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 그녀는 과연 누구인가?
티애(T-ae)는 "라니아“라는 신인그룹의 멤버로 준비해 온 실력파라고 합니다.
그녀는 2년여 전부터 국내외 헐리웃 등 수많은 스타들을 제치고 하이프네이션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는데요.
국내로만 따져도 문근영, 손담비, 보아 등 엄청난 스타들을 제친 여자 연예인이네요.
가만 있을수 없어 믿을만한 소식통을 압박(?), 협박(?) 하여 그녀의 정보를 얻어 냈드랬죠.
171cm의 키에 49kg으로 늘씬한 몸매에 18살인 그녀는 현재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나는 저 나이때 뭘하고 있었나. 회의감이 밀려오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ㅠㅠ
참고로 다큰 내키보다 18살짜리 저애키가 무려 15cm나 크다니..ㅠㅠ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하이프네이션에서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는 앨러카잘티(Alan Calzatti)와 크리스티안 스트릭랜드(Christian Strickland)가 입국하여 오디션을 봤는데 알려지지 않은 신인에다 비쥬얼과 노래, 춤 실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헐리웃에 내놓아도 손색없겠다며 T-ae를 주인공으로 바로 결정했다고 합니다.(바로 결정하면 어쩌냐 이인간아!)
또한 재범과 무척이나 잘 어울려 하이프네이션 여주인공으로 적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요.
이놈의 영화는 스케일도 거대해서 트랜스포머 영상팀이 영상작업을 전담하고 유니버셜뮤직에서 음악을 담당, OST는 테디라일리와 재범이가 직접 작업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박재범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재범이 속해있는 비보이와 미국 최고의 아이돌 B2K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후반부에는 B2K리더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고 화려한 춤과 노래를 뽐내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고 해요.
(아니 근데 그럼 재범이 파트너나 여자친구라는 소리는 어디서 나온 개소리야 -_- 다행이긴 하지만...)
그런데 이 영화가 그녀의 첫 활동은 아닌가 보네요.
토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신 학생복 브랜드인 스쿨룩스에서 씨엔블루와 함께 2010년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여러 곳에서 열심히 활약 중이라고 해요.
사실 이때는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해서 그런가 위 사진보다는 좀 어리숙 해보이긴 하네요ㅋ
그녀는 아직 어리둥절하다며 데뷔도 전에 헐리웃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녀의 팀 또한 엄청난 광고 계약을 받으며 여러 광고를 이미 촬영했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미 투자비용을 광고비용으로 다뽑았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_-;; 기획사 대박일세..)
이번 영화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알고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다진만큼 열심히 해서 꼭 성공적인 배우, 뮤지션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테디라일 리가 직접 뽑고 프로듀싱 하고 트레이닝 시킨 그룹이라니 실력은 충분히 겸비하고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가 선전하고 있는 요즘, 티애(T-ae)양도 전세계에서 선전하시길 바랍니다.
영화와 앨범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ps. 인터스코프 레이블이라니 ㅎㄷㄷ...........
<출처:http://blog.naver.com/530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