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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과 우리의 갈 길
2000.09.29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5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 훈독)
영인들 해방은 참부모가 해줘야
『……나는 여기에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이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참부모님께서 이곳에 오셔서 이들의 참상을 보시기 전에 이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랴! 이 처참한 광경! 참부모님께 어떻게 이 광경을 보여 드릴까를 생각하면서 나는 굳게 닫힌 큰문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돌아왔다.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에게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것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다….’』
통일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가서 보고해 가지고 해결 지으라는 말이라구요, 그게. 그거 계속 읽어요, 그 다음에. 계속해.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상헌아, 부탁한다!’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하나님이 하지 못하고 상헌이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죄지은 사람의 모든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그 편에 가서,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풀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으니 선생님한테…. 그 용서는 하나님이 아니라 선생님이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 때문에 재작년인가? 5월 14, 15, 16, 17일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하고 나서 전부 다 해방을 한 거예요. 영계의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거지요. 자! (훈독 계속) 기도해요. (윤정로 기도)
3시대의 목적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
임자네들은 축복받고 나온 패들이야?「예.」박구배!「예.」언제 나왔나? 어젯밤에? 어제?「예, 어제 나왔습니다.」어디 갔어? 어디 갔댔어?「어제 일본에서 사돈이 여기에 왔습니다. 저녁에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해서….」그래, 사돈하고 이제 얘기하나?「예.」안 만나 보고 갔다가는 이제는 뭐…. 예전에 뭣인가, 골동품을 갖다 주고 그때 못 만났다고 그러지 않았어?「그 사돈 아닙니다.」그럼?「막내아들….」막내 아들?「예.」막내아들이 전번에 결혼했을 텐데?「지금 대학교 2학년입니다. 이번에 다 왔습니다, 며느리라든가.」그 아버지도 왔겠구만?「예, 다 만났습니다.」그래, 사돈끼리 아주 몽땅 만났겠네?「예, 저녁에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일본 사돈이 어때? 한국 사람같이 말을 자유롭게 못 하니까 거북하고 쑥스럽고 미안할 때가 많지? 하긴 뭐 식구들이니까…. 식구가 아니면 그거 얼마나 거북하겠나? (웃으심) 그러고 보면 식구라는 것이 무서운 거야. 그래서 무슨 얘기를 했나?「사는 얘기지요.」축복받은 얘기는 안 하고?「이번에 모두 은혜 받은 얘기들….」그래, 은혜 받은 그 식이 어떤 식인지 다 모르지?「다 알겠지만 뭐 그걸 다 일일이 얘기하지 않으니까 마음속으로 다 새기고….」
곽정환이가 전부 다 요즘에 영계에 대한 실상을 세밀히 해주고, 통일교회 역사를 얘기하고, 선생님의 가정과 애들과 하나된다는 것을 얘기했는데, 잘 얘기했다구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정말 감사하고 값있는 교육이었습니다.」그럼.
그러니까 세상에서 제멋대로 태어났고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이 원리 말씀을 배워 가지고 자기들이 그런 신념의 생활을 결의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래, 그 전체 주제가 뭐인가, 현실이? 이번 축복의 주제가 뭐야?「사위기대 축복….」크게 해봐, 크게.「제1차 사위기대 입적 축복식입니다.」그 입적 축복, 선생님이 축복하는 직접적인 뜻과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3시대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3시대. 역사가 다 들어간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인데, 구약시대는 가정적 메시아가 못 된 거예요. 가정적 부모가, 참부모가 못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수시대, 혹은 신약시대에는 국가적 참부모가 못 되었다구요. 성약시대는 천주적인 참부모가 못 되어 가지고 지금 과정에 있는 거예요. 이걸 정비해야 돼요. 3시대 전체의 목적은 뭐냐 하면, 3시대 사위기대…. 사위기대 뭐?「입적….」사위기대? 입적, 그 다음에는? 통일 축복식,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역사의 골자가 돼 있어요.
3시대의 부모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래, 사위기대예요. 부모라면 자기 부모만이 아니라 3대의 부모라구요. 부모시대, 자기 부부 시대, 자녀시대, 3시대입니다. 역사적 대표하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적인 역사적 3시대를 전부 다…. 그래, 사위기대가 횡적으로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 입적! 그렇게 태어나면 하늘나라에 자녀로 입적하는 거예요.
횡적으로 입적해 가지고, 입적 그 다음에는?「통일 축복식입니다.」통일이에요. 영계 육계가 이게 갈라졌던 것을 전부 다 연결하고 그것을 해소해 주는데, 거기에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핏줄이. 3시대의 핏줄, 이 3시대의 핏줄을 연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받았어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핏줄을 잃어버리고 전체 일 가정의 아들딸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를 잃어버린 모든 세상이 하나님의 눈앞에는 전부가 탄식의 물로 나타났어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통일문화권이 못 이뤄져 서양으로 옮겨졌다
보이는 모든 피조세계의 상징적, 형상 실체세계를 바라던 모든 전체는 하나님의 근본 마음을 슬픔으로써 전부 다 얽매고, 환경적 여건에 그 대상적 실체권이라는 것은 아무도 없었다는 거예요. 미물의 동물로부터 인간세계, 영계 전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에 서는 것은 멀고 먼 미래의 상으로서 나타난 거예요.
그걸 위해서 재림시대를 맞이한 거예요. 재림시대를 맞기 위해서 영계에 대한 모든 준비를 한 거예요. 영계의 준비,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고 지상통일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부활해서 영계의 개척은 했지만 지상을 개척 못 했습니다. 지상의 개척은 사탄이 몸뚱이를 가진 이 세상 무대에서 개인시대 핍박 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환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야 돼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유물론 세계, 혹은 사탄세계의 투쟁적 개념을 중심한 2차대전의 연합국과 추축국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형태를 재현시키는 거예요. 가정 기준이 아니고 세계적 기준에서 연합국시대를 거쳐 가지고 아담과 해와, 그 다음에 아들과 천사장 입장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이 땅 위에 연결됐다 해도 기독교문화권 내에 주님이 와 가지고 신랑 신부로서 하나돼야, 가정에서 해와가 타락하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아들딸이 하나 못 돼 가지고 천사장에게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탕감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지상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되어 싸우는 것을…. 이 세상이 자기 세상이라고 그래요. 사탄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이걸 통일해야 돼요. 영적 패권의 승리 기반을 가진 예수님이 지상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으로 만들어 한 데 만나게 해야 된다구요.
원래는 예수가 동양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권 내에서 통일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불교, 유교, 그 다음에는 조로아스터교, 그 다음에 모슬렘도 동양이라구요. 한 동양권 내에서 전부 다 엮어질 것이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졌다구요.
그래, 동양 쪽에서 반대로 간 거예요, 서구로. 이래 가지고 기독교 판도가 국가적 기준에서 좌우될 수 있는 시대, 나라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구교 신교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신교가 태평양을 건너가요. 이것과 반대로 간 거예요. 로마로부터 포르투갈을 거치고 영국을 거쳐 미국까지 와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의 나라까지 찾아와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통일적 기독교문화권 기반 위에 오신 주님이 기독교와 하나돼야
그러한 모든 전체 영적 승리적 패권과 지상의 승리적 패권이 이루어진, 예수님의 몸뚱이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잃어버렸던 모든 종횡의 전체 환경을 통일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 한국도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한국도. 40년 전에 갈라져 가지고 4천년 하나님의 섭리를 대신한 탕감복귀의 기준을 거쳐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해방을 이루고 기독교문화권으로 세계 통일을 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2차대전의 승리의 기반 위에 섭리적으로 볼 때 주님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주님이.
그렇기 때문에 로마에서, 이태리에서 잃어버린 것이 한반도에서 재현되는 거예요. 지형적인 모양이라든가 모든 것이 상대적 기준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이 한국의 기후도 이태리와 같고 아름답고 그런 거예요. 한국 사람이 앞으로 예술적 분야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예술이 아니라 하늘세계의 예술적 분야에서 차원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 불란서 제라든가 이태리 제라는 것은 세계적인 표준이 돼 있다구요. 표준이 돼 가지고 누구든지 유행의 첨단에 선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문화세계에 있어서, 한국 사람이 이제 새로운 세계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심정적 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제품을 그리워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해방 후 60년이 지나면…. 지금 55년 됐지요? 60년이 지나고 70년대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가 당하지 못하는 천재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문예부흥시대에 있어서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1차대전, 2차대전을 거치면서 현세에 과학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은 거예요.
그 기간에 그런 학자들이 영국을 중심삼고 나와 가지고 그 결실을 한 것은 독일이에요. 전부 다 독일에서 열매 맺은 거예요. 모든 출발을 영국이 했지만, 그 실질적인 복을 받은 나라는 독일입니다. 이 원수가 책임 못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구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 조정에서 성공회를 세워 싸우는 패가 벌어졌어요. 그런 역사적 싸움의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요.
그래, 선생님시대에 와 가지고 남북이 대치하는 것이 헤브라이즘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유신론 유물론이 상치해 가지고 세계적인 최후에 통일해야 할 것을 통일하지 못하고 갈라진 거예요. 갈라지기 때문에 선생님도 자리를 못 잡고, 구교나 신교에 자리를 못 잡고 쫓겨난 거예요.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고독단신으로 역사를 수습해 나왔습니다.
역사를 수습하는 데는 다른 것이 없어요. 축복(결혼)을 뒤집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적 일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 돼서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명의 씨와 참사랑을 가지고 와서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기독교인이 받들었으면 우리 통일교회는 핍박을 안 받아요. 핍박을 안 받는다는 거예요.
그때에 성진이 어머니가, 성진이가 그 위에서 받들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핍박이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 못 앉아요. 로마의 교황청의 역사적인 공신들, 기독교의 공신들이 들어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다 따라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맨 판에서, 모래사장에서 금싸라기를 주워 가지고 궁중을 지어야 할 이런 책임을 해 나온 거예요.
14년의 탕감노정을 거친 후 가정 정착한 뒤 축복 역사가 시작돼
그러면서 길러 가지고,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대신 내적인 기독교와 같은 통일교회를 세워 가지고 이 모든 탕감적 시대를 거친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시대에 거쳐온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수천년 걸릴 이것을, 여기에서 1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과 섭리과정에서의 원한의 심정이 맺혀 있는 걸 풀어야 돼요.
