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에 100억
個人기부로는
역대 最大 김용호
삼광물산 대표 69가
한국장학재단에 개인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억원을 기부했다.
26日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저 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김 대표
신조인 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와
기부자 이름을 따서
푸른등대 空手 김용호
기부장학금을 신설하고
每年 저소득층
가정의 학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주방용품 생산업체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人生의 황혼길에서
사회에 모든 것을
돌려주고 싶다는
뜻으로 平生 모은 재산을
기부하게 됬다며
기부금이 마중물이 돼
오대양 육대주로 흘러
많은 글로벌 人才를
양성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통큰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年 파주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始作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2013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어티에 가입했다.
그러면서도 自身은
자택인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직장인
파주시 조리읍까지
대중교통으로 出退勤할
만큼 검소한 삶을 살았다.
그는 이번 장학재단
기부를 위해 자신의
명의로 된 부동산을
모두 처분했고
現在는 부인 명의
집에 살고 있다.
김 대표는 新文배달을
하며 힘겹게 학업을
이어온 어린 時節을
추억하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기부금으로 편히
工夫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쓰이기를 바린다고
한국재단측에 알려왔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학비를 스스로 벌며
대학교까지 졸업한 후
30대에 사업체를 차렸다.
국제통화기금
{IMF} 외환 위기로
사업이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지만
재기에 成功해
현재 연매출 100억원
규모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 제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