 나오는건데 솔직히 그런거 구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진짜 영어자막으로 나오는거 구하실 수 있으면 그거 보세요. 왠만하면 다 해석 가능하니까 그거 보면서 들으면 아주 쏙쏙
잘 들어옵니다. 무자막 영화는 처음에 힘들죠... 그러면 제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이것또한 시간많은 중3냔들만 할 수 있어여TT
먼저 영화를 자막으로 보세요. 걍 봐도 되긴 한데.. 자막을 보면서 영어를 같이 들으면 이게 왜 이건지 감이 확 잡히실 거에요.
예를 들어 자막이 '아 더워 슈ㅣ발' 이거인데 잘 듣고 있으면 'so hot shit...$^@^@#' 이렇게 들려요. 그렇게 들으면 영어 듣기가
퐉퐉 늡니다. 한번 그렇게 보고 무자막으로 한번 돌려봐요.. 그러면 뭐라 하는지 잘 들립니다. 이렇게 늼들의 영어듣기는 영화로
재미있게 만점을 받으실 수 있지요!
대충 이렇게 외국어를 끝내겠어요. 너무 스압이네요.. 이렇게만 하시면 진짜 팍팍 오를 거에요. 절 믿으세요 쭉빵선녀들이여..
<언어>
고1국어는 만국 공통이죠? 영어랑 다르게 모두 똑같은걸 배우고 한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학을 모두 내신에만 치우치겠어요?
오우 노우 T-T! 수능도 대비하셔야지요. 저도 고1꺼 예습하고 갔는데 솔찍히 예습하는 것보다 시험기간에 누가 더 집중하냐의
차이에요. 학원에서 정신도 빠져있고..
그리고 언어는 외궈보다 점수따기가 힘들어요. 외궈의 1등급컷이 항상 언어보다 훨 높지요. 외궈는 외국 한번 갔다오거나 존니st
파면 점수가 팍팍 오르는데 언어는 힘들지요. 답이 딱 나오지 않고 항상 두개가 아리송해요.
그렇다고 수능언어를 벌써부터 다니는건 좀 오바에요....흠 답이 안나오져?!?!?!?!?!?
1.단편소설을 읽으면서 수능소설을 대비하자규
한국단편 99선 아시죠? 솔직히 그것도 예전에 쓰여진거라서 요즘 style과 춈 다를수도 있는데용.. 그걸 일주일에 한권씩 끝낸
다는 생각으로 읽으세요! 다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장편 읽는거보단 나을 거에요. 한번 읽으시구 제목을 인터넷에 한번 치시면
해설과 기타등등이 쭈루룩 나오실텐데요 프린트해서 읽으세요. 좋습니다. 나중에 모의고사에 자기가 아는 소설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문제가 반은 쉬워집니다. 모의고사 풀때 정신없이 풀면 이게 어느시대인지 지금 얘네가 싸우는건지 뭐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는데 대충 문제보면서 끼워맞추는 적도 많아요. 그런데 한번 해놓으면 확실히 쉽긴 쉬울거에요. 전 해놓은 적이
없어서 수능용으로 얇은거나 하고 있뜸ㅠㅠ..저처럼 되기 전에 미리미리 해놓으세요..ㅎㅎ
2.그 다음은 현대시다!
현대시는 딱 보면 이게 뭐겠구나 보이는게 있고 아 뭥미 이러는 게 있어요. 혼자 하는게 안되시는 분은 학원을 다니시든지
인강을 듣는것도 좋아요. 그런데 왠만한 문제집에 해설은 나와있기 때문에 '난남의 말 듣는게 시러'하시는 분들은 혼자 하시면
돼요. 시간이 많으실테니.. 방대한 양의 현대시를 정리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바로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글동산 국어) 현대시의 이해와 감상 1 (15000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1-2권 구비하고 있으시면 공부할 때 필요한 현대시의 70~80%는 다 여기 나와있어요. 중요한건
다 나와 있구요. 모의고사를 볼때 신기한 현대시가 나왔다! 하시면 여기서 찾아서 공부하시면 되구요. 솔직히 모의고사는
지금 안해도 되니까요, 현대시만 보실거면 심심할때마다 읽어주시기만 하면 돼요. 고전시처럼 어려운 기호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 한국말이고 어려운 부분은 해설을 보면서 이해하시면 되는데...^^ 바로 디자인이 쉣구려요. 저 노란 꽃좀 봐여.. 포토샵 3.0때
쓰이던 st긔.. 그래도 걍 충실한 현대시 기본서가 이거니깐요 읽으세욤!