선생님의 일생을 중심삼고 해방적인 환경을 세계 무대까지 거쳐 나와야 돼요. 그러려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축복의 씨를 심어야 돼요. 그래, 축복을 하려면 부모가 해야 돼요. 참부모가 해야 됩니다. 그것이 해방 후 14년 만이에요, 해방 후. 7년 7년의 14년 만인 1960년에 들어와 가지고 가정 정착을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여러 가지 탕감, 국가적으로 남북을 거쳐가면서 이제 전부 다 시련 과정을 거치고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그때를 맞은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이 세계를 저울질할 그때인데, 저울이 이렇게 이렇게 놀던 것이 점점점 이래 가지고 요것만 남게 돼요, 요것만. 알겠어요? 가정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다시 이것을 수평세계로 만드는 거예요. 지상 수평과 영계의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완성의 가정이라는 것은 지상 수평과 더불어 천상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 수평이라고 해서 같이 있는 것보다, 하나는 횡적인 동시에 종적인 입장이 돼요. 종적 전통의 역사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은 지금까지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은 8단계의 탕감노정, 그 다음에 횡적인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8단계의 이런 핍박의 한계선을 넘어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정착. 부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갈라졌던 아담과 해와가 하나돼야 되고, 아담과 해와의 오목 볼록이 갖춰지면 성상 형상이 나눠져 가지고 이것이 됐던 것이 비로소 여기에 정착해 가지고, 참부모가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60년부터 축복이 가능하게 됐던 거예요.
그게 말은 쉽지만 그것이 역사를 통해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모든 저끄러졌던 흠집이 선생님을 치고 가야 돼요. 거기에서 사탄이 승리했다는 조건을 재현시키면 거기서 답보를 해야 돼요. 답보하는 기간을 넘기 위한 개척의 길이 40년이었습니다. 이것은 복귀역사보다 더 힘든 거예요. 탕감복귀보다도 힘든 것입니다. 창조보다 더 어려운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집을 잘못 지으면 헐어 가지고 다시 손질해서 짓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결혼으로 잘못된 역사를 축복으로 뒤집어 놓아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을 하는데 기성가정 축복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법적 결혼해 가지고 제멋대로 산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얼마나 타락의 역사가 있겠어요? 수백 번 별의별 타락의 행동을 한 그런 무리들을, 지옥 제일 골짜기에 처박을 것을 찾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옥에 처넣은 하나님인데, 그 아들딸이 수억만의 둥지, 산을 뒤집어쓴 것같이 되어 있는 걸 찾아 가지고 축복해 줬다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아담가정을 복귀하고, 그 다음에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도 복귀한 거예요. 그건 전부 다 집시예요, 집시. 쫓겨나 가지고 떠돌아다니는…. 노아도 그렇지요. 산중에 가 가지고 배를 만드니 그거 역행이지요. 아브라함도 갈데아 우르에서 불러내 가지고 아들을 제물 시켜서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탕감노정을 갔어요. 그런 곡절의 길을 전부 다 거쳐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내용이, 우리 통일교회가 그 싸움터에서 이룬 승리적 기록이 원리입니다. 그게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세시대를 거치고 예수시대를 거쳐 기독교문화권이 창설돼 가지고 역사 이래 곡절을 거쳐왔던 모든 길을, 대한민국이 거쳐왔던 모든 길, 하나 안 된 실패권을 다시 돌려놓는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해서 거꾸로 되어 나왔기 때문에 참부모로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부터 전부 다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나오다가 국경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후의 국경선이라구요. 그래서 국경선 철폐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근본의 모든 것, 하나님 앞에 걸린 모든 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이걸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에 가 가지고 한 대회도 4개국 대사와 4개국 대통령들이 협조해서 유엔 빌딩을 쓸 수 있게끔 허가를 맡아서 가능했던 거예요. 거기 유엔 건물을 쓰기 위해서는 나라의 대사 이상의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나라의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대사들이 승인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없으면 거기에 나서지 못한다구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 기반을 중심삼고 가서 발표한 것은 최후의 선언문입니다, 선언문. 선생님이 기조연설을 한 내용은 역사적인 소원의 선언문입니다. 유엔이 결국 2차대전 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60년대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해방해 주었습니다. 가인 아벨의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
부모주의로 잘못된 세계를 뒤집어 박아야
그래서 그런 책임을 해 가지고 그 자리를 못 잡은 것이 연장돼 나옴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공산당이 못 나옵니다. 사탄이 천사장인데, 기독교가 승리했다면 영계에 있어서의 천사장권까지도 막고 지상까지도 막았기 때문에 소련 공산당은 못 나오는 거예요. 기독교가 했다면 내 손에 일시에 철수당하는 거예요.
내가 그때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난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때 달라이라마 사건과 중국을 중심삼은 국경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였어요. 그때 이 미국이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동이라든가 전부 다 공산권이었는데, 여기에 대치할 수 있는 세계적 준비를 했더라면 내가 공산당과 싸우지 않아요. 그런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래, 아이젠하워가 그런 중요한 문제를 놓고 자기 국가의 운명을 걸고 공산당과 싸울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 휴전하면서도 아마 돈 먹고 그랬을 거라구요. 자기 일신의 행락을 취했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자리가 없어 가지고 도망 다니며 산다고 그랬지요? 자기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이라는 거지요. 자기 일신의 행락을 위해서 국가 재산을 약취했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아이젠하워가 ‘아, 이제는 해야 되겠다’고 해서 아이젠하워예요. 그런 뜻이에요. 그래, 존슨 대통령시대에서부터 한국을 돕는 운동이 벌어졌는데, ‘좋은 손’이라는 이미지가 벌어져요. 그래 가지고 닉슨시대에 문제가 됐어요. 닉슨 대통령은 ‘이빨을 집어넣어 묶는다’는 뜻이 있어요, 닉슨. 그 다음에는 카터예요. 그래 가지고 5대 만에 부시 대통령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닉슨,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누군가?「포드입니다.」포드, 카터, 레이건, 부시예요. 단계가 그래요. 닉슨, 포드, 카터?「레이건!」레이건, 부시라구요. 부시가 5대 만이에요, 5대. 원래는 부시가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더블유 부시가 대통령 되는 거라구요.
그래, 닐 부시까지 3대를 거쳐 대통령이 되게 되면 왕권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말로를 발표해야 됩니다. 민주주의가 피폐함으로 말미암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런 시대가 왔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박차고 부모주의를 중심삼고 엄격한 분별을 해 놓고, 정비해 놓고 새로운 법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무자비할 수 있는 결단을 갖지 않고는 뒤집어 놓지 못합니다. 자빠졌으면 이렇게 몽땅 들어 가지고 뒤집어 박겠어요, 여기 한 구덩이부터 뒤집어 박겠어요? 이 전체를 못 해요. 이 구덩이에서 나와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하나에서부터 가르쳐 주어야지요.
장성 기반인 기독교문화권의 미국에 가서 공산당을 막았다
그래 가지고 한국에서 기반을 닦아서 선생님이 미국에 간 거예요. 미국에는 기독교 때문에 간 거예요. 소생·장성이 없는 데는 완성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유대교를 중심삼고 죽은 것은 소생 기반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소생 기반에 자리를 못 잡으면 장성 기반이 없는 거예요. 그래, 장성 기반을 연장해서 영계와 육계를 갈라 가지고, 하나님의 천국 이상과 교회의 이상의 둘이 되어 가지고 싸움이 벌어졌는데, 사탄의 정면에서 개인적 투쟁, 종족·민족·국가·천주적 투쟁을 해 나와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갖고 온 것이 2차대전입니다. 영국이 그런 면에서 주도해 나온 거예요.
영국은 또 소생 장성권 내의 승리를 가지고 3단계 사상전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소련이 나와 가지고 사상전을 중심삼고…. 사상전도 미국이 70퍼센트까지 지는 거예요. 내가 가 가지고 지도를 해 가지고 공산주의 대치 운동을 했으니까 그렇지….
그래 가지고 실제로 6대주의 모든 케이 지 비(KGB;구소련의 국가안보위원회) 본부 격파 운동을 한 거예요. 언론계가 비밀로 하던 것을 전부 다 세계 언론기관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터뜨린 것입니다. 불란서로부터 6대주의 공산당, 케이 지 비의 본부를 들춰내 가지고 위장전술, 기만 정치를 해 나가는 것을 전부 폭로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서 걸프 연안을 중심삼고…. 미국과 남미의 경계선이 돼 있는 운하 이름을 뭐라고 하나요? 그 나라 이름을 뭐라고 그래요? 파나마!「예, 파나마 운하입니다.」파나마 운하, 이것 쟁탈전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 남미가 해방신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미에 대처하기 위해 파나마 운하를 누가 점령하느냐? 파나마 운하를 점령하는 것이 남북미를 움직이는 거예요. 남북미를 움직이게 되면 앞으로 세계의 미개척 자원, 누구든지 점령하고 싶은 자원을 장악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까지 미국이 착각함으로 말미암아 중국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니 ‘아시아의 위협!’ 이래 가지고 나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지금 재미있는 것이, 우루과이나 미국에서 내가 하는 뒤를 따라오는 것이 중국이에요. 그러면서 땅 사기 놀음을 하고 있어요. 힘의 우위를 빼앗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미국이 혼자 되어서는 안 돼요. 혼자 못 한다구요.
한국을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이 하나돼야 하는 섭리적 이유
일본이 있고, 소련이 있고, 중국이 있는데, 이들 나라가 하나되게 될 때는 태평양전쟁 같은 것을 일본을 시켜서, 중국이 조종해서 일으킬 수 있고, 소련도 조종해 가지고 일으킬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북한이 그런 중요한 입장에 있어요. 일본이 북한과 하나되려고 하고, 중국도 북한과 하나되려고 하고, 소련도 북한과 하나되려고 합니다. 중국하고 하나되게 된다면 그들의 국경선이 제2단계로 확장돼요.
그러니까 문제는 국경선이에요. 미국을 기지로 하고, 미국과 일본이 경제적으로 하나되려고 해도 내적으로 경제의 각축전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오래 가지 않아 탕갯줄이 탁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어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이룬 아담국가를 중심삼고 해와국가인 일본과 천사장국가인 미국과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들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본이 지금까지 거기에서 방해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만 했다면 미국은 자동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이니까. 일본은 지금 잡신교예요. 유일신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극과 극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원수예요.
