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니야.. 정말 죽을 맛이야ㅜ0ㅜ
..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들도 무지 보고싶고 장난도 치고 싸가지없게 굴던 남자애들도 보고싶고
늘 일만 시키던 백석초등학교 선생님들도 만나보고싶고...
항상 짝별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신 쏭쌤도 만나고싶어..
항상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벌써 잠잘시간이야..
항상 숙제... 공부.. 고난이지..
네들이 어쩐지는 모르지만 김제여중 정말 실망이더라구..
우리반에는 복학생도 있다구ㅜ0ㅜ
정말 꿀려사는것도 지겨워!
어떤애는 내가 말을 잘 안하니까 날 벙어리로 안다구..
요즘엔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별루 심심히자는 않아...
그리고 오늘은 영어시험을봤는데
59개에서 48개를 맞았다!
나 사실 무지 걱정했어.. 학교에서 잘 안맞으면 깜지쓴다는 말에 문득 백석초도 생각이나구..
힝.. ㅇ_ㅜ
아무튼간에 윤정이 소희 혜미 미진이 나래 수지 보람이 선생님 남자애들... 아 생각이안난다..
아무튼간에 보고싶다.. 우리 정기모임안해!?
첫댓글 진짜!! 정기 모임 안 해???!!!!!
제말이 그럽니다=_= 다들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선생님, 남자애들도 쬐끔! , 금성여중에간 친구들, 미진이, 혜미... 모두다!!
나도 명옥이 넘넘 보고싶당~~난 언제나 시간이 될까?
그르게... 나도 미진이 넘넘 보고싶당!
해야죠.. 당근빠샤!! 남자애들도 해쳐보여~~~!! 언제가 좋을까???
그르게! 빠르면 빠를수록 원츄!!
명옥아 공부 열심히해^^
크리스마스 지나고,, 선생님네 방학하면,, 우리는 학교 보충하러 가야돼~~~^^^ 끝나고 한번 만낮,,--
난 여자애들은 안 걸들렸다!!!!
지금에서야 본다 솔직히 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