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박주수)는 지구협의회 임원진, 14개 단위봉사회 회장 및 봉사원들과 회천1동 소재 봉양 2통 일대의 하천과 마을회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코로나 19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이주형 동장, 양주시의회 황영희 의원, 양주시청 이정주 자치행정과장 등 참석하여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회천1동 소재 봉양2통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회천1동 봉사회 임용찬 회장의 구역 배정으로 지구협의회 임원과 14개 단위봉사회 회장 및 봉사원들은 마을 주변의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줍고 마을 하천도 내려가 바닥에 있는 쓰레기도 주었다. 일부 장소에서 모은 쓰레기봉투가 많이 쌓인 걸 보니 쓰레기는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는 것도 잘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박주수 회장은 "안녕하세요 오늘 환경캠페인을 작년부터 계획했던 건인데 코로나 19 때문에 진행하지 못하다가 3월에 확진자가 300명 전후라 월례회의에서 4월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확진자가 800명 전후라 진행하면 안 되지만 지사에도 보고된 사항이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손 소독은 잘하셨지만 철저하게 마스크 코까지 눌러서 꼭 쓰시고 절대 벗지 말고 대화할 때도 거리두기 해 주시고 음식물 섭취는 절대 안 됩니다. 오늘 휴일인데 북부봉사관의 최기환 관장님, 양주시의회 황영희 의원님, 양주시청의 이정주 자치행정과장님, 회천1동행정복지센터의 이주형 동장님 등 쉬시는 날인데 저희 때문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적십자는 재난이 있는 단체이므로 어려울수록 손 놓고 있을 수 없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남들이 안 하는 하천 위주로 할 계획이었으나 공사 중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회천1동의 임용찬 재난 분과장의 배정으로 진행할 겁니다. 도로변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 관계로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환경 캠페인 및 정화활동에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캠페인과 정화활동을 하신 박주수 회장님,임원진,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장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회천1동 봉양 2통 일대의 하천과 마을회관 주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신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