영국이 해와국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인데, 거기가 반대하니까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그리고 일본이 원수라구요. 일본을 수습하려면 중국을 수습해야 되고, 중국을 수습하려면 소련을 수습해야 돼요. 그러니까 일본은 사탄 편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제패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에 상륙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문제예요. 그래서 일·청 전쟁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러시아가 문제예요. 일·러 전쟁이 일어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한국을 중심삼고 대동아전쟁이 벌어졌어요. 중국의 노구교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의 애국운동 하는 이들을 잡아 치우는 데 미국 선교사가 관련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에서 대동아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한국 때문에 일어난 거예요, 한국 때문에. 그리고 한국이 공산당의 요지예요. 또 섭리사의 중추이기 때문에 역사성이 그렇게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풀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을 아시아에서 못 떠나게 하려면 기독교문화권의 뿌리를 갖다가 닻을 걸고 줄을 매놓아야 돼요. 그냥 놔두면 태평양 건너편이니까 바람이 저쪽으로 불면 말이에요, 배가 여기에 있지 않고 저쪽으로 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한국을 버리고 지금까지 30년 동안 미국에서 지냈는데, 2004년까지면 34년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34년이 되는 때에 축복받아 가지고 로마 제국을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권 기독교문화권의 통일적 기반을 중심으로 축복이라는 기반을 중심삼고 34년이 되는 때에 있어서 세계 해방과 천주 해방을 해야 돼요.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그래, 4년 동안에 한국 강토를 찾지 못하면 포기해야 됩니다. 그런 역사적인 최후의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 누가 연장시켜 왔느냐 하면, 가정들이에요. 기독교 가정들이 하늘나라의 가정에 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이라든가 이남이 지금까지 사탄 편에 서 있기 때문에 섭리의 끝까지 싸워요. 죽고 나서도 그래요. 모세의 시체를 갖고 싸우고, 예수의 시체도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잖아요? 죽은 시체까지도 자기가 끌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죽고 나서도 싸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해야 떼 가느냐 그거예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의 축복가정이 생겨나면 국경이 철폐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 오색인종이 국제결혼으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나라하고 교차결혼했지요? 다 그 준비예요. 오색인종이, 흑인 백인의 인종차별 없이 선생님이 축복을 해주는 데 있어서 그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사탄이 막을 수 있는 국경이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모험만 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그래서 유엔까지 하는데, 세계의 국가가 반대한다든가 하면…. 그것을 하기 전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소련 청년, 중국 청년, 미국 청년, 일본 청년, 한국 청년까지 해 가지고 그들을 연합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조건으로 유엔에 갖다 거는 거예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내가 국경철폐하자는 이런 운동에 전부 다 말려들어 가는 거예요. 그런 때예요.
세계적인 지도국가 12개국의 청년들이 전부 연합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하잖아요? 2차대전을 치른 나라가 영·미·불과 일·독·이인데 소련과 중국까지도 가담했어요. 소련까지 가담해 들어갔거든요. 그래, 이 8개국을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2차대전과 그 이후에 인류 앞에 끼친 모든 피해를….
만일에 패전국에게 손해배상을 물리면 일본은 없어지는 거예요. 4대 섬이 4대 국가로 나눠져 가지고 일본의 여자들하고 아기들 할 것 없이 일본 사람들은 종이 되어서 세계에 팔려 가야 된다구요. 그런 나라를 어머니 나라로 책정했기 때문에 서구권의 영국 문화로부터 미국 문화를 흡수했다구요. 모자협조시대 아니에요? 그 문화를 갖고 온 거예요. 그래서 일본을 완전히 옹호해 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지금 전자세계에 있어서 첨단에 선 것도 영계의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그래 가지고 세계 최고의 경제권으로 등장해서 그 영향을 미치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교회 운동을 청년 중심하고 해 나가야
그러한 역사적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총결정을 짓기 위해서는 국가가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나라의 기지를 상징하는 것이 유엔 기지예요. 유엔에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를 준비하기 위해 지상에 필요한 모든 단체를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단체는 사상을 가지고 몽땅…. 뭐 땅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필요해요.
초종교연합이 필요하고, 초국가연합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여성연합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청년연합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학생연합이 필요하고, 순결 중심한 가정이 필요해요.
그래, 한국이 순결운동 이것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조건적 기반을 안 만들면 큰일나요. 학교 선생으로부터 그 다음에 학부형으로부터, 학생들이 초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 환영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만든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학생만이 아니에요. 졸업생, 48세 청년까지라는 거예요. 24세의 배, 상대적 수인 48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48세…. 축복받은 가정들과 학생들이 앞장서면 그 전의 시대는 지나간 시대이기 때문에, 이후에 축복받는 것은 우리 교회가 책임 할 때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4억쌍 미혼 남녀 축복인데, 영계와 육계가 합해서 이걸 끝내면 그들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협회 중심한 교회 조직이 없어진다구요. 장년들 중심삼아 가지고 청년들이 부속품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은. 청년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황선조한테, 곽정환이한테 지시한 거예요. 교회 조직 운동을 앞으로 청년단체, 학생연합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형님이 동생을 섬겨야 된다구요.
그래서 10대, 틴에이저(teenager;십대)를 보호해야 됩니다. 무엇을 보호하느냐? 혈통을 보호해야 된다구요. 축복 다 해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타프(TARP;전국교사원리연구회)를 만들지 않았어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미국에 교장들을 불러서 교육도 한 것입니다.
카프, 그 다음에 뭐라구요? 무슨 프?「타프, 하프(HARP;전국중고등학생 원리연구회)입니다.」그래서 하프를 안 만들면 안 돼요. 타프는 공산당과 싸워야 된다구요. 청소년들이 공산주의에 불붙으면 한 목적 때문에 생명을 걸고 부딪치는 거예요. 그래, 대학가의 동아리, 클럽들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이것을 방치했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협회장하고 임자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어. 두 패가 생겼다는 거야. 응? 그래, 하나돼야 돼. 그래서 3분지 2의 경비를 여기로 돌려야 돼. 지금까지 협회장 마음대로 썼지만, 이제 마음대로 못 써. 돈을 못 쓴다구. 여기에 주력 전체를…. 그렇기 때문에 그 길 앞에 4차 아담권 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돌아서는 거예요.
유엔에 종교권으로 상원을 만들어야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2세를 1차 40년노정을 지나 2차 40년노정인데, 지금 몇 년째예요? 금년이 몇 년째인가? 자르딘에서 2차 40년, 2세 40년노정을 발표했지요?「예, 1995년입니다.」1995년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해방 후 40년이 된 때라구요. 선생님 80세를 중심삼고, 금년까지 만 4년 되나? 만 5년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로 연결시켜야 돼요. 그때까지 영계의 모든 전부를 탕감할 수 있는 수를 가져야 되고, 유엔과 연결시킬 수 있게 딱 맞춰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바빠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거지 패라구요. 그러니까 남북이 말 안 들으면 이제 잘라 버려도 돼요. 그래, 유엔 정착할 수 있는 놀음을 이제 내가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 오(GO), 가번먼트 오거니제이션(Goverment Organization;정부기구)이 책임 못 하니까 넌 가번먼트,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왕초가 돼 있으니 백성이 그 왕초를 쥐어 버려 가지고 세계를 결속하는 거예요.
한 나라의 왕을 붙들고 세계의 힘을 가지고 유엔에 상원을 만들어 세계적 미국이 이쪽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섭리사와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게 역사적인 총결론입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미국 일본 중국 소련의 섭리적 역학 구도
그래, 소련하고 중국이 하나되어 미국을 반대하게 되면 일본을 꿰찰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연합해 가지고 김정일을 내세운다구요. 일본 점령의 선두자가 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통일된다는 얘기라구요. 그래, 그럴 수 있는 역사의 방향을 가지고 지금 종점을 향해 나간다구요. 김정일이니 김 대통령이니 안중에도 없어요.
지금 원자 에너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과 중국이 하나되면 미국 원자력의 몇 배 이상 갖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김정일이 원자탄을 가지고 장난을 하고 있어요. 미국과 싸워요. 미국과 싸울 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싸우는 입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중국과 소련이 뒷전을 바라보고 있어요.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제일 이익 본 것은 말이에요, 중국이에요. 중국이 이 기간에 완충지대에 있어서 한 것이 미국의 원자력 힘을 전부 빼앗으려고 한 것입니다. 소련 것은 언제든지 이양해 올 수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협조 받아 가면서 미국의 원자력을 해 가지고 어떻게 세계에 소련을 밀어 제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김정일이 장난해 가지고 미국을 코 꿰어 가지고 끌고 다니니까 죽을 지경이라구요. 그러니까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한 것이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에요. 불러서 방문한 거예요. 소련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김정일이가 불러서가 아니에요. 그걸 방어해 가지고 원자력 힘을 중심삼고 연합해 가지고 미국을….
내가 깃발을 들고 싸우면, 김정일이 시키게 되면 이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자력의 힘을 가지고 미국이 저러는데, 절대 국가의 권한을 가지고 소련과 중국이 졌으니 완전히 원자력을 해체해 버려 가지고 국제적인 힘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국가를 출발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무엇 갖고?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없다고 해 가지고 제멋대로 인간을 몰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게 큰일이에요. 원자탄이 터지는 날에는 인류를 백 배 죽이고 남을 수 있어요. 그런 힘이 지금 자고 있는 거예요. 어느 화산이 터지듯이 폭발하기 시작하면 세계는 앉아 가지고 다 멸망합니다. 얼마나 위급한 세계를 맞이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방지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데, 놀고 뭐 잠자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국과 소련의 2세들을 잡아채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에게 원자력을 맡겨라 이거예요, 손 못 대게. 미국도 그만두고, 소련도 그만두고. 새로운 유엔이 되면, 유엔 도상에 이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지도 핵심요원으로 재까닥…. 그래 가지고 원자력 관리는 유엔이 맡는다 이거예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보호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의 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아는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까딱 잘못했다가는….
