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보험료에 대한 문의가 요즘 부쩍 많습니다!
간단하게 안내를 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보험은 대표적으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나뉩니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신체 즉,생명이나 질병에 연관된 보험으로 가장 일반적입니다.
손해보험사는 주로 자동차보험 주택화재보험 선박보험 재보험등으로 나뉘어집니다.
갱신보험료가 급증해 여기저기서 고객님들의 문의가 많은데 대부분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주로 손해보험사의
갱신보험료 인상폭이 매우 높습니다! 대국민보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실손보험이 그 첫번째 예라고 할수있는데요~
생명보험사에서 실손보장을 부가하게 된것이 08년7월부터 입니다. 이말은 그전까지는 손해보험사에서만이 실손보험을
판매해 왔다는 이야기고 그만큼 손해보험사에 가입된 고객이 90%이상이였습니다.
그러나 생명보험사에서 실손보장을 부가하게 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보면 시장 점유율이 약50%이상 차지합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표준약관에 의거하여 모든보험사의 실손보장은 연간5천만원 한도내에서 일일통원30만원으로
공통화 되었기때문입니다.즉 어는회사에 가입을 하던 보장을 받는 기준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 속에 숨겨진 다른점은
바로 갱신보험료 인상폭과 만기시 받는 금액, 평생 유지가 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점이 숨어있습니다.
갱신보험료인상은 첫째는 나이,둘째는 직업,셋째는 회사마다의 손해율입니다. 이 모든것으로 가입자 각각의 갱신보험료가
측정이되는것입니다.나이와 직업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나이가 올라가는만큼 보험료가 올라가는것은 당연하지요~~
또한 위험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사고위험이 높기에 비위험직보다 보험료가 소폭 인상되는것 또한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회사마다의 손해율은 어떨까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보험가입은 되어있지만 한번도 병원비를 청구한적이 없는
가입자가 3년,5년뒤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올라갑니다..이유는 내가 청구한적이 없어도 다른 누군가가 내가 가입한 그 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고 그속에는 정말 아픈사람들보다 감기환자등,나일론환자 들이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그만큼 회사에서는
보험금이 많이 나가가게 되고 다시 그만큼을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모든 가입자에게 똑같은 손해율을 적용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선량한 가입자들까지 피해를 보게되는것이 손해율 입니다.~그렇다면 회사마다 손해율이 다 같을까요??
아닙니다! 손해보험사가 아주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손해율이 가장 낮은회사는 s손해보험이며 가장높은 회사가 g,h손해보험
입니다.다시 말하자면 쉽게 가입하고 쉽게 받아주는 회사일수록 나중에 손해율은 급증하게되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가입할때는 이것저것 묻고 따지더라도 그만큼 손해율은 감소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중 보험가입이 되어
있는고객들 중 갱신보험료를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써서 점검해보시면 갱신보험료의 폭을 줄이되
만기시 내가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이 받을수 있고,원치않았던 불의의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끝까지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실손보장
인지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08년부터 판매시행된 생명보험사의 실손보장은 아직 손해율을 측정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감원에서는 생명보험사의 갱신폭을 동결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대한생명은 오히려 갱신시점에 3년간 보험금청구한
사실이없으면 무사고에 해당되어 오히려 10%를 삭감해드립니다. 또한 납입면제로 인한 제도로 평생토록 실비 걱정없이
유지를 할 수 있는 기능또한 갖추고 있습니다..손해보험사의 적립보험료로도 갱신보험료를 충당할 수 없습니다.
환급형이라고 해서 다 같은 환급형이 아닙니다.절대로 환급형이 될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또한 앞으로 갱신이 도래되시는
고객분들은 반드시 관리를 받으시는 FP에게나 혹은 저에게 문의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더욱 자세한
안내를 해 드리며 더욱이 우리 파랑새가족이라면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사항들입니다!^^
도움이 되셨음 하는데 글도 작고 완벽한 설명을 하기위해선 너무 길어지네요~~^^
더운 날씨속에서도 읽어 주신다고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