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발자취 따라 ‘성큼’…길에서 탐라를 만나다.
탐라·고을·병담길 (1)프롤로그
탐라의 원류를 찾아 떠나는 역사·문화기행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기행이 펼쳐지고 있다. ㈔질토래비가 마련한 제주의 역사·문화 걷는 길이 그것이다. 지난해 창단해 짧은 기간이지만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을 찾아 길을 만들고, 도민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탐라·고을·병담길’, ‘동성(東城)·돌하르방길’, ‘서귀포의 비경과 비사를 찾아서’, ‘한수풀역사문화걷는길’을 개장했고, 앞으로도 역사·문화의 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길 안내자’라는 뜻의 제주어 ‘질토래비’. 역사문화 여정의 길을 만들고, 후세대에도 이 길에 이를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창단된 이 단체가 개장한 길에서 펼쳐진 역사의 장면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질토래비는 ‘길 안내자’라는 제주어
일제와 맞서 자주적 교육 및 행정 운영 나서다
완도 곳곳서 비춰본 ‘해외 탐라’ 여정기
탐라의 길목인 어란진과 관두량을 가다
강진 시인 김영랑 생가에도 제주 현무암이 있다
바다와 육지 사이를 건너간 제주말들의 길목
제주서 다시 울려퍼질 '목관아의 종'을 기다리다
바다와 지미봉 품은 길목 마을서 역사와 만나다
‘역사문화 유산’ 품은 ‘생태의 보고’ 종달리
제주 최고의 소금 생산마을 ‘종달 염전’
‘제주 최대 염전’에 이어 ‘제1·제2 수답’ 들어서다
제주 선인들의 지혜로 논농사 길이 열리다
두 선현과 군 시설로 엿보는 종달리의 역사
종달리 곳곳 울려 퍼진 '애국'과 '교육'의 노래
바닷가 사람들의 터전 ‘바당’에 가득한 사연들…
예로부터 사람 살기 최적이던 ‘벨방ᄆᆞ을’ 하도리
쌀 생산을 향한 각고의 정신이 스며든 곳
야학서 움튼 해녀항쟁, 그 위대한 역사가 시작된 곳
제주 섬의 산 증인, 바당에 그들의 희로애락이 있다
천혜 자연이 품은 생태의 보고이자 찬란한 유산
제주방어의 최전선 별방진
일제의 ‘읍성철폐령’으로 별방진성 무너지다
※ 그동안 ‘질토래비, 제주 역사문화의 길을 열다!’를 격려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 사정에 의해 질토래비 제주 역사문화 연재는, 이번 연재인 271회를 중간기점으로 해 그 역사적 대장정을 일단 중단하려 합니다.
물론,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하지 못한 연재를 계속하려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애독자님의 애정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질토래비 이사장 문영택 올림.-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