미국이 강력히 나가게 되면 북한의 김정일은 말이에요, 중국의 한 성(省)이 돼 버려요. 중국이 그렇게 품어 버려요. 품더라도 국경선은 언제든지 국경선이에요. 그렇지요? 국경선이, 삼팔선이 한국 경계선이 되지 현재처럼 압록강 두만강이 경계선이 안 됩니다.
그래, 반드시 중국은 김정일이 하자는 대로 다 해놓고, 경제가 기울게 되면 나라도 팔아먹고 이렇게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북한을 중국의 한 성으로 만들어 가지고, 군사 경계선에 있어서 해양권, 공중권, 육지권을 다 미국의 태평양 가운데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일본 같은 것은 김정일을 시켜 가지고 압력을 하게 되면 한국이 방어할 수 있는 뭐가 없잖아요? 한국까지도 김대중이가 이런 입장에서 무슨 내적인 약속을 했을지 모르지요. 지금 미국에서는 면담한 내용이 뭐냐고 밝히라고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북을 중심삼고 영향이 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강대국을 빨리 품어야 되겠지요? 이거 서둘러야 됩니다.
이제는 일족을 수습하라
이런 시급한 때인데, 통일교회 교인들 전체가 집을 팔고 거지가 되더라도 선생님을 지원하고 이래야 할 텐데, 그 생각을 안 하고 자기 개인과 가정의 이익만 생각하는 망국지종이 돼 있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몽땅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서 땅을 팔고 예금통장을 털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할 텐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혼자 선생님이 이 일을 하려니 이거…. 하늘이 벼락을 내려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불쌍한 하늘이라구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하늘 아래 땅의 참부모를 통해서 아들딸까지 2대가 뭉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근본을 끊어 놓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승리한 고속도로가 난 길을 중심삼고 전권 행사로 잔소리 말라고, 우리가 책임진다고 해서 뒤집어놓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전부가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삼시대 사위기대지요? 삼시대를 전부 깔아뭉개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입적이 안 됩니다.
제목이 그래요.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다 갈라졌어요. 국경철폐에 대한 내용, 모든 말이 전부 들어갔다구요. 그 내용에 다 들어가 있어요. 섭리사의 전체를 밟고 승리적 섭리사의 해방을 거쳐 나오는 맨 마지막 디딤돌을 선생님과 흥진군이 넘겨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복을 내가 했지만 흥진군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서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과 흥진군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식이라구요. 엄청난 일이에요, 이게. 모르고 앉아 가지고, 이거 뭐 옛날의 입적식과 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물이 그저 흘러가듯이 한 고비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게. 나이아가라 폭포에 흐르는 물은 폭포에서 떨어진다는 걸 알 게 뭐예요? 떨어져 보니 폭포가 지나갔지요.
그래서 3일 동안 내가 있었어요, 3일. 21일 해 가지고 일주일 중심삼고 3일 기간이에요. 내가 청평에 안 있고 오늘까지 가게 되면 만 3일이에요. 4일을 여기 와서 자는 한이 있어도 청평에 있어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3일 기간을 전부 따르고…. 그들은 저리 가는데 나는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다 씨를 거두었으니 뿌려 가지고, 어디에 뿌리든지 옥토이든 자갈밭이든 별의별 오만 가지라 해도 뿌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 일족을 수습해라 이거예요.
그거 못 하게 할 때는 즉각적으로…. 4개월 동안 120일간에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삼고 영계와 통해 가지고 축복가정을 만들어야 할 것을 못 했으니 그걸 이뤄야 돼요. 120일 간에 비는 날에는 재까닥 인사 조치하는 거예요. 다시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또 국가 메시아들은 3개월을 비우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여기에 와 있는 기간은 괜찮지만, 그 전에 비운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뭐 그런 것들을 모르고 사는 것이 편안하지요? 모르고 편안히 살지만, 하늘나라, 국가가 세워졌다는 것은 누구도 몰라요. 각료를 세워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행정부처가 출발했다는 것을 몰라요. 법을 적용할 때 ‘아이고, 그런 법은 몰랐다.’ 해야 안 통한다구요.
동기가 하나님이 돼 있어요. 선생님이 아닌 하나님이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헌법을 제정하고 법을 제정해야 돼요. 법을 제정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이 있어야 그 골자,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는 거예요. 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뻗는다구요. 그것이 세부적인 부처 법이에요. 법이 없어 가지고는 체제가 확립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체제가 안 돼 있어요. 제멋대로라구요. 자기들이 매일같이 법을 뒤져 가면서 맞춰 가지 안잖아요?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것이 뭐냐? 이제 법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가정의 해방 법이 국가 해방 법으로 그냥 통합니다. 클 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체제는 물러가는 거예요. 정치체제를 가지고 착취하는 거예요. 이건 압박 피압박의 투쟁 개념이 있기 때문에, 형제지 관념과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이것은 다 무너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세계 제패의 주권을 유엔을 통해서 세워야
어떻게 해도 중국과 소련이 하나 못 돼요. 하나되더라도 나한테 의논하고 해야 된다구요. 2000년 이후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이제부터…. 예수님이 세계 제패 주권을 세우지 못하던 것을 유엔을 통해 가지고 해야 돼요. 이 4년 동안에 한국의 남북통일 준비와 더불어 유엔 정비를 해야 할 일이 남았어요.
그래, 선생님은 선생님 할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에는 중국이 나하고 이마를 이렇게 저렇게 했지만, 이번에 중국이 머리 숙였어요. <워싱턴 타임스> 앞에. 뭐 싫다고 이랬는데 말이에요. 여기 석준호 갔나? 중국에 대해서 몇 가지 얘기를 더 해주려고 그랬는데.
이때는 인간이 지혜로워야 돼요. 잘 때 자야 되고, 깰 때 깨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적이 잘 때 우리는 깨야 되고, 적이 깰 때 나는 자야 돼요. 자는 데는 뭐냐 하면 배수진을 치고 자야 돼요. 강대국을 업든가, 산맥을 업고 벼랑을 업고 이래 가지고 공격할 수 있는 물이 자기가 들어와서 자는 길 외에는 못 들어오게 하고 자야 된다구요. 쉴 때 쉬고, 깰 때 깨야 돼요. 알겠어요?
북한이 지금 열심히 나하고 교섭합니다. 그래, 북한에도 우리 기반을 닦아야 돼요.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을 들어오라고 하면 왈카닥, 여자들을 여기에 배치했다가 바로 배치해야 돼요. 그럴 것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 서구 사람들, 남한의 여자들을 배치했는데, 그들은 우리 보통강 호텔에 근무하는 일본 사람들이 공산당의 자기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들어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구라파 사람들도 얼마든지 들어오라는 거예요. 들어오라고 연락해 줄 거라구요.
여기에 와서 훈련하던 사람들이 완전히 삼팔선 저쪽에 가 가지고 통일운동 하는 거예요. 이러면 통일돼요. 언제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를 텐데, 선거 때가 오기 전에 저기 가 가지고 선거하겠다 하게 된다면 벌써….
맨 처음에는 60일이 아니면 70일을 잡아요. 그래서 얼마 가게 되면 40일로 끊어 가지고 3주일, 21수인 3주를 안 넘으려고 할 것이다 이거예요. 3주는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3주간에 남북통일을 어떻게 할 테예요? 저기는 다 준비했어요. 편안하게 오줌싸고 똥싸고, 먹어 가지고 배 쓸면서 변소에 왔다 갔다 할 새가 없어요. 오줌똥을 발통에 싸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내가 아마 김정일보고 총선거하라고 명령을 할지도 모르지요. 여기에 누가 넘어왔어요? 여기로 넘어온 사람이 누구라구?「황장엽입니다.」황장엽이 넘어올 것을 어떻게 알아요? 그 사람이 여기 넘어오기 전에 선생님에게 편지했습니다. 벌써 다 알고 그 내용을 해 가지고 지원군이 필요하다고 그랬더라구요. 내가 딱 잘라 버렸어요. 그거 했더라면 드러나면 완전히 깨집니다.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김정일을 중심삼고, 김일성대학 철학과 교수들, 최고의 사상가 140명을 모아 스물 한 강좌의 강의를 했어요. 그러니 원리를 다 알아요. 그러니 자기들 주체사상을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공산당의 2세는 참부모 편
그래, 통일교회 3대 주체사상이 뭐라구요?「참부모·참스승·참주인입니다.」공산당은 뭐예요? 자주·통일·의식을 말해요. 그건 사상관을 말하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없어요. 가치 설정에 있어서 영원이요 불변의 가치를 설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사람은 변화해요. 김정일은 김일성하고 체제가 달라지는데, 벌써. 생각하는 게 달라져요. 3대만 가게 되면 다른 곳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 김정일시대에 그 계대를 잇더라도 김일성의 손자시대에는 달라지는 거예요. 2대에서부터 달라지고 3대는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갈라져 버린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산당의 2대는 선생님 편이라고 했지요? 그거 그래요. 소련이나 중국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2세는 내 편에 오는 거예요. 청평에서 2천4백 명의 5개국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다 결의하지 않았어요? 16개 국가 전부 다….
16개국에 소련과 중국이 으르렁거리는데, 평화선언을 하니까 형제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또 원수를 사랑하자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사상적 내용의 골자가 그래요. 공부해 보면 옳잖아요?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고 하고 위하는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원수의 자식들을 자기 자식들보다 더 교육시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유학생들이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데, 너희들 미국만 배워 가지 말고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미국의 핵심 부처의 주류로 지금 선두에 서 있기 때문에…. 화살로 말하면 타깃을 격파하는 화살촉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 유학생들도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시작했다구요. 10월은 해방의 달이에요. 지금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부시가 대통령이었을 때 참부모의 말을 들었다면
그래, 부시가 선생님을…. 부시 자신이 바보라구요. 세계를 그렇게 다니고, 지금 더블유 부시도 미국 내 어디 가든지 우리 조직인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단체가 자기 울타리가 되고 자기 조직의 대회 하는 것을 우리가 코치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어머니가 텍사스에 연설하러 갔는데 자기 아들은 못 오더라도 여편네라도 찾아와서, 다 알고 있으니까 인사라도 하고 그래야 할 텐데, 세상이 무서워서 숨어서 그래요. 따라지 녀석이 되는 거예요.
