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날씨가 춥습니다. 오늘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의 자세, 가정생활, 사회생활 그리고 착용해야할 복장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전도에 있어서 모든 요소가 다 중요하지만 전도를 직접하는 전도인 보다 중요한 요소도 없습니다. 아래에서는 도표의 순서와 같이 전도인의 자세, 복장, 가정.사회생활, 고난과 상급 등에 대해서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전도인의 자세
전도인은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빈틈이 없고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늘 겸손하고 섬기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선 개인전도시 팀 전도시 그리고 직장에서의 전도시의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개인 전도시의 자세
전도는 반드시 2명이 팀을 이루어 전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주님께서도 제자를 파송하실 때 두 명씩 짝을 지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국민일보 문서선교사를 할 때 2명이 조를 이루어 다녔습니다. 국민일보에는 선교란이 있어서 전도에 아주 좋은 매체이기 때문에 불신가정에 국민일보를 보게 하는 것은 성경말씀을 넣는 것이기에 국민일보를 저도 믿지 않는 형제들에게 오랫동안 보게 했습니다. 2명이 짝을 이루어 다니면서 반드시 한 분이 전할 때 한 분은 뒤에서 기도해 주시면서 상황에 맞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늘 믿는 분은 어디서나 무슨 자리에서나 질서를 잘 지키셔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도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잘 아실 것입니다.
전하는 사람도 늘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전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반응도 살피고 순간순간 주께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하며 전해야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여유가 있는 순간이 오는데 이 때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이 주시는 대답을 생각하며 해야 합니다. 전하면서 자주 이렇게 하면서 해야 되는데 주님의 눈치를 본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습니다. 반드시 성령께서 순간순간 할 말을 주십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전하면 됩니다. 전도시 대화에 대해선 다양한 전도서적에 잘 나와 있는데 늘 예의를 지키면서 하셔야 합니다. 전도는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끝나기 때문이고 또 내가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니 너무 설득하려고 하지 마시고 대상자로 어떤 분이나 가족이 선정이 되면 그 분이 전도가 될 때 까지 해야 되는 일이니 한 번에 하려고 무리를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도를 하면 주님께서 틀림없이 동행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가르쳐 주십니다. 전도만큼 주님과 동행하기 쉬운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 할 수 있게 전능하신 분께서 자신이 함께 하심을 가르쳐주십니다. 정말로 전도만큼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없는 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도하면서 기도하면 병자가 낫는 역사도 일어나고 전도하면서 방언으로 기도하면 통변도 체험하고 전도하면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전도하면 성경말씀이 다양하게 잘 일어나며 전도하면 주께서 너무나 자주 위로하시고 자주 힘을 주십니다. 수많은 전도자가 저의 이 말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전도자는 늘 겸손해야 된다는 의미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이를 믿고 주님의 인도를 받겠다는 자세를 가진다는 의미이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늘 경청하고 전도를 하면서 만나는 상대방은 대부분 바쁘신 분들이니 그 분들이 하는 일이나 열중하고 있는 분야에 너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틈새를 뚫고 전해야 하니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워야 하는데 이는 곧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 저절로 그런 일들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초보인 우리를 너무나 오랫동안 잘 참고 기다려주시면서 늘 격려만 하십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시키는 것과는 도저히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과 인내와 지켜보심과 용서와 그런 가운데서 가르치십니다. 제가 어떤 회사에 가서 2개월 동안 GFC 교육을 받았습니다. 40명이 교육을 받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체크를 하고 시험을 자주 치면서 탈락자를 정해서 탈락을 시키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교육을 2개월 동안 받았습니다. 2개월 후에 최종합격자가 19명만 남았습니다. 그 분야의 최고의 강사들이 와서 수준 높은 강의를 하고 시험을 자주 쳐서 탈락자를 매주 결정했습니다. 대부분 어느 정도 학력과 경험이 있는 분들인데 사정없이 탈락을 시켰습니다. 이 방법과 제가 주님과 함께 전도한 것을 비교를 해 보았는데 주님의 방법이 너무나 비교 불가하게 우수 했습니다. 주님은 절대로 탈락을 시키지 않으시며 주님은 절대로 매주 시험을 치지 않으시며 주님은 절대로 강제로 하시지 않으십니다. 물론 죄를 지으려고 하면 강제로 막으시고 죄에 대해선 참으로 무서운 분이시지만 초보자를 정말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십니다. 그리고 인간의 능력으론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인을 훈련시키시고 날마다 날마다 전진하며 성숙하게 하십니다. 참 말 입니다. 둘 다를 경험해 본 저로서는 세상이 절대로 하나님을 이길 수 없음을 보며 세상의 모든 회사가 교회를 배우고 주님의 방법을 연구하면 그 생명력이 길어 질 것입니다.
