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올라가니, 요즈음은, 복도에서 탁구치는 사람이 없다,
천장에서'에어컨'이 나오고, 선풍기가 돌아가도, 전체적인 느낌은, 더운가보다,
교실 안에는, 이경자+김명련 씨만 있고,
잠시후, 남철'씨 왔고,
'이경자'씨가, 묻지도 않았는데, 회장님 얘기를 한다,
내 이름을 거론하면서, '잘 나오지요?' 해서,
'잘 나오시고, 즐겁고, 탁구도 잘 하신다'고 했단다,
친절하게도, '같이 배우러 가자'고 하더란다,'컴'인지,'폰'인지..
'다음에, 생각해 보겠다'고 했단다,
또 그런 짓을 하네.. 정나미가, 천리나..만리나 떨어졌고,
나는 김명련'씨+이경자씨는 남철씨랑 즐탁,
한참후, 윤선덕'씨가 왔고(김씨랑 약속했는데, 늦었다고)
모두 시원한 茶 한잔씩 마시고, 윤선덕:김명련-탁구,
'김연숙'씨가 등장/언니, 나랑 한번 탁구 하자' 한다,
정말로 재미있는 탁구를 했고 (궁중한차'를 시원~하게 타다 줬고)
'한금화'회장이 와서=후반기 탁구회원 요금=1만원 납입!(1년에 2번)
3시엔,강당 안으로, 베테랑 들이 들어간다,
나는, '왕초보'한분/ 봉사 했고,(재미는 없지만)
전남웅'회장님을, 오늘도 못 만나고,3시30분에 나와 시장,
중앙로'신한'CD=상혁이가 계좌이체한 100만원-(달인'에서 받은 돈)찾고,
모여있던 돈 70만원도 찾았고(내일'신협'으로 넣을거고)
(상혁이 명의 의 '동화'였기에,마음 고생한걸,300만원으로 갚았고)
용희네서 커피 마시고 놀다가(에어컨 빵빵)
'땡큐'-이숙희씨가 있어서,기분 잡쳤고,(0)
L마트/바이오플레=2.980-
경전철 귀가/6시30분쯤- 남편이 식사 중!
옷 갈아입고,'호스'꺼내, 밖의 화분들, 물 듬뿍 줬고,
상현이가 왔다가 갔나본데, 또 왔다, ^^
남편이 2만원을, 상현이 주면서,'방학:피서비' 란다,
조금 뜯어온 깨잎을,찌개에 넣고,
나도 식사할때, 깨잎 넣어서,찌개로, 비벼 먹었고,
상신이가 '카톡'을 사진 왔고(며칠전에 내가 사 준, 분홍색 옷이,너~무
이뻐고, 얼굴이 확~ 산다면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냈네)
信이, 내딸 맞다,나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찍어, 일기에 올리는데..ㅎ
내일은'신협'/만기된 '전세금'6000-/이자만 떼고, 다시 넣어야지,
전화, 왔었고(오늘 찾은 100만원도 넣고..)
가계부 써고,회원들께, 메일 모두 보냈고,
샤워하고 자면 되겠다~!