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청렴 풍경 (0422)

[유쾌한교수법(010-6667-1467)]

안녕하세요^^

청렴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청렴으로 함께 하는

청렴전문강사 주양순 입니다.

오랜만에 청렴 교육으로 방문한

서울 한가운데 여의도 The-K 타워

한국 교직원 공제회

처음에 유튜브 온라인으로 하려다가

영상 포함 강의 ppt를 받아 보시고는

좋은 강의안의 효과를 더더욱 올리기 위해

대면교육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화창하고 멋진 봄날에

그 유명한 여의도 The-K 타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는

다양한 법정의무 교육을

연속적으로 열심히 이수하시고 있네요^^

강당 시설도 이름에 걸맞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

오늘 강의는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240명)이

신청해 주셨다고 합니다.

사회를 봐 주신 차장님은

명함을 건네주시며

블로그로 저를 잘 알고 있다고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그런데 누가 썼는지

사회자의 강사 소개 멘트가

제 마음을 꿰뚫어 쓴 것 같아서

매우 훌륭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음성도 거의 수준급입니다.

라고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을 말씀하시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사는 이야기처럼

가깝게 전달드리기 위해

오늘 강의를 준비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 제가 몰입하고

좋은 피드백을 기대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어떻게 아셨는지

콕 짚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강사 약력과 활동 등

상세히 소개해 주시는 거예요^^

제 자신도 잘 몰랐던 제 강의에 대해

사회자가 이렇게

진심을 담아 소개를 해주시니

'아 그랬구나, 너무 고맙구나.'

갑자기 울컥하더라고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신경 써 주시고

언제든 도움 주시려고

챙겨주시고 불편함 없는지

물어봐 주시며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정성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조금 늦게 끝내는 습관 때문에

오늘도 늦은 마무리로

만족도와 멀어지는 짓을

저질렀지만

"우리 기관에 딱 맞는 내용만

쏙쏙 뽑아서 재미있게

강의하셨어요."

라며 격려해 주시네요^^

좋아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순간

더 잘하려는 욕심에

길어지고 말이 많아져서..

고통을 안겨 드릴 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5분 늦게 끝내드려 죄송하고

강의 내내 한 분도

자리를 이탈하는 사람 없이

응원과 기대의 눈빛으로

함께 호탕하게 웃어 주시고,

격하게 공감하고 감동해 주신

한국교직원 공제회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 신청 후 비대면을

대면으로 변경하시면서

더 업무가 많아지셨을

친절, 배려 아이콘 준법지원실과

사회를 잘 봐주신 차장님, 그리고

함께 협업해 주신 감사실, 홍보소통부

다정다감하신 임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살며시 건네주신 차한잔과

사소하지만 섬세함이 잘 느껴지는

친절한 말투와 행사 준비에

감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친절한 안내

강의자료 재구성 등

믿음직스럽게 처리해 주시고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주신 준법지원실 대리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진도 보내주셔서

요렇게 만들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