부시가 요전에 내가 안 해주니까 떨어져 나갔어요. 막판이 되어 불리하니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있든지 내가 가겠다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상을 교육받기 전에는 내가 안 도와준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는 무슨 짓이라도 다 하겠다는 거예요. 이미 늦었어요. 코디악에까지 보내겠다는 거예요, 세 사람을 교육시켜 달라고. 늦었어요. 밤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대통령 선거 선무공작하기 위한 일로 5개국을 순방한다고 할 때 가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그때 동경에 가서 쓰러지지 않았어요? 내 말을 들었으면 국제회의를 해 가지고 김일성을 외교 무대에 세워 부시 대통령 일가를 선전하게 만들었을 텐데….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지금 미국이 김정일을 구슬리고 있잖아요? 소련과 중국의 앞잡이가 딱 돼 있으니 말이에요.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지 평화의 기준을 중심삼고 대결을 그쳐야 돼요. 그러면 전부 다 걸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걸 그들이 알아요.
통일교회를 놓치면 큰일나겠으니 미국 국회나 정보기관이 보호해
선생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렇게 나오는 것이, 전략적인 면에서 미국 정부가 사상적 관점에 볼 때는 위대한 방어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국회의 문을 열고, 중앙정부의 국회의원에게까지 강의할 수 있는 문이 다 열려 있습니다. 교회도 전부 다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가 컨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뒤따라가라고 교회 문을 열어놓고 다 그런 거라구요.
이번 워싱턴 축복대회 같은 것도 <워싱턴 포스트>가 들고 일어서고 <뉴욕 타임스>도 망치려고 했던 것인데, 나중에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가 이것은 같은 업체끼리 보호하지 못한 것이 사회적인 범죄라고 해 가지고 아예 법적 처단까지 선포해 버린 거라구요.
그거 통일교회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놓쳐 버리면 레버런 문은 남미에 가고, 중국에 가고, 소련에 가고 큰일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기반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는. 남미에도 그렇고. 생각나지요? 바보가 돼 가지고 죽을 자리에서 그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영원히 살 줄 알고 있어요.
그래, 일본에서 4천 명 가까이 납치했던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 아예 세계에서 야만 민족으로 추락해 버려요. 그것이 법정 문제에 걸려 가지고 야단이에요. 공산주의자들이 납치를 코치하고 목사들과 하나되어 납치했는데, 이들이 도망 다니기에 야단이에요. 이들을 잡아다가 공산당부터 반대 목사들을 교육시켜 놓고 처단해야 돼요.
일본 정부가 법으로 처단하는 것은 내가 알 바 아니에요. 그 전에 교육시켜 놓지 않으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문총재, 우리가 잘못했으니 앞장서 가지고 방어해 나가겠습니다.’ 이래야 되니까 빨리 교육시켜야 됩니다. 지금 세계도 교육하는 거예요.
한국의 정계 학계 종교계에서 120명씩 뽑아 교육해야
내달 10일부터 한국의 대가리 되는 사람들 전부 다, 유명한 초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중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들로부터 천재적인 학생과 학부형까지 120명을 빼야 돼요. 정치세계, 야당 여당 잡당을 중심삼은 대가리들 120명, 그 다음에 종교계 120명, 이거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정교분립이 아니에요. 종교계가 합해 가지고 ‘우리는 야당 여당의 당리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이익, 세계의 이익을 위한 길을 가자!’ 해야 돼요. 알겠어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종교의 위신을 찾으면서 이래 가지고…. 각 나라에도 야당 여당을 그만두고 말이에요, 야당 여당 국회의원이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하원 제도의 야당 여당, 이렇게 돼야 돼요.
그래서 종교계 출신은 상원이 되고, 지금까지 하던 것은 하원이 돼 가지고 야당 여당을 하는 거예요. 당이라는 것은 국가 이익을 추구해야 돼요. 당이니 지역이니 해서 국경선을 만들면 근본적으로 파탄시켜요. 다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민주세계는 앞으로 다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린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잃어버리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만물을 잃어버렸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라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닻줄이 다 끊어져 가지고 바람 부는 대로 밀려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 아침에 뭐 너저분한 패들이 많이 모였구만. 정신차려야 돼요. 뜨는 해는 틀림없이 아침에 시간을 따라 뜨는 거예요. 지는 해도 마찬가지예요. 섭리의 때도 마찬가지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선생님은 따라가는 거예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중고등학교는 합해서 봐도 돼요. 6년 6년이거든. 그 다음에 대학교 4년제, 대학원까지 6년 아니에요? 그렇지요? 6년 기간이니까 삼 육 십팔(3×6=18)이라구요. 18년 동안에 인간으로서 합격자가 못 되면 탈락입니다. 18세에서 21세까지 결혼해야 된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3년, 24세까지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야 건장한 부부가 됩니다. 여자들은 24세가 넘으면 생리적으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그때가 되면 결혼을 할 수 있는 시기라는 거예요.
이제 30이 넘어 가지고 결혼해서 낳은 그 아들들하고 18세에서 24세 이내에 결혼한 사람의 아들들하고 종자가 달라져요. 저건 내려가고 이건 올라간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이지요. 그렇잖아요?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이성에 대한 감정이 체휼될 수 있는 때가 그때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클라이맥스 때로 얼굴이 홍조를 띠고 그렇잖아요?
몸은 시들어 가지만 내적인 정은 마르지 않아
길자는 지금 몇 살이야? 예순 살 넘었지? 쓰레기통 다 됐구만. (웃음) 이제는 남편 그리운 생각 없지? 수평이 되잖아? 어때, 이성적으로?「그리워하는 마음은 있습니다.」마음은 있지만 몸뚱이는 잠자고 싶어. 그래, 점점점 내적으로 가서 만나야지? 내적인 정성은 간절하지요. 첫사랑의 그 장면이 점점 뚜렷이 느껴지지만 몸뚱이는 그 반대로 시들어 가요.
박구배는 몇 살이야?「육십입니다.」육십이면 옛날 40대와 같이 여자가 가까이 있는 게 좋지 않지? 서로가 그래. 남자보다 여자가 빨리 늙어요. 그래, 환갑 하는 것은 그 한계가 여자라구요, 남자보다도. 그 다음에 생리니 무엇이니 체질에서 40세만 넘어도 그것이 쉬려고 한다구요. 20년 지내게 된다면 말이에요, 50이 돼서 아기 낳는 부인들 없지요? 육십 넘어서 아기 낳는 부인 있어요? 암만 정성에 별의별 것을 해보라구요.
남자들은?「남자는 나이가 많아도 아기 낳을 수 있습니다.」그래. 나도 아기 낳을 수 있겠나? (웃음)「충분하시지요.」뭐야?「아버님은 충분히 낳으실 수 있으시지요.」충분하기는? 어디 시험을 해봤어? 아버지는 낳겠다고 해도 어머니가 육십이 되어 오기 때문에 잠자려고 해요. 다리도 잠자려고 하고, 팔도 잠자려고 하고, 머리도 잠자려고 한다는 거예요.
현실이는 지금 칠십이 되지 않았어?「칠십도 넘었지요.」넘었으니 새로이 신랑하고 잠잘 생각이 없어, 있어? 고달파하지?「예?」고달파하지?「예.」그래, 그런 거예요. 그렇다고 정은 안 말라요, 정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첫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 줄을 붙들고 일생 동안 살아야 돼요. 그 정성, 그것이 힘든 거예요. 음란한 세계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몇 시가 됐나? 이런 말을 하다 보면 내 프로그램이 많이 지장이 돼요. 괜히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야 좋을 것 하나도 없지. 나만 알고 가야 할 일이 많고 가야 할 고개가 많은데, 이것들에게 말해 놓아야 요사스러운 부작용이 많이 일어난다구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의 핵은 일체권 내에서 묶어져
그렇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가면 침묵이에요, 침묵. 눈으로 하고 손으로 하는 거예요. 말로 했다가는 대번에…. 언행 뭐예요? 뭐라고 해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언행일치….」「언행심사입니다.」언행심사, 마음이 중심이에요. 언행심사, 언행(言行), 말과 행동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심사(心事)예요. 마음대로 하는 이가 인격자라 이거예요. 마음이 중심입니다.
공자님도 훌륭한 점이 참 많아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제정하고 다…. 그런데 인격적인 신, 하늘이 인격적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인격적인 부모의 심정이라든가 부부의 심정이라든가 자녀의 심정이 갈라질 수 없는데, 이걸 한데 묶어 놓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서는 부자일신(父子一身) 부부일신(夫婦一身)만 말했지, 형제일신(兄弟一身)은 없다구요. 보라구요. 삼강오륜에 부자유친(父子有親)이라고 정의했어요.
삼강오륜을 보면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붕우유신(朋友有信) 장유유서(長幼有序) 이렇게 돼 있는데, 전부가 맞질 않아요. 삼강오륜 할 때 삼강(三綱)은 맞지요. 부자와 부부와 나라의 충신이 갈 수 있는 모든 내용은 맞았지만, 오륜이라는 것은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가지들이 오리나무가 틀리고 포플러나무가 틀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갈라지면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그거예요. 상하관계(上下關係)는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 좌우(左右)관계는 부부(夫婦)관계, 전후(前後)관계는 형제(兄弟)관계인데, 이게 삼위일체(三位一體)예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의 핵은 이런 일체권 내에서 묶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의 핵이 하나님을 모시고 균형을 취해야 평지가 되고, 평균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구심력 원심력이 시일이 가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아지지 않아요.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게 방대해요. 임자네들은 그걸 몰라요, 얼마나 방대한 것인지. 그 방대한 것이 한 고리에 꿰어져 있어요. 이론적으로 꿰어져 있다구요.
이제는 미국 조야의 지도층 사람들이 우리 말씀을 다 공부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책을 달라는 사람이 많아요. 서로 가지고 가려고 그래요. 가문의 경서와 같이 돈을 얼마든지 주고 가지려고 해요. 일본에서는 성본(聖本) 모시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재산을 털어서, 아들딸을 팔아서, 자기 일신을 팔아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보물도 그런 보물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 말을 알기 때문에 훈독회를 한 거예요. 훈독회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훈독회를 하니 이게 흘러 가지고 종적 기준이 딱 잡히는 거예요. 그거 안 했으면….
