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 콘티넨탈, 루이 드레퓌스, 분게, 앙드레, (5대 메이저 중 1위는 비유대계 카길)
석유 ; 엑슨 모빌, 로얄 더치 셸, 셰브론, 아모코 오일, 옥시덴탈, 코노코 필립스
자동차 ; 메르세데스벤츠, 시트로엥
제약사 ; 베링거, 호프만 라 로헤, Chiba
식품 ; 스타벅스, 허쉬 초콜렛, 배스킨 로빈스, 던킨 도넛, 네슬레, 유나이티드 프룻 컴퍼니
가전 ; 필립스, 제너럴일렉트릭
건설 ; 벡텔
가방 ; 샘소나이트
완구 ; 마텔(바비인형), 메고, 하스브로, 아이디알, 토이스러스
호텔 ; 하이야트, 미라지, 알라딘, 페어몬트
패션 ; 리바이스, 게스, 캘빈클라인, 리복
화장품 ; 에스테 로데, 헬레나 루빈슈타인, 레블론, 비달 사순, 로레알
백화점 ; 블루밍데일, 시어스 로벅, 매시, 라파이에트, 마크스 앤 스펜서
위스키 ; 시그램
포도주 ; 로스차일드
담배 ; 필립모리스
다이아몬드 ; 드비어스, 오펜하이머
할인매장 ; 코스트코, 프라이스클럽, 홈디포
경매 ; 소더비
복사기 ; 제록스
사진 ; 코닥, 폴라로이드
음반사 ; 폴리그램, 킹, 타워 레코드, 아틀랜틱
영화사 ;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20세기 폭스, MGM,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워너브라더스, 컬럼비아, 드림웍스, 브루크하이머, (비유대계로는 디즈니가 유일)
정보 ; 델, 인텔, 퀠컴, 오라클, 유니시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알파벳, 페이스북, 아마존
보험 ; AIG, 로이드
금융 ; 미국연방준비은행(FRB), 로스차일드은행(런던, 파리, 츄리히), 시티은행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은행, 와버그은행, 퀀텀펀드(소로스), 크레딧 스위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신용평가 ; 피치, 무디스, S & P
통신사 ; 로이터, AP
방송사 ; ABC, CBS, NBC, CNN, FOX, Europe(프랑스)
일간지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포스트, LA 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월스트리트 저널, 유에스 뉴스 엔드 월드 리포트, 파이낸셜 타임즈
주간지 ; 타임, 뉴스위크
출판사 ; 랜덤 하우스, 바이킹 프레스, 모던 라이브러리, 트라이앵글, 하퍼 콜린스
영국의 로스차일드 그리고 미국의 모건과 록펠러 이렇게 유대인 3대 가문이 1914년에 미국연방준비은행 FRB를 설립하고 계속 소유해 왔습니다. 이 3대 가문이 사실상 미국의 최고 실세이며 세계의 금권을 삼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재산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계산할 수 없으나 다만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력이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이 피 모건과 존 디 록펠러는 사업 초기에 당시 세계 제일의 부호였던 로스차일드의 지원으로 미국 금융업계와 석유업계의 일인자가 되었습니다.
JP 모건은 밴더빌트의 철도회사와 앤드류 카네기의 철강회사를 인수하였고 발명왕 에디슨이 설립한 제너럴일렉트릭에 거금을 투자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훗날 모건그룹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도 인수했습니다. 1925년 무렵 모건상사가 지배한 15개 철도회사의 자산만도 85억 달러였습니다. 요즘 화폐 가치로 1조 달러 가량 됩니다.
1930년대의 대공황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여 모건 그룹과 록펠러 그룹에 헐값에 매각되었습니다. 1930년대 중반 모건 그룹의 기업체 수는 440개사로 자본금 총액은 776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미국 200개 상장기업 자본금 총액의 40%에 가까웠습니다. 록펠러 그룹은 287개사로 자본금 총액이 449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미국의 전 산업이 두 가문에 의하여 양분되었습니다. 자본금 총액을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모건 그룹이 약 8조 달러, 록펠러 그룹이 약 5조 달러에 달합니다.
세계 제일의 부자라는 빌 게이츠의 2016년 현재 재산이 미화 800억 달러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3대 가문의 재산은 적게 잡아도 각기 빌게이츠의 1백배가 넘고 로스차일드 가문은 최소한 5백배가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의 상상을 절하는 규모라 대개는 믿지 않으려 하고 더러는 반신반의합니다. 빌 게이츠가 세계 제일의 부자라고 보도하는 매스컴들은 상기 3대 가문의 어마어마했던 재산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갑자기 사라진 경위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신문 기사가 맞을 거라고 믿습니다.
화폐전쟁의 저자 송홍병에 따르면 이들 3대 가문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명목상의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거의 모든 재산을 재단에 귀속시킴으로써 형식적으로는 소유권이 없으며, 그 대신 세금이 면제되어 재산이 엄청나게 불었다고 합니다. 각 기업들은 표면적으로는 전문 경영자가 관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가문의 실소유주들이 재단을 통하여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론과 학계가 모두 이들의 통제 아래 있어서 진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언론에서 발표하는 부자 순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J P 모건과 록펠러 1세가 유대인이 아니라는 주장이 많았듯이 빌 게이츠도 유대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세 사람 모두 유대인입니다.
J P 모건
존 데이비슨 록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