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송라면 내연산 보경사로 가는 입구부분의 전원주택지에 자리잡는
신축 단층주택에 바닥난방공사 현장입니다.
앞 뒤로는 이미 주말주택,세컨하우스들이 예쁘게 들어서 있고
새로 짓는 이댁도 이제 전원주택지의 예쁜 집 한채가 됩니다.
요즘 뜨고 있다는 건식난방으로 바닥난방공사를 하는데
수십년을 살아갈 곳이니 만큼 건식난방 전문회사가 공사를 해야 새집 뽐새에도 맞겠죠.
오늘 현장 소개는 건식난방 주자재 세가지에 대한 강조사항입니다.
바닥에 까는 온수패널은 고강도 고밀도 단열소재로 냉습오름과 열손실 차단에 충분한 두께 25mm임으로
여타 보온/단열을위해 보온재나 열반사단열재,스치로폴등릏 추가로 깔면 오히려 꿀렁이는 원인이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닥에 1차로 까는 소재가 단열성이 없는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3~5mm 보온단열재를 깔게되는데
예스온은 25mm 또는 30mm고압축단열재를 전 바닥에 동일소재,동일강도로 깔게되니
3~5mm와 30mm 또는 25mm중 어떤것이 열손실을 줄이고 냉습방지에 도움이 될까요?
1차로 바닥에 까는 건식난방 주자재인 모듈판(온수패널)의 소재의 중요성외에도
생김새(형태)는 접촉면에 의한 견고성에 영향이 있고
전바닥에 동일강도/소재 여부는 강도/단열성 차이로 그 기능의 차이가 확연히 달라지며
약한 강도소재로 기울거나 꿀렁거림,소음발생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건식난방 주요자재 2번째로느 온수패널 사이로 돌리는 난방배관인데
따뜻함과 난방비 그리고 누수위험에 영향을 미칩니다.
1년은 ,2년은 괜찮을지 몰라도 구경이 협소하면 보일러 가동시 물때 스케일로
구경이 점점 좁아지고 온수순환장애가 발생하게됩니다.
보통 우리가 살고 있는 집 방바닥 배관인
내경 15mm엑셀배관도 4~5년 마다
배관청소를 하라고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KS규격은 내경12mm이상이며 일반 신축아파트와 집을 지을때 사용하는 배관은
8~90%가 내경15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돌난방배관으로는 인증된 소재는 pe. 와 pe-rt 엑셀파이프
수도,온수관으로는 pb(에이콘)
세번째로는온수패널과 엑셀파이프 위에 덮는 건식난방 마감재로
예스온은 아연도금강판이나 온돌보드 두가지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위 강조한 각 소재의 강도나 소재의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아래온수패널과의 접촉면,
각각의 소재와 어떤형태로 마주하며 열전도율은 좋은가? 마루마감재와의 궁합여부도 살펴야 합니다.
대개 온수패널(모듈판)에 엑셀이 삽입되어 돌아가는 경로가 있는데
난방배관을 돌리고도 텅텅 빈 공간(계란판에 계란을 뺀 공간) 이 많게되면 상판(강판 또는 보드) /하판(온수패널 또는 모듈판) 자재의 접촉율이 적어 힘을 받지 못하게됩니다.
상호 닿이는 소재가 열변형이나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거나 마찰소음이 발생하는 소재라면
찌걱소음이나 꿀렁,삐걱거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정통적인 건식난방 공법은 열변형,뒤틀림 없는 동일강도,단열성 동일소재로 하판(온수패널)을 전 바닥에 깔고 KS규격/인증소재 난방배관을 온수패널 엑셀경로에 삽입하여 돌린후 그 위에 강판(또는 보드)을 99%가 닿이도록 덮어 오래동안 견고한 바닥을 형성하게 하여 따뜻한 난방기능을 유지하게 하는것입니다.
BY 예스온 난방
건식난방 유관공정으로
위 강마루 시공 / 아래 LPG보일러 설치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 신축 단층주택 [건식난방 +보일러+마루] 공사사례
▣ 공사 내용/면적 : 건식 난방 (25B 공법 / 시공 두께 31mm), 26평
▣ 시공 제품 : 25T 온수패널+내경 12A/외경 16A PE-XL+ 6T 온돌 보드 + 강마루+ lpg보일러(각방온도조절시스템분배기)
▣ 공사 특이점 : 식탁으로 놓일 위치 바닥에 깔린 전선과 벽체따라 사전 설친된 냉온수관을 건식난방 시공제품으로 덮기
▣시공팀 : 예스 온 본사 1팀
▣ 공사일/장소 : 2024년 4월 15일 당일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안내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