그렇기 때문에 원리 책이 제일인 줄 알았지만 원리 책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복귀 과정까지 필요해요. 천상세계의 내용이 안 들어가 있어요. 사길자!「예.」원리 책이 귀한 것이 아니야. 창조원리니 복귀니 무엇이니 타락원리 그건…. 창조원리도 그래요. 더럽힘을 받았어요. 부정당했다는 거예요. 그걸 대하는 하나님은, 부정의 자리에 계신 하나님은 고독단신이에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는데 사랑의 대상이 없잖아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
여편네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의 주인이냐 하면, 자기를 지켜 줄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남자에게 투입하더라도 그 남자가 자기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여자는 손해 안 보는 거예요. 남편도 여자를 위해서, 이 여자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자에게 아무리 봉사하고 투입하더라도 손해 안 보는 거예요.
내가 투입함과 동시에 저쪽이 투입하는 것을 내 것 만들 수 있다구요, 위하는 데 있어서.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게. 위가 있으면 아래 판도를 붙잡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가 사랑을 결정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이 하나님을 모시고 우주의 모든 상속이 달려 가지고 오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이, 일가가 자세를 갖추어서 천운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 일가예요. 3대, 증조할아버지까지 4대가 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문제가 벌어져요. 손자가 벌써 ‘할아버지! 청평에 가서 성주식을 했는데 그거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아버지가 하나되는 식 아니오?’ 하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할 거예요? 통일식인데 말이에요.
유광렬!「예.」할아버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마음대로 못 해요. 통일교회가 마음대로 하더라도 원리가 나와 있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해야 돼요. 주장하더라도 위하는 내용을 주장해야지, 자기 주장을 하면 할아버지 간판이 거꾸로 꽂혀요. 남편이 남편 노릇 하고, 할아버지 노릇 하고, 손자 노릇 해 가지고, 이렇게 집안을 위한다는 이런 입장에 서야 할아버지한테 말해도 ‘네가 옳다!’ 하고, 아버지한테 말하면 ‘미안하다!’ 해서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요.
위하는 사랑으로 가르쳐야 듣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손자들을 잘 기르라구요.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고 이랬으니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된다. 어머니 아버지는 뭐 술 먹고 제멋대로 했지만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된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소원이 너희들만은 전체 가정을 위하고, 할아버지를 넘어서 조상을 위하고, 너희 아들딸을 넘어서 만국을 위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상대권이 돼 가지고 천운이 우리를 보호해서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그렇게 교육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3대가 다 알아요. 이제부터 그걸 가르쳐 주라구요. 우리 가정과 우리 일족을 보전하는 울타리가 되고 샘터가 돼 가지고, 천대 만대 먹고 남을 수 있는 샘이 되기 위해서는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이런 사랑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그 물결이 천배, 만배 위할 수 있는, 먹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꾸 보태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할아버지는 왜 안 해요? 왜 경배식 이렇게 안 지켜요? 왜 담배를 피워요? 왜 술을 먹어요? 나도 한 잔 먹자구요.’ 그런다구요. 같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담배도 나 불붙여 줘요.’ 그 말이 그말이라구요.
한 술잔 마셨지? 윤정로, 몰라? 한 술잔을 마시지 않았어, 성주?「예.」같이 마시지 않았어?「예.」그러니 ‘할아버지가 먹는 것 나도 먹겠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을 나도 하겠소.’ 하면 하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그거 해라!’ 해야지요.
위하는 사랑을 안 하면 말 듣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은 이제 함부로 영계도 못 들어가요. 문턱을 못 넘어요. 입적하는 데 법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할아버지 손자가 한 몸이에요. 그래서 일체 축복이에요. 일체 축복이라는 말이 맞아요?「예.」그 가운데 무슨 말인지 자기도 몰라 가지고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삼시대 뭐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랬어요? 그거 걸리지 않게 다 깨는 얘기 했어요. 선생님이 뭐 놀음놀이해 가지고 자기보고 좋아하라고 그랬나요?
이렇게 해 놓아야 빠져나갈 수 없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영계에 있는 영들도 3대 해 가지고, 삼대상을 묶어 가지고 조상을 찾고, 지상에 있는 모든 후손 가정들에게 와서 치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가만 두더라도 법의 내용이 그래요. 삼시대 사위기대 일체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재까닥 전부 다 끌어내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전부 다 처넣었으니 참부모는 끌어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사탄이 이론적으로 ‘못 합니다.’ 하고 반대했다가는 하나님이 가만히 두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 뭐라구? 지금까지 행동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몰라 가지고…. 네가 뭘 했는지 모르는 하나님이 아니야. 똥싸개까지 바라보는데, 예끼 이놈!’ 하나님이 생각만 해도 도망가게 돼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박구배!「예.」박구배가 홍길동처럼 ‘선생님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럴 때, 손자가 ‘왜 할아버지 그래?’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예끼 이놈, 할아버지가 하는 일을 왜 간섭해?’ 할 수 있어? 아니야.
하나님보다 더 무서워요, 손자가. 그건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소망은 가지보다도 새로 돋아난 잎에 더 있다구요. 새로 돋아난 잎, 새 잎이 뭉쳐진 데에 꽃봉오리가 생겨요. 그것도 한 잎이 나면 안 돼요. 두 잎, 세 잎 그 사이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구요.
3시대를 넘지 못하면 사랑의 길이 없어
그래,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거기에서 뺄 자가 있어요? 유광렬!「없습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선생님이 뭐 그저 그냥 그렇게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를 총책임지는 데로 딱 들어가 가지고 통일시켜야 되기 때문에, 영계 육계 하나님과 전부 다 부자지관계가 갈라졌는데, 흥진이를 사령관 자리에 세운 것은 이때 써먹기 위해서라구요. 아버지와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형제의 자리입니다.
종적인 면에서 상하 가인 아벨이고, 횡적인 면의 가인 아벨 둘 다 겸한 것이 부자지관계예요. 다 묶었다구요. 그러니까 집안에 할아버지가 있어야 자리잡혀요. 여기 통일교회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3시대를 넘지 못하면 사랑의 길이 없어요. 사랑을 못 해요. 결혼 못 한다는 거예요.
바람잡이들은 결혼 못 하게 차 버려야 돼요, 앞으로. 지금까지 탕자들도 용서해 가지고 대해 나왔지만, 탕자들을 대해서 뭘 해요? 그러지 않아도 해방된 핏줄을 전수해 가정마다 하늘이 교차결혼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아 줬는데, 자기 일족이라고 생각할 수 없어요. 그건 부모가 처단해 버려야 됩니다. 자기 아들이라도 법에 걸리게 되면 그걸 세울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예.」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내가 잘못하면 회개해야 돼요. 공개적으로 회개해야 돼요. 설명으로써 이해시켜야 돼요.
세상 같으면 선생님을 따라온 강현실이와 살아서 아기 몇은 낳았을 거라구요. (웃음) 마음으로 원하고, ‘비나이나, 비나이다!’ 울고불고 그러지 않았어? 선생님이 놀음놀이 해 가지고 뭐 함부로 된 사나이가 아니에요. 제일 엄격한 사람이에요.
다리를 놓으려니 썩은 나무도 필요하고 그러니 다 모아야 돼요. 그래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전쟁에 탱크부대, 기동부대가 건너가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돌아서서 그 옛날을 생각하자면 지난날을 상기하고 싶지 않아야 돼요.
임자들은 그런 역사가 없잖아요? 여자들이 선생님에 대해 행한 야릇한 곡절의 사실이 많아요. 그걸 깨끗이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그게 힘들어요. 자기를 위해서 죽자살자 해 가지고 목숨을 내걸고 집을 버리고 3대를 버리고 뛰쳐나온 여자들이 바라보고 있는데, 세상 같으면 가눠 주고 뭐 이렇게 해주고 할 텐데 본체만체해요. 그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상대도 안 해주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 현실이도 성 어거스틴이란 상대를 좋아해서 그렇지, 싫다고 하면 ‘그만 둬!’ 하는 거예요. 축복받았다가 그만두면 영영 고독단신이에요. 저나라에서 다시 축복해 주는 법이 없어요. 때가 지금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축복은 3단계 축복을 말했다구요. 그렇지요? 지금은 2단계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딱 정지작업을 해 가지고 세계의 젊은 청년들, 미혼남녀 4억쌍만…. 영계는 뭐 벌써 4억쌍이 넘어요. 수십억쌍을 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야 손자야, 아무개야, 나 어디 간다.’ 거짓말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 어디 가요?’ 하면 귓속말로 ‘나 이런 데 갔다 온다.’ 하는 거예요. 그래, 아들들의 비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형제의 비밀을 다 알아야 돼요. 한 몸이니까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보통 지금 손자가 ‘할아버지!’ 이러면서 뭘 알려고 하면 ‘예끼 이 녀석아!’ 그러지요? 그거 알아 가지고 혼란이 벌어지거든. 자기를 생각하게 안 돼 있어요. 전통이 그래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손자라 하더라도 할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할아버지가 이렇게 해 가지고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할아버지의 뒤를 따라 일을 돕겠다는 마음을 키워 나와야 돼요. 그래, 남편이 정서적인 면을 중심삼고 자기 아내가 모르게 행동하면 큰일나요. 큰일난다구요.
돈을 써야 할 때는 쓸 줄 알아야
박구배! 이제 언제 가겠나?「이틀 있다 떠나겠습니다.」배 그거 세 척 사 놓은 것 수리할 비용으로 천만 달러 가지면 되겠나?「조금 더 들어갈 겁니다.」똑똑히 계산해.「예. 지금 전부 뽑고 있습니다.」응?「전부 만들고 있습니다, 체크해 가지고.」선생님 말이 맞았지? 뭐 4개월? 나는 3년 이상 걸린다고 생각했어, 3년 이상. 뭘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그 면의 전문가라구요.
