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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2004.07.07 (수)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오늘이 7월 7일? 「예.」 14수. 「오늘 광주하고 대구하고 수원에서 왔습니다. 520명 정도 왔습니다.」 14수라는 것은 책임분담을 넘어서는, 가정적 정리해 가지고 넘어갈 때예요. 그래서 내일은 이제 안시일을 아홉 번째 맞는 고개를 넘어간다구요. 자!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3장 2)대상의 마음을 읽고 참사랑을 베푸는 참충효’부터 훈독)
훈독회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따라갈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길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군왕을 위한 충신·효자·열녀는 많았는데 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한 충신·효자·열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는 다릅니다. 그들은 모두 땅의 기준에 입각한 자유 해방을 위해 바쳐 온 것입니다. 역시 그들은 하나님 앞에 근심의 대상은 되었을지라도 위안이나 기쁨의 대상은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충신·효자·열녀라고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어디 어디에서 왔어?「수원하고.」수원?「대구하고.」대구?「광주입니다.」광주. 여러분이 이런 훈독회에 도를 넘고 마을을 지나고 또 그다음에 고향을 떠나 가지고 나라를 지내 가지고 세계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하루 미국에 가서 이런 훈독회를 한다, 아무 날 갔다 오는 데 사흘이 걸린다 할 때 사흘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루 시간을 훈독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한 달이 걸려도 내 일생에 그런 기억이 남고, 그런 사실을 내가 지내 왔다는 것이 자기가 하나님 앞에 따라갈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길이다, 또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하는 거예요. 수원에서 모이고, 대구에서 모이고, 전주?「광주입니다.」광주? 강주야, 광주야?「광주입니다.」경제야, 갱제야? (웃음) 광주인데 왜 강주, 이상하다구.
자, 아시겠어요? 앞으로 있어서 북극 사람은 남극에 와 가지고 10년, 80년 일생을 걸려 가지고 하루의 훈독회 시간을 맞기 위해서, 그날의 교시하는 내용이 무슨 말이든지 그걸 나는 주인 자리를 찾기 위해서 간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러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무슨 놀러 다니는 거예요, 이게? 오늘은 비가 오니 못 가겠구만. 아이고, 오늘은 추우니 못 가겠구만. 못 갈 게 어디 있어요? 죽을 날 자기가 딱 해 나는 날 죽겠다고 해요? 바람 부는 날 죽을 수 있고, 태풍 부는 날 죽을 수 있고, 그것을 자기가 마음대로 하나? 그것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사람은 세상에 뭐라고 할까, 멍청이지, 멍텅구리. 세상을 모르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멀리서 여러분이 올 때, 왜 선생님은 여수인지 가 가지고 85일, 95일, 105일이니까 106일까지 여기에 왜 있노? 또 거기에 가 있으면 혼자나 있지, 왜 오라 가라 해? 오라 가라 하는 것은 깊은 인연을 맺기 위한 거예요. 할아버지들도 ‘어이구, 지금 환 중에 있는데 불구하고 오라 가라 한다.’ 이거예요. 오라 가라 하는 그 말을 듣고 병석에 누워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을 후회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지, ‘아, 이거 잘 됐다, 안 가니 좋다.’ 하면 그건 벌써 탈락해요.
북극과 남극을 넘어 돌아가서 본향의 자리에 가 가지고, 본향에 돌아가서 탕감복귀한 후에 효자 해야 되고 충신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또 교육받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서 다 교육받으면 끝날 것 같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수많은 대신자보다도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고 싶어해
수원, 대구, 그다음에 뭐 광주? 그것이 제일 곳이오, 나쁜 곳이오? 수원은 수도국 근원지니까 좋아요. 거꾸로 하면 제일 원수예요. 대구 대구 천대받고, 대구 대구 잘살고, 대구 대구 욕심부리고! 계속적으로 하니까 그건 대구 대구! 대통령 대구 대구, 대통령 대구 대구, 대구가 해 먹겠다고. 광주는 말이야 아이고, 너희들이 암만 해도 광주가 광주다, 광주사건! 충신이 돼서 죽었으면 모르겠는데, 역적 놀음해 가지고 죽어 가지고 충신 대우해 다오! 영계에 가 보라구요. 벼락을 맞아요.
자기가 하는 것은 다 좋고, 자기 지방이 하는 것은 다 좋다는 그런 도적놈이, 그런 강도단이 어디 있어요? 그런 마을이 있다면 천하가 다 그곳에 가서 사모하고, 거기에 시집 장가가서 살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우리 아씨들? 아씨들이오, 아줌마들이오? 하나님이 볼 때는 아씨들도 못 되고, 아줌마도 못 되고, 어머니도 못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핏줄을 받은 거라구요. 그 흔적이 있어요. 병이 났으면 병 흔적, 수술했으면 수술 흔적이, 종기가 났으면 종기 흔적, 매를 맞았으면 그 흔적이 있는 거예요.
그 흔적이 어드런 흔적이냐 이거예요. 나를 위한 흔적, 자기 나라를 위한 흔적, 자기 세계 이 세상의 흔적, 그건 하나님과 상관없어요. 타락한 세계니. 관계를 갖기 싫어하는 것이 타락이에요. 근본과 떨어진 거라구요. 하나가 돼야 할 텐데, 둘 셋 넷 된 것이 타락이라 이거예요.
여기 사람들이 다 같아요? 얼굴은 여자하고 남자, 모양은 남자 여자 단 둘이지만 여자 중의 모양이 천태만상, 남자 중의 모양이 천태만상, 그거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천태만상의 곡절의 뭐라고 할까? 퉁거리, 모임이다 이거예요. 그걸 정리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데려가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느냐? 영계에 가서 교육을 시킬 사람이 누구겠느냐? 통일교회를 내가 잘 믿는다고 해서 무슨 책임자가 돼서 선생님이 들어간 영계에 가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느냐? 교육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지. 소학교면 소학교 졸업해야 되고,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면 대학교, 그다음에 대학원이면 대학원 석사코스, 박사코스를 다 거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수들이 나보다 낫다 해야 사인해 주는 거예요.
대신 교수를 세우는데, 대신자를 세우는데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를 세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멍청이 아니면, 바보 아니면. 대신자가 수천, 수만 명이 있지만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그중에 제일가는 사람이에요. 나보다 잘하는 것이 있고, 수많은 대신자보다도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고 싶은 욕망이, 선의 기준도 마찬가지예요.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아저씨! 아저씨가 왔구만. 몇 살이오? 둘째 번 앉은 아저씨.「임자생(壬子生)입니다.」무슨 생?「94살입니다.」그러면 내게 형님뻘이 되네. (웃음) 동생뻘이 되는 사람이 앞에 앉아 가지고 아침부터 ‘형님이 오셨습니다.’ 인사하지 않고 실례하고, 나이만 물어보는 ‘아이고, 세상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 하겠지만, 하나님을 소개해 주기 위해서 그래요.
형님이 하나님을 모를 때는 자기 위신과 체면을 넘어서서 더 좋을 수 있는, 나이 먹기 전에, 나이를 안 먹더라도 다 가져서 거기에, 옷이면 다 옷이에요? 베옷도 무슨 옷도 다 옷인데 그다음에 무슨 옷? 모본단 옷, 양단 옷, 양단이라는 게 뭐예요? 두 끝을 갖다 넣는 것이 양단이에요.
시집갈 때 양단 바지저고리, 양단 이불 포대기, 양단으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양단이라는 것,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자기 남편 끝과 여편네 끝, 마음의 끝, 전부 다 양단된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둘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양단을 갖다가 엮어서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꿈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전체를 대표한 핵이 참사랑
그래, 평안북도하고 평안남도하고 양단이 하나됐어요, 하나 안 됐어요? 양단이 양단돼서 큰일이에요.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고, 언제 하나될 거예요? 하나도 못 된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 놓았으니 그놈의 아들딸이 엉망진창 아니에요? 눈이 둘이 쌍둥이인데, 눈이 한 눈은 이러고 한 눈은 이래요? 한 눈 위로 뜨고 한 눈 또 이래요? (웃음) 한번 해 봐요. 얼마나 죽고 못 살 일이에요. 사흘만 그래라도 아예 밥을 안 먹고 눈을 감고 죽는 게 낫지,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대로 모든 것이 만사형통하고 뜻하는 뜻대로 다 이룬다고 하는 것은 꿈같은, 꿈 말이라는 거예요. 그걸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전체를 대표한 핵이 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을 다 좋아해요?
여름철 되면 수박! 참된 수박, 참수박! 씨가 많은 것이 참수박이겠나, 씨가 없는 것이 참수박이겠나? 그건 누가 정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참이라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씨가 없는 수박을 좋아하면 그걸 참수박이라고 하고, 씨가 있는 수박을 좋아하면 그것을 참수박이라고 하는 거예요. 모든 이치가 그래요. 주인 될 수 있는 분이 좋아해야 참이 되지, 주인 아닌 자가 좋아하는 것은 거짓이에요. 가짜가 되는 거예요. 알지요?「예.」
여러분이 가짜 눈을 갖고 선생님을 바라보오, 진짜 눈을 갖고 바라보오?「진짜 눈입니다.」진짜 눈, 하나님의 눈을 대신해서.
(아기가 크게 움) 그거 누구 아기야! 수백 명이 지금 말씀을 듣고 훈독회하는데, 아기를 업고 거기 서 있어? 그놈의 간나! 쫓아 버리라구! 그런 철부지하고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 천 번 오더라도 그건 안 온 것이 나아요. 새끼를 5백 명 이상 더 사랑하나? 그게 있을 수 없어요. 여기 5백 명이 아들딸들 수백 명을 버리고 와 가지고 그들이 울고불고, 먹을 것도 못 먹이고 온 사람도 있을 텐데. 그래 가지고 더 높은 데, 더 가치 있는 데, 더 깊고 넓고 높은 데를 바라보고 이 놀음을 하는데, 여기에서 울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암만 목사라 하더라도 초청받아 가게 되면 그 집이 술집이든 무슨 집이든 난장판이 벌어져도 그거 간섭 안 해요. 주인이 원하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손님으로 할 일 다하고 가면 되지. 이러고저러고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기가 대신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닐 때에는. 거기에도 주인이 있고 다 그런데. 여기 주인이 훈독회를 하는데 아기를 갖다가 울음소리를 듣게 하는 것이 자기 책임이야? 알겠나? 아줌마들!「예.」여자! 세상에, 자기만을 생각하고 살겠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자.
우주의 중심적 존재와 더불어 관계 맺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참뜻을 이루기 위하여 당신과 같은 사람, 전체의 가치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인간이 하나님 대해 충성하기 전에 하나님이 인간 대하여 먼저 충성하셨으며, 무한히 인내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천륜을 중심삼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과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무한히 인간 대하여 충성했던 그 사정을 체휼해야 하겠고, 이 뜻을 세우기 위해 무한히 희생해 오신 하나님의 심정, 또 미래의 이념을 세우기 위해 무한히 당신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심정, 무한히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체휼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는 인류의 아버지로 왔고 성신은 인류의 어머니로 이 땅에 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해 봐요.「아버지 어머니!」저 할아버지도 아버지 있어요? 94세 되는 할아버지! 영혼이 있다구요. 돌아가고 다 그랬다고 해서 없어진 게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더 빛나는 고차원적인 세계의 모든 도리와 의의를 가려 가면서 땅 위에 있는 그 아들을 대신해서 참된 아들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 빌고 있다는 사실!
그러한 친족이면 친족, 동족이면 동족, 나라면 나라, 민족 전부 다 그것이 같은 나라 동족끼리는 같이 잘살아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모들, 그런 모든 관계돼 있는 인친관계, 나라 국민들은 같은 길을 가야 되고 같은 협조, 같은 가치의 자리에 머물러야 되겠기 때문에 그걸 피할 수 없어요.
부모는 더더욱이나 그렇다는 거지. 남편을 위한, 아내가 영계에 갔으면 기도하는 것, 자식을 위해서 희생한 부모가 영계에 가서 또 노력하는 거예요. 그 노력이 그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그러면 최후에 어떻게 되느냐? 우주의 중심적 존재가 있다면 그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 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중심과 떨어지면 다 못 살아요.
중심이라는 것은, 보라구요. 하나의 중심자가 있으면, 여기에 중심자, 5백 명이면 5백 명의 중심자가 있으면 전체가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남는 것은 중심존재예요. 또 전부가 좋다고 해 가지고 합하더라도 자기 혼자 합할 수 없어요. 중심자가 합해야 전체가 합할 수 있는, 5백 명의 표준이 되지, 5백 명이 제멋대로 해 가지고는 중심자를 모실 수 없고 중심자의 힘의 세계를 차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힘의 중심자, 그런 힘의 곳을 내가 상속 받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한다는 사람은 반발해요. 떨어져 나간다구요. 완전한 플러스, 대플러스의 중심이 되는 대플러스 앞에 대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가지고 어디든지 붙어 가지고 자꾸 파고 들어가야 돼요. 파고 들어갔다가 이걸 뚫고 나가고, 뚫고 나갔다가 또 돌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뚫고 360도로 뚫고 나갔다가 뚫고 나갔다가 해야 그 중심자, 전체 이상권과 나의 관계가 맺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이런 말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할 수 없지.
서로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해
중심자가 필요하다, 해 봐요.「중심자가 필요하다!」중심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중심이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중심이 있어요? 중심이 있어 가지고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관계가 그래요. 내가 중심이라 해서 중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중심자가 안 돼요. 중심자는 여기 5백 명이면 5백 명 전체 앞에 모든 것이 본 될 수 있는 내용이, 전부가 달라붙어 가지고 떨어질 수 없는 내용이 있어야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중심 생각과 중심자는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 차이가 있다는 거지.
그래, 중심이라는 것은 맨 나중에 없어져요. 안 그래요? 중심이 왜 귀하냐? 맨 나중에! 넘어지더라도 맨 나중에, 없어지더라도 맨 나중에 없어져야 그 단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역사노정이 있어요.
그러면 이 우주의 근본 된, 생각하는 중심의 생각이 우주 전체의 생각이 포괄될 때까지 남아진다 하는 이런 개념이 돼요. 그러면 포괄시키기 위한 환경적 여건이라는 것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요. 거기에는 중국 놈도 있을 것이고, 소련 놈, 미국 놈, 무슨 놈, 무슨 간나, 자식들이 다 있다는 거지. 그것이 다 같지를 않아요. 그걸 극복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기준, 그 중심 앞에 360도 구형을 중심삼은 상대적 관계가 언제든지 될 수 있어야만 거기에 존속하지, 그렇지 않으면 툭 뱉어 버려요.
싫으면 다 반발하지요? 좋으면 이러고, 싫으면…. 한번 해 봐요. 싫다 할 때 이래요? 좋다 할 때 이래요, 싫다 할 때 이래요?「싫다 할 때입니다.」싫다면 이렇고, 그건 횡적인 것을 말하고, 좋다면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래, 횡적이 좋아요, 종적이 좋아요?「종적이 좋습니다.」종적이 시작이에요.
여러분, 아기들이 나면서 앵 울 때 눈을 떠서 볼 때, 어디를 바라보겠나? 자기의 중심자를 바라본다는 거예요. 중심자가 누구예요? 아버지예요, 어머니예요?「어머니입니다.」엄마! 그 중심 엄마 앞에 무엇이 중심이에요? 나왔으니 영양소를 어머니한테 배급받아야 돼요. 어머니의 배급하기 위한 그 기관이 뭐냐 하면 가슴, 젖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어머니 영양소를 보급할 창고가 어디 있느냐 하면, 가슴이다, 여자들의 젖이다.
젖이 하나예요, 둘이에요?「둘입니다.」왜 둘이에요? 둘을 거치지 않으면, 연관관계를 말해요. 직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두 존재를 연결시키는 선이다. 두 점 가운데는 가면 한 방향이에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가지, 구형이 없어요. 우주의 조화는 3점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3수가,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 둘 셋, 눈도 보면 하나 둘 셋, 코도 하나 둘 셋, 입도 하나 둘 셋, 귀도 하나 둘 셋! 여기에 공명기관이 있어 가지고 의식하고 느낀다는 거예요. 그것이 서로 상충돼 가지고는 느끼지를 못해요. 공명돼야 돼요. ‘와~’ 해 가지고 환경이 되는 데는 ‘뺑’ 하는 거예요. 고음이 있고 화음이 있어야 돼요. 여자는 ‘뺑!’ 한다면 남자는 ‘와~’ 하는 거예요. 그게 화음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혼자는 안 돼요. 그래서 3점 이상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여러분이 공부해서 뭘 하는 거예요? 공부해서 아버지 어머니 종적 기준하고 횡적 기준 형제, 그러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씨라면 모양의 씨지, 실체의 씨가 아니에요. 씨를 심어 가지고 실체의 모양을 거쳐 가지고 실체의 씨까지 되려면 돌아가야 돼요.
