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소 모둠 넷째 날
새해맞이 행사 당일입니다. 진우, 보아, 승민이, 성현이, 송연진 선생님. 만두소 팀이 완전체로 모였습니다.
한국 만두소와 만두피는 준비되었습니다. 송연진 선생님은 “그날 만들면 돼요.” 만두피와 만두소, 당일에 만들면 된다고 확고히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고기대파 만두소와 만두피 80장만 만들면 됩니다.
송연진 선생님이 파 썰기 시작합니다. 승민, 보아, 성현이, 진우가 모여들어 바라봅니다.
송연진 선생님이 파 썰기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성현이, 보아는 못다 한 파 썰기 해봅니다.
밀가루 반죽을 만듭니다. 송연진 선생님이 밀가루에 물 넣고 뭉치기 시작합니다.
승민: "팀을 나눠서 하면 어때요?", "반죽 젓는 건 쉬우니까 우리가 하고, 칼 써는 건 선생님이 해주세요."
승민이가 제안합니다. 팀을 나눠 합니다. 보아가 파 썰고, 송연진 선생님이 반죽 만들고.
승민이와 성현이가 반죽이 제대로 발효될 때까지 지킵니다.
진우는 생강 물이 우려지는 10분 동안 책 한 권 읽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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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송연진 선생님께 넘겨받아 밀가루 반죽을 치댑니다.
송연진 선생님은 다진고기에 파 넣고, 뜨거운 식용유 넣고, 생강과 파 우린 물 넣고, 소금 넣고, 간장, 식초 넣습니다.
만두소를 섞던 선생님께서 성현이를 부르십니다.
“나는 힘이 없어요. 해주세요.”
성현이가 팔 걷고 나섭니다.
송연진 선생님은 두 번째 만두피 반죽 만들기 시작, 성현 승민이는 만두소를 젓고, 보아는 첫 번째 반죽 치댑니다.
진우와 저는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동동 뛰며 응원합니다.
성현이는 승민이가 "나도 해볼래~" 하면 건넵니다.
한 사람이 만두소 버무릴 때 한 사람이 통 잡아줍니다.
성현: “진우야, 이거 잡아봐.”
진우가 통을 잡아줄 동안, 성현이가 마저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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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향신료 드세요?"
"음식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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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열두 살밖에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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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보아가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 노래도 틀어놓고 함께 부르며 작업합니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중간중간 생깁니다. 정겹습니다.
송연진 선생님이 보아에게 반죽을 덜어줍니다.
보아가 활짝 웃습니다. “재밌어요.”, “지금까지 새해에 만두소 만들기 하면서 만두피 빚는 건 처음이에요.”
물 마시러 간 승민이가 반죽 열심히 만들고 계신 송연진 선생님 물컵까지 챙깁니다.
송연진 선생님: “고마워요.”
승민: “더 마실래요?”
보아: “새해에 중국 만두 먹는 건 처음이에요.”
"오히려 소가 부족하면 어떡해요?"
"그러면 면으로 만들어줄게요."
송연진 선생님이 만두피 남으면 칼국수처럼 면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와- 만두소 팀 이상 무!
휴지된 반죽을 작고 균일한 덩어리로 나눕니다.
덩어리를 둥글게 만들어줍니다.
진우, 승민, 성현이 두루 앉아 동글동글 만듭니다.
“난 두 손으로도 만들 수 있다~" 속도를 내봅니다.
송연진 선생님이 밀대로 얇게 밀어 피를 만듭니다.
송현이가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밀가루 뿌린 쪽을 아래로 담아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합니다.
80장 목표였던 만두피, 110장을 넘겼습니다.
만두소 모둠 모두가 본인이 맡은 역할을 신나게 해나갔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첫댓글 다들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거워보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