이번에 그물을 독일제 그물을 사겠다고? 그것도 터지면 어떻게 하겠나?「이제 배에다가 준비해야 됩니다, 아버님.」배? 그거 빨리 주문해. 한 틀에 얼마?「한 3만 달러 정도 됩니다.」3만 달러면 두 대니까 그거 만일 하게 된다면 얼마야? 그것만 해도, 야! 세 틀씩은 돼야지?「예.」세 틀씩이면, 배가 다섯 척이니 열 다섯 틀은 사야 된다는 거야. 열 다섯 틀이면 얼마인가? 3만 달러씩이니 45만 달러네? 그 가외에 배가 다섯 척이면 둘 이상에서 보조 그물을 가지고 다녀야 돼. 바다에서 제일 생명선이 그물이라구. 그물하고 엔진의 힘 아니야?「예.」
언제 가겠나, 윤정로는?「10월 3일날 행사하시는 거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그래, 설악산인가 금강산인가 내가 못 가니까 그 경계선에서 기도라도 해주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머니한테도 얘기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 전망대 있지요?「예, 통일전망대요.」
이제 단풍철이 오잖아요?「예.」참자녀의 날쯤 되게 되면 단풍이 더 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참자녀의 날이 되면 아마 설악산 쪽은 단풍이 지고요, 남쪽으로….」지지 않을 거야. 11월이 안 되거든.「예, 하여튼 10월에는 단풍이 집니다.」10월 중순만 되면 지기 시작하지. 내가 그런 시절에 서울을 중심삼고 드나들면서 홑 양복을 입고 추위를 느끼던 생각을 해요. 10월 초만 되면 추워요.
내가 고생한 사람들을 대표로 데리고 갈지 모르는데, 누굴 뽑을까?「남미에 가서 고생한 사람들….」남미에서 고생은 뭐…. 자기들은 내가 데리고 있었으니 편안히 놀고 먹고 살았지요. 자기들이 한 게 뭐 있어요? ‘가서 지켜라!’ 하면 체제를 지키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대통령을 만나고, 주지사를 만나서 다 친구 만들고 그런 놀음을 할 텐데….
한번 그래 놓으면 그 주변 국가들이 전부 물들어 가지고 왜 사람을 무시하느냐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좀 해 가지고는 내가 대통령도…. 지금 우루과이 대통령도 3월에 시작하는데 2월 보름께 만나겠다고 한 것을 내가 뉴욕에 갔다 와서 만나자고 했는데, 지금 10월이 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3월 말까지 만나자고 그랬었다구요. 그 이름이 뭐 빠제?「빠제!」빠제(호르헤 파티에), 빠제!
그거 아르헨티나 은행하고 의논하고 돼 있지?「예.」돈을 수십억을 저리로써 말이에요, 우리한테 맡기라고 그래. 세계적인 은행가로 만들어 줄 거라고 하면서 말이야. 이번에 그거 계약하게 된다면 잘해야 돼. 나는 박구배가 얼마만큼 홍길동 모양으로 한번 원자탄을 줘서 격파시키느냐 생각하고 있어. 잘하면 지금까지 잃어버렸던 돈을 한꺼번에…. 바른쪽 주머니에서 나갔던 것이 왼쪽 주머니에 찰 수 있는 거야. 그 사람들은 이익 나게 해준다면 무슨 짓도 한다구.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우리하고 계약해 가지고 그 위에 5분지 2면 5분지 2, 5분지 3이면 5분지 3을 나눠 주는 거야. 이래 가지고 몇 년 동안만 그렇게 하고, 문총재가 이렇게 세계적인 운동을 하는데 그 대신 네 3대를 위해 3배를 물라고 하는 거야.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야. 돈을 쓸 때는 돈을 쓸 줄 알아야 돼. 내가 따라지가 아니야.
차를 사주고 싶어도 문제가 생기겠기에 못 사준다
여기에 차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차! 차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세컨핸드(secondhand;중고차)든지 뭐든지 차 가지고 있는 사람! 이것밖에 없어요? 손 들어 보라구요. 교구장들은 차 다 가지고 있지요? 교회장은 어때요?「교회장들도 많이 가지고 있지요.」그래, 교회장, 교역장?「교역장이 그렇습니다.」교회장들은?「교회장들은 차 있는 사람이 별로….」차는 전부 다 한 집에 두 대씩 돌아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세컨핸드는 5백 달러 가지면 사고도 남는다고 그러던데? 요전에 남미에서 차 사는데 말이야. 차가 없을 수 없지. 운전 못 하는 사람은 없지요? 운전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들지 말고, 운전할 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동안 잘먹고 살았구만. (웃음) 그래, 월급을 절반씩 줘야겠네. 얼마나 편안하면 운전을 안 배우고 살았겠노? 잘사는 사람 아니면 병신이든가 그렇지.
용현이는 왜 운전을 안 배웠나? 문용현!「예.」왜 운전을 안 배웠어? 지금 몇 살이야?「지금 쉰 아홉입니다.」일흔 살 고개 되지? 이제라도 배워! (웃음)「쉰 아홉입니다.」내가 이제는 이별을 해야 할 텐데, 선물을 뭘 줄까 할 때, 차 뭐인가? 쓰던 차들을 파는 상점에서 싸게 사 가지고 차 없는 사람에게 하나씩 나눠 주면 딱 좋겠는데, 그러면 세상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초보자들 운전하고 다니다가 사고가 많이 나게 되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폐차를 사 줘 가지고 많은 사고가 났다 해서 큰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럴 수 있어요. 아무나 사주면 ‘아이구, 나도 운전해야 되겠다. 차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해서 별의별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러니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런 생각을 해요.
내가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 뭐…. 지금 교회가 몇 교회예요? 5백이라야 3만씩만 해도 얼마예요?「3만요? 만 달러면 5백만 달러입니다.」글쎄 차를 만 달러 안 주고도 얼마든지 살 수 있잖아요? 5백만 달러는 내가 있으나 없으나예요. 박구배가 돈 쓰는 것을 보게 된다면…. (웃음) 한 달 동안에 돈을 몇천만 달러 쓰지 않았어? 몇천만 달러를 쓰고도 태연하게 거지같이 앉아 있잖아? (웃음) 뭐 5백만 달러는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이번에 대회를 하는 것만 해도 돈이 참 많이 들어가요. 수천만 달러가 달아났어요. 지금도 계속하고 있잖아요? 계속하게 되는데, 전세계에서 하려면 돈이 왕창 들어가겠어요. 어디에서 돈을 긁어낼까 할 때, 성 어거스틴보고 몇십만 명을 교육할 교육비를 하나님한테 타서 천주교계에 명령해서 가져오라고 하면 좋겠는데, 그런 명령을 할 수 있는 자기가 못 되잖아요?
보니까 성 어거스틴이 잘생겼더라! 잘생겼어요.「요전에 아버님이 그러셨어요. ‘나보다 더 잘생겼다.’고 (강현실)」전부 다 젊은 사람은 나보다 잘생겼지요. 할아버지가 돼서 주글주글한 얼굴 볼 게 뭐 있어요? 젊은 사람은 가죽이 팽팽하고, 눈들이 반짝반짝하고, 다 잘생겼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해요, 여자들은.
차를 알아보니 어제 보고가 말이에요, 여기에서 세금을 제해 주고 팔겠다고 그래요. 내가 미국 교회에서 수백 대를 주문하면 수출 가격으로 팔아야 되겠어요, 여기 판매점에서 파는 가격으로 팔아야 되겠어요?「수출 가격으로….」틀림없이 수출 가격으로 팔아야 돼요. 그거 싫다고 할 수 없어요. 일본에 가서도 사고, 대만에 가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교섭하라니까 ‘아이고, 천5백만 원짜리 60만 원밖에 할인 못 해줍니다.’ 그러고 왔더라구요. 어디 갔나? 신기성! 있나?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국 협회든가 어디서든 수출 가격으로 다 살 수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번에 차 하나 사 줘 가지고 조금 타다 팔라 이거예요. 좋은 차 천5백만 원짜리를 팔아 가지고 5백만 원짜리 세컨핸드 차 가지고 장사해라 이거예요. 자기들이 전도한 185가정씩 자기 족속이 있잖아요? ‘야, 너도 하나 먹고 물러가라!’ 해 가지고 5백만 원씩…. ‘차가 필요하지? 사!’ 해 가지고 소개비 받고 팔아서 자꾸 불려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하게 되면….
50개국에 자동차 정비공장을 만들어서 활용해야
현재 세계 33개국에 정비소 만들었어요. 박구배 그거 알아?「예, 남미에….」남미 우루과이도 돈 탔어?「아닙니다. 우루과이는 빠졌습니다.」왜 빠져?「몇 개국만 우선….」아니야. 정비공장을 만드는 데 얼마 든다 해 가지고 50개국에 돈을 다 배치해 줬어요. 이번에 올 때 다 지불하고 왔어요, 정비공장 만들라고.
이래 가지고 통일중공업에서 기계들을 만들어다가 부속품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까지 해 놓으면, 열 곳만 모이게 되면 ‘무슨 차 우리 한번 만들자.’ 하면 만들 수 있어요, 부품을 깎아 봤으니까. 그러니까 신제품보다도 수리해서 쓸 수 있는 연한을 길게 해야 돼요. 차를 오래 쓰면 쓸 수 있도록 경쟁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수리해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지금 내가 하려고 그래요.
그래, 자동차 하면 모든 기계 부품을 만드는 거예요. 대개 공장을 보게 되면 모터가 돌아가고…. 내연기관은 딱 마찬가지라구요. 기름을 써서 엔진을 돌리든가 전기로 돌리든가 모든 구조적인 기계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수리할 수 있어요. 어디서든지 자동차 수리만 하면 다 할 수 있다구요. 공장에 가서 무슨 기계든지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되면, 작동하는 것을 보면 전문적인 지식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수리할 수 있다구요.
왜 우리 어머니는 밥 먹자는 소리 안 하고 있어? (웃음) 어제는 선문대학에 가 보니까 기분이 좋아? 어디 갔어?「예, 좋았습니다.」거기에 본관 지어 놓으면 좋겠던데? 그거 아주 빙 둘러서 지어 놓으면 어떨까?「명품이 되겠습니다, 건물도 아름답고.」아이 엠 에프(IMF) 시대에 세상은 전부 다 도망들 가는 판인데, 통일교회는 대학교를 만든 거예요. 아이 엠 에프 시대에 만든 거예요, 그게. 브리지포트 대학도 그렇고.
