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5장 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 하나님의 백성이나 이방인들의 삶 속에 깊이
관여 하시면서 하나님 자신을 알리시는 방법을 보여주시는 기록이다.>
"아람 " ; 왕 상 20장 부터 이스라엘과 전쟁 - 아람 왕 "벤하닷 2세"가 2번이나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모두 대폐.
왕 상22장 3년동안 평화시대 때 이번에 아합 왕이 "길르앗 라못"을 되찾기 위해 유다왕 여호사밧과
공격했지만 아합 왕은 그곳에서 죽고 아람의 승리로 끝났다.
"나아만 장군" 1) 이방 나라의 장군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구원해 주신 기이한 기록이다.
왕 하 5: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2) 왜 하나님께서는 이 장군을 도와 주셨을까? 그리고 문둥병이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 중 하나였을까?
3)이 장군은 굉장히 거만하였고 자존심도 강 했던 사람이다.
왕하 5:11 "나하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상처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 자기 생각되로 되지 않았다고 노했다. 자기같이 신분이 높은 사람이 왔는데,
엘리야 선지자는 나와 보지도 않고 자기를 푸대접했다고 화를 냈다.
=> 이 평범한 이방인의 거만한 자를 하나님께서는 귀한 품성을 그에게 선물로 주시고싶은 계획이 계셨다.
4) "겸비한 품성"/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 알게하심"
< "내려놓음">
1st step; 하늘로 치솟는 아람의"존귀한 자"에서 불치의 병, 문둥 병자가 되는 과정.
2nd ; "작은 여종"을 준비 해 두신 하나님.(5:3- 사마리아에 있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소개함)
=> 자존심을 내려놓고 사마리아로 갔음
자신이 전쟁으로 패배시킨 그 나라에 "문둥병이 되어 고쳐달라고 무릎꿇는 "존귀한 자"
3rd ; "자신의 종들"의 권고를 받아드려 흙탕물에 몸을 담그는 "존귀한 자"!
5:11 에서 엘리사의 수모 받았지만 다시 자신을 내려놓는 "존귀한 자"!
4th ;한번, 두번, 세번... 7번째 까지 순종했는 "존귀한 자"!
"그 살이 회복되어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5:14)
<하나님의 계획이 승리했음>
=> 4번, 아니 그 이상의 자신의 마음과 몸의 고통과 사탄이 주는 격열한 시험 단계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비천한 종들을 통해 마음을 내려놓음으로 이 시험 과정을 다 통과한 아람 왕의"존귀한자"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로 변화되었다.
=> 5:11 -> 5:15의 변화
"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
모든 사람을 한사람이라도, 또 세상에서 아무리 존귀한 자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으로 끝까지 찾으시는
그 강력한 사랑을 이 아침에 배우며 저의 삶에도 이와같이 이끄시는 하나님을 너무나 감사하며
이 사랑을 매 아침마다 여러 방법으로 일깨워 주시는 주님! 이 시간을 무엇보다도 사랑하게 해주소서!
비오는 날 멀리서 친구들이 방문했다
집으로가는 모습.(정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