새끼, 하나님의 아기, 하나님도 한꺼번에 와닥닥 ‘나 하나님이다!’ 하고 뛰쳐나왔을 것 같아요? 아기 하나님도 있었다는 거예요. 커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성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가 있고 싶어서 있다.’예요. 마음대로예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우주의 존재가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자기가 필요치 않는 것은 관계를 맺지 않아요.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거예요. 필요하다는 것을 인연이라고 해요. 서로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하는 거예요.
여명의 때를 넘으면 햇빛의 서광이 나를 맞아 줘
세상에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학문관계, 사제관계 여러 관계라는 것이 주체 대상을 연결하는 것인데,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주체 대상 관계를 묶어 가지고는 3점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익이 필요해요. 어디로 움직이려면, 여기 여수까지 올 때, 자기가 여기에 와 가지고 직선으로 끝나면 아무것도 없어요. 3점이 있어야 돼요. 왜 가느냐? 갔던 것이 남아져야 돼요.
그러니까 가까운 데 가는 것이 좋으냐, 먼 데 가는 것이 좋으냐? 가까운 데는 눈 깜박하고 여기 보면 다 돼요. 그러나 먼 데 감으로 말미암아 천태만상의, 하늘땅 사방에 비쳐지는 경치, 자연의 움직이는 환경적 여건, 그다음에 날에 대한 기후, 천기의 대한 모양새, 비가 오느니 구름이 끼었느니 폭풍이 불 것이니 야단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 복잡한 환경 전체를 보고 ‘아, 내가 배울 것이 있다. 복잡하였지만 많이 배웠으니 이익이 남기 때문에 좋았다.’ 이래야 된다구요.
복잡한 것에 나쁜 일이 얼마나 많아요? 백의 일이 있었다면 51만 좋았더라도 백이 다 좋을 수 있게끔 인정해야 돼요. 내 마음이 좋다면 그 마음을 중심삼은 전부가 좋을 수 있는 이익 돼야지, 그 마음 한 점만 좋다면 전부가 환영할 수 있나? 반대, 반발이 벌어지고 그건 뭐 분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한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딜 가든지 어딜 오든지 장사를 하게 되면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여기에 오라고 했는데, 뭘 하려고 오라고 그래요? 이번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 기간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꼼짝 못하고 85일을 이 땅 위에서 지내야 돼요. 85세 산 선생님의 역사가 수천만년 거쳐온 역사의 모든 검은 구름을 해소시켜야 되고, 밤 빛이 사방 덮은 것을 밝게 만들어야 돼요. 밝게 만들면 아침에 여명을 지내야 돼요. 새벽 열두 시 깜깜한 데서 새날을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해 뜨기 전에 여명의 구름을 뚫고, 여명 때가 된다면 더 어둡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국경선을 넘어서고, 탑을 넘어서고, 칸막이를 넘어서니까 칸막이 밑에 가면 그림자가 이중 되니까 더 어둡다는 거지.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여명의 때는 제일 어두울 때보다 어둡다 이거예요.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저쪽 넘어서면 새로이 떠오르는 햇빛의 서광이 나를 맞아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광명한 천지에 선명한 태양이 드러나는 거예요. 문선명 같은 선명이라구요. 선명, 해 봐요.「선명!」선명이라는 이름 다 좋아해요?「예.」선명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지루하고 어렵던, 밤 세계 알지 못하고 더듬어 움직이던 모든 것을 보고 움직일 수 있고, 알고 움직일 수 있고, 나와 더불어 감정과 사정이 통할 수 있는 생활관을 영원히 소개해 오는 길이 아침 광명의 선명한 햇빛을 맞는 것이다.
그래, 여기 여수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보니까 얼굴이 하얘졌어요, 새까매졌어요?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3층 다리가 됐어요. 여기는 살이 하얗고, 까맣고 하얗고. 밝아졌어요, 꺼매졌어요?「꺼매지셨습니다.」꺼매졌으면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사철 햇빛 뜨거운데 그늘 아래 엎드려 살던, 겨울에 땅 구덩이에 있던 두더지가 있다면, 두더지는 땅 구덩이에서 사는데 그림자가 없는 데 그 가운데 두더지 집이 있다는 거지. 두더지 집은 더 깊은 데, 더 먼 곳에 있다는 거예요.
탯줄을 끊어 버리지 않고는 아기가 나올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와 다른 자기 바라는 곳에 가서 훈련할 때는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굴이 시꺼멓지요, 우리 어머니하고 비교하면? 우리 어머니 손하고 한번 보자. (웃음) 이게 왜 어드래요? (웃음) ‘어떤 것이 좋으냐?’ 하면 ‘아이고, 왼쪽이 좋지.’ 그러지? 그러면 햇빛이, 태양이 웃는다는 거예요. ‘저 녀석, 세상을 모르는구만. 나는 바른쪽이 좋아 가지고, 저렇게 햇빛을 좋아해 가지고 까맣게 만들었는데, 이것을 좋다고 해?’ 하는 거예요.
죽게 되면 뭐예요? 죽게 되면 썩어져야 돼요. 썩어져서 원소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4분의 3이 물이 되는데, 물이 먼저 흘러나올 것이에요, 핏덩이가 먼저 흘러나올 것이에요, 그다음에 고깃덩이가 흘러나올 것이에요, 그다음에 뼈다귀덩이…. 또 뼈다귀덩이라는 것, 덩이가 뭐예요? 둥치를 말해요. 그다음에 골수가 있지? 골수는 또 뭐예요? 골수가 있고, 살에도 물이 있고, 뼈에도 물이 있는데 뼈 가운데도 또 골수가 있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외적인 존재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원소 분해하는 데 있어서 물이 먼저 나오기 시작했겠소? 물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면 살이 없어져요. 4분의 3이 물이에요. 물이 다 나간 다음에 그다음에? 살이 없어져요. 살이 없어진 다음에 그다음에 뭐예요? 뼈가 그다음에 녹아나기 시작하지? 뼈가 한 12년, 20년도 못 가요.
그래서 무덤 같은 것은 15년만 돼 가지고 파 가지고 한줌 뼈가 남았으면 그걸 일족이 모여 가지고 제단에 올리고 ‘우리 조상이 천상세계에 죄지은 나머지 끌태기가 여기에 남았으니 이것을 불사릅니다.’ 해 가지고, 일족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천년 무덤을 남기면 뭘 하겠나?
여러분, 아기 때에 살던 집이 뭐예요? 뭐예요, 아줌마들? 응? 한 사람만 얘기 하라구요. 옹알옹알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웃음) 태, 태! 해 봐요.「태!」태가 뭐예요?「아기집입니다.」아기집이야 자궁이라 하지. 탯줄, 탯줄을 자궁 줄이라 그러나? 탯줄을 자궁 줄이라고는 안 하지.
그 탯줄이 달려 있어야 되겠어요, 탯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끊어 버려야 됩니다.」끊어 버리지 않고는 아기가 나올 수 없어요. 그러면 아기가 살던 태가 우리 사람이 지상에서 살던 이 몸뚱이와 마찬가지인데, 아기 태를 낳은 것을 배꼽 줄까지 말려 가지고 기념해서 그 아들딸이 장가갈 때 포켓에 넣어 주고 싶다 할 때는 그걸 집어던져야 되겠나, 말려야 되겠나?「말려야 됩니다.」
쑥닥쑥닥 썰어 가지고 말려야 되겠나, 통째로 말려야 되겠나?「통째로 말려야 됩니다.」통째로 말리면 거기에 수분도 날아가고 그다음에 질도, 물 때문에 불었던 거예요. 줄어들어 가지고 얼마만큼 커요? 아기들 탯줄, 배꼽 줄을 잘라 가지고 어마 아빠들이 보관했다가 ‘네 배꼽 줄이다. 네 탯줄이다.’ 이러는데, 얼마나 커요? 바짝 말려 가지고 닭발, 닭발이 몇 개예요? 세 개예요, 네 개예요? 뭘 또 그거 세어 보나? 몇 개예요?「네 개입니다.」다섯 개 아니고?「네 개입니다.」나는 다섯 개다 이거예요. 손에 달려 있잖아요? 손까지 하면 다섯 개지.
다섯 개예요. 세어 보라구요. 세 발과 뒷발이 있고 이걸 세워 놓은 거예요. 여기까지 해야 기둥이지. 그것 다섯이 모여서 기둥 세우기 위한 것 아니에요? 닭들도 보면 뒤에 발 하나 있지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힘줄이 전체 이것을 밀어 가지고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데서 수고하고 있다는 거예요. 너무 수고해서 조그매졌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귀엽겠나? 그런 것을 모르고 다 지나가는 거예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가 나와야 돼
그러면 죽은 시체가 뭐냐? 태! 태가 나중에는 다 원소로 돌아가고 찌꺼기로 남는 것이 가루가 돼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내게 남는 게 뭐 있어요? 어머니가 수고하고 아버지가 수고해 가지고 태까지 해 가지고 주었는데 남는 것이 뭐예요? 나인데, 내 자신도 나중에는 살다가 죽은 몸뚱이도 썩어져 가지고 전부 다 흙이 돼요. 흙으로 돌아가요. 흙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환원이에요.
그러면 돌아갈 수 있게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내가,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씨가 있어요. 나라는 씨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저 멀리 고향을 찾아가면 아버지 골속에 숨어 있던 정자, 어머니 골속에 숨어 있던 난자, 둘이 동과 서인데 끝과 끝이 가운데 섰다는 거예요. 끝과 끝, 세계 끝에서 남자 여자가 얼마나 달라요?
남자는 왜 키가 크고 여자는 왜 키가 작아야 돼요? 여자가 그만큼 오래됐으면, 천년쯤 갔으면 여자가 크고 남자가 작아져야 될 텐데, 그게 균형을 취해야 할 텐데, 언제나 작아요. 여기에 뚱뚱이 아줌마가 왔구만.「예.」몇 킬로그램이야?「90킬로그램 나갑니다.」나보다는 안 나가네. (웃음) 암만 뚱뚱이라고 해도 남자보다도….
뼈도 여자는 가늘어요. 가볍다구요. 아, 우리 아기들을 보면, 손자 손녀를 보면 말이야,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뼈가 굵어요. 뼈가 무겁다구요. 장사의 내력이에요. 요즘에 내가 다리도, 나이 많으면 분해되어 들어가야 돼요. 뚱뚱해지면 안 돼요. 홀쭉해져요. 저 할아버지도 94세 되니까 홀쭉해야 돼요. 몸이 무거우면 안 된다구요.
94세라고 그랬지요?「잘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연세가 94세세요?」「93살인데요, 임자생인데요, 94살 돼요.」응?「93인데, 넷 된대요.」넷 되지, 절반 넘었으니까. 계산도 나보다 낫네. 겨우 나는 깨쳐 가지고 6월달 지났으니 7월달 됐으니 절반 지나갔으니까 밤이니 밤이 되지 않으면 거꾸로 되면 낮이 된다.
지금은 후천시대가 되어서 밤 세계를 지나서 낮 세계가 되는 거예요. 7월달부터는, 7월 초하루, 하나님이 제일일 텐데, 사탄이 왼쪽 주권을 받았어요. 바른쪽으로 가야 할 텐데. 동양 사람을 왜 바른쪽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서양 패들은 바른쪽도 왼쪽도 없어요. 동양 사람들은 바른쪽을 안 쓰면 병신이라고 해요. 참 놀랍다는 거예요.
첫째가 누구냐? 하나님이 돼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악마가 핏줄을 중심삼고 왼쪽에 주권을 쥐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1자도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빼앗고, 아담 자리 2자도 사탄이 빼앗아 갔고, 셋째는 해와의 자리인데 사탄이 빼앗아 갔고, 넷째는 가정의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인데 사탄이 빼앗아 간 거예요. 다섯째는 뭐냐 하면 왼편 주먹을 쥐고 다섯이에요. 이렇게 한번 쥐어 봐요. 때리려고 할 때 이놈은 이렇고, 이놈은 이렇게 펴고 때리려고 해요? 이러는 거예요. 왼손으로 핏줄을 전부 다 물들여 가지고 하늘땅을 점령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천시대, 선천인지 전천인지 후천인지 모르지만 말이야 그 시대는 본연의 그 자리가 아니에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가 나와야 돼요. 후천은 뭐냐 하면 탕감복귀 무죄 선언하고 그다음에 석방까지 선언해 가지고 죄 없고 호적등본에 빨간 줄이 없다 이거예요.
인간 자체는 죄라는 것이 없고 하나님 자체가 엑스(×)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예요. 오, 해 봐요.「오!」엑스!「엑스!」오 할 때 내쉬면서 오 해요, 들이쉬면서 오 해요?「들이쉬면서요.」오 옵~ 이래요? 오 우~ 이러지. 엑스, 해 봐요.「엑스!」엑스, 다 다물어 버려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엑스를 그릴 줄도 모르고 쓸 수도 없다 이거예요. 오지. 그래서 오케이(OK)예요. 오픈(open)! 오(○)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엑스, 그것을 모른다면 낙제라는 것을 하나님이 생각했겠나, 만들어 놓았겠나? 낙제를 몰라요. 미급하고 불필요한 존재는…. 전부가 필요하지. 전부가 필요한데 그 전부가 필요로 하는 골자 핵심이 뭐예요? 세상에서는 지식이다, 돈이다, 권력이다 하는데, 그건 미친 간나 자식, 미친 백정 놈의 자식이에요.
미친 백정 놈이 소를 잡을 때는 골을 까야 할 텐데 말이야, 어디를 잡느냐 하면 궁둥이부터 깠다구요. 자기가 받쳐 죽어요. 골을 까야지. 미친 백정 간나! 평안도 말에 미친 백정 간나! 산 넘어갔다, 죽었다. 죽은 자식, 여편네, 여자! 미친 백정 간나 년. 남자는 녀석.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하나님에게 엑스(×)라는 것은 영원히 없어
그러면 목적이 뭐예요? 3점을 찾아야 돼요. 이익이 나야 돼요.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는 전부 다 축복가정 아무개는 무엇무엇 보고하나이다, 매일같이 기도해요. 기도라는 말, 빈다는 말은, 아버지 앞에 자식이 빈다는 말, 하나님에게 엑스(×)라는 것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오(○)예요. 오니까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빌긴 뭘 빌어요? 보고해야지. 마지막이라구요. 알겠어요? 보고하는데 어제보다도 오늘 못해 가지고 보고하나이다? 그런 미친 자식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예!」지금 무슨 생각 하나? 딴 생각을 하던데?「아닙니다.」왜 얼굴이 이렇게 심각해져?
안 그래요? 모든 전부가 어제보다도 오늘 나아야 돼요. 내가 어제 바다에 나가 가지고 고기를 못 잡아 왔다면 오늘 낫기를 바라는데, 오늘 비가 온다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비를 맞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비를 맞아 가지고 감기 들렸다면 손해예요? 아이고, 비를 맞고 들어와 가지고 뜨거운 목욕을 하니 땀이 훌쩍 나서, 추웠던 한기를 빼 버리고 온기까지 나올 수 있게 땀을 줄줄 흘리며 잤다면 감기가 안 들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비를 맞고도 내가 손해 안 보고 나았다.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오(○)를 치겠나, 엑스(×)를 하겠나?「오를 치십니다.」하나님은 엑스를 몰라요.
보라구요. 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인데 선이 영원히, 가운데 있는 것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지. 오른쪽으로 가도 하나고, 왼쪽으로 가도 하나고, 다리에 들러붙어도 하나여야 돼요. 이것이 끊어지게 되면 오른쪽 갈 놈도 없고, 왼쪽 갈 놈도 없어요. 여기에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여자의 생애니 여자의 행복이니 남자의 행복이니, 사람이라는 것, 두 종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따로따로는 전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 혼자 있어 가지고 안 없어질 재간 있어요? 아이고, 조그만 여자는 큰 남자를 붙들어야지. 여러분 처녀들을 선생님이 20대에 전부 다 결혼해 주려고 했는데, 30대 40대, 시집가고 싶어도 못 가게끔 꼬부라진 올드미스가 돼 가지고는 말이야, 40이 나서 아기 낳겠다고 생각하면 미쳤다고 하지? 40이 넘어 가지고도 나도 시집가서 아기를 배서 길러야 되겠기 때문에 아기 옷을 사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장롱 같은 것에 쌓아 놓는다 이거예요. 40이 넘어서 그러면 그건 미친 간나가 되는 거예요. 미친 여자가 돼요. 그래도 시집가고 싶어요? 그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거예요. 암만 계속해도 여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있어야 흔적이 남아요. 알겠어요?
