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토) 아침 9시부터 성당주변 예초와 수목정리작업이 있었습니다.
맑은 가을 날씨속에서
신부님의 시작기도로
열분정도의 형제님들께서
겨울이 오기전에
나무도 심고 잡초 제거와 전지 작업으로 말끔하게
성당주변을 정리했습니다.
평상시 꼼꼼히 나무관리를 해 주시는 총회장님과
직접 예초까지 해 주시는 신부님
열심히 수고한 형제님들 덕분에
일은 일찍 끝났고,
상임위원회 자매들이 준비하신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
인간은 자연을 그리워하듯 하느님을 그리는 존재라는 말이 떠오르는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우리 성당의 정갈함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