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Dow Jones Inc) 가 요런 의미를 가지고 있었네요...
요즘 어린이의 장난감으로 손색이 없죠. 2~3만원대 드론을 구입 하더라도, 한바퀴 슝~ 돌거나 하는 곡예비행등도 무리 없이 되나 중간 가격의 드론으로 사진을 담고 연습 비행에 집에 있는 8살짜리 손자의 솜씨를 보면서 요즘 오락에 기능이 빠져있는 꼬마들의 조작이 확실히 빠르다 라는 것을 실감을 하다.
드론을 구입 하여 DJI 매빅 프로3를 바로 구입하여 동작 시켜 봅니다.
가격이 적당한 드론을 구입하여 한번 연습 해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일단 물에 빠져 그, 흔적을 찾을수 없었으니... 안타까운 일이지요.,,
입문을 맞치고 어느정도 만족 할 수 있는 드론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죠.
열심히 알아 검색하여 고민 후 DJI사의 매빅 프로 입니다.
구입하여 처음으로 담은 부산공동어시장 입니다.
1. 매빅 프로
1) 크기(접은 상태) : 198 * 83 * 83mm (사진크기 5472 X 3648픽셀 )
카매라 모델 (Hasselblad L1D-20C) 위도,경도,높이 까지 상세히 표시
- 정말 작은 사이즈로 이동에 아주 편리하네요.
세로 길이가 20cm로 휴대용에 아주 적합하며, 무게도 가벼워 등산, 캠핑 등 가방을 들고
다니거나, 매고 다니기에 적합 합니다.
2) 조종 거리 : 8Km. (최근에는 높이 500미터, 최장거리 8000미터)
- 조종 거리는 전파 방해나 다른 외부적 요소로 낮아 질 수 있지만, 관련 자료나 동영상
등을 찾아보면 (지금까지 높이는 300미터 3킬로 동작 확실함.) 5Km로 세팅하고 3Km
까지는 무난하게 작동 하는 것을 조작을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3) 카메라 : Hasselblad (L1D-20C) 적용. 3축 짐벌 기능 .
- 촬영용 드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카메라로 사진을 작업한 사람으로 대 만족을
합니다. 50미터 정도 높이 올리고 수직으로 휠 을 쭉 내리시면 본인의 찍는 사진과 수직
으로 밑쪽사진을 담을수 있어 좋고, 그동안 사진을 해 왔던 본인도 매우 만족하여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랄수 밖에 없네요. TV랑 연결하여 보아도 아주 만족 할 만 할 품질 제공, EIS는
전자식 떨림 방지도 있어 빠르게 날면서 흔들림 없는 깨끗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4) 비행 시간 : 최대 27분
- 드론이 5분 날았다 꺼지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망설여 지겠죠. 하지만 매빅프로는
1개당 27분으로 아주 ~ 긴 비행 시간을 자랑 합니다. 세트로 구매 하여 밧데리를 준비
를 하니, 한 시간 정도는 충분히 날 수 있겠죠?
- 비행은 15 % 이하가 되기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모를 낙하에 대비해서 말이죠?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마지막에 너무 멀리 있으면 되돌아 오는데 소요되는 밧데리의 잔량을 생각하여 먼쪽부터
촬영하여 도착지점으로 사진을 담아내는 방법 또한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5) Active Track
- Active Track은 비 전문가가 전문가 처럼 찍을 수 있는 툴입니다. 피사체를 따라 가거나, 멀리 멀어지거나 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버튼 하나만으로 찍을 수 있지요.
동영상도 담아보니 아주 좋습니다.
6) 기타
- 가장 마음에 드는 것중 하나는 초보자도 쉽게 이착륙 할 수 있게 Slide off 를 화면에서
밀면 1.5미터 까지 호퍼링하여 그때부터 안정적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1) 자동 이륙 기능 : 버튼 하나만 띡 누르면 어느 정도로 올라와 호버링 되지요
2) 자동 착륙 기능 : "내 드론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
작은 비행체가 멀리 높이 올라가면 어디있는지 알수 없으나, 모니터 화면상에 지도와 높이와 가리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고, 홈 버튼 HTR( Home To Return)만 누르면 자동으로 왔던 길로 정확하게 되돌아 와서 안착을 합니다.(약 0.5미터 범위내에)
- 그러나 HTR 기능도 수면상 에서는 상당한 에러나 나고 있어 조작에 신중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자동 호버링.. 정밀 제어, 장애물 감지 센서 등은 기본적
으
로 탑재 되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은 생략,
2. 단점 (개인적입니다..) 매빅 프로만이 아닌 드론의 포괄적인 단점.
1) 가격 : 본체 (밧데리 1개 제공) + 플라이 모어(밧데리 충전기와 밧데리 2개)까지 구입하면 상당한 비용의 지출이 요구됩니다. 안전을 추구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듯 하나 플라이 모어 세트로 50만원은 기본 적으로 구매하기엔 다소 부담 스러운 가격이죠.
2) 너무 쉬운 조작.
- 고가의 제품이며, 스포츠 모드로 진행하여도 조작이 너무 쉬운터라 C-Tol 비행기와 비교하여 다소 쉬운 감이 있습니다.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행시 다소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Sport모드 활성화 하여 빠르게 움직 일 수 있으나, 곡예 비행은 되지 않습니다.
3) 인물 사진에 최적화 되지 않음.
- 드론 사진이 보통 그렇지만, 풍경으로는 적합하나 인물 사진 촬영에는 너무 작게 촬영이 됩니다. 매빅 Pro II 에서 ZOOM 렌즈를 사용할수 있어 처음 사진을 하시는 분은 조정에 편리성을 인지할수 있으나. 가까이서 오래 촬영 후 동영상 편집하여 찍으면 보완 할 수 있습니다.
4) 많은 비행 제한 구역 : Ready To Fly 앱을 먼저 구동하여 비행 제한 지역과 바람의 세기를 확안하고, 사람이 많은 곳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발전소, 공항 반경, 경비지역 등 9km 모두 비행 금지 구역이 있고 비행 제한지역 그리고 가능지역으로 구분하여 표시를 해 줍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셔야 겠지요? 이건 매빅 프로에 대한 단점은 아닙니다.
3. 직접촬영 사진. 영상 보다는 사진이 보기 쉬워 사진만 첨부 하겠습니다. 동영상도 UHD로 깨끗한 촬영이 가능 합니다. 처음에 기능을 익히는데 조금 복잡하지만 일단 해 보면 너무 단순하며, 비행하면서 조정도 가능하도록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오후 14:00시에 영도다리가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울산역 청사를 중심으로 사진(앞쪽 상징물은 고래)
여러곳에서 담은 사진들을 보면서 사진의 프레임,위치, 각도 등등을 연구 해 보는 재미가 있으나 GPS 정보를 포함한 모든 정보가 사진에 제공되니 촬영에 신중을 기하기 바랍니다.
부산 요트경기장(요트장에 가득하게 정박 해 있습니다.)
디와이 블록그에서 자료를 참고하였고,내용을 편집하여 게제함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소중한 정보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