종자, 씨, 혈통이 없으면 일대로 다 끝나
그러니까 이 두 선이라는 것이 3점을 요구하는 거예요. 남자는 이쪽을 원하고 여자는 이쪽을 원하니, 남자는 위를 바라보고 여자는 낮은 자리를 바라보니 이것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수직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 이렇게 되니 이렇게, 이렇게 되면 비슷하니 짧은 수직, 이게 이렇게 되면 끝, 남자 욕심이 이렇고 여자 욕심 이렇고, 이것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데는 천지만상 세계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욕망의 통일체다. 천하를 둘이, 둘이 결혼한 가정 중심삼고 세상을 다 내 것 만들고 살고 싶지? 왕이든 뭐든 하나님까지도 심부름시키면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아기로 태어날 때는 훌륭한 대통령 엄마 아빠도 아기의 종이 돼야 돼요. 종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먹을 것, 마실 것, 잘 자리 전부 다 치다꺼리하는 거예요.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다구요. 안 하면 대통령이 없어져요. 종자가 없으면, 씨가 없으면, 혈통이 없으면 일대로 다 끝나는 거예요. 일대라고 해서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알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사랑도 모르고, 사랑이 무슨 두루뭉수리 같은 얘기예요? 생명이 뭐예요? 생명과 사랑이 뭐가 달라요? 앞뒷집이에요. 그래서 일대만 생각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둘이 결탁해 가지고 안 없어지기 위해서 하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이렇게 되어서 운동이 벌어져요. 서로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둘이 붙들고 춤추게 된다면 남자 바른손 앞에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춤추게 되면 이쪽으로 자꾸 가지, 저쪽으로, 약한 데로 안 끌려간다는 거예요. 천하만사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주동적인 면이, 종적인 중심이, 출발 중심이, 횡적인 출발 중심이 남자가 되는 거예요.
여자는 작아요. 남자는 어깨에 힘이 있어요. 사자도 수놈 사자가 앞퉁거리가 무섭지? 어깨 작은 것이 보일까 봐 털로 다 가렸어요. 암놈들이 볼 때, ‘이야, 수놈이라는 것은 털이 있기 때문에 어깨가, 암놈들의 어깨는 작은데 사자 어깨는 가려 놓아서 머리통보다 더 큰 것이 어깨로구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암놈 사자가 어깨 큰 것만 바라보게 된다면 머리 큰 사자는 쓸데없게? 어깨를 가려 가지고 어흥 하게 된다면 어깨보고 무서워하나? 소리 듣고 무서워하고, 그 얼굴 자세, 이빨 자세를 보고 무서워하지. 그거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가야 할 것이 여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자!「예!」여자가 어떻게 됐나? 이렇게 되지? 궁둥이를 내미는데 어디예요? 궁둥이를 어디에 내미는 거예요? 어디로 내밀꼬? 여자가 왼쪽인데 궁둥이를 내미니까 이렇게 내밀면 한 바퀴 돌아와서 남자 뒤로 붙은 것이고, 이렇게 내밀면 앞으로 당장에 즉결처분하라 이런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잖아요?
어머니(母)라는 것은 ‘여자 여(女)’ 자를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아, 뭘 또 써 보나? (웃음) 어머니 대신할 수 있고, 여자들이 말이야. 왕의 여자, 할머니 여자, 어머니 여자, 여자들은 곱치면, 구형을 만들면, 동그랗게 만들면, 입체를 만들면 수많은 여자들을 해 가지고 가운데 하나로 꿰어 놓아야 돼요. 여자가 그렇지? 이렇게 놓고 전부 다 꿰어 놓은 거예요.
여자라는 것을 천 사람, 만 사람을 갖다 놓아도 전부 다 남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든 흉물이든 고물이든 낙물이에요. 절대 남자가 없으면 여자의 그 얼굴에는 웃음이 있을 수 없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축복가정 부부는 효자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부
내가 엊그제 말이야, 남편이 식물인간 되고 아내도 식물인간 됐으면…. 요즘에 통일교회는 말이야, 통일교회가 무서운 교회예요. 문 총재가 뭐가 그렇게 무섭고, 뭐가 그렇게 훌륭하게? 한번 축복을 해 줘 가지고 너희들 쌍은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패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영원한 부모 앞에 가서 영원히 효자 되기 위한 약속의 출발이 부부고, 그 효자 될 수 있는 약속의 부부는 효자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부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두 남자 여자가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 있어서 효자 될 수 있는 가정의 상속자를 바라고 바라는 것이 아들딸에 대한 소원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못한 그런 주인이 2차 주인이에요? 나아야 돼요. 대신자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나은 것을 바라는 거예요. 몇 배? 몇억천만 배도 좋다.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고 ‘좋다.’ 해도 그건 실례의 말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지.
여러분도 시집갈 때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랐던 그놈의 죽여 버릴 여자가 있어요? 그건 가짜예요. 자기보다도 몇천만 대, 몇 억억억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웃음) 억 억 하다가, 몇천년 하다가 죽을 때 억천년을 못 하고 죽더라도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몇억천만 배 이상 되도 나쁘다!「좋다!」남자가 대답하네, 여자한테 얘기했는데? (웃음) 여자는 가만있어라. 나쁘다!「좋다!」
혼자 좋아요? 여자들이 어허둥둥~, ‘어허’ 하면 되는데,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 ‘내 사랑’이면 되는데, 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은 데 도달하는 지고(至高) 아니에요? 노래도 그렇게 돼 있어요. 둘이 굴러다니는 것이 재미 진 거예요.
선생님이 사커 볼을 좋아하는데, 이건 시작한다면 45분을 그 볼이 쉴 새가 없어요. 얼마나 불쌍한지. 그렇지만 ‘골!’ 하면, 남미에 가서 골 소리, 내가 하나 배웠어요. 숨을 힘껏 들이쉬어서 ‘고오오오오오오올!’ (웃음. 박수)
80난 노인이라도 큰 컵으로 떼고 먹지 않고 한꺼번에 마시는 거예요. 그거 운동이에요. 운동 중에 큰 운동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할머니는 욕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늙어지니 저 양반은 욕밖에 안 남는다, 그런 말을 해요. 그게 운동이에요. (웃음)
욕을 하고 힘줄 때는 힘이 없게 되면 발끝에서부터 힘 다하면 말초신경이 까들어 들어가요. 말초신경에서부터 손을 붙들고 이래 놓아야 힘이 나오니 힘줘서, 이놈! 아까 말한 평안도식으로 쌍놈, 백정, 간나 자식, 간나 놈! 얼마나 힘을 줘야 되는지 몰라요. 눈도 붉어지고 코도 두드러지고 이래 가지고 살이 부르르 떨리니 운동 중에 그런 운동이 어디 있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할아버지는 하루에 한 번씩 소화해야 돼요. 아침 먹고 한참 후에, ‘얘들아!’ 할아버지가 긴 담뱃대를 중심삼고 놋그릇 재떨이를 땅땅 치면 그 동네 집안 사돈의 사촌까지도 달릴 수 있어서 ‘할아버지가 출동명령을 하누만.’ 하는 거예요. ‘일어나거라.’ 점심때는 ‘야, 수고했으니 밥 먹으러 들어와라. 땅땅!’ 저녁때는 ‘야, 오늘 다 장사 잘했으니 자자. 땅땅!’ 이거예요. 그런 도감 놀음이, 그 도감이 쉽지를 않아요.
자, 이러다가는 오늘 훈독회를 다 잡아먹는, 문 총재가 훈독회 좋다고 자랑해 가지고 천릿길을 마다 않고 왔는데…. 여기 여수,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대양으로 가요. 대양으로 가서 어디 가느냐? 흑조(黑潮)가 있다구요. 태평양에서 4천5백 마일을 원형으로 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큰 나무 판때기가 하나 떠서 돌게 되면 그 4천5백 마일을 돌아갈 때 절대 외롭지 않다는 거예요. 고기나 모든 바다에 사는 것이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거기에 붙어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만수무강과 만수유강
요즘에 숭어도 내가 잡아 보니까 말이야, 숭어 가운데 진드기가 있어요. 어저께 운전하는 사람이 말하는데 ‘아이고, 발이 열 개다. 열 개인데 이놈이 낙지같이 돼 있다.’ 선생님이 볼 때 말하는데, 하얀 것이 아물아물한데 낙지같이는 나는 안 보여요. 90 가까운 늙은이, 저 아저씨도 그럴 거라구요. 안 보여요. 발은 보이는데 낙지 같지 않은데, ‘그래, 네 말이 맞다.’ 했어요. 그거 알려다가 젊은 청년이 되겠다고 할 때는 뒤넘이쳐 죽어요. 믿어 줘야지.
그래서 할아버지는 손자 말도 믿고, 새로 듣는 말은 누구보다도 기억해 가지고 그것을 씨를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왜? 영계에 갈 때 선물을 가져가려고 찾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욕이 뭐라고?「운동입니다.」발길로 차는 것은?「운동입니다.」그게 무슨 운동이에요? 소리 운동, 그다음에 발길로 차는 것은 몸뚱이 운동, 마음 운동은?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게 될 때 ‘아~!’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할머니가 계셨는데 승도 할머니라고 말이야. 승도(承道)니 도를 계승하는 할머니니까, 지승도(池承道)니 못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도를 계승하니 얼마나 힘들겠노?
그럴 때 간절히, ‘간~’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춘하추동 다 지나가요. (웃음) 간절히, 청춘시대 다 지나가고 일생 다 지나가는 거예요. 간~,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어헉! (웃음) 간절히 하다가 헉헉헉 헉헉헉헉! (웃음) 간절히 소리 없을 때까지 그러고 헉헉헉, 아아아 아하~. 점점 작아지고 몇 번씩 그래요. 그러면 나면 온 몸이, 가슴이나 어디나 만져 보면 단단해요. 이야, 내가 아무리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지만 간절히 교주는 지승도 할머니다! 내가 존경해요. 나보다 나은 게 있으니까.
이야, 그 간절히 할 때는 말이야 간장이 녹아져요. 녹아서 끊어져서 흔적도 없어진 것이 공중에 떠 버려요. 그렇게 한번 기도해 봤어요? 해 봤어요, 못 해 봤어요?「못 해 봤습니다.」못 해 봤으면 한이 될 텐데, 이제라도 해 보고 싶다면 시킬 것인데 해 보자구요?「예.」그러면 훈독회를 못 할 텐데? (웃음) 훈독회가 귀해요, ‘간절히’를 해 보는 것이 귀해요? 답변해야지.
그러면 간절히 하나 마나, 여기에 와서 훈독회, 오늘 와서 무슨 훈독회 말씀,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느냐? 욕 된, 욕 된, 욕 된 말씀이라도 그것으로 당장에 죽을 사람이 천 세를 산다면, 여러분이 선생님이 만수 뭐이? 만수무강이에요, 유강이에요?「무강입니다.」무강과 유강이 어떻게 달라요? 만수유강이 무강보다 좋잖아요?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도. 만수무강이라. 만수유강이라. 어떤 게 좋아요? 나는 만수유강! 그래서 만수무강 하라는 사람들을 대해서 임자네들은 만수유강 해라.
할아버지가 청소년들한테 그런 얘기할 때 그거 어울려요, 어울리지 않아요? 어울리지 않아도 그렇게 좋아해야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욕을 하고는 말이야 포켓에 무엇이 있나 보게 되면, 지갑이 있으면 말이야 지갑에 뭐 있나 해서, 선생님의 지갑, 아이고, 오늘은 지갑이 없구나. (웃음) 아이고, 지금 뭘 해요? 단추가 열리지를 않아요. (웃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무것도 없구만. 이것밖에 없네.
오늘 아침에 거룩한 양반들, 미인 미남들, 선생님의 얼굴이 옛날보다 젊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새까만 얼굴이 됐으니 닦는 데는 소생·장성·완성 세 번을 닦고 나가 가지고 마음으로라도 하얘졌다 하기 위해서 하얀 손수건이 언제든지 여기에 들어가 있는데, 이놈의 손수건이 오늘만은 말이야 안 들어가 있어요.
마지막 길에 씨를 남겨 놓고 가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곽정환!「예.」무슨 날이야, 오늘이?「7월 7일입니다.」어제는 무슨 날이야? 오늘이 칠칠이에요, 칠칠. 칠칠히 잘살아라. 칠칠하게 살아라. 그거 못살라는 거예요, 잘살라는 거예요?「잘살라는 것입니다.」이야,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칠칠을 찾아요. 그래서 인간의 남자 여자 둘이 합한 7수를 못 넘어서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생겼어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사랑의 길이 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게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그게 열리는 날이에요.
안식할 하나님이 안식할 때 뭘 먹고 살겠나? 안식하는 날은 일 안 하는데 뭘 해야 되나? 잠자고 그다음에? 떡 해 먹고. 오늘같이 안식일에 비가 오던지 이렇게 된다면 농촌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이야, 뜨듯한…. 얼마나 추워요? 으스스한 비가 오면 둘이 들어와 가지고 따끈따끈한 온돌방에 있어서 깨끗이 꾸민 자리에 있어서 하얗고 꽃을 수놓은 양단 이불 포대기에 둘이 들어가 자면서 웃고, 웃기 전에 뭘 먹어야 돼요.
농민들이 갑자기 떡을 하는 데는 찰떡을 쳐서 먹을 수 없고, 증편을 할 수 없고, 절편 기름을 바를 수 없다구요. 제일 무난한 것이 범벅떡이에요. 알겠어요? 범벅떡이 있지? 제일 쉽지? 이래 놓고 해 가지고 그다음에 콩가루 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팥을 그냥 삶아 가지고 범벅 해 가지고 한 솥, 이게 덩치로 두면 안 되겠으니 한 갈래갈래 팥을 뿌려 놓으면 부풀어 가지고 뭉치는 거예요. 범벅떡! 범벅떡을 떼서 절반 절반, 뭉쳤으면 절반 절반 딱 해서 ‘여보!’ ‘왜요?’ ‘이것 잡수소.’
여편네 남편네 둘이서 잡아 떼 가지고, 떡도 찹쌀 같으면 늘어날 거예요. 맵쌀 같으면 떨어지겠지만. 그거 떼어 가지고 서로 바라보면서 따뜻한 폭신한 양단 이불 포대기 안에서 맛있는 범벅떡을 먹더라도 입이 범벅 입 되나, 마음이 범벅 마음 되나? 마음은 잔칫날보다도 더 좋다는 거예요. 시집 장가가 가지고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잖아요? 이건 자기 마음대로 농사짓고 지은 곡식으로 마음대로 만들어 가지고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이에요. 그날을 기억하고 잔칫날로 정하면 그날이 얼마나 행복한 날이겠어요?
그러니까 할머니에게는 할머니 사랑이 필요하고 할아버지에게는 할아버지 사랑이 필요해요. 알겠습니까, 아씨들?「예.」총각들?「예.」80 이상 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은 광대 사랑이에요. 광대 사랑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광대가 뭐예요? 광대는 잔칫집에 가서 삼현육각(三絃六角)에 맞추어서 노래하고 춤추고 요지경을 벌이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못 해요. 붙잡고 천년 사랑, 당신을 만나서 흠모의 마음을 가지고 짝사랑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상사병이 나도록 그리워하던 청춘시대를 다 지나 가지고 전부 다 할 짓 다하고 아들딸 다 시집보내 가지고, 이제는 둘이 손잡고 가야 할 길이 마지막 길이라. 마지막 길에 씨를 남겨 놓고 가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라면 ‘아름다운 열매로서 우리 일족의 조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간다.’, 손자들도 그렇고 자식들도 그렇고, 그걸 바라보면서 미래의 후손들에게서 우리보다 더 행복한 많은 가정의 씨들이 생겨나기를 기도하면서 가야 돼요.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 칠성단을 넘어서 운명하는 순간에 죽음 길을 대해서 소망을 갖고 후손을 붙들고 하늘땅을 붙들고 천년만년 만세의 우리 후손이 복 받을 수 있는, 우리 십배 백배 후손들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간~절히. (박수) 아까 간절히 기도하기를 말이야, 아이고! (웃음)
천성의 마음은 일방통행
엄마 아빠한테 태어나서 복중생활이 이랬고, 공기 세상에 태어나서 어머니 젖을 먹게 될 때는 쌍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른 젖은 내가 취하려고 하는데 왼 젖은 여자가 취하기 때문에 편을 갈라 가지고 싸움하고 왼 젖을 찾아가라고 하던 것, 일생 동안 둘이, 아담 해와가 쌍둥이예요. 먼저 태어난 것이 오빠고, 나중 태어난 것이 동생이에요. 한꺼번에 둘이 나올 수 있어요? 나오고 싶으면 나와 보라는 거예요. (웃음)
여자도 지혜롭고 남자도 지혜로우니 사고 생기니 천년만년 한으로써 무덤밖에 남을 수 있는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으니 오빠 먼저 나가라는 거예요. 왜? 여자가 얼마나 알아요? 오빠가 몸뚱이가 크기 때문에 쑥 나가게 되면 여자는 그냥 그대로 눈 감고 있어 가지고 한 번 힘만 주면 후덕덕 날 수 있는 거예요. 고생도 안 하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날 때 남자같이 대가리 커져 가지고 수박통같이 되는 딸을 낳아 보면 여자들이 쉽지 않아요. 거기에 오빠를 낳든가 사내를 낳았으면 그 문이 넓어졌기 때문에 여자들은 쉽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약빠르지. 쫘악 나와 가지고 이건 아파 가지고 누워서 오금을 못 쓰는데 살랑살랑해 가지고 오빠를 만져 주고 ‘야, 내 오빠.’ 하는 거예요. 오빠가 뭐예요? 미래에 내 사랑하는 남편 아니에요? 내 오빠. 내, ‘내’라는 말이 바깥을 말해요, 안을 말해요? 내 오빠라고 그러잖아요? ‘내’라는 것은 자기가 주체 됐다는 얘기예요. 내 오빠, 내 신랑!