2) 팀 전도시의 자세
전도팀에 들어가서 전도를 하게 될 때 이때에도 역시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전도하러 나왔기에 서로의 역할을 분담해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됩니다. 상대방과 선의의 경쟁도 필요하지만 늘 어디서나 힘든 일을 먼저 하시고 전하는 분이 있으면 기도 많이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쉬운 일부터 하시면 됩니다.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일은 누구나 할 수가 있고 요리도 해도 되고 서로를 존중해서 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많이 배려해 주면서 해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전도하는 것이고 모두가 함께 상을 받는 일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은 선배님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면서 하면 됩니다. 오래 하신 분들은 새로 오시는 분들을 품고 잘 가르쳐주시면 됩니다.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하시고 늘 기도하시면서 전하시고 기도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열정적이시고 전도도 1년에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그렇게 하는 사람은 못되고 그 분들이 부럽습니다. 정말로 오랫동안 1년에 수십 명 씩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대신에 일상에서도 전도를 하지만 편지로 수많은 사람에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동창 1200명, 유명인, 정치인, 경제인 등 등)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2. 전도인의 가정, 사회에서의 생활
우선 가정생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는 큰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전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또 같이 사는 사람은 이를 이해하고 전적으로 순종하며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다가 이혼을 당했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컸든지 생각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기회를 주셨는데 이제는 큰 고통을 겪었기에 알아서 깁니다. 알아서 12년을 기고 살아보니 살 만하고 별로 힘드는 일도 아닙니다. 전도를 잘 하려면 상대방을 잘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도하는 것도 이해해 주고 도와줍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데 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면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하나님 일을 한다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잘못하는 일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과 사는 열심히 있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 있어 갈등이 있을 것인데 너무나 잘 참으시면서 남편의 비위를 맞추시며 자녀를 반듯하게 키우시고 교회일도 잘하시고 그리고 너무나 놀라운 일들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결국 남편도 구원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정에서 특히 남편은 전도를 하면 할수록 부인에게 잘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게 열심히 일을 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모든 교회일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은 사람과 결혼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도를 하고 있는데 어디를 가든지 영혼구원에 대해서 우선 순위를 두고 모든 이에게 잘 해야 됩니다. 특히 믿는 분들이 이미 전하고 계시면 방해를 마시고 그 분들의 일이 잘 되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교회에 등록을 시켜야만 하늘의 상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은 전도는 참으로 복합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직장 생활은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우선 성실히 일을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상사에게 주께 하듯 순종하고 동료와 의리를 지키며 잘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늘 기회를 보아 예수님을 잘 전해야 합니다. 바울 같이 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된 연유를 말씀드리는 것도 좋고 성경공부를 늘 다양한 방법으로 하면서 전해야 합니다. 그래도 일에 있어서 복음을 전한다고 소홀히 하면 큰 일이 납니다. 모든 이 보다 절대로 일에 있어서도 성실히 보는 눈이 있든 없든 인정을 받도록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어떠하든지 나누는 일을 잘 해야 하고 늘 동료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전해야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어디서든지 인정받고 상사에 잘 순종하고 동료와 잘 지내면 상사의 눈에도 잘 보이게 되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높여 주십니다. 세상과 짝하여 이리저리 연합하면서 의리도 정의도 저버리면서 절대로 전도할 수 없습니다. 잊지 마세요 전도하는 곳에 늘 주님이 계시면서 외롭게 될 때에도 늘 격려해 주십니다.
3. 전도인의 복장
전도인의 복장에 대해선 제가 울트라 초강력 스텔스 기능을 가진 전도복을 입자며 앞에서 이미 글을 올렸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농부에게 양복을 입고 가는 것 보다는 청바지나 일반바지나 점퍼 등을 입고 가면 거부감이 덜 하리라 믿고 저는 작업복 차림으로 다니면서 일상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전하고 있는데 양복을 입을 자리에서는 양복을 입어야 합니다.
4. 전도인의 고난과 상급에 대한 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라는 말씀과 같이 상에 대한 기대가 반드시 있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얼마나 땀을 많이 흘리는지 알고 사람이 자신이 바라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는 지 압니다. 천국에서 상급과 영원히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사는 전도인은 더욱더 열심히 모든 어려움을 이기며 상을 받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스스로 포기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의 상급을 믿고 이를 얻기 위해서 사는 만큼 인생을 현명하고 자신에게 유익하게 사는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상이 존재함을 믿고 사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선 전도인의 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더 설명하겠습니다.
5. 전도인과 성령
전도인은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된다고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지 않고 전하다 보면 성령께서 오시니 무슨 방법이라도 열심히 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주님의 인도를 잘 받을 수 없습니다. 저도 지금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늘 실수를 합니다. 그렇지만 점점 나아집니다. 무슨 일이든 하면서 늡니다. 운전을 배우고 면허를 따고 바로 시내를 홀로 운전하면 다닐 수가 없습니다. 교관이 옆에 앉아서 시키는 대로 하다 보면 시내에 차를 몰고 다니는 우리를 볼 수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교관이 함께 하면서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는 용기를 내어서 홀로 할 수 없는 시내 주행을 하게 되듯이 늘 전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교관 보다 훨씬 재미있게 멋있게 더 인내하면서 더 쉽게 우리를 전도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전도인 들이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신 예수님, 가장 유능하신 예수님, 가장 인내가 강하신 예수님,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가장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신 예수님과 오늘 전도 한번 해 볼까요?
저도 힘을 내어서 전하겠습니다. 어디에서 누굴 만날지 모릅니다. 그래도 늘 전도의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전하겠습니다. 복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