자연을 사랑하고 사는 것이 천국 갈 수 있는 효과적인 길
이제 돈을 세계적으로 벌어서 써야 할 때가 왔는데, 말들을 들어 보면 틀림없이 자기들은 쓰고 나서 이자까지 첨부해서 주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기초 기반을 닦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끝까지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3분지 1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 하나돼야 돼요. 기초만 닦아 줘 가지고 못 하는 사람은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농촌에 가서 땅 파 가지고 뒷동산의 새들과 친구하고 살고, 그러면 먹고살아요. 농토에서 농사짓고 물고기 잡아먹고 말이에요. 다 그렇게 살잖아요? 먹고 사는데, 죄 안 짓고 땅을 파면서 태양을 사랑하고 공기를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면 천국 가요. 제일 높은 천국에 갑니다. 그게 제일 효과적인 길이라구요. 전부 다 도회지에서 추방해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해 때문에 인류는 멸망합니다.
2차대전 이후 55년이 됐는데, 새나 곤충 같은 것이 산중에서 죽어요. 날아가던 새가 공중에서 떨어져요. 50년 동안에 그렇게 됐는데, 이제부터 30년을 넘어가기 힘들다구요. 그냥 두었다가는 다 자멸하게 돼 있습니다. 정말이라구요.
공기(공기 중의 산소)도 20퍼센트가 감소했어요. 그러니까 나무를 심어 가지고 공기를…. 나무를 심으라고 내가 지령을 내렸지? 박구배, 알아? 륙색을 다 지고 다니라고 그랬다구요. 거기에 꽃씨, 나무 씨, 그 다음에는 뿌리로 번식하는 것들을 잘라서 넣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점심을 먹든가, 자연에 가 가지고 소변 보든가 대변 보든가 할 적마다 심으라는 거예요. 땅 파는 것이 있거든. 삽 같은 것이 있어요. 그것으로 딱 해 가지고 꽃씨도 심고 나무도 심는 거예요.
10년 후에 심어 놓은 곳에 가 봐 가지고 그게 푸른 나무가 되어 있는 걸 보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10년, 20년이 되면 거기에 학이 와서 둥지를 틀고 새끼 까는 걸 볼 때,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내가 갔던 산에 나 모르게 나무가 많이 심어진 것을 한번 늘그막에 지팡이를 짚고 천하를 유람하면서 쓰윽 가 보는 거예요. 나무 아래 가 가지고, 그 동네의 불쌍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으면 잔치하고 옛날 얘기를 하면서 지내 보라구요. 늙어 죽을 사이가 없다구요. 희망에 벅차 가지고 해야 할 순방길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죽겠노? 죽을 날도 연장하는 거예요.
오래 살고 싶어요? 이제부터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말이에요, 어떤 나라에 가서 낚시질 안 한 데가 없고, 사냥 안 한 데가 없이 다 하고, 그것 다 했으면 클레이 사격장, 수렵장을 만들고 낚시터를 만들어 가지고 그거 하려고 그래요. 옛날 얘기를 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그게 취미산업이에요. 재미, 재미있게 사는 거라구요.
세상에 남긴 일을 마저 채우고 가야 된다
박구배는 이제 배 한번 타고 남극 갈래?「예.」가려면 6개월은 걸려야 될 것 아니야?「6개월 아니더라도 한번 전정을 하니까요….」그거 헬리콥터가 있으면…. 내가 헬리콥터를 사려고 하는데, 헬리콥터만 있으면 한 주일에, 열흘에 한 번씩도 갈 수 있다구. 다음 배에는 그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 다섯 척인데 하나도 안 만들어 놓으면 안 된다구. 다섯 척이 있으니 일하게 된다면 한 곳만 하더라도 내려 가지고 사람을 운반할 수 있고 다 그러잖아? 그러면 편리해.
지금까지는 내가 닦아라 볶아라 하고 나왔지만, 이제는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뭘 할까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축복가정들 표창을 많이 해 가지고 표창 챔피언들을 방문해서, 그들이 가난하게 살면 잔치 값도 주고 이러고 싶어요. 돈 있으면 뭘 하겠어요? 돈 쓸 데 없잖아요? 찾아다녀 가지고 배 관리를 잘 했느냐, 땅 사준 것 관리 잘 했느냐 봐서 관리 잘 한 사람들은 그 두 배 이상 사 가지고 다른 데 맡겨서 관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이제 그런 무엇을 정해 가지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오래 못 살아요. 영계가 더 간절한데. 세상에 남긴 그 일을 마저 채우고 영계에 가겠다고 생각해야지요. 복귀섭리는 이제 다 끝나지 않았어요? 이별해야 되게 됐지요? 나무에 달려 있던 씨는 떨어져야 되잖아요? 떨어져서 이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담포포(たんぽぽ;민들레)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날개가 붙어서 바람에 그저 휘익 공중 여행해 가지고 어디 정처 모르게 가서 떨어지면 거기에서 새끼치게끔 다 그렇게 준비해 놓은 거예요. 그거 갈라지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졌어요, 갈라지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소나무 씨도 말이에요, 보게 되면 거기에 날개 같은 것이 있다구요. 떨어질 때는 바람이 불면 후루루룩 날면서 떨어져요. 어디로 떨어져도 그런다구요. 그거 보면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그래 가지고 이 푸른 소나무가 뜰에 있으면 얼마나 수고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창조한 소나무 씨가 커 가지고 새끼쳐서 여기까지 여행해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기분도 모르고 자를 수 있어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러분이 고생한 이상 고생한 것으로 여기고 찬양하고, 보호해 주고 그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걸 자르려면 그 씨를 동서남북 열두 방향에 하나라도 심어 주고 잘라야지요. 그래야 그 나무도 면목이 서지 않겠어요? 내가 지상에서 아무 데 뜰에서 태어난 그런 나무가 돼 가지고 홀로 고독단신으로 지냈지만 주인이 열두 방수에 심어 줘서 손자들을 남겨 놓았다고 생각할 때, 그거 화나겠어요?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뭘 남기고 가야지요. 안 그래요?
영계에 갈 때 뭘 남기고 갈 것인가
사람이 영계에 가게 되면 나무를 남기든지 동물을 남기든지 하고 가야지요. 개량종을 만들어 가지고 가야지요. 이젠 그거 할 것밖에 없어요. 연구소, 자연 박물관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자코 지방의 스크리 뱀(아나콘다)은 20미터가 넘어요. 25미터짜리가 있어요. 그걸 어떻게 한 마리 잡아오느냐? 한 마리뿐만이 아니라 한 쌍을 잡아다가 새끼 스크리를 낳게 하는 거예요. 스크리 새끼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어요. 그러나 틀림없이 25미터짜리 스크리의 새끼라고 하게 될 때는 25미터짜리 스크리의 값을 중심삼고 100분지 1, 10분지 1을 받을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회에서 전부 다 그거 하나 사서 기르겠어요, 안 기르겠어요? 그것이 한 쌍만 있으면 뭐 세계 사람이 다 오게 돼 있어요. 박물관들을 만들어 가지고 전시하는 거예요. 거기는 곤충 종류가 3천6백만이에요. 그거 왜 그렇게 많아요? 그것이 다 먹이예요, 먹이. 먹이 사슬의 균형을 취하려니까 그렇게 많아요.
가고 싶으면 다 가지 뭐, 이제는. 내가 어머니같이 젖을 먹여 주겠나? 젖도 없고, 이제는 내가 배가 고프니 욕밖에 없어요. 욕을 해야 다 도망가겠으니 욕할 수밖에 없는데, 욕하기 전에 돌아가도 괜찮을 텐데….
현실이 뭐인가? 범냇골에서 나를 찾아오던 그때 얼굴은 통통하고 홍조에다 손도 통통했더랬는데….「그때는 20대였잖아요?」글쎄, 그랬는데 요즘에 보니까 주름살도 잡히고 다 그렇게 됐더라구.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현실이 안됐다.’ 생각했지만 성 어거스틴하고 해놓고는 말이에요, 내가 이제는 해방이 됐어요. 정말이라구요.
내가 성인들의 아내들 만들어 주고 이런 거예요. 이제는 걸릴 데가 없어요. 누이들같이 이렇게 해 가지고 나만 믿고 살더랬는데, 다 시집들 보냈으니 이제는 잘살기를 바라야지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잖아요? 내가 큰오빠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큰오빠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을 어떻게 자리잡아 주느냐 이거예요. 그래, 시집 잘 보내 주면 자리잡아 준 거지요? 안 그래요? 그 이상 길이 있어요?
조상도 다 축복해 주었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될 생각은 꿈에도 안 하고, 이런 놀음은 꿈에도 생각 안 했는데, 하다 보니 이렇게 됐어요.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어 줬나요? 내가 안 하려고 그러는데 하나님이 자꾸 그렇게 나를 위해서 참 수고했어요. 말씀을 함부로 안 했어요. 천년 역사를 대신해서 할 수 있는 말씀이 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훈독회 재료가 참 많지요? 그걸 어떻게 써먹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이 천국 갈 수 있는, 보물 창고의 주인 될 수 있는 길이에요. 그걸 알아야 주인이 돼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더더구나 상헌 씨 ≪영계의 실상≫에 내가 어디를 간다고 딱….
이번에 그렇잖아요?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이제부터 가정이 맞게끔 살아야 돼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아버지는 아버지, 3대가 서로 책임 소행에 있어서 위하고,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가, 아버지보다도 손자가, 손자보다도 그 아들딸이 나을 수 있게끔 어떻게 길러 가느냐는 것입니다. 온갖 정성으로 길러야 됩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자기 일신을 비료 공장에 던진 거예요. 구더기 밥이 돼 가지고 세계를 살리자고 하니 그 일이 가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일가가 잘 되고 뭐 흥망성쇠(興亡盛衰)의 고난은 여러분 자체에서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유 평등세계에 개간할 수 있는, 모든 천지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인데 그것 못 하고 죽으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 단단히 결심하고, 다 통일교회에 머리 되는 사람들인데, 무엇을 남기고 살고 있느냐, 틀림없이 남기고 갈 것이냐 자문자답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좋은 분야를 중심삼고 누가 못 따라오는 챔피언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경배)
유광렬이는 아들 결혼했나?「저요?」응.「아직 안 했습니다.」그 아들 도망가면 큰일나, 축복 안 받으면. 그거 알아? 임자네 가정에 대한 책임이 중요해. 본이 돼야 돼. 적당히 해 가지고 지금까지 시 짓고 뭐 이래 가지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저도 걱정이 됩니다.」어미 아비가 하나돼 가지고 본이 돼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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