아담 오빠가 장래에 신랑 돼요, 안 돼요? 응? 돼 안 돼, 이 쌍것들아!「됩니다.」그러니 오빠를 사랑하지 말래도 동생은 사랑 안 할 수 없어요. 천성의 마음이 일방통행이지, 이방통행인가? 오빠가 없으면 해와는 찾아다녀야 된다구요.
우리 신광이하고 신궁이 서로가, 한 살 차이인가, 두 살 차이인가?「한 살 차이예요. (어머님)」한 살 차이인데, 그렇게 잘할 수 없어요. 오빠가 동생 신궁이한테 말이야, 그것도 사촌동생이에요. 사촌끼리인데 사촌동생이 되어서 오빠가 잘못하면 때려 주면 말이야, 오빠가 ‘흐흐흥’ 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쟤가 아파서 우나?’ 이거예요. 자기가 신궁이를 이래 놓으면 ‘흐흐흥’ 이랬으니까, 신궁이 이럴 때 울어야 격이 맞지, 안 울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참, 환경을 잘 맞춘다.
내가 가만히 볼 때, 에덴동산에 오빠가 먼저 나고 동생이 나중에 태어났으니 저와 같이, 둘이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문 갈 때는 싹싹 이러면 벌써 오라는 줄 알고, 오지 말라면 아이고, 할아버지 꼴을 보니까 욕먹겠으니 ‘으흐흐’ 이러고 쓱 없어지는 거예요. 이야, 그렇게…. 요즘에 컴퓨터 웹사이트를 통해서 무슨 요술판이 벌어진 것을 당장에 알 수 있는데, 그것 가지고 숨을 줄도, 날아갈 줄도, 도망 다닐 줄도 알아서 자유 환경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한 때가 됐다구요.
자, 그러니까 아까 간~절히! 기도할 때는 어제보다도 오늘 나아야지. 수원에 있는 사람들이 훈독회를 수원에서 하면 일생 동안 그러다가 죽으라면 세계 순회도 해 보지 못하고 돌아보지도 못하고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왜 선생님이 훈독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수원에도 보니까 열심히 안 다녀요. 수원에서 온 사람, 170명 왔나?「예.」맞아, 안 맞아?「맞습니다.」한 사람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쫓아 버려요.
여수·순천에 온다는 말은 일생에 그 이상 복되고 행복한 말이 없어
선생님이 수를 안 채웠다고 며칟날 야단했나?「5일날입니다.」5일날이야, 4일 날이야?「5일날입니다.」5일날 전날은 무슨 날이야?「4일날입니다.」4일날 왔지, 오기야. 5일날 와 가지고 벼락을 맞았지. 이놈의 자식들, 내가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여수면 여수에 와 가지고, 여수는 흘러가는 세월이에요. 세월이 유수하여 어느 사이에 93세 된 할아버지가 됐구만. 여수라고 그러지? 그 여수에 자기들이 목을 매고 살고 있는데 말이야, 그런 여수라는 것, 또 여수·순천! 흘러가는 세월을 보내고 하늘나라의 길을 가기 위해서 여수·순천에 온다는 말은 일생에 그 이상 복 되고 행복한 말이 없어요.
또 여수(麗水), 얼마나 맑은 물이에요? 여수니까 소금물도 맑고, 그다음에 담수도 맑고. 새끼 치려면 담수 먹는 동물은 짠물을 맛봐야 돼요. 여러분, 논바닥에서 사는 게 같은 것을 알아요? 이렇게 조그만 한 것이 봄에 올라왔으면 다 커 가지고 가을비가, 소낙비가 와 가지고 장마가 되면 바다에 내려갈 텐데, 몇천리 길을 올라왔는데 순식간에 바다에 내려가는 거예요. 바다에 내려가 가지고 양계 합수하는 곳, 물이 도는 곳, 물이 나갔다가 들어오니 도는 거예요. 여기에 가 가지고 짠물을 먹던 짐승은 담수를 먹어야 되고, 담수를 먹던 짐승은 짠물을 먹어야 돼요.
양이나 소들도 소금 먹이는 것을 알아요? 소금이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있는 복중의 양수라는 것이 소금물이에요. 바다의 깨끗한 물에서 태어나 가지고 깨끗한 공기세계, 공기 물을 먹기 위한 거예요. 그다음에 일생을 살고, 빛, 사랑에, 밝아졌다고 하지? 세상에서는 ‘그놈의 자식, 젊은 녀석이 밝아졌구만.’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밝아졌다는 것이, ‘밤이 아니고 너무 다 잘 아누만.’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에 대한 비밀, 여자에 대한 비밀, 무엇에 대해서 잘 아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살림살이까지도 잘 안다 그 말이에요. 엄마 아빠를 가만 보니까 둘이 하나는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갔다가 하나가 신호하니까 아버지가 동쪽으로 가던 엄마한테 가고, 서쪽으로 가던 아버지가 ‘응.’ 하면 동쪽으로 가던 엄마가 서쪽으로 가고, 그거 무슨 조화예요? 그래 놓고 가만 보니까 만나 가지고 붙안고 키스해요. 그거 아기들이 보고 배웠겠나, 안 배우겠나?
세계의 명물을 만들 수 있는 공작의 배후
아기들이 40일, 50일만 지나면 쪽쪽, 우우, 오오, 옹알이를 하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라는 손자가 잘생겨서 앞으로 미남자 되겠어요. 이거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어느 아줌마가 낳은 딸하고 혼인을 맺어 줄까? 이야, 아줌마들이 낳은 처녀라는 것은 우리 이 손자를 보면 전부 다 시집가겠다고 데모가 벌어지겠구만,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또 힘이 얼마나 센지? 키도 늘씬하고. 누구 닮았어요? 우리 엄마 닮았어요, 아빠 닮았어요?「엄마 닮았습니다.」(어머님에게) 왜 웃어? 좋아요. 엄마 닮았다고 하니 엄마가 좋아하는데 여자들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자꾸 하라구요. 나 물 좀 마시라고 박수하라고 그랬어요. (웃음)
선생님 때에 있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열 셋을 낳았으니까 열두 사람밖에 없거든. 12지파를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12지파는 야곱의 직계권 내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못 해요. 열두 아들딸이 한곳에 살 수 있어요? 가자 지방,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이라든가 이스라엘 나라, 이게 하루에 다 왔다 갔다 할 길이에요. 그 길을 가는데 40년이 걸렸다니? 얼마나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기가 차요.
시온 성이니 예루살렘 성이 20리, 성경에 60리라고 했지만 20리 안팎의 거리를 중심삼고…. 기가 차요. 그거 생각하면 선생님은 지구 판도를 그려 놓고 ≪천성경≫을 만들었는데, 구약은 또 뭐고, 신약은 뭐고, 성약은 뭐예요? 성약을 지나서 ≪천성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야, 하늘땅을 뒤져 가지고.
예수는 하늘의 얘기도 못 하다가 2년 8개월 어물어물 하다 죽었어요. 그런 죽은 객사한 사나이, 장가도 못 갔고 데이트도 못 한 사내 녀석으로 죽은 그 예수의 시체를 개도 안 물어 가고, 동네 사람도 길가에 있으면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객사한 사나이가 어떻게 세계 기독교의 주인이 됐느냐 이거예요. 그거 예수의 힘 때문에 됐겠나, 하나님의 힘 때문에 됐겠나?「하나님의 힘입니다.」하나님을 봤어요, 알아요? 모르니까 병나서 앓아 죽겠다.
문 총재가 지금 나이 몇 살이에요? 저 할아버지는 나보다도 위인데 말이야, 몇 위인가? 7년인가, 8년인가? 나도 잘 모르겠구만. 계산하는 사람은 기억하라구요. 이렇지만 일생이 간단해요. 일생이 간단하다구요. 일생 동안에 세계의 통일교회 패, 어느 나라든지 없는 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인간으로서는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 출세하겠다는 사람 중에 문 총재 이상 출세 이름을 남긴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은 세계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평가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선생님이 그런 선생님인 걸 알고나 있어요?「예.」
여러분이 보는 눈, 이런 범위에서 보이는 선생님, 눈이 이렇게 되고 이렇고 언제든지 오게 되면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 수수께끼도 하고, 욕도 잘하고, 궁둥이도 잘 때리고, 앉았으면 여자들 꼭대기도 잘 때리고 하는 할아버지, 그러한 할아버지로 알지, 선생님을 하나님이 어렸을 때부터 붙들어 가지고 키워 가지고 세계의 명물 만들 수 있다는 공작의 배후는 모르잖아요? 그걸 알 것 같으면 와서 불평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사연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일당백이지. 해 봐요, 일당백!「일당백!」
일당백이 뭐예요? 민주당, 한나라당, 그다음에 열린 남의 당? (웃음)「열린우리당입니다.」우리가 되려면 무슨 우리예요? 남을 생각하지 않으면 돼지우리가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만 생각했다가는. 돼지가 자기만 생각하지, 남을 생각하나? 그러니 우리 열린 당보다도 우리 닫힌 당이 더 귀한데, 열린 당 열쇠는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닫힌 당 열쇠는 누구나 가지지 못해요. 왕밖에, 왕, 왕! 하나밖에 없어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열두 진주문을 다 닫아 놔서 닫힌 당 앞에 요사스러운 것이 얼마나 굉장한지 모르잖아요? 그런 당이 있고 그런 이상적인 유토피아 향토가 있다는 거예요. 닫힌 문을 열 수 있어야 이것이 열린 당이 아니라 공개 당이에요.
공산당들은 비밀이 많아요. 낮에 절대 의논 안 해요. 공산당은 비밀이 많지? 분신자살 할 때 분신자살 하고 싶은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없어요. 분신자살을 시키지! 내가 공산당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요즘도 어린애들 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4만 원씩 돈 줘 가지고, 단 것 좋아하니까 나오라고 해 가지고 돈 주니까 그저 좋아 가지고 했으면 한 일주일쯤 아이들은 뭘 사 먹을 수 있고 말이야, 또 비용도 쓸 수 있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주어 가지고 참석했다고, 그것들 가지고 나라를 구해 가지고 할아버지, 60 이상 된 사람은 선거도 나오지 말라고 했다가 야단이 벌어졌지? 앞으로 좋은 당이 될 것 같아요?
싸움판이 벌어지면 아이들이 싸움을 잘하나, 부처끼리 싸움을 잘하나, 노인끼리 싸움을 잘하나? 이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면 싸움 잘하는 패가 부처끼리예요, 노인이에요, 아이예요.「아이입니다.」응?「아이입니다.」크게!「아이입니다!」할아버지 아니고? 부처끼리 아니고? 알긴 아누만.
열매가 만세를 덮을 수 있는 종자를 남겨야
이제 잔칫상이 생겨났고 고기 많은 상을 차려 놓았으면 그 아이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 쥐어 가지고도 이것도 입에 물고, 손가락 사이에 여기 끼고 여기 끼고 여기 끼우고 여기에 다 끼우고, 열 손가락에 다 끼우고, 그다음에 발가락에 다 끼우고 내 것 하겠다고, 내 것 가져가라고 하겠나, ‘내 것이다!’ 하겠나?「‘내 것이다.’ 합니다.」그러니 평화로운 일이 그 자리에 있겠어요? 싸움이나 벌어지지. 자기들끼리 전부 다 찧고 까불다가 압사 사건이 나서 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면 왜 나라에 대해서 걱정을 해요? 아직까지 나라가 죽어서 장사를 안 지냈는데.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다 죽게 되면 장사 지내고 새로운 것을, 거름더미에 씨를 심어 가지고 영원히 순이나 꽃피워 가지고 열매가 만세를 덮을 수 있는 그런 종자를 남겨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그래, 그런 종자를….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요. 왜 다 봐요? 출장소를 알아요?「예.」한 시간 지내게 되면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아랫동네가 힘이 없기 때문에 출장소 찾아가야 된다구요. (웃음) 약속돼 있어요. 아, 부모라는 것이 지금 잔칫날에 모여 가지고 세상에서, 팔도강산에서 다 오라고 해 가지고 아버지를 둬두고 어머니가 인사도 안 하고 걱썩걱썩 나가니까 어머니 책임할 수 있는 자격이 됐다고 봐요, 안 됐다고 봐요?「됐다고 봅니다.」여러분 눈에는 안 됐다고 보지만 선생님하고 어머님은 한 시간만 지나게 되면 출장소에 갔다 와도 된다고 계약이 돼 있어요. (웃음. 박수)
나도 남편 된 죄가 크지. 왜 그런 어머니를 데리고 살꼬? 나보다도 더 시간 몇 배로 앉아 가지고 까딱없이 내가 조금 졸아도 옆구리를 찌르면서 훈시할 수 있는 그런 아줌마가 됐으면 얼마나 좋을 텐데, 아기를 공동적으로 낳았으니 힘이 없으니 어떻게 해요? 출장소에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여자들!「가야 됩니다.」여자들,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 됩니다!」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안 가야 돼! (웃음) 나는 욕을 할 줄 알았더니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웃는 것 보니까 나쁘지 않구만. 욕먹어도 좋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지키지 못하면 벗어날 길이 없어
그건 사리에 통하니까 만사가 노케이가 아니고 오케이(OK)예요.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하나님 가운데는 엑스(×)가 없다. 선생님 가운데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엑스라는 것은 부정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축복해 줘 가지고 하나님 아들딸이 되는데 오케이 했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엑스, 사탄이 와서 엑스를 하는 거예요. 그 엑스를 쓸 수 있는 것은 사탄만이 하지, 하나님은 못 해요. 선생님도 못 해요. 그건 여러분하고 여러분 편의 조상된, 악마의 후손이니 악마 괴수하고 둘이 하는 거예요.
이것을 친다면,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지키지 못하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약속했던 것을 하나도 실천 안 한 것이 없고, 내 생일이 되어 오는데 면회 와 가지고 뭐이라고 할까, 물건 갖다 주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사식인데, 뭐라고 그러나?「사식입니다.」사식인지 공식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숫가루가 있으면 사식으로 자기만 먹으려고 해요. 세상에! 선생님은 그게 사식이에요? 배고파 죽으려고 하는데 공식이지. 어머니가 와 가지고 미숫가루 소두(小斗) 한 말 대두(大斗) 한 말 해 오려면 말이야, 이북에 있어서 공산세계예요. 듣건대 서른 두 집까지 가 가지고 한 숟가락 반 숟가락 모아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그 놀음 했던 것을 알아요. 그거 얼마나 불효예요?
그런 것을 그 당장에서, 어머니가 보는 데서 다 나눠 준 거예요. 면회하게 되면 수십 명이 되니 ‘너도 먹어라.’ 나눠 주고, 나머지는 가지고 들어가서 감방에 있는 사람, 면회 안 온 사람에게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보고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지상 어머니가 보게 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하늘 부모가 본다면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좋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어머니 중의 어머니에게 내가 효도 못 했어요. 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그 자리에 세워 놓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숨을 못 쉬는 거예요, 가슴에 기가 막혀서. 이래 가지고 충고하던 것, 내가 그 모양과 그 소리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얼마나 애절한 부모의 심정을 다 아는데, 그래서 그 아들이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대해서 ‘아무개의 아들, 서 있는 그 아들이 아들이 아닙니다. 만민을 살릴 수 있는, 파선되는 배 앞에 선도사와 같이 책임자와 같은 입장에 서 있고 하늘님이 지금까지 쫓겨났는데 그것을 찾아 드리기 위해서는 사랑의 길이 아니면, 희생의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데, 당신 앞에 서 있는 것은 아무개의 아들이 아닙니다. 아들 앞에 부끄러운 눈물을 흘리지 말라!’ 호령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아들의 성격을 아는 어머니는 목이 메인 것을 참지 못하고 돌아서면서 앉아 가지고 우는 거예요. 그런 부모를 위로하지 않고 그런 놀음을 하려면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사식이라는 것이 죄의 십자가보다 더 고역이에요. 굶어 죽고 있는 사람들 앞에 내가 먹고 더 살겠다고? 못 해요. 그러다 보니 옥중 성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구요. 잘 살려고 했어요, 못 살려고 했어요?「잘 살려고 하셨습니다.」
댄버리 미국 형무소에 들어가 있었는데, 내가 나온 다음에 형무소 소장이 한 말이 있어요. ‘한 사람이 말없이 그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내가 형무소 소장을 수십년 했지만 보기를 처음 봤습니다. 그 사람 이름이 왈 나쁘디 나쁜 사람으로 평 받는 레버런 문입니다.’ 맨 처음에 들어올 때는 그 사람을 없애야겠다고 소장한테 건의하기를 ‘문 총재, 문 아무개가 들어오게 되면 미국에 있어서 어느 누구나 미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몇 개월 이내에 사실이 그렇다면 살아 못 나갑니다.’ 이거예요. 결의대를 만들었더라구요, 알고 보니까.