현대시는 그래도 많이 알아두면 알아둘수록 진짜 유용해요. 이게 일제시대다 이런거도 알아두면 보기에 '시대상황 어쩌고저쩌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잘 써먹을 수 있어요. 저는 별로 몰라서요 모의고사 풀대마다 그때 공부해요. 미리미리 해두시면
정말 편하실 거에요.
3. 방학 독서왕이 되자
독서가 언어의 기본인거 아시죠? 아무리 읽어도 비문학 과학이 해석이 안돼.... 이런 낭패가. 이런 일이 있으시면 안되겠죠?
일주일에 책을1권씩 읽으세요. 없어졌던 언어의 감도 슁 하고 되돌아 올거에요. 책은 책방가서 고르는게 제일 재밌으니까
그걸 추천해 드릴게요. 걍 교보문고가서 다 고르면서 사세요. 뭐든 너무 싫으시면 로맨스 소설도 괜찮아요. (인터넷소설은
맞춤법이 다틀려서 안됨) 일본 소설에 로맨스 재미있는거 많아서 좋아요. 정 밖에 나가서 살 시간이 없어 하시면 베스트셀러
위주로 사시구요 지식인이나 평이 어떤지 보고 사세요.
집에있는 책들을 다시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돼요. 저는 연금술사 첨 읽었을때 이게뭥미 이해가 하나두 안돼ㅡㅡ 해서 다시
읽었는데 이해가 되고 재밌던데요.. 해리포터도 한번 다시 보시구요. 해리포터는 넘 재밌어서 봐도 봐도 재밌음.
장르가 굳이 어려운거 아니어도 되니까 읽기만 하셔도 돼요.
딱 방학때 도전하기 좋은 책이 '오만과편견'이라고 있어요. 재밌으니까 읽어보긔.
4. 이도저도 귀찮아!
[정기구독] 고교 독서평설 1년 (95000원)
사회/과학 등등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비문학 대비 및 언어능력을 기르는데 좋답니다.
엄마보는 신문보기도 귀찮고 하면 우리들을 위한 신문이랄까 ... 이거 꾸준히 읽으시면 늘긴 느실 거에요.
딱 한번 읽고 똥쌀때 계속 보기 좋은 책이에요....
★신문★
우리집은 그 유명하다는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를 보지요. 저는 그런거에 큰 신경 안써서 봐요. 주로 흥미위주로 보긴 하지만
뭐라도 읽으시면 늘긴 늘구요. 비문학 대비 많이 되실 거에요.
5. 난 내신이 하고 싶어!
시간 남으시면 내신 해놓으셔도 돼요. 그런데 진짜로 시험때 열심히하는게 당락을 좌우하긴 하지만,
내신 해 놓으시면 수업 들을때 편해요. 다들 읭? 할때 나는 훗^^ 하니까요. 그리고 애들 대부분 내신 하고 오는애들이 많거든요.
그럴때 문제집 다른거 필요없구 이거 하나만 사세요!
완자 고등국어 상 (가격 21000원)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그런데 이게 그냥 제일 속편해요. 한권으로 끝내기도 좋긴 한데, 방학때 한번 해 놓으려면 이게
젤 낫습니다. 시험때는 별권 문제풀고 여태 풀어본 문제 풀이 하시면 되니까요. 진짜루 고1내신은 교과서하고 문제푼거 풀이
이것만 잘하시면 잘 하실 수 있어요. 저도 잘하신 못했지만 그렇게 하니까 확 올랐음...
<수학>
저는 수리는 안보는데요. 국민 문제집 하나 추천해드리고 갈게요.
신사고 쎈 SSEN 수학 10-가 (12000원)
수학 공부하실 거면 이거 없어서는 안 돼요. 정석 이런거 보지 마시구요. 쎈 보세요. 이것만 계속 돌리시면 됩니다.
한번 풀고 또모르잖아요, 그럼 또 풀고. 풀고풀고풀고 하시면 시험볼때 머리아파도 기억 나실거에요.
그리고 수학은요 예습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저는 과외로 했었지만....학원으로 다니세요!(썸남도 구하실 수 있긔)
학원으로 보면 이해가 되고 숙제량도 많아서 열심히 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