한 달 지내 보고 두 달 지내 보니 세상에, 자기들이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지. 그럴 수밖에. 내가 무슨 뭐 신세를 지고 거기서 무슨 나쁜 일을 하나? 이래 가지고 그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차입물을 받으면 말이야, 나한테 먼저 갖다 주더라구요. 자기들이 감옥 나갈 때 제일 귀하게 여기던 것을 선생님이 여기에서 필요하다고 나한테 갖다 주더라구요. 나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주소와 더불어 ‘우리 아버지가 어디 어디에 살고 있다. 당신이 인맥이 필요하게 되면 내가 이런 인맥을 가졌으니, 원통하게 살던 그 길을 개척하는데 필요하게 되면 우리 일족의 이런 사람들까지 소개해 주겠다.’ 이거예요. 별의별 놀음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일년 후에 나왔는데, 세계의 기독교 목사 수만 명이 와서 문전에서 데모했어요. 이 미국 물러가라고. 2억 4천만인데, 1억 2천만이 기독교인들이 문 총재를 해방시키고 석방시키기 위한 운동했다구요. 그래, 잘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잘 살았습니다.」
훈독회에 열심히 왔다는 소식을 남겨야 한다
여러분쯤 생각하게 되면, 한국에 있어서 차가 없나 뭐가 없나, 세 시간 네 시간 달려와 가지고 문 총재 만나는 것이 그렇게 싸구려로 알아요? 땅끝과 땅끝을 넘어서라도 만나고 싶을 수 있는 그런 애절한 사람들이 통일교회에는 무수해요. 전세계 통일교회의 애절한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조국에 있는 이런 명망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도 먼 끝에서부터 한 고개 넘어 가지고 훈독회를 경쟁해서 땀을 흘리면서 뛰어넘던 그 열심 이상을 가지고 한번 해야 돼요.
세계 통일교회 신자들이 한국의 사람들이 우리보다도 더 열심을 가지고 여수·순천 바다 끝에서 찬바람 불고 벼락 칠지 모를 수 있는 환경에서 ‘오라.’ 해 가지고 훈독회했다 해야 돼요. 훈독회 하자는데 열심히 왔다고 하는 소식을 남겨야 되겠나, 제멋대로 하고 갔다고 소식을 남겨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열심히 했다는 소식입니다.」열심! 해 봐요.「열심!」열심 거꾸로 하면 뭐예요?「심열이.」마음의 피를 짜야 돼요.
그러면 세계의 그들이 여러분을 부러워하고 ‘우리의 복을 대신 받아 가지고 복을 관리했다가 우리까지 나눠 주기를 바란다.’ 하는 수많은 수백만의 통일교회 신도가 있잖아요? 그들 앞에 본이 되고 그들 앞에 위로될 수 있는 한마디를 인터넷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소식을 알려 주게 되면, 땅끝에 있는 우리 형제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가까이 모시는 한국 백성의 귀함을 하늘 앞에 찬양하면서 ‘천년만년 우리 대신 복 주기를 비나이나, 비나이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신망의 표준이 돼 있다는 사실을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노력 가지고 바꿀 수 있어요? 선생님이 무가치한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까지도 ‘문 아무개는, 문선명이라는 작자는 구세주다!’「아멘!」아멘이 듣기 싫어요. 이 ‘아멘’ 잘하다 망할 패들! ‘아멘’ 하다 망해요. 그래, 구세주로 모셨어요? 자기 나라의 대통령만큼도 못 모시잖아요? 자기 할아버지만큼도 못 모시지 않았어요?
구세주, 또 그다음에 뭐이?「메시아입니다.」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식당 할아버지(めしや)를 말해요. (웃음) 식당 주인이 메시야예요. 그래, 식당의 좋은 음식, 메시아라고 하게 되면 좋은 요리나 무엇이라도 한 상 해 가지고 천년 공을 들여 가지고, 천년은 못해도 일년 공을 들여 가지고 우리 동네 무슨 환갑잔치, 생일잔치, 결혼잔치, 죽어서 하는 장사잔치, 어떠한 모임보다도 정성어린 떡이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갖다가 대접해 봤어요? 대접에다가 받쳐 가지고 대접해 봤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주체 대상 관계예요. 해 봤어요?
이것들 오는데 맨손 가지고 와서 밥, 식비도 안 내요. 알겠나? 공밥 먹이지 말라고.「예.」이제는 내가 모든 세계 사람들에게 나눠 줄 돈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의 껍데기를 벗겨 팔아서라도 세계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모범가정이 돼야 할 국제축복가정
어제도 통일교회 교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배를 내가 한 30척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뭘 하게? 일본에서 온 여자들, 양식장 만들고 양식장 아줌마 되겠으면, 양식장에 무슨 적수?「적조입니다.」적조! 적조 현상은 일시에 죽어 버려요. 2년 반, 3년 가까이 고생했던 것이 한꺼번에 재산 날아가게 되면 통곡하고 울고 하늘 바라보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천변지이(天變地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 앞에 여러분 부처끼리, 부처끼리 있는 사람은 다예요. 한국 남자, 한국 여자도 좋아요. 국제결혼 한 패들이 가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데, 모범가정이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집에서 쫓겨났던 패들, 몰리고 동네에서 몰리던 패들, 나라에서 적(籍)을 빼 가지고 쫓아냈던 패들, 이 패들이 여기에 못살아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못살더라도 그들을 잘살게 만들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니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입니다.」저 구석에 앉은 조는 간나 자식들,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입니다.」구석에 있는 양반들!「옳은 생각입니다.」뭣이? 어른 생각이에요, 옳은 생각이에요? 확실히 모르겠다. (웃음) ‘옳은’인지 ‘어른’인지 모르겠다. (웃으심) 그거 필요한 생각이에요.
이제 내가 얼마나 살겠나? 고생을 많이 시켰어요. 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이 4천 명이나 납치당해 가지고 별의별 수욕 당한 것을 내가 잘 알아요. 그렇지만 그 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 아니에요. 독한 여자이기 때문에 납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서 모시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로 담을 넘어 가지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 아무것도, 거지 왕과 같은, 따라다녀도 뭐 생기는 것이 있어요? 욕먹고 천대받고 어디 가든지 침 뱉음 당하는 거예요. 이런 가두에 있어서 언제나 길을 가더라도 당당하게 길을 비껴 주고 돌아서서 씩씩하게 하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을 내가 복 받았으니 저주하지 않는다. 너까지도 내가 구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 어머니 대신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망해야 되겠나, 잘살아야 되겠나?「잘살아야 됩니다.」여기에 국제결혼 시집온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크게! 일어서 보라구요. 안 일어선 사람은 앞으로 거기에서 뺄 거예요. 보자! 3분의 1 되나? 나는 저기가 안 보이는데?「3분의 1쯤 됩니다.」앉으라구요.
이 청중이 5백 명이라면 3분의 1이 외국 사람이라면 한국 사람은 얼마예요?「350명 정도 됩니다.」350명이 되는데 그러면 열심히 이렇게 각 나라에서 여기까지 온 사람하고 국내에서, 서울이고 무엇이고 하더라도 세 시간 네 시간이면 오잖아요? 비행기로는 45분이면 오는 것인데. 뭐 자랑할 게 없어요. 이미 열성에서는 졌어요. 진 사람은 종이 돼야 돼요. 심부름꾼 돼야 돼요. 그게 철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라고 한국 여자하고 차별 안 해요.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외국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별의별 오만 가지의 돼먹지 않은 나라 앞에 불쌍한 사연을 품고 이렇게까지, 이제는 죽음 고개를, 북망산천을 앞에 두고 지금 현재 뛰어넘으려고 하는 이 자리에 서 있는데 말이야, 얼마나 사연이 많아요? 세상에 복수할 무엇이 있다면 세상을 전부 다 불도 아니에요. 휘발유만이 아니에요. 시너라는 것이 있지?「예.」그걸 뿌려 놓고, 불만 그으면 폭발되는 거예요.
그래도 한국 반도, 강토의 7천만 민족을 대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반대한 것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알고 보니 형님이고, 알고 보니 동생이고, 알고 보니 친척이니까 울며 겨자 먹기라도 내가 돕지 않으면 다 나 이상 비참하게 죽는 것을 보고 그걸 장사하고 나도 죽어야 할 갈 길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죽기 전에 살려 주려니 외국 사람들을 빨리 잘살게 하려면 여러분 한 사람이 두 사람씩만, 3분의 1이니까 두 사람씩만 나와 같이 배를 만들고 양식장을 만들어서 같이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싫다고 할 일본 사람이 어디 있으며,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을 반대할 한국 패가 어디 있어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러면 됐지. 외국에서 와서 고생하는 사람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내가 자리를 먼저 잡아 주는 거예요.
지상천국 여자 세계의 주역
국제가정에게 요즘에 12억인가 24억인가 보조금 투자하라고 했는데, 그거 지불했나?「예. 24억 했습니다. (황선조 회장)」24억을 위원회 만들어 넘겨주라구.「예. 했습니다.」장학금도 주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앞에, 외국에서 고생한 사람들 앞에 내가 부끄럽지 않아요.
보게 되면 길가에서, 길가에서 외국 식구들, ‘이 사람 어디에서 왔냐?’고 할 때, *‘일본에서 온 축복가정의 여자입니다.’ 할 경우에 선생님의 포켓에 있던 모든 것을 꺼내 주었어요. 그렇게 길거리에서 만난 그 여자들은 그것이 수수께끼가 될지도 몰라요. 선생님을 만나서 그렇게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일생 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로서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여러분도 한국에 시집을 와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해야 돼요. 지상천국 여자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것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활동해 온 이상으로 노력해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 리, 리! ‘리’라고 하는 것은 리드한다는 거예요. ‘레’라고 하는 것은 와카레루(分かれる; 갈라지다)예요. 한국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사람들이 이혼하고 싶으면 선생님한테 얘기해요. 이혼시켜 줄 테니까 말이에요. (웃음) 호호호…!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없습니다.」뭣이? (웃음) 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왜 없어? 뭐 이렇게 정들어, 한국이? 보기 싫은 시아버지, 시어머니, 동네 반장, 무슨 난다 긴다 하는 눈초리, 걸음걸이도 저 사람이 볼까 봐 옆으로 지나가면서도 발자국 소리 안 나게 살살살 모르게 지나가겠다는 생활을 내가 잘 알아요. 나도 그런 생활을 했어요. 첩자들의 배후의 생활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런 생활을 또 계속하는 그 무리가 통일교회 국가를 모실 수 있는 시대권 내에서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첩자들이 승리하고 돌아올 때는 그 나라의 공신적인 맥을 세우는 데 주인으로 삼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알고 후회하지 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가 있으면 내가 특명으로 빼다가 재교육해 가지고 해방까지 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선생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를싸, 알싸?「알싸!」
쌍년 반대가 뭐예요? (웃음) 반대말이 필요해요. 쌍이라는 것은 남편을 하면 쌍년 아니에요? 남편을 모신 아내를 쌍년이라고 그래요. 이야, 그런 해석법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수난 길의 죽을 사지에서 다른 해석법을 알았기 때문에 살아 있구나! 그래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역설적인 순리에서 가다 보니 세상을 뒤집어 놓고 나서 상처도 없이 꼭대기에 서 가지고 또다시 하늘나라의 문을 열 때 날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에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 영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하나님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일곱 시 20분이 됐어요. 이제 40분밖에 안 남았는데, 큰일났구나. (웃음) 훈독회를 그만할까? 한 절만 더 읽어라. 이제 잘 들어 봐요, 무슨 절인지. 결론에 맞는 그 말이 호령할지 모르니까 잘 들어 봐요.
교체결혼하면 통일은 간단해
『……예수는 어찌하여 부모, 즉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늘의 법도를 친히 가르쳐 주지 못했을까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부모가 되었을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의 인연으로서 충효의 도리를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충의 도리와 효의 도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4장 끝났습니다. (정원주 보좌관)」(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곽정환 선생님!「예.」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되기 위한 평화통일연합 만든 회의 갔다 온 사실, 한국이 나라가 망하더라도 조총련과 민단과 일본 나라와 각 나라의 대사관이 와서 한국을 살려 줄 수 있는 문을 여는 대회를 시작했다는 사실!
어디서 왔어요? 어디 사람이야?「브라질에서 왔습니다.」아 브라질, 내가 브라질을 알아요. 브라질, 불알질 해 봐요.「불알질!」불알질 하게 되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나된 생각이 나요. 브라질이 불알질 아니에요? (웃음) 왜 웃노? 그건 잘하라는 거예요. 브라질 큰 나라가 잘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남미를, 내가 그래서 브라질 나라를 제일 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지금 재판도 다 하고, 다 나한테 졌어요.
어디서 왔어?「대구에서 왔습니다.」뭘 했어? 영화를 만들고 문학적인 소질을 갖고 있나? 벌이 한 것이 뭐야?「공무원입니다.」공무원? 공무원도 여러 가지 종류가 많잖아? 무슨 부처의 공무원이야?「재무부입니다.」재무부? 도적놈 하기 쉽겠구만. 그래, 돈 좀 벌었겠네? (웃음) 숨겨 놓은 돈이 좀 있겠는데? 눈 보고 귀 보면 다 그렇다는 거야. 밥은 안 굶을 거야. 도적질은 하지 마.
곽정환!「예.」보고.「안녕하셨습니까? (곽정환 회장)」「예.」나는 안녕하지 못하다. (웃음) 그리고 보면 이상한 패들 아니에요? 모인 패들은 안녕하다고 하고, 모인 패들을 지도한다는 사람은 안녕하지 못하니, 둘이 상반된 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러면 통일은 간단하다, 해 봐요. 통일은 간단하다.「통일은 간단하다!」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교체결혼하는 날에는 일주일 이내에 통일되는 거예요. 교체결혼,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예수님이 하나님이 그랬으니까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돈 만들어라. 알겠나?「예.」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교체결혼하게 되면 일본 나라 사람이 한국의 3배가 되니 사람이 모자라니 중국에서 빌려다가 결혼해 주면 돼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하면 통일천하!
천국과 지옥이 교체결혼, 내가 교체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몇천년 전 성자하고 몇천년 후 통일교회 아가씨하고 결혼식을 해 주잖아요? 김명희 남편은 뭐이? 어디 사람?「그리스 사람입니다.」그리스 사람 누구?「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 테스트를 소크라테스라고 해요. (웃음) 한번 그렇게 기억하면 좋아요.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한번 그렇게 하면 제일 빠르지?
소크라테스가 손가락 테스트예요. 철학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이건 이 매듭에 있느냐, 이 매듭에 있느냐? 세 매듭이고, 이것은 이것보다 좀 더 높고, 또 높고 높고 이런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 가운데예요. 여기서 중심삼고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도 가운데라구요. 삼팔선, 이것이 묶어져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이 소생·장성·완성, 이것을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이 넷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다 달려 있어요. 예수님도 세 제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위기대를 못 만들어서 망했어요. 사위기대가 귀한 걸 알겠어요?「예.」
말씀이라는 것은 진리를 격파해야 돼
여기에 세상에 제멋대로 살던, 별의별 얄궂게 산 사람이 다 왔지? 바람도 피고 술도 먹고 별의별 도적질도 하고. 마피아 사촌까지, 살인마의 사촌까지 내가 축복을 해 줬어요. 그런 권한이 어디 있어요? 아,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 것을 말렸는데.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두 양반이 천년만년 영원히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싸우는 원인이 이것이고, 사탄이 싸우는 원인은 이것이니 화해 붙이면 둘 다 해원성사하겠는데 내 말 듣겠소, 안 듣겠소?’ 하면 ‘아, 그러면 듣고 말고.’ 하는 거예요.
그래, 그 결론이 뭐냐 하면 성인 패하고 살인마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렇게 된 것 전부 뜯어 고쳐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방향이 같아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또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딱 또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 쇠꼬치로 꿰는 거예요. 꿰었던 것을 갖다가 철판에다가, 굳은 판에다가 바로 해 가지고 ‘땅! 땅! 땅!’ 해야 횡적 종적 딱 해서 박아 놓은 거예요. 누가 이걸 박아 놓았느냐? 하나님이 박아 놓고 문 총재가 박아 놓았으니 문 총재 이상 하나님 이상 능력이 없는 사람은 뽑을 수 없어요. 그것이 축복이라는 거예요.
축복(祝福)이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이에요. 형님 전통을 보여 줘야 축복이에요. ‘복’ 자는 뭐예요? ‘보일 시 (示)’ 변에 큰 하나의 입(一口), 이것(田)은 천하를 말해요. 이 세상만사 위에 하나의 입을 가진 하나의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복이 무슨 뭐 떨어진 호박덩이인 줄 알아요? 사람이 사람 된 것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에요.
덕장(德將)이라고 하지? 군대에서 덕장이라는 말을 하는데, ‘덕(德)’ 자는 두 사람(彳)이 하나돼 가지고 십자가(十) 사위기대(四) 한 마음(一心)을 이룬 것이다. 예수의 이상 완성을 말해요. ‘덕’ 자에 천하가 다 들어가 있어요. 하나의 입, 하나의 천하! 하나의 입을 가진 천하, 이건 사방을 말하잖아요? ‘십(十)’ 자가 그래요. 덕장이라는 것, 하늘땅을 조화시켜 가지고 인도할 수 있는 복을 지닌 사람이라야 덕이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지요?「예.」공자, 여기에 유교사상을 믿던 사람들은 그래요. ≪소학≫을 보게 된다면 유학의 총론으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원형이정, 원형의 본래 모든 이치의 모양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법도를 따를 것이요, 천도지상이요, 언제나 그렇게 따르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는 뭐냐 하면, 인(仁)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의(義)라는 것은 ‘양 양(羊)’ 아래 나(我)를 써서, 희생하는 사람을 말해요.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성할 풍(豊)’ 자예요. 한마음이 되어서 꼬부라진 것을 완전히 펴서 보이는 것이 예법이다, 사람으로서 주름진 데를 찾아볼 수 없게끔 보이는 것이 예법이다,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앉을 자리 설 자리를 아느냐 이거예요.
인의예지, ‘지’ 자는 ‘지혜 지(智)’ 자예요. 화살촉(矢)에 입(口), 타깃을 맞추는 거예요. 틀림없이 말씀이라는 것은 진리를 격파해야 돼요. 그 아래 ‘날 일(日)’ 자예요. 매일 진리를 격파할 수 있는 지식을 지닌 사람이 인의예지다,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것이 인성지강이라. 인성적 강이다, 인성의 근본적 사람을 가르치는 벼리다, 벼릿줄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삼강오륜, 삼강이 뭐냐? 삼강은 뭐예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말하고, 오륜은 뭐냐?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거기에 사랑이, 부자유친이에요? 붕우유신하고 부자유친이 뭐가 달라요? 종이냐, 횡이냐, 뭐냐? 몰라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이에요? 하나는 북쪽 살고 남쪽 살아서 갈라져 살아야 돼요? 남자의 몸뚱이와 여자의 몸뚱이가 다른데 언제든지 그렇게 살라고? 오륜이 뭐예요? 사랑과 인격이라는 것은 다 빼 버렸어요. 공자도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공자도 내 제자가 된 거예요. 예수도 사랑이 뭐냐? 못 풀어요. 나한테 배워야지.
문화세계는 체육과 예술을 중심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이고, 또 하나님이 어떠냐? 여러분, 하나님이 어떤 존재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문 총재가 미쳐 가지고 그런 말을 한 줄 알아요? 총론이에요, 총론. 보이지 않아요. 이성성상을 몰라요.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 있어서는, 격이에요. 사람의 격, 인격! 모양을 갖출 수 있는 당당한 자세를 말하는 거예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영원히 주체자, 플러스 가운데 주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성격 주체라는 말 가운데는 상대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에게 맞게 남자를 지었나, 남자에게 맞게 여자를 지었나? 선유조건이 남자가 먼저 태어나기 전에 여자에 맞게끔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창조는 여자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분 좋지? (웃음)
태어났는데 남자라는 그 꼴불견이 말이야,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 하나 다루지 못해 가지고 빼앗겨 버려요? 그거 멍청이 남자예요, 어떤 남자예요? 사랑에는 여자가 앞서요. 3년 앞서요. 남자는 열 일곱, 열 여덟, 스물이 되더라도 결혼 같은 것, 사랑 같은 것을 꿈도 안 꾸지만 여자는 벌써 열두 살만 되면, 여자는 그래서 땅수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하는 것이 열두 수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열 수예요. 천수 땅 수, 그런 상대적 관계를 다 맺고 있다는 거지. 그걸 모르면 천하가 어떻게 돌아가고 자기들이 설 자리 앉을 자리를 어떻게 가릴 수 없다는 거지.
그래, 천년 전 성자들하고 천년 후 통일교회 교인하고 결혼시켜야 된다면 문 총재는 싫다 할 것인데, 하도 불쌍해서, 하도 기가 막히고 불쌍해서 결혼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살아날 수 있어요. 소크라테스를 살려 준 거예요. 그 사람이 사형 받아 죽었나, 자기가 죽었나?「사형을 받았습니다.」왜 사형을 받아 죽었어요?「옳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백 몇 년 만에 그리스가 올림픽 대회 한다고 하는데 구라파 축구(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망하고 나가자빠지더만. 이야, 복귀 승리의 패권을 찾는 때예요. 그리스가 올림픽의 조상이 돼 있는데 그 명망이 없어진 것인데 비로소…. 구라파(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도 못 하던 패, 등수에도 못 갔던 패가 일등을 했어요.
통일교회 일화 축구팀이 말이야, 기성교회는 할렐루야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망했는데, 저게 꼴이 뭐야? 하늘을 믿는 자식의 꼴이 뭐냐 이거예요. 내가 종교권을 중심삼고 종교 올림픽 대회도, 종교 축구단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그런 생각이나 있어요? 문화세계라는 것은 체육과 예술을 중심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인데 불구하고, 그걸 빼놓고 뭐 믿으면 천당 가? 꿀돼지 모양으로.
꿀돼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먹을 것만 좋아하고 아아아아 이러지. 동네 거지가 주어도 ‘좋습니다, 좋습니다. 맛있는 풀만 갖다 주면 맛있게 먹고 내 할아버지보고도 같이 인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돼지들이 더러운 데 살면서 말이야, 아이구! 돼지, 해 봐요.「돼지.」돼지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한국 풍습에 돼지꿈을 꾸면 복 받는다고 하는데, 복이 무슨 복이에요? 기분 나쁜 복이지. 투전판에 가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카지노 해 가지고 일확천금 할 수 있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도박 좋아하지? 일확천금, 복권! 복권 좋아하지? 지지리 망해 가지고 거지새끼 돼 가지고 복권 사겠다고 첫 새벽에 가서 제일 첫째로 사는 것이 거지 패라는 거예요. 그것도 사실이 그런지 조사해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일확천금, 이렇게 고생했으니 우리 조상이 벼락 맞게끔, 씨알이 없어질 수 있는 놀음을 안 했으면 요때 내가 거지 왕 됐으니 나에게 한 번 때려 주지. 복권 일등을 바라는데, 일등이 뭐예요? 똥등도 못 돼요. 등수에 들어갈 게 뭐예요? 흘러가 버리고 말지.
그래서 일확천금, 여러분도 일확천금 하기 위해서 다 왔지? 문 총재가 돈이 있어요, 없어요? 문 총재가 돈 있어, 없어?「있습니다.」나 돈 없어요. (웃음)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 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꼭대기들을 주름잡아 가지고 ‘이 자식아, 너 이렇게 이렇게 돈을 벌었으니 얼마는 하늘 앞에 세금을 바쳐야지.’ 그래 가지고 모금도 할 줄 안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동참자가 돼야
뚱뚱이 아줌마! 「예.」 요즘은 좀 한 20킬로그램 줄었어? 「엄청 많이 줄어 가고 있습니다.」 줄어 갔으니 얼마나 줄었는지, 줄어 가고 있는데 더 줄여야 할 것은 사실인데 한 20킬로그램 줄었느냐 말이야. 「아닙니다.」 그럼 얼마나 줄었어? 「4킬로그램 줄었습니다.」(웃음) 그거 옛날보다 많이 준 것 같은데? 밥을 안 먹겠지? 2식 해, 1식 해? 「아침은 안 먹고요.」 그렇지. 그러니까 그렇지. 홀쭉해졌는데 물탱크가 작아졌다 그 말이야. 쓸어서 쓸어서 쓸어서 쓸고 쓸어서 모아 가지고 물을 마시고 이래 가지고 쪘던 것이 물을 빼 버리니까 훌쭉해졌지. 자꾸 빼라구. 「예.」
신랑 왔나? 「신랑이 못 왔습니다.」 왜 못 왔어? 「10일날 수석전시회가 있습니다.」 수석? 「예.」 순석이 아니고 수석이로구나. 순석(巡石)을 조사할 때가 왔는데.
자,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곽정환 회장님이십니다.」곽정환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성공한 사람이오, 실패한 사람이오?「성공한 사람입니다.」실패한 사람이야. (웃음) 잘 죽어야 성공하지 잘 죽지 못하면 성공이란 말이 안 붙어요. 예수님은 잘 죽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비참했지만 성공한 거예요. 잘 죽어야 돼요.
곽정환은 돈은 싫어하지? 곽 선생 돈 싫어해, 돈 좋아해? (웃음)「뜻을 이루기 위해서만 필요합니다.」아 그러지 말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히 얘기해. (웃음) 뜻이니 무슨 말이 필요해? 필요하지! 필요하지?「예.」그다음에 지식은?「필요합니다.」또 그다음에 권력은?「필요합니다.」그거 전부 다 내가 부정했어요. 돈 갖지 말고, 지식 갖지 말고, 권력 갖지 말라고. 뭘 하라는 거예요?
나라에 들어가려면 성의 문지기 하면 돼요. 문지기는 안에 사는 사람 바깥에 사는 사람, 높은 것 낮은 것 다 감찰할 줄 알아야 돼요. 문지기, 문지기 그다음에 뭐예요? 안내자. 하늘나라에도 문지기가 있고 하늘 가는데 안내자가 있어요. 그 문지기가 누구냐 하면 사탄이에요. 안내자가 누구냐 하면 예수님이에요.
천국을 사탄이 지켜 가지고 ‘네 이놈, 선한 우리 궁을 들어가려면 궁을 패스할 수 있는 표를 내놔.’ 하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잘 알면 문지기가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안내자는 누구라고?「예수님입니다.」변호사 예수님이에요.
그러면 문지기보다도 안내자가 모르면 문지기한테 쫓겨나야 돼요. 문지기보다도 안내자는 더 깊은 사정을 알아요. 왕이 있으면 왕후의 비밀까지 아는데 왕후가 달거리 하는 것까지 알아요. 달거리라는 말을 알아요? 달거리가 뭐예요?「월경입니다.」상감마마 여편네의 달거리, 월경을 안다니 얼마나 잘 알겠나?
그건 뭐냐 하면 안내자인데, 그 안내자는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왕후가 빌어 가지고 왕을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예요. 자기보다도 남편을 모셔서 남편을 자기보다 더 잘 아니 남편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안내자니까 사탄이야 거기에 굴복해야 되고, 왕후도 이분이 말하는 것을 들어야 되고, 왕도 들어야 돼요. 그 조상의 전통을 누구보다도 다 알아요. 왕이 있으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하나님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잘 알 수 있는 것은 누구냐 할 때,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하고 아버지의 첫사랑의 동참자예요. 동참자가 돼야 돼요. 아들딸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고, 사랑이 하나되고, 그래 가지고 둘이 조화해서 소용돌이 해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땅을 파고 지옥까지 깊이 내려가서 씨를 심을 수 있는 것이 자녀예요. 그것이 핏줄이라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핏줄이 귀한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작동하는 세계는 그것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어
한국 사람들은 가문 중심삼고 무슨 학자의 집안, 군인의 집안, 핏줄을 따라 가지고 연관관계를 맺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것을 전통으로 한 것은 그 사랑이 그만이고, 생명이 하나님과 대등하고, 혈통이 같기 때문에 천세 만세 하나님의 뿌리를 가지고 인연된 줄기와 가지와 잎과 씨와 열매는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구세주, 그게 뭐냐 하면 메시아, 그게 뭐냐 하면 재림주, 그게 뭐냐 하면 참부모! 씨가 변하질 않아요. 아, 왜 이렇게 복잡해요? 문 총재를 대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다!’ 해 가지고 하는 말이, 문 총재는 구세주다! 해 봐요.「문 총재는 구세주다!」아니에요. 하나님 대신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하는 것, 내 말 듣고 하게 되면 자기를 유명하게 해 가지고 높이 올려 달라는 말이 되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세상 구세주다.’ 나는 구세주인지 몰라요. 내가 구세주 되겠다고 한 번도 기도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되어서 구세주의 이름을 받았느냐? 하나님의 비밀을 캐다 보니 비밀단지가 이렇다는 결론지은 것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본래의 주인 양반이다. 본래의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이다. 세상에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구세주가 아니고 메시아도…. 메시아도 말이야 메시아 세계의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 이스라엘 나라에도, 재림주 세계에도 같은 거예요. 참된 아버지, 참된 주인, 참된 왕! 그다음에 참부모도 천상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왕이 될 수 있는 것이 참부모, 참주인, 참왕으로 하나예요.
참부모면 다 되는데 왜 이렇게 널려 놓아 가지고 했어요? 널려 놓았기 때문에 그 널려진 것이 왜 됐는지 모르기 때문에 싸워요. 이 전체를 하나로 설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을 이렇게 보면 넓적하고, 이렇게 보면 이렇고, 엄지손가락은 쌍이 돼 있네? 이놈은 없구만. 그러니까 그리면서 설명한 것을 딱 보면 손 하나가 동서남북으로 네 이름이 돼 있는데, 본래는 여기에 달려 있는 손 하면 되는 거예요.
참부모면 다 될 텐데,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출발이 벌어지고, 참부모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결탁되고, 참부모의 생명을 묶어 놓은 것이 참사랑이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하나지 둘이에요? 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된 것, 하나님이 무슨 뭐 문 총재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하면 문 총재는 가만히 있더라도,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그렇게 발표하는데 하나님에게 ‘구세주라는 내용이라든가 메시아라는 내용이라든가 참부모라는 내용이라든가 재림주라는 내용, 네 가지를 분별한 그 내용을 설명해 주소. 나 모르겠소.’ 한 거예요.
하다 보니, ‘너는 구세주 됐다!’ 뭐예요? 무엇 돼요?「구세주!」‘되었다. 말로 딱 되니까 딱 맞아떨어졌다.’ 되로 되어도 맞고 말이야, 주머니로 되어도 맞고, 모든 되로 되는 것은 전부 다 맞다 이거예요. ‘구세주가 이래야 할 텐데, 거기에 맞다. 그다음에 또 메시아가 그래야 할 텐데, 거기에도 맞다. 그다음에 재림주가 할 것에도 맞다. 참부모가 조상 천상 해방권, 왕중왕이 돼 가지고 천세 만세 태평 선의 주권의 왕이 되는 것이다.’ 그것도 그래요.
‘참부모가 있어서 참스승, 참주인 되는 양반이 차지하는 자리다.’ 너저분한 동서남북 4대 문화권을 중심삼고 불교니 유교니 갈래 갈래를 가지고 이름을 날리고 구세주니 무엇이니 미륵불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신공자니 무엇이니 다 그러잖아요? 다 같아요. 한 사람이에요. 한 사람 참부모!
참부모가 있으니 참부모가 되려면 다 가르쳐 주어야 돼요. 전통이 있어야 돼요. 참부모 역사가 있어야 돼요. 골수로 말하면 최고의 등골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중추신경을 중심삼고 상하를 연락하고 사지백체 전부 다 연락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작동하는 세계는 그것을 떠나서는 운동도 할 수 없고 존재도 할 수 없어요. 40억조나 되는 세포가 결혼시켜 놓아서 잘살고 있어요. 알겠어요?
개성진리체, 우주에 나밖에 없어
팔이면 팔의 속성이 있어요. 팔 세포하고 다리 세포하고 다르다구요. 사지백체의 세포들이 주고받는 이런 상대권을 해 가지고 종합해 가지고 힘에 힘을 가해서 더 큰 힘을 중심삼고 하나의 남자면 남자가 장사 될 수 있는, 모든 사지백체의 상대권을 종합해 가지고 남자는 힘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힘이 있게 하려면 주체 대상이 결혼과 같이 주고받아야 돼요. 수억 쌍이 결혼해서 조화롭게 살고 있는데, 이걸 울리면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성내고 화내고 이러면 이게 경질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서부터 눈썹부터, 눈썹도 웃는다구요. 웃으면 눈썹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얼굴에 웃게 되면 작동 안 하는 것이 없어요. 그렇지?
여기도 눈들을 보면 모양은 같지만 전부 다 같은 눈은 한 마리도 없어요. 이야, 얼마나 조화무쌍해요? 전부 다 가만히 보면 간단한데, 둥그런데, 눈이 동그래 가지고 코가 이렇게 길었는데 그것이 수천억 되는 인간들을 볼 때 얼굴 상통을 보게 되면 똑같은 것이 없이 다 다르다구요. 그래서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라는 말이 나와요.
그 개성진리체는 우주에 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 같은 사람, 제2 문 총재 같은 사람이 없거든. 이 아저씨도 나보다 일곱 살인가 여덟 살 위가 되지만 말이야, 나하고 얼마나 달라요? 개성진리체니 다른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의 개성진리체니까 사랑을 좋아하는 감정도 다르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감정도 다르고, 만사에 모든 움직이는 감정을 종합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됐는데, 남자 여자도 전부 다 다른 것이 또 하나되니 거기에서 더 큰 남자 여자가 필요하니, 하나님이 차지해 가지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랑의 자리를 잡기 위한 가정 기반이 땅 위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사람의 남자 여자가 합한 부모의 자리를 갖추지 못한 하나님도, 무형의 하나님도 실체의 참부모도 안식할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자리잡게 돼요. 가정이라는 것은 아들딸 없는 것을 가정이라고 안 해요. 알겠어요?「예.」
부모들도 세간 내는 것이 아들 하나 둘 되면 세간 내야 돼요. 셋 넷 될 때 세간 낸다고 하다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큰일나요. 먹여 살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이 많으면 분할해 가지고 얼마 얼마 이렇게 할 때, 맏형은 절반 주고 그다음부터 점점 작아지면 열두 형제면 나중에는 조금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비밀창고를 열어 가지고 보이는 물건들은 형 이름으로 했지만, 보이지 않는 금은보화, 비밀창고의 금은보화는 두었다가 막내아들딸에게 주는 거예요. 거꾸로 부모의 사랑을 받은 거예요. 두었다가 ‘너는 외적인 재산을 많이 못 받았으니 감추어진 재산을 형님 몇 배 이상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대개 끝날에는 막내아들딸들이 축복을 받고, 결혼한 본처, 적자 아들딸이 출세하는 것이 아니에요. 끝날에 가 가지고는 서자하고 첩 자식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인물들이에요.
3대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상속을 못 받아
통일교회로 보게 된다면 어머니가 중전마마라면 여러분은 궁녀들과 마찬가지예요. 중전마마와 궁녀예요. 중전마마는 맏언니예요. 그다음에 궁녀들은 동생들이에요. 동서사방, 세계 사람들이 동생들인데 그걸 중심삼고 자기 새끼 치기 위한 첩같이 대하면 안 돼요. 그건 앞으로 자기가 어머니를 모시고 나라가 환영하는 혼인식이 벌어질 때는, 백관대작들이 사탄의 핏줄이 돼 있어요. 여자를 잘라 버리고, 천사장의 몸뚱이를 이은 것이 여자예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부인들을 떼 버려 가지고 중전마마의 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을 다시 시켜야 핏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런 엄격한 도리를 중심삼고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선생님의 방법이 있지만 1차, 2차, 3차로 하기 때문에 축복은 교회축복, 그다음에 나라축복, 세계축복, 그다음에 뭐예요? 넷째로? 왕권 축복과 더불어 상속권이 이어지는 거예요. 교회축복을 받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 위에 서야 돼요. 나라가 있게 되면 세계를 찾아야 돼요. 세계는 하늘땅을 찾아야 돼요. 하늘땅을 찾은 왕자 왕녀의 가정이 돼 가지고 상속해 준다구요. 3대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상속을 못 받아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아담 아들딸들을, 3대를 하나님이 갖지 못했기 때문에 손자 손녀를 갖지 못한 하나님이 어떻게 우주의 상속을 해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아담 해와도 완전히 사랑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곽 선생!「예.」그러면 그 세 가지가 다 필요한데 그 세 가지가 주인이에요, 다른 무엇이 주인이에요?「다른 무엇이 주인입니다.」다른 무엇이 뭐야?「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아니야. 너희 부처 참사랑의 주인이 실체야. 너와 윤정은이다. 그래, 윤정은을 좋아해?「예.」날 보고 대답하라구.「예.」때로는 싫을 때가 있지?「예.」(웃음) 정말 좋아한다는 말이 안 맞는다는 거야. 그 실체가 필요해.
이 두 부부는 돈 주고도 못 사고, 그다음에 지식 가지고 바꿀 수 없고,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바꿀 수 없어요. 천하의 이렇게 보물 중에 단 하나밖에 없는 보물인 부부를 중심삼고 정착한 가정은 억천만세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가정의 왕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되고, 남편 아내가 되고, 손자를 봐야 되는 거예요. 4대손, 5대손으로부터 세계 어디 가든지 와르르륵 뿌려 놓으면 땅에 떨어진 그 모든 열매가 싹이 터서는 천국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철회
탕감복귀가 없다구요. 탕감복귀 철회했다는 것을 알아요?「예.」탕감복귀 철회한 것이 며칟날이에요? 몇 월 13일이에요?「7월입니다.」7월 13일이 눈앞에 왔어요. 그다음에 가인 아벨 철회는 며칟날이에요? 5월달?「29일입니다.」왜 29일이에요?「네 번째 안시일입니다.」그래요.
가인 아벨 철회하고 천사장권 아담권 전복, 하나님도 땅에 와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아기를 길러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는 아들딸을 하늘나라에 데려가 가지고 궁전에서 같이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의 완성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어느 누가 못 당해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하도 이제 유명해졌어요. 선생님이 얼마만큼 유명한지 세계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는 모르지만 말이야. 보기 싫은 얼굴, 누구나 다 한 번 만나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옛날에 만나면 큰일난다고 도망 다니던 패들이 이제는 만나겠다고 삭개오, 성경의 삭개오라는 사람이 뭘 한 패인가?「세금을 걷는 사람입니다.」세금, 삯을 캐내는 것이 세금장이 아니에요? 삭개오! 예수에게 나타날 수 없으니 뽕나무에 올라가 가지고 숨어서 얼굴을 보고서도 나는 예수를 만났다고 선전할 사람 아니에요?「예.」
그런데 여러분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안 만났어요?「만났습니다.」뽕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미루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포플러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선생님이 지은 훈련소, 여수·순천의 복지 기지라고 해 가지고 왕 터를 닦고 있는데, 여기에서 만났으니 황족이 되든가 심부름꾼이라도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종이 될 거예요, 얻어먹는 사람이 될 거예요, 심부름꾼이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아들딸이 되겠습니다.」아들딸?
아들은 알뜰하다고 아들이라고 그래요. 알뜰! 아들 하는 것을 강조하니 ‘알뜰’ 이렇게 됐지. 딸이 뭐예요? 딸 딸 잘 굴러다녀야, 따라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딸딸 굴러다니면서 잘 따라다녀야 된다구요. 아들딸! 전부 다 한국말을 하나님의 계시하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아 이거 다리가, 교주님의 다리가 이게 뭐예요? 보지 말라구요. (웃음) 자기들은 하얀 다리를 가지고 선생님의 여기만 보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오늘은 새까만 것이 더 새까맣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영복만 삼각팬티만 입고, 여기에 수영장을 잘 만들어서 나이 있는 통일교회 부인, 18세 말고 18세부터 28세까지 된 여인들은 삼각팬티만 입고 수영하러 와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웃음)
웃지 말고 답변해요. 답변하고 웃어야 돼요. 웃고 답변하면 선생님을 무시하는 것이 되잖아? 쌍년들아! 답변하고 웃어야지, 답변하기 전에 웃는다는 것은 선생님을 무시한다는 것 아니야? 올 거야, 안 올 거야?「오겠습니다.」그리고 웃으라구. (웃음) 탕감해야 돼요. 잘못하면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도 85세, 40세에 다 끝장내고 80세까지 세계 만사 깨끗이 청산할 것인데 86세가 되어 들어가는 데도 청산 못 했어요. 금년 7월달 중심삼고 초하룻날, 이튿날, 3일, 4일날, 사탄의 5일이, 왼손이 주권 쥐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6수에서부터 하늘나라의 가정들을 모가지 쳐버려 가지고 안식일이 뭐예요? 하나님까지도 꼼짝 못하고 영어의 신세 돼 가지고 8수 재출발이 뭐예요? 지옥 바라보고 한탄할 수 있고 그다음에 9수, 사탄하고 타협해 가지고 해원성사, 사탄과 같이 해원성사해 가지고 9수를 못 넘어가요.
그래서 귀일수니 10수! 10수는 사탄이 지배 못 하는 거예요. 아이구, 하나님이 얼마나 원했으면 십일조. 하나님의 소유인 십일조도, 여러분이 십일조 헌금해요?「예.」여기 남자 양반들, 십일조나 해요?「예.」응?「예.」이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열 하나부터 새로운, 열 하나에서부터 보태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될 텐데, 스물 하나, 되풀이해야지? 백하고도, 2백하고도 하나 다시 해야지? 되풀이예요. 귀일수예요.
1수에서 10수까지 다 빼앗겨 버리고 열 한 번째 되는 귀일수를 찾아야 되니 십일조 붙들고 불쌍하게, 꽁지에도 이 한 마디 붙들고 달려 나온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요거, 요거, 요거예요. 세 마디도 못 잡았어요. 사실이 그래요. 그걸 내가 들춰 알고 보니 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가 틀림없고, 인류의 조상이 틀림없는 줄 알았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이 강도단, 테러단! 네가 사탄이구나, 이놈의 자식!’ 들이 조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이야, 나는 이분의 대리자요, 상속자다 이거예요. 핏줄이 잘못됐으니 핏줄을 맑혀 가지고 나타났다 이거예요. ‘너는 주인이 아니다.’ 들이대는 거예요. ‘너 이런 자식이지?’ 사탄은 타락원리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맞습니다.’ 거기에 굴복하지 않으면 대가리를 까 제껴야 된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짜가 며칟날인가? 1999년? 여자들, 답변하라구요. 1999년 며칠이에요? 3월 11일이에요, 21일이에요? 이 멍청이들! 사탄을 때려잡은 날, 하나님 앞에 복종하고 참부모와 인류 앞에 복종한 사탄의 항복 문서의 내용을 알고 날짜까지 알아 가지고 ‘너, 이런 날짜에 약속한 것을 알아?’ 이러면 도망갈 텐데, 이 날짜도 모르고 있어. 이 쌍것들 전부 다. 그게 무슨 여자야?
여자는 준비해 가지고 ‘자, 여’ 드려야 돼요. 알겠어요? 본래 남편을 쫓아 버리지 않았어요, 아담가정에서? 몇천년, 몇십만년 그래 가지고 오는데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이제는 해방이다, 자 여! 여자는 자 여! 해 봐요.「자 여.」자 여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같이 자요.’도 돼요. 잠자리도 같이하자는 거예요. 잠자리 잘못해 가지고 억만 사탄의 한을 갖고 쫓겨났기 때문에 이제는 다 준비했으니 본집에 돌아가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천하를 다시 수습합시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돈은 생기자마자 한꺼번에 세계에 배치해
자, 이제는 곽 선생님이, 윤정은은 돈 중의 돈, 돈 백두산보다 크게 줘도 바꿀 수 없다?「예. 못 바꿉니다.」말만 그렇지, 바꾸게 되면 좋아할 사람이 임자 아니야?「안 그렇습니다.」거동을 잘 못 하는 색시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재미있는 것하고 사랑하는 것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사랑이 없는데 재미가 있어? 다르긴 뭘 달라? 안팎이지.「힘들지요. 힘들지만 사랑합니다.」아 글쎄, 힘드니까, 덜 재미있으니까 사랑이 완전한 사랑이 못 되지 않느냐 그 말 아니야? 「예.」‘예.’ 했으니까 선생님 말이 맞지. (웃음)
돈도 그렇고, 돈 필요 없어요. 내가 지금 현재 백억 같은 것은 지갑에서 누구 줄 수도 있어요. 전라도 사람 잘생긴 아줌마가 주파를 잘 맞추어서 노랫가락에서 일등만 하면 백억도 줄 수 있는 그런 배포도 가지고 있는 남자라구요.
돈 1억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주면 받을래?「주시면 받겠습니다.」그 돈이 무슨 돈인지 모르고?「뜻을 위해 쓰겠습니다.」은행을 턴 강도의 돈을 내가 관리했으면 이것을 받으면 장물 구매로서 법정에 서고 형무소에 가야 돼요. 돈이면 다 좋은 거예요? 어디서 나타난 돈이냐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주면 뭘 할 거예요? 바람피울 거예요? 근거가 불확실하면 나는 돈도 안 받아요.
일본의 여자 가운데 한 사람이 코디악에 있어서 ‘일본 돈으로 선생님에게 내가 헌금할 수 있는 5억 엔을 준비했습니다.’ 했어요. 하도 일본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120명씩 코디악에 데려다가, 한 사람이 만 달러씩이에요. 120만 달러씩 딱 해 가지고 헌금하라고 한 거예요. 몇 차례 내가 그거 해 가지고 일본을 도와줬는데, 그 가운데 한 아줌마가 ‘헌금이 선생님이 필요한 걸 아는데, 내게 지금 5억 엔이 있습니다. 그 돈을 선생님한테 드릴 텐데 어디에서 드려야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본 거예요.
‘어디는 어디야? 왜 선생님한테 그런 보고를 해? 너희 교회 책임자한테 바치면 틀림없이 교회를 위해, 일본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돈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라!’ 했어요. 세상 목사 같으면 낚아채요. 소련말로 다와이판이지. 옆으로 가는 것까지 낚아채 가지고 자기 포켓에 넣어서 담 넘어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런 목사들이 많은데 나는 눈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목생이에요. 목사(目死)가 아니고 목생(目生)의 눈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함부로 받지도 않고, 헌금하는 것은 나한테 못 직접 가져와요.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목사들은 비밀리에 숨겨 가지고 ‘저 포대기 안에 갖다 넣어라.’ 해 가지고 교인들도 모르게 전부 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한테도 못 가져와요. 교회장을 통해서 어머니한테 대번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가 보고하는 거예요. 돈은 내가 보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아요. 보고해 가지고 돈이 생기자마자 한꺼번에 세계에 배치해 버려요.
미국, 일본, 소련, 중국까지 투입해서 여수를 개발하려는 계획
그래서 언제나 불쌍한 거지예요. 또 한 푼도 돈 없는 사람같이 내가 벌이를 해야지. 이것들은 선생님이 무슨 뭐 조폐공장 사장인 줄 알고 있어요. 너 뚱뚱이 아줌마도 몇 년 전에 3억 빌려 갔나?「갚아 드렸습니다.」나 몰라.「한남동에서 제가 갖다 드렸습니다.」난 모른다구. 누구한테 자기 마음으로 이렇게 저렇게 빌려 주고 찾고 해 가지고 한 몇천만 원 가지고 뺑뺑 돌리고 갚고 또 빌리고 이래 가지고 다 한 것이 3억 됐으니까 갚았다고 하는 욕심 많은 뚱뚱이 아줌마의 심보를 알아. 난 몰라.
현찰을 가져왔어?「그때 드렸습니다.」언제 드렸어?「한남동에서.」한남동에서 드릴 게 뭐야? 나는 받은 적이 없어.「아버님.」그거야 이자도 안 되는 건데?「이자까지 해서 드렸습니다.」저러고 있어, 저거.「아버님, 분명히 드렸어요.」조사를, 영계에 가 보라구.「예.」이 간나 같으니. 대가리 까기 전에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입이 두터우니까….
「아버님.」아버님, 뭐야? 돈 꿔 가지고도 물어 주지 않는 그 여자가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어? 아버님이라고 그래도 내가 돈만 있으면 꽁무니에 찬 주머니를 따다가 쓰고 싶은 생각이 있잖아?「아니에요.」뭐가 아니야? 생각해 가지고 다시 물어.「또 물어요?」또 물다니? 언제 갚았어야 물지. 이놈의 자식!
지금 현재 내가 배를 짓는데, 수십억이 들어갈 거예요. 요전에 양식업 하는데 23억을 지불했지만 30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요. 금년까지 하면, 3년 이내에 30억이 넘어요. 세상에 교회 세우면, 전라남북도에 교회 세우면 마을 마을에 훈독교회 만들 수 있는 돈이에요.
작년 두 달 동안에 얼마인가, 5천만 달러를 썼어요. 전라도에 뭘 만들어 가지고 하려는 것, 내가 남평 문씨 된 것이 원수예요. 남평이니까 남쪽 평평한 곳이 여수밖에 어디 있어요? 또 여수는 공산당이 기지를 만들려다가 실패한 곳이니 실패하기 전까지 이상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국민이 못 하니 나라도 만들어 놓아야지. 금의환향했으면 만들어 놓아야지. 여기 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내가 이름날 수 있는 실적을 내려고 해서 모든 인맥, 금맥, 사상 전체, 미국 일본까지, 소련까지, 중국까지 투입해 가지고 개발하려고 해요.
알겠나? 뚱뚱보!「예.」저렇게 얼굴이 떡판같이 생겼으니 찰떡을 한 말이 아니라 한 가마니 치고도 더 모자란다 이래 가지고 떡 한 개 옆에서 선생님을 대 놓고, 이렇게 줬는지 모르지. 그래 가지고 줬다고 하지만 잔치를 누구 때문에 했게? 자기 때문인가? 잔치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중간에 있어서 중요한 잔치 시설 자금을 가져갔으면 시설 자금을 충당시켜라. 가져간 사람이 빈 것을, 원금에 대한 것을 집을 팔든 무엇을 하든 메워 놓아야 돼.「예.」너 미국에서 여기 못 올 것인데, 오면 형무소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것도 우리가 도와줘서 여기 와서 사나?「예.」통일교회가 좋긴 좋구만.「아버님이 다 영계에서 해 주셨어요.」
영계가 뭐야? 아무것도 아닌 없는 데가 영계야. (웃음)「아버님이 너무 많이 도와주셨어요.」도와줬는데 도와준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야. 나라 살리고, 김일성한테 가서 전도하라고 내가 얘기했지?「예.」김일성이 죽었는데 어디 가서 전도하겠나?「영계에서 김일성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네가 김일성의 아내가 됐어? 이놈의 간나! 말하는 게 진짜 미치광이 말을 하고 있어.「아버지, 영계에서 다 잘하고 있습니다.」영계에서 잘하는데 누가 볼 줄 아나? 다들 모르잖아?
자, 그렇게 알고 30억쯤 선생님에게 갖다 주더라도 자기에게 30억 배 이상의 복이 찾아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데 3억 다시 물라는 것이 그렇게 서러워?「30억도 더 드리지요.」지금 줘. (웃음) 3억이라도 줘, 이 쌍간나야. 말이야 무엇이야 못 하겠나?「예. 제가 드리겠습니다.」임자를 믿고 사는 남자가 아닙니다.「그렇지요.」그릇을 치면 깨지는 걸 몰라? 이 쌍년아! 그릇을 치다니? 이제부터 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구.
이제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돼
자! 「예.」 조총련하고 민단 통일연합에 대한 얘기.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이제 이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들어와 가지고 북한 좋아하는 역사, 자기들이 어떻다는 것을 세밀히 보자기를 풀어 가지고 대통령이든 열린당도 교육 안 받으면 강제로 끌어다가…. 내가 나라 팔려는 원수인지 알고 반대했지만, 조총련하고 민단에서 원수시했더니 알고 보니 이 이상 나쁜 일이, 이제는 나라에도 그런 패들이 있으니 용서할 수 없다. 전부 다 싹쓸이하는 거예요. 60만 대중이 간판 붙이고 나서 가지고 있는 재산 다 몰고 들어와서 한국 사람 집집 친척을 전부 묶어 버려요.
그럴 수 있는 일은 나밖에 할 사람 없다구요. 이 아저씨도 못 하잖아요? 뭘 해 먹었는지 모르지만. 나밖에 희망이 없어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있다, 없다?「없다.」알긴 아누만. 있다!「없습니다!」내가 있다는데 없어요?「아버님뿐입니다.」아버님뿐입니다. 그래요. 자!
「지난 4일, 일요일입니다만 일본에서….」4일이, 7월 4일이 미국 건국기념일이에요. 나에게는 무슨 기념일인가? 선생님한테는 무슨 기념일이에요?「이남 입감하신 고난의 날입니다.」그런 사건의 날, 문제의 날, 해방과 구속이 교차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 이번에, 황선조!「예.」26일날 결혼식을 연장했어?「교체결혼 하는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게 했습니다.」음, 그래. 교체결혼하는 사람만 참석하는 거예요. 그 가외에는 전부 다 분산! 분산, 해체! 이제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교체결혼을 반대, 못 하게 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 일본 사람 1천4백 쌍이나 교체결혼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내가 결혼해 줬으니 마음대로 갈라져서 못 산다 이거예요. 민족의, 두 나라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다 자리잡고 아들딸 다 낳아 가지고 이들의 역사를 세울 때, 이 사람들만 교체결혼하나? 선생님의 가르침은 그것이 아니에요. 교체결혼 평화세계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구요. 일본 사람하고 선생님하고 원수예요. 원수인데 교체결혼시켰다구요.
하나님의 잔칫상에 기쁨의 선물로서 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
자! 「예.」 정신 차려요. 남북통일 걱정하지 말고, 조총련하고 민단 중심삼고 60만 대중이 자기 생명을 걸고 이제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기수가 돼 가지고 왕창왕창 북을 치든지 나발을 불든지 하면, 전라도하고 경상도 사람들이 조총련하고 민단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 「예.」
전라도 사람은 뭐라고? 민단이에요, 뭐예요? 「조총련입니다.」 조총련이고, 경상도 사람은? 「민단입니다.」 똑같아요.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를 제일 미워하지? 답변하라구요. 시간이 간다구요. 또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을 제일 좋아하지? (웃음)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사막을 만들어 놓았어요? 원수시한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 하나다, 이 쌍놈의 자식들! 안 하면 모가지가 짧은 녀석은 빼놓을 것이고, 굵은 녀석은 늘려 놓을 것이에요. 모가지를 걸고 잡아당기려고 하는데 안 걸려요.
그래서 이번에 테스트하는데 ‘전라도 시장들 지사를 동원해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을 동원해라, 종교권 동원해라,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동원해라.’ 대회를 할 때 변명하지 않고 반대하는 한 사람 없이 서울까지 다 끝난 거예요. 끝났나, 못 끝났나?「끝났습니다.」
여기 대장이 돼 가지고 난다 긴다 하는, 나발 불고 북 치고 자기 자랑하는 패들을 세워 놓고 성주식과 축복식을 다 해 줬어? 안 했나?「예. 했습니다.」그러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하나님은 엑스(×)를 몰라요. 오케이예요.
문을 열었으니 안 들어갈 때는 거꾸로도 처넣는 거예요. 문에 들어갈 때는 뒤로 들어가든 옆으로 들어가든 처넣을 텐데, 들어가 가지고 바로 정문을 통해 가지고 궁전에 갈 때는 예를 갖춰 가지고 선생님의 간 전통을 중심삼고 ‘이것이 참부모의 난 자리요, 참스승의 훈련 장소요, 참왕권 국가를 세우던 근원지, 왕국이구나.’ 이래 가지고 아무튼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서 천신만고 다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복종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은 모양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문제 해결 요점은 뭐냐 하면 교체결혼! 교차결혼은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옛날에도 개개인이 교차결혼했어요. 교체라는 것은 일본 가정, 한국 가정, 종족·민족·국가 미래의 천국까지 가서도 갈라질 수 없게끔 하나 만들기 위한 체제로 결혼한 것을 교체결혼이라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의 밑에서…. 하나님도 창조할 때 모래 한 알을 지어도 하나님이 놀음놀이로 짓지 않았어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복종의 자리에서 이 모든 우주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걸 그렇게 한 것을 원인을 부정했으니 부정한 인간들은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스승이 되고, 참사랑의 왕권을 가지고 대신 온 부모가 시정한 모든 전부는 절대신앙으로써 만물을 대하고, 절대사랑으로 만물을 대하고, 절대 투입하면서, 자기 자체까지 투입하면서 더 못 줘서 한탄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해 가지고 만물을 대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하늘을 대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키워 왔으니, 투입한 그 원료가 그러니까 우리 자체도 그 원료들의 결과의 목적지에 가 가지고 원하는 하나님의 잔칫상에 기쁨의 선물로서 등장하기 위한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으라구요. 믿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어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문 총재가 그래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으면 침 뱉어라. 그렇게 자랑하던 꼬락서니가 왜 여기 와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거기에 안 가요. 지옥 갈 수 있는 것을 다 해방해 버렸지? 낙원도 해방했지? 천국도 문을 열었어요. 누구 명에 의해서? 엑스(×)를 싫어하는 하나님이니 오(○)만 좋아하는 그런 일을, 세상 만사의 곡절을 넘어 가지고 ‘오(○)’ 자에 도장을 전부 쳤어요.
그것이 선생님이 전부 다 선포한 날이에요. 황선조는 빨리 역사편찬의 총책임을 졌으니 이 날짜들을 중심삼고 간단히 텍스트북, 약해 가지고 교육 재료,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정도에 따른 텍스트북을 만들어야 돼요. 그건 문제없어요. 원료는 다 있으니까.「예.」
축복가정 일체 정비, 일체 통일
≪천성경≫을 알아요? ≪천성경≫이라는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게 뭐예요? ≪천성경≫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렇게 이거, 다 교육 잘못했구만.「아마 일본 사람이라서 말씀을 잘 못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한국으로 시집왔으면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되나? 이 쌍년들!
≪천성경≫, 지상·천상천국에 이제 성경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교파 다 없어져요. 그것 붙들고 읽기 시작하면 오줌을 싸면서도, 똥을 싸면서도 일어설 수 없는 내용들이에요. 모든 하늘나라의 비밀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책을 가지려면 자기에게 있는 물건, 아들, 여편네, 나라까지 바쳐 가지고야 그 책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크게 움) 아기가 울면 어미는 안고 도망가라구. 방해하지 말고. 아직까지 들린다! (웃음) 왜 웃어? 너희들은 그러지 못하잖아? 이 쌍거야! 못 하니까 나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고마울 텐데 웃기는 왜 웃어? 내가 있으니 다 그래도 조용하지. 선생님이 성나면 무서워요. 눈깔을 뺀다면 눈깔을 빼요. 이렇게 하면 쑥 들어가요. 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남편하고 싸울 때 말이야, 그래 가지고 한번 찔러 봐요. (웃음)
교주라는 양반이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했지. 내가 싸움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철봉까지 해서 지금도 담을 잡으면 넘어가요. 요즘에 할아버지라서 붙들어 가지고 이러지만. 내가 수술을 두 번씩 해서 세상 같으면 공동묘지에 갈 사람이에요. 작년 4월달부터 사선을 뒤넘이친 거예요. 그건 누구도, 어머니도 몰라요.
그래서 밤에 잘 자는 것이 아니라 밤이 원수예요. 옛날에 젊었을 때 사탄세계의 지옥에 가 가지고 뒤넘이치던 더 이상의, 모든 것이 쇠고랑 차 있어요. 그런 환경을 하나 하나 벗어난 거예요. 하늘땅을 일체 정비했다구요. 정비하라고 그랬지? 통일도 일체 통일이에요. 축복가정 일체 정비, 일체 통일!
이래 가지고 다리가 힘이 없고 앉았다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80이 넘는 사람이 수술을 두 번씩이나 하게 되면 공동묘지에 갈 수 있는 이런 입장이지만 말이야, 내가 죽을 수 없어요. 청산하기 전까지는. 그래서 서둘렀어요. 또다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을 고생시켜서라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전부를 청산하려고 가려니. 이것이 8월 20일, 9월 1일까지 가게 되면 다 끝나요.
하나님이 태평성대 억만년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해원성사, 해방의 10수까지 찾아놓고 하늘 앞에 서면 ‘만사형통, 완결 보고하나이다.’ 해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왕 중의 왕이요, 태평성대 억만년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내가 효자 못 된, 충신 못 된, 성인 못 된, 성자 못 된 가정의 책임 못 한 것을 나는 일족을 거느리고 일국을 거느려 가지고 당신 앞에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가야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한테 효도 못 해 봤어요. 여러분이 아버지한테, 부모님에게 효도해 봤나? 나라를 가지고 나라 위에서 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가정, 충신가정, 성인가정, 성자가정, 하나님의 가정! 거기에서 내가 부활해서야 제2천국, 타락이 없는 본연의 천국으로 들어가니 거기 가 가지고 살림살이를 다시 정비해야 돼요. 다시는 지옥에 있어서 ‘하나님, 예수님, 구세주! 우리 구해 주십시오.’ 그 한의 원성을 이 귀로, 이 눈으로 보고 싶지 않아요.
무저갱(無底坑), 이와 같은 파이프 통 같은 데, 끝이 없는 데에다가 몰아넣고 땜을 때워 버리고 공중으로 쳐 가지고 큰 고물이 관성에 의해 가지고 날아서 구덩이가 타 버리고, 모래까지 다 타 버리는 거예요. 꿈에도 그런 세상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선생님, 참부모님!’ 하는데, 거기에 아주 진저리가 났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의 껍데기, 요전에 내가 솜털까지 깎아서 또 날 줄 알았더니 말이야, 요전에 형진 군이 사진 찍은 선생님 다리니 무엇이니 손가락 마디에도 다 털이 나 가지고 땀나더라도 말이야 아삭아삭 해 가지고 꺼칠꺼칠한데 말이야, 솜털이 다 없어진 거예요. 다리도 솜털이 얼마나 많았는데, 다 없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솜털이 여기에 남았더랬는데 말이야, 의사가 와서 뭐가 어떻게 된다고 해서 밀자고 해서 밀었는데, 또 날 줄 알았는데 안 나요. 어머니가 와서 만지면 만질 재미가 없데. 아삭아삭 하니 참 좋거든. 그래서 남자들은 가슴에도 털이 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가슴에 나면 얼마나, 남자들이 그러면 얼마나, 달라붙어야지. 안 그래요? 다 그래서 여자는 뼈가 가늘고 쿠션이 있어야 돼요.
새로운 역사의 전통이 많아
정신 차리고 들어라, 이 쌍것들아! (웃음) 이해하지? 「예.」 복 받을 지어다. 「아멘.」 쌍은 복 받아요. 둘이 쌍쌍, 이 할아버지도 쌍을 가져야 돼요. 손자를 쌍 하든가 아들을 쌍 하든가 동네 친구를 쌍 하든가 죽을 때까지 서로가 통해서 ‘내가 죽자, 내가 먼저 죽자.’ 서로가 죽음 사실을 붙들고 친구 하면 천국에 같이 갈 수 있습니다. 통일교인은 그래요.
전도 나갈 때 50리 떨어진 우리 식구들이 만나기 위해서 밤새껏 25리 경계선에 갔다가 왔다가 밤을 새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새로운 역사의 전통이 많아요. 나는 그걸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선생님도 그렇지. 영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고대했겠나? 밤인들 무엇인들 자는 걸 알았어요?
나는 어머니가 뭘 하는지 보러 가야 되겠어요. 자지 않나 하고. (웃음) 곽정환의 보고 말을 들어야 되겠는데. 있나, 거기? 어머니 있나 봐라. 가 있어? 「예.」 자! 「예.」
가만히 있어요. 나는 떠나도 괜찮아요? 있으면 좋겠어요, 가면 좋겠어요? (웃음) 「계시면 좋지요.」 어머니는 왜 선생님이…. 지금 약속한 시간이 지났는데, 여덟 시면 전부 다 끝나게 돼 있는데, 여덟 시 40분 넘었으니 ‘아이고, 선생님이 무슨 사고 생겼느냐?’ 궁금할 것 같으니까 가 보겠다는데 가 봐야 되겠나, 안 가 봐야 되겠나? 「가셔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은 여기에 있고? 「예.」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선생이 여기 있으니까 좋은 말을 잘 들으라구요. 「예.」
왜, 왜, 왜 이래요? 할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못 가겠구만. 「은혜를 많이 받아서 고마워서 그런답니다.」 고마운데 더 있으면 좋겠소, 가면 좋겠소? (웃음) 「소인은 대망 대명입니다.」 무슨 대망이야? 소인이 대망 대명이면 왕 되게?
자, 내가 갔다 올게요. 「예.」 자, 갑니다, 옵니다. 갔다 왔다구요. (웃음) 내가 감독을 안 하면 함부로 말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수) 자, 진짜 빨리빨리 하자. 「예.」(7월 4일 일본에서 있었던 평화통일연합 결성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런 참 좋은 글을 썼습니다. 뭐 모든 내용들이 다 그렇게 참 귀한 내용들을 많이 쓰고 특별히 이 가정의 문제, 청소년 지도의 문제, 이런 모든 내용들을 얼마나 감사하고 가 가지고 자기들이 전체의 참 중국 활동과 교육에 적용을 시키겠다고 결의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또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아버님으로 말미암아, 또 아버님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근본적이고 본질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데 대한 확신을 갖고 여러분이 더더욱 아버님 어머님 앞에 충효를 다짐하면서 감사의 큰 박수를 부모님께 올려주기 바랍니다. (곽정환)」(박수)
자! 아홉 시, 한 시간 늦었다. (경배) 특별히 바다에 나가겠다는 사람들은 빼 가지고 바다에 총동원해 가지고 비가 오든 뭘 하든, 옷이 젖든 뭘 하든, 비바람을 맞든 말든, 감기에 걸려 죽든 말든 원하는 사